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서 하늘로 가고 싶어요 진짜 그냥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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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여자아이 입니다
몇년전부터 머리가 아프고 앞이 번쩍이고 뭐가 올라오듯이 안보이고 숨도 안쉬어지고 미칠거 같아서 눈물만 나오며 구토하고 그런 증상들이 한번씩 있었는데 중학교때 한번 학교에서 쓰러지고 난 뒤 실려가서 뇌 CT찍었는데 아무 이상없고 자율신경실조증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냥 치료방법도 없고 약만 먹어야 한다고 아플때마다 약받으러 오라고 해서 1년에 15번 이상은 갔구요 그런식으로 계속 약먹고 아프고 하다가 부모님도 지쳤지만 저도 너무 지쳤습니다. 갈수록 진통과 증상은 더 심해지는거 같은데 정확한 원인도 없고 병인거도 아니고 따로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그냥 약먹고 푹 쉬라고만 하네요.. 저 잠도 진짜 많이 자고 공부도 그렇게 하는애가 아니라서 쉬는거 장인입니다. 물 많이 마시고 쉬래서 그렇게 해도 아프니까 그냥 할 수 있는게 아무거도 없는거 같고 하늘 갈거 같고 이렇게 아플거면 그냥 가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최근에도 병원 계속 가니까 편두통인거 같다며 편두통 약을 처방해줬습니다. 그래도 증상은 계속 똑같이 아팠다 안아팠다 하면서 아플땐 골로 가고싶다는 말만 나오고 일상생활도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병원가서 울면서 너무 아프다고 하니까 간호사분들이랑 의사분이 위로해주면서 일단 너무 힘들어 하니까 링거 맞고 쉬라고 하면거 링거 꼽아주고요. 링거는 뭐 병원갈때마다 맞아요. 근데 너무 잦게 아프고 우니까 부모님은 병원 데려다줄 수 밖에 없고 그렇다니 자꾸 보내서 약 먹이면 나중에 혹시나 약이 안들을까 걱정되서 조금 참아보자 어쩔수가 없다 하는데 그 말마저 너무 상처고 힘들어요. 전 진짜 갈거 같단 말이에요. 혼자 화장실에서 토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앞도 안보이고 힘도 없어서 폰 떨구고 손 떨리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의사선생님이 MRI도 찍어보자 했는데 부모님은 CT찍어봤으니 괜찮을거라고 그때도 아무 이상 없다 했다 이런식으로 말씀 하셔서 제가 그건 괜찮을거 같다 하니까 그럼 편두통 예방약을 처방해주겠다 하셔서 받고 먹는데 그 약마저 부작용때문에 잠시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로 찾아보니까 뇌출혈,뇌종양을 CT상으론 알수없고 MRI로 보면 알 수 있다 이러시는데 제가 뇌출혈나 뇌종양이 있었으면 더 아프거나 이미 갔지 않았을까요..? 이픈진 3-4 년 된거 같습니다. 지금도 너무 아파서 약 먹었는데 너무 죽을꺼 같아서 화장실에서 또 쓰네요.. 차라리 다른 병이 있어서 치료 받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왜 뭐때문에 병명도 모르는데 아파서 가고싶단 생각밖에 안드니까 진짜 그냥 가고싶고 너무 아파요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해요 저..?
몇년전부터 머리가 아프고 앞이 번쩍이고 뭐가 올라오듯이 안보이고 숨도 안쉬어지고 미칠거 같아서 눈물만 나오며 구토하고 그런 증상들이 한번씩 있었는데 중학교때 한번 학교에서 쓰러지고 난 뒤 실려가서 뇌 CT찍었는데 아무 이상없고 자율신경실조증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냥 치료방법도 없고 약만 먹어야 한다고 아플때마다 약받으러 오라고 해서 1년에 15번 이상은 갔구요 그런식으로 계속 약먹고 아프고 하다가 부모님도 지쳤지만 저도 너무 지쳤습니다. 갈수록 진통과 증상은 더 심해지는거 같은데 정확한 원인도 없고 병인거도 아니고 따로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그냥 약먹고 푹 쉬라고만 하네요.. 저 잠도 진짜 많이 자고 공부도 그렇게 하는애가 아니라서 쉬는거 장인입니다. 물 많이 마시고 쉬래서 그렇게 해도 아프니까 그냥 할 수 있는게 아무거도 없는거 같고 하늘 갈거 같고 이렇게 아플거면 그냥 가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최근에도 병원 계속 가니까 편두통인거 같다며 편두통 약을 처방해줬습니다. 그래도 증상은 계속 똑같이 아팠다 안아팠다 하면서 아플땐 골로 가고싶다는 말만 나오고 일상생활도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병원가서 울면서 너무 아프다고 하니까 간호사분들이랑 의사분이 위로해주면서 일단 너무 힘들어 하니까 링거 맞고 쉬라고 하면거 링거 꼽아주고요. 링거는 뭐 병원갈때마다 맞아요. 근데 너무 잦게 아프고 우니까 부모님은 병원 데려다줄 수 밖에 없고 그렇다니 자꾸 보내서 약 먹이면 나중에 혹시나 약이 안들을까 걱정되서 조금 참아보자 어쩔수가 없다 하는데 그 말마저 너무 상처고 힘들어요. 전 진짜 갈거 같단 말이에요. 혼자 화장실에서 토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앞도 안보이고 힘도 없어서 폰 떨구고 손 떨리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의사선생님이 MRI도 찍어보자 했는데 부모님은 CT찍어봤으니 괜찮을거라고 그때도 아무 이상 없다 했다 이런식으로 말씀 하셔서 제가 그건 괜찮을거 같다 하니까 그럼 편두통 예방약을 처방해주겠다 하셔서 받고 먹는데 그 약마저 부작용때문에 잠시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로 찾아보니까 뇌출혈,뇌종양을 CT상으론 알수없고 MRI로 보면 알 수 있다 이러시는데 제가 뇌출혈나 뇌종양이 있었으면 더 아프거나 이미 갔지 않았을까요..? 이픈진 3-4 년 된거 같습니다. 지금도 너무 아파서 약 먹었는데 너무 죽을꺼 같아서 화장실에서 또 쓰네요.. 차라리 다른 병이 있어서 치료 받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왜 뭐때문에 병명도 모르는데 아파서 가고싶단 생각밖에 안드니까 진짜 그냥 가고싶고 너무 아파요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해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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