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파열 재건술 반월판봉합술

전방십자인대파열 재건술 반월판봉합술

작성일 2014.02.2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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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2월10일에하였으며 현재 보조기를 차고있구요 아직 실밥을 뽑지 않은 상태입니다 매일 병원에가서 cpm을하는데 현재 65도가최대입니다 병원에서는 수술후 한달뒤엔 90도까진 가능해야한다고 했으며 각도를 조금이라도 빨리 늘려놓고싶은데 cpm을할때 다리당김과 통증이 있습니다 이게 실밥을 아직 뽑지않아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또 cpm할때 고통을 감수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봉합수술과 실밥을 뽑지 않아서 이며 매일 각도를 조금씩 올리시면 충분히 135도

이상 될 것으로 보이며, 고통을 감수하고 라도 각도를 내야 하며, 심할 경우 마취를

하고 각도를 내기도 합니다.

 

봉합술(30분~1시간정도소요)을 시행한 경우 약 6주간 무릎 보호대와 목발사용을
하여야 하며, 수술 후 3개월정도에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수술 후 6개월 이후
본격적인 걷기- 빠른 걷기부터 운동을 서서히 시작합니다.


보통 봉합술을 한 경우는 의사마다 의견의 차이는 있지만, 일정기간은 무릎을
굽히는 각도를 단계적으로 제한하면서 허용합니다. 수술 후 약 4~6주까지 통증이
없는 범위내에 최대한의 수동적 무릎굴곡운동과 기계를 이용한 수동 운동을 허용
하고 일상적인 생활 시에는 일정각도로 고정된 보조기를 착용하여 봉합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고 수술 후 2개월정도까지는 쭈그려 앉는 자세를 피하셔야
하며, 또한 이기간 동안 근육의 약화를 예방하기 위해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근육)
강화운동을 아래 RX재활운동법을 참조하시어 꾸준히 단계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수술 후, 잘 재활.관리하였다고 전제하면, 3개월 후면 통증없이 걷기 가능, 6개월
후면 통증없이 계단오르내리기 가능이 일반적입니다.

 

수술 후 제일 중요한 것은 약해진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가벼운 일, 운동이라도

장시간 하는 것을 반드시 피해야 하며, 이 때에 미국의사들이 무릎연골파열수술 후

처방하는 RX신발을 신고 일상생활, 직장생활, 걷기운동 등을 하시면 빠른 재활회복

및 재발방지에 많은 도움이 되며, 오래 서 있고 오래 걷는 것이 매우 편하고 덜 피곤

하며 통증완화, 걸음.골반.다리.측만교정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으며, 차츰 다리

굵기차이가 같아지며,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도 좋지만 아프신 본인이 직접

신발무료체험기간을 이용하여 직접 신어 보고 얼마나 RX신발이 무릎연골판 수술

후 도움이 되는 지를 판단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즉, "백문이불여일착" 입니다.


수술 후, 뼈 골진을 촉진시키고, 연골, 인대, 근육회복에 도움되는 단백질이 많은
소고기, 클루크민산이 많이 함유된 장어구이 등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연골.연골판 등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매우 힘듬으로 있는 것을 잘 보존
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소홀히 할 경우 무릎이 평생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즉, 치료보다 예방이 더욱 더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운동 시, 무릎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이 재활치료의 가장 기본이고 제일
중요합니다. 반월상연골손상은 가랑비 옷 젖듯이 서서 오며, 재활치료도 햇볕에
옷 말리듯이 서서히 하셔야 부작용.후유증을 최소화하면서 회복될 수 있습니다.


무릎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인대.관절.연골손상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걸음걸이,
골반불균형을 신고만 있어도 교정할 수 있는 RX신발을 신고 일상생활을 하시고,
평지에서 꾸준한 걷기로 혈류량을 높여 인대.연골회복, 염증치료를 촉진시키고
무릎근육을 강화하시는 것이 무릎연골판.인대 수술  후 제일 좋은 재활.치료방법

중 하나입니다. 귀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RX 재활운동법 :


1) 누워서 또는 앉아서 다리를 쭉 펴고 발목을 세우고 약 10초간 유지하고, 반대로
발목을 쭉 펴고 10초간 유지하고, 그 다음에 무릎을 최대한 허벅지쪽으로 구부린다.
이 세 동작운동을 한 세트로 하여 한 번에 10회 이상 반복한다. 또, 중간에 발목을
좌.우로 10회 이상씩 돌리거나, 본인의 이름을 발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 이 운동은 허벅지 윗쪽 근육(대퇴사두근)을 강화하는 것이며 무릎근육강화운동
이라 함은 무릎을 굽히고 펴는 힘을 관장하는 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더불어 이 운동은 무릎각도를 내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1-1) 수술을 한 경우, 누워서 다리를 쭉 펴고 발목에 쿠숀베게 등을 놓고 한쪽 다리를
약 10-20cm 정도 늘고 놓고를 약 10회정도 반복하고 다른 쪽 다리도 이를 반복하시면,
수술로 인한 장기간 침상생활, 이로 인한 운동부족으로 인해 발.다리.무릎 정맥내에
혈액이 고여서 발.다리.무릎가 붓는 증상을 완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할히 합니다.


2) 누워서 허공 하늘자전거(자전거없이 허공에서 자전거 타기 운동)를 수시로 한다.
이 때에 중간중간에 무릎을 굽히고 발목을 잡고 가슴쪽을 당기거나 또는 다른 사람이
발목을 허벅지쪽으로 큰통증이 없는 범위내에서 서서히 눌려주시면 무릎각도를 더
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침 기상 전, 저녁 취침 전 침대에 누워서 하시면
더 좋습니다.


3) 오래 서서 또는 앉아 근무하신다면, 앉아서, 30분마다 서서 하늘보고 만세하는
습관을 기르십시요. 또, 문을 지나 갈 때 마다 하늘보고 만세하는 습관을 기르시면
무릎근육강화에 아주 좋습니다. 이 때에 무릎.다리에 힘주고 양팔을 쭉 펴고 만세를
하시고 측만된 쪽(골반이 처진 쪽) 한 팔만 서너번 더 만세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평지에서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여 무릎근육을 강화하십시요. 10도이상 되는
산의 등산, 계단오르내리기, 무릎에 충격(임펙트), 하중을 주는 운동은 가능한
피하셔야 합니다.


5) 평지에서 걷기속도 및 걷는시간은 100m를 약 80초 정도로 걸으시고 걷는시간은
처음에는 매일 약 15분씩, 약 1주일 후에는 매일 20분씩, 약 2주 후는 매일 25분씩
하는 식으로 운동량을 조금 늘려 주시고 최대 30분 이내로 하시면 아주 좋으며,
걷기운동 1개월 후에는 걷는 속도를 100m에 약 50초이내 정도로 올려서 걸으시면
아주 좋습니다.


6) 런닝머신에서 걷기를 하시면 더 좋으며. 속도는 3 이하, 경사도 3 이하로 하시고
처음에는 매일 약 15분씩, 약 1주일 후에는 매일 20분씩, 약 2주 후는 매일 25분씩
하는 식으로 운동량을 조금 늘려 주시고 최대 30분 이내로 하시면 아주 좋으며,
걷기운동 1개월 후에는 속도 5이하 경사도 5이하 정도로 올려서 걸으시면 더 좋으나,
절대로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시면 어떤 좋은 운동이라도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어
무릎질환들을 더 악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 이 때에 반드시 무릎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RX신발을 신으셔야 합니다.


수술 전, 발병 전 운동을 안하시는 분들도, 발병, 수술 후 의욕적으로 운동하시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너무 과한 운동은 잘못하면 악화.재발을 촉진시키는 한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단계별로 운동량을 서서히 늘리셔야 합니다.

 



아래를 참조하시어 치료하시면 치료실패로 인한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무릎질환 치료의 기본 중 기본은 무릎충격 최소화(무릎충격이 덜 하면 덜 아프다
는 것은 진리입니다), 올바른 자세, 올바른 걸음걸이입니다. 아무리 좋은 치료를
했어도 일상생활에서 이 기본을 유지 못하면 재발됩니다. 기본에 충실하시면
무릎질환은 차츰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알고 있는 무릎(관절)통증의 90%이상이 염증으로 인한 질환입니다.
초기염증은 MRI상에서도 판별이 거의 안됨으로, 환자는 아픈데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이런 경우에 해당됩니다.


해당부위를 꽉 누르고 아픈 반응이 있으면, 무릎근육, 힘줄, 신경 등에 염증이
있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즉, 90%이상이 염증만 없애면 완치되는 것 입니다.

일상생활은 늘 서서 일하고, 걷고 해야 하기 때문에 염증이 나을 짬이 없습니다.
염증을 없애려면, 발, 다리, 무릎, 허리에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엄청난 충격을
완화하고, 염증부위를 지속적으로 마사지하여 모세혈관을 통해 혈류량을
높이면 대부분 완치되고, 극히 필요한 경우만, 소염제 처방을 병행하면 됩니다.


반월상연골판이 얇아지거나, 거칠어 지거나, 찢어지거나 했을 때, 흔히들 이를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이라 통칭하여 부르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반월상연골
판의 거칠어진 표면을 다듬거나, 봉합하며, 손상이 더 심한 경우, 타인의 연골
판을 이식하거나, 자기 연골세포를 배양하여 주입하는 등의 방법이 있으나 현재
까지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 오지 못하고 있고, 거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연골이
손상된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합니다.


반월상연골판은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40세 이상이면 반월상연골판 손상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손상된 연골판을 보호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슬개골 연골연화증은 주로 운동을 잘 하지 않는 젊은 여자 분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으로 말 그대로 연골이 좀 탄력이 있어야 되는데(젤리처럼), 그 탄력을 잃어
버리는 것을 말하며, 발병원인은 아직까지 잘 모르며(자가면역질환설, 유전설이
있음),현재까지 완치약, 완치방법은 없고, 탄력을 잃은 연골기능을 대신할 무릎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입니다.

 



이를 위해선, 하지정렬(고관절-무릎-발목-발바닥에 이르는 하지정렬, 적정 Q각
유지),무릎충격방지 및 무릎근육강화 등을 위해 환자각자가 노력하여야 합니다.


위의 세 가지(하지정렬, 충격방지, 근육강화)를 RX신발은 다 제공함으로 현재
미국의사들은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 RX신발을 비수술적 치료의 한 방법으로
처방하고, 무릎수술 후, 재활.회복운동용으로도 효과가 매우 좋아 적극적으로
처방합니다.


또, 이 RX신발을 신고 골다공증, 발.무릎.허리질환등이 있는 분들이 햇볕이 있는
날 평지에서 꾸준한 걷기가 좋은 이유는, 햇볕을 통해서 공급받은 비타민D가
칼슘흡수를 도와주어(칼슘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비타민D가 없으면 뼈에 흡수
되지 않음) 뼈를 튼튼하게 하고, 땅을 밟음으로 골밀도를 증가시키고(땅을 밟지
않는 수영과 같은 운동은 골밀도 증가에 도움이 안됨), 근육을 이완시켜 혈류량을
높여(병원에서 허리.무릎질환이 있는 분에게 근육이완.혈관확장을 위해 주사하는
근육이완제와 같음), 혈액속에 있는 자가진통소염제로 하여금 아픈 부위를 자연
치유케 하기 때문입니다.


용어 : RX신발이란?

직업, 체중, 질환, 척추측만.자세, 골반상태, 다리길이차, 무릎.발목각도, 걸음걸이,

평발여부, 발모양에 따라 손쉽게 개인별 맞춤교정을 하는 전문신발이며(정형외과

맞춤깔창 기본장착), 미국의사들이 발.발목.다리.무릎.고관절.허리보호.예방.재활.

교정.치료에 처방하는 신발을 통칭함.

 

↓↓ 참고 : 미국의사가 반월상연골판.인대수술 후 처방하는 최신 재활.치료법(RX신발)

↓↓ 보기 : 실제 무릎반월상연골판.인대 수술한 분들의 재활.치료성공담(RX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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