자꾸 웃는 버릇이 잘 안고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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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랑 대화할때, 특히나 모르는 사람이거나 제가 잘 보이고싶은 사람 앞에서 자주 웃게되요. 좀 과하게요. 어느정도인지 비유를 하자면 마디 뒤에 웃음이 꼭 붙을 정도로 웃어요.
누군가한테 왜자꾸 웃냐는 말을 직접적으로 들은적은 없지만, 제가 스스로 느끼기엔 이질적이고
웃기지도 않는데 자꾸 웃는 내 자존감이 많이 낮은 편이구나 새삼 느끼네요..
고치려고 마음을 다져도 사람들 앞에 서면 또 제어가 안되고 참 고민이에요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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