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지 마세요.
그 모든것을 예수님께 맡기세요.
세상에는 악한영과 선한영(성령)이 있습니다.
자살하려는 마음을 심어주는 것은 악한 영의 작용입니다.
요즘 세상에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이런 악한 영의 영향 때문입니다.
이 악한 영은 현재 세상을 꽉 쥐고 있고, 우리에게 너무나 큰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는 이 악한영을 이겨낼 힘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악한영을 이겨내는 방법이 단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님을 영접하며, 악한영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어둠을 이겨내는 것은 빛 뿐입니다. 빛이 없이는 어두움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현재 여러가지로 인생이 힘들고 환경적으로 어려워서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더 근본적으로 보면 그런 환경을 통해서 악한영이 질문자님에게 "자살해버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에게 자살하고 싶은 마음을 심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근본적으로 들어가면 전부 영적인 것입니다. 영적인 것이 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으며, 심지어는 이 세상조차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로 이루어진,
즉, 이 세상의 존재 자체가 영적인 것입니다.
영적인 것은 무당이나 신들린 사람만이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모두가 다 영혼을 소유한 영적인 존재이며, 다 선한영과 악한영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는 모든 세상 사람들이 사탄 or 예수님의 추종자들입니다.
나는 사탄숭배자가 아닌데 왜 사탄을 추종한다고 하느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영적 세계는 빛과 어둠 뿐입니다. 즉, 예수님(빛)을 따르지 않는 자는 모두 어둠으로 분류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인간 자체가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로 범한 죄로 인해 이미 본질적으로 타락해 있으며,
또한 자범죄로 인해 우리는 이미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동영상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와 섞일 수 없는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가려면 단언코 죄가 단 한개도 없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사람이 일생동안 지은 죄 중에서 가장 지극히 작은 죄 하나가 그 사람을 영원히 지옥 보내기에
매우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생동안 거짓말을 하나도 하지 않고, 남을 단한번도 미워하지 않고, 속이지 않고,
화내지 않고, 음란한 생각을 단한번도 하지 않고, 늘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고,
또한 원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담의 유전자를 받지 않은 사람은
단 한명,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인간은 절대로 자기 힘으로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사형수가 사형수의 죄를 대신 담당할 수 없기 때문에,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벌을 다 받으셨습니다. 즉, 우리에게서 죽음을 가져가시고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사랑함으로, 그분의 말씀을 따르고 그분과 같은 길을 걸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거룩하다고 일컬음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거룩함(죄가없음) 은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옷처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해서
천국에 가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함을 '입어서' 천국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으로
하여금 죄값을 대신 받게 하셨고, 이제 예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 말씀따라
살려고 하는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자살을 하면 100% 지옥에 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후에는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씻어낼 수 없기
때문에, 이미 회개할 기회를 놓쳐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때보다
비교도 안되게 더 힘든 상황에서 영원히 고통당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자살만큼은 절대적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영혼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입니다.
자살은 살인죄와 동일한 취급을 받습니다. 자기 자신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은 자기 자신의 목숨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자살을 해도 될까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절대 아닙니다. 질문자님의 목숨은 하나님께서 주셨고,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것이 아닙니다. 손가락 발가락은 우리 마음대로 움직이기에 우리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손가락 발가락은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정말로 살게하는 심장, 뇌, 장기, 백혈구, 적혈구 등은,
우리의 의지로 인하여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마다 심장뛰게 하고 장기 움직이고 하는 일을 해야 한다면 아마 인간은 미쳐버릴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공짜로 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우리 것 같지만, 진짜로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장기와 그밖 수많은 것들은 우리의 의지대로 작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준, 즉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에 의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심장을 뛰게 하고 하나님께서 피를 돌게 하고, 하나님께서 호흡하게 한 어떤 사람이,
손과 발과 목소리로 하나님을 대적한다면, 이것은 정말 어리석은 행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목숨을 우리 손으로 끊었을 경우,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전혀 한마디의 변명도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은 명백히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절대 자살을 해서는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예수님을 믿고 질문자님을 힘들게 하는 악한 영을 대적하고
예수님께 의지하여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자세한 것은 박성업 선교사님 미니홈피(더블유x3.싸이월드.컴/upinspace)에서
'기독교인에게 금기된 질문들' 과 '너 왜 귀신따라 살어?' 라는 동영상 한번 봐주시고
다른 동영상들도 봐주시면 많은 것들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절대 자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