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파열 팔골절 손기계눌림 회복기간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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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베이어 벨트에 손이 말려들어가고 몸은 기계에 걸린상태가되다보니 (15분정도) 손은 컨베이어롤러에 끼고 팔둑까지 말려들어가면서

이때 몸은 기계프레임에 걸려있어서 사람은 컨베이에 빨려들어가지 않았지만 기계는 팔을 잡아당기고 몸은 걸려있다보니

손은 롤러에끼어 압착이되고 팔은 부러지고 어깨부위가찢어지고 사진엔 안보이지만 등쪽까지 반이 찢어졌어요 의사선생님 말로 갑바 근육이 파열되었다고 했습니다 사진처럼 튀어 나왔습니다..

현재 3주정도 되었고요 손은 여전히 부어 있고요 손은 손가락만 조금 움직일수 있고 손가락을 만지면 저린 느낌이 나고 손바닥 감각은 50%정도 느껴집니다(엄지 검지 장지 감각무딤)

손을 컨베이어 롤러에서 빼는과정에서 두번 늘어났습니다. 첫 번째 힘주어 빼려는데 손 목이 고무처럼 길어지는것 같아 잠시 쉬었다가 다시 빼려는데 15센티 정도 손바닥은 끼인채로 있고 팔만 나오길래 놀래서 다시 집어 넣었습니다..

이 때 한국인은 없었으며 도와달라 소리치는데 외국인들은 일시키는줄 알고 모두 등을돌리고 못들은척해서 기계가 과부하가 걸려 자동정지 할때까지 팔을 빼지 못하고 시간이 지채되었습니다 약 15분..

의사선생님 말로는 조금만 더 지채되었으면 팔이 절단될 수도 있었다고 했고 수술후 팔을 못 움직일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수술이 잘되었다고 했습니다

어깨는 바로 봉합했으며 팔은 부어서 1주일후에 봉합수술했고 1차 3시간 2차 2시간반 정도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절개는 팔둑 길이의 80% 정도 입니다

어깨나 팔을 움직이는것은 잘됩니다..
아직 손은 부어있고 손가락만 움직이며 그이상 힘주어 움직이면 팔근육이 떨리고 손바닥에 통증이 있어 조심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5주 좀 넘어서 출근하라고 합니다
일은 현장 컨베이어등 기계수리보조(30%) 및 청소(청소가 많음 삽 을사용합니다 산더미 처럼쌓인것을 퍼내야 합니다 (70%)

현재는 통증이있어 새벽에 잠을 잘 못잡니다.
아무래도 진통제 먹고 아침까지 시간이 길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검색도 해보니 근육 6~8주 뼈 8~ 12주면 붙는다고하고 근육은 정상생활은 3개월 이라고 하는데요..
질문 드립니다...

1.
언제쯤 팔 통증이 사라져 밤에 제대로 잠을 잘 수 있을까요..

2.
내일 팔 봉합핀 뽑고 19일 외래입니다..
뼈나 근육을 정상적으로 사용하려면 언제쯤 되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