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할 때마다 머리가 어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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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주변 몇몇에게 이런 말을 하면 코웃음 치는데 정말입니다… 조금 길어도 흥미로우니까 진지하게 봐주세요.ㅠㅠ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양심에 어긋나는 일은 통계적으로 ‘상대방’에 행동이 맞춰져있을 때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불편함을 느끼는 이에게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처받겠지‘ 싶은 그런 비꼬는 말들이나, 비판하는 말을 하면 저 스스로 말을 하면서 머리가 아주 띵해요. 상상만으로 하는 것도 그렇구요.
다른 하나의 사례로는 제가 작년 야자 쉬는시간 20분? 정도를 남기고 친구들이 운동장 나가서 앉아있자는 유혹에…막 몰래 운동장으로 뛰어 나가는데 순간 눈앞이 2초 가량 전멸하면서 큰 어지러움을 느꼈어요. 일탈행동임을 자각해서 그런건지 당황했지만 눈이 좀 깜깜한 그 짧은 순간에 뛰어갔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양심적인 사람이라서 이러는건 아니고 저도 거짓말 하고 기분나쁠때 표현도 합니다. 근데 거의 이런 증상이 ’마음을 먹고 행동하거나 생각할때‘ 발현되는 것 같아요.
어지럼증을 자각한 건 꽤 오래되었던것같아요. 자주 그러는것도 아니고, 반복적인 패턴을 갖진않아요. 그리고 저도 원인을 모르니까, 검색해도 나오질 않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문득 궁금하더라고요. 왜이럴까하고…
증상은 눈앞이 아주 잠시동안 깜깜해지고, 머리가 어지러워요. 약간 기립성저혈압 증상이랑 좀 비슷한것 같기도해요.
이상하지만 삶에 그다지 지장이 없어 주변에 말을 잘 안했는데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지식인에 내공제도가 사라졌나보네요..!
답변 잘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택 빠르게할게요ㅠㅠ!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양심에 어긋나는 일은 통계적으로 ‘상대방’에 행동이 맞춰져있을 때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불편함을 느끼는 이에게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처받겠지‘ 싶은 그런 비꼬는 말들이나, 비판하는 말을 하면 저 스스로 말을 하면서 머리가 아주 띵해요. 상상만으로 하는 것도 그렇구요.
다른 하나의 사례로는 제가 작년 야자 쉬는시간 20분? 정도를 남기고 친구들이 운동장 나가서 앉아있자는 유혹에…막 몰래 운동장으로 뛰어 나가는데 순간 눈앞이 2초 가량 전멸하면서 큰 어지러움을 느꼈어요. 일탈행동임을 자각해서 그런건지 당황했지만 눈이 좀 깜깜한 그 짧은 순간에 뛰어갔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양심적인 사람이라서 이러는건 아니고 저도 거짓말 하고 기분나쁠때 표현도 합니다. 근데 거의 이런 증상이 ’마음을 먹고 행동하거나 생각할때‘ 발현되는 것 같아요.
어지럼증을 자각한 건 꽤 오래되었던것같아요. 자주 그러는것도 아니고, 반복적인 패턴을 갖진않아요. 그리고 저도 원인을 모르니까, 검색해도 나오질 않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문득 궁금하더라고요. 왜이럴까하고…
증상은 눈앞이 아주 잠시동안 깜깜해지고, 머리가 어지러워요. 약간 기립성저혈압 증상이랑 좀 비슷한것 같기도해요.
이상하지만 삶에 그다지 지장이 없어 주변에 말을 잘 안했는데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지식인에 내공제도가 사라졌나보네요..!
답변 잘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택 빠르게할게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