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망상? 심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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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여학생 입니다.
제 성격이 좀 예민하고 복잡하다 보니까 원래부터 친구가 별로 없어요.
남이 하기 싫어하는 걸 하기 싫어하고 남이 하고 싶은건 하기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친구들이 저랑 잘 어울릴려고 하지 않는 이유도 있어요.
그런데 학교에서는 친구랑 어울리면 되는데요.
학원에서는 도무지 어울릴 수가 없어요!!
이 학원을 소개하자면 제가 4학년 때부터 다닌 학원인데요. 지금 학원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다 4학년이나 5학년 때부터 같이 다녔어요.
그런데 이 학원에서 친구들이 저를 왕따시키더라고요.ㅋㅋ..
그러면서 벗어나고 벗어나고 벗어나고 이건 무슨 돌림빵도 아니고..
여자얘들 2명이 번갈아가면서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중에 한명은 저구요. 제가. 그 위에는 언제나 3명의 여자얘들이 있었지요. 원래 부터 친한 얘랑 잘 보일라고 꼬리치는 얘.
으윽 보기만해도 피가 역류하는 느낌입니다.
진짜 보면 유치하다라고 느낄 수 있겠지만요. 저는 이게 무려 2년째 반복되니까요 죽을꺼 같애요
학원에 다니는 놈중에 저랑 같은 반이 된 아이가 있어요. 얘는 진짜 친구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없어요.
갑자기 저한테 와서 수행평가 프린트 복사를 해달라고 하지를 않나. 뭐가 먹고 싶은데 사달라고 하지를 않나. 뭐가 가지고 싶은데 좀 사달라고 하고 담임선생님 생신때는 3000원을 모아야한다고 해서 냈는데 딴 놈들 다 1000원 씩 내고요.
저희집 가정사를 지도 아니까 남한테 소문내고요. 심지어 과장해서 제 사촌을 쓰레기로 만들고요. 처음보는 얘들이 쟤 그렇데 이러면서 수근거리는데 그 소문의 주종자를 찾아보면 다 이년이에요.
체육시간에 지가 먼저 저 버렸으면서 왜 지랑 안놀아 주냐고 저 불러가지고 지 친구랑 해서 겁나 저한테 뭐라 그러고요. 막 저보고 니가 나 나쁜년으로 만들잖아!!! 이 지랄하고 지 친구랑 쾅 하고 나가버리는 싸가지 입니다.
이 얘랑 따른 년이랑 저를 개무시하는건 기본이구여.
지들 집에 프린트 없다고 저한테 해달라고하고.
책 읽게 빌려달라고 해서 주면 물에 적셔서 오는 미친년들입니다
욕이 올라오네요 ㅎㅎ...;
제가 아프면 와가지고 어디 아파? 괜찮아? 이러는데 토할꺼 같애욬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학원에까지 이런식이고 여자 4명이서 저 1명 왕따 시키고 말도 안걸고 하는데 제가 학원을 다니고 싶겠습니까? 엄마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와 우리 부모님 클라스 왜 너는 당하고만 있냐고 뭐라고 그러시고 그냥 쌩까라고 그러시는데
진짜 자기들이 당해봤으면 좋겠네요.
학원에서는 지금 일요일인데도 불러가지고 시험이 얼마안남았다고 갈구는데.
왜 시험은 2 3학년이 치는데
학원에는 저희 2학년만 있는것이고
부모님은 시험이니까 그런거라고 하시면서
왜 집에서는 공부할 분위기를 안 만들어 주시는 것인지
이해가 1도 안됩니다.
학원가기 싫다고 발악하다가
아까는 아빠한테 혼났어요 ㅋ
집구석이랑 학원 학교 다 때려치고 싶네요.
이게 그냥 저 혼자 피해 망상인가요.
아니면 심각한 문제인건가요
제 성격이 좀 예민하고 복잡하다 보니까 원래부터 친구가 별로 없어요.
남이 하기 싫어하는 걸 하기 싫어하고 남이 하고 싶은건 하기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친구들이 저랑 잘 어울릴려고 하지 않는 이유도 있어요.
그런데 학교에서는 친구랑 어울리면 되는데요.
학원에서는 도무지 어울릴 수가 없어요!!
이 학원을 소개하자면 제가 4학년 때부터 다닌 학원인데요. 지금 학원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다 4학년이나 5학년 때부터 같이 다녔어요.
그런데 이 학원에서 친구들이 저를 왕따시키더라고요.ㅋㅋ..
그러면서 벗어나고 벗어나고 벗어나고 이건 무슨 돌림빵도 아니고..
여자얘들 2명이 번갈아가면서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중에 한명은 저구요. 제가. 그 위에는 언제나 3명의 여자얘들이 있었지요. 원래 부터 친한 얘랑 잘 보일라고 꼬리치는 얘.
으윽 보기만해도 피가 역류하는 느낌입니다.
진짜 보면 유치하다라고 느낄 수 있겠지만요. 저는 이게 무려 2년째 반복되니까요 죽을꺼 같애요
학원에 다니는 놈중에 저랑 같은 반이 된 아이가 있어요. 얘는 진짜 친구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없어요.
갑자기 저한테 와서 수행평가 프린트 복사를 해달라고 하지를 않나. 뭐가 먹고 싶은데 사달라고 하지를 않나. 뭐가 가지고 싶은데 좀 사달라고 하고 담임선생님 생신때는 3000원을 모아야한다고 해서 냈는데 딴 놈들 다 1000원 씩 내고요.
저희집 가정사를 지도 아니까 남한테 소문내고요. 심지어 과장해서 제 사촌을 쓰레기로 만들고요. 처음보는 얘들이 쟤 그렇데 이러면서 수근거리는데 그 소문의 주종자를 찾아보면 다 이년이에요.
체육시간에 지가 먼저 저 버렸으면서 왜 지랑 안놀아 주냐고 저 불러가지고 지 친구랑 해서 겁나 저한테 뭐라 그러고요. 막 저보고 니가 나 나쁜년으로 만들잖아!!! 이 지랄하고 지 친구랑 쾅 하고 나가버리는 싸가지 입니다.
이 얘랑 따른 년이랑 저를 개무시하는건 기본이구여.
지들 집에 프린트 없다고 저한테 해달라고하고.
책 읽게 빌려달라고 해서 주면 물에 적셔서 오는 미친년들입니다
욕이 올라오네요 ㅎㅎ...;
제가 아프면 와가지고 어디 아파? 괜찮아? 이러는데 토할꺼 같애욬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학원에까지 이런식이고 여자 4명이서 저 1명 왕따 시키고 말도 안걸고 하는데 제가 학원을 다니고 싶겠습니까? 엄마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와 우리 부모님 클라스 왜 너는 당하고만 있냐고 뭐라고 그러시고 그냥 쌩까라고 그러시는데
진짜 자기들이 당해봤으면 좋겠네요.
학원에서는 지금 일요일인데도 불러가지고 시험이 얼마안남았다고 갈구는데.
왜 시험은 2 3학년이 치는데
학원에는 저희 2학년만 있는것이고
부모님은 시험이니까 그런거라고 하시면서
왜 집에서는 공부할 분위기를 안 만들어 주시는 것인지
이해가 1도 안됩니다.
학원가기 싫다고 발악하다가
아까는 아빠한테 혼났어요 ㅋ
집구석이랑 학원 학교 다 때려치고 싶네요.
이게 그냥 저 혼자 피해 망상인가요.
아니면 심각한 문제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