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눈 뜬채로 혼수? 상태이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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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간암말기여서 병원에서는 더 해줄 것이 없다며 어제 집에 와서 쉬고계시는데
어제 낮엔 정신이 맑고 말짱하셔서 괜찮나 싶었더니
오늘 새벽부터 (잠들즈음부터) 눈을뜬 채로 아ㅡ 아ㅡ 같은 소리만 반복적으로 내십니다. (코골듯이요)
눈도 뜨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는 못하지만 움직이시고 수면마취가 반쯤 풀린 상태처럼 쓸때없는말(꿈을 꾸시는건지... 아이스크림은 빙과류라던가 같이 나가자던가...)을 하십니다.
그런 상태에서 제가 하는 말은 어느정도 알아들으시는데 간단한 말에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ㅡ아ㅡ하는 소리는 계속 내십니다. 진짜 코골듯이요. 아ㅡ아ㅡ 가끔 으ㅡ같은 소리나 으아으어어ㅡ 같은 소리도 같이.
분명 낮까진 괜찮으셨는데 쭉 저 상태이실지 걱정이 많이됩니다. 혹시 이게 어떤 상태인지 아시는 분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주변에서 도움을 받고있습니다만 눈치도 보이고 제가 아직 학생이고 해서 아버지를 계속 돌봐드릴수도없으니 정확한 답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어떻게 해결할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가능하면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제 낮엔 정신이 맑고 말짱하셔서 괜찮나 싶었더니
오늘 새벽부터 (잠들즈음부터) 눈을뜬 채로 아ㅡ 아ㅡ 같은 소리만 반복적으로 내십니다. (코골듯이요)
눈도 뜨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는 못하지만 움직이시고 수면마취가 반쯤 풀린 상태처럼 쓸때없는말(꿈을 꾸시는건지... 아이스크림은 빙과류라던가 같이 나가자던가...)을 하십니다.
그런 상태에서 제가 하는 말은 어느정도 알아들으시는데 간단한 말에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ㅡ아ㅡ하는 소리는 계속 내십니다. 진짜 코골듯이요. 아ㅡ아ㅡ 가끔 으ㅡ같은 소리나 으아으어어ㅡ 같은 소리도 같이.
분명 낮까진 괜찮으셨는데 쭉 저 상태이실지 걱정이 많이됩니다. 혹시 이게 어떤 상태인지 아시는 분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주변에서 도움을 받고있습니다만 눈치도 보이고 제가 아직 학생이고 해서 아버지를 계속 돌봐드릴수도없으니 정확한 답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어떻게 해결할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가능하면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