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혀 가운데가 두줄로 갈라지고 통증이 생겼는데

원인이 뭔가요?
그냥 놔두면 저절로 낫나요?

설열문이 생긴거 같은데요

통증이 없으면 별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통증이 생기거나 피가 나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

구강건조증이 영향을 많이 주는거로 압니다.

코막힘 증상이 없는지 생각해 보세요.

코로 숨울 못 쉬어서 생기는 문제 많습니다.

구강건조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은 하루에 1~1.5L의 침이 분비되는데,

이보다 적게 침이 나오면 입이 마른다고 느끼게 됩니다.

또는 입으로 숨을 쉬면서 입 안의 수분이 증발되면 주관적으로 구강 건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구강건조증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생리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증세가 만성적으로 지속된다면 일반적으로 침의 분비가 줄었을 때 생기지만

침 분비가 실제로 줄지 않았어도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질병 때문에 생길 수도 있지만 특별한 병 없이도 나타날 수 있는 하나의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침샘의 기능저하로 생기지만 탈수, 심리적인 요인 등

침샘 기능과 직접 관련이 없는 상태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노인이나 만성병을 가진 사람에게 잘 생기며

많은 약물(특히 고혈압 치료제나 정신병 치료제)을 장기간 먹게 되면

구강건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종양 등의 병으로 머리 및 얼굴 부위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침샘에서 침이 나오는 관에 돌이 생겨 막히거나

침샘에 발생한 병 때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정서적인 스트레스도

구강에 건조감을 일으키는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구강건조증과 함께 안구건조증 등의 증상과 징후가 동반되면

쇼그렌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자가면역병과 연관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불편하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

빈혈 증상이 있는 경우 혀에 그런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구내염은 작은 질환 같지만 절대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자가 치료보다는 진료 받고 처방 받아서 치료 하세요

빈혈은 순환혈액내 적혈구의 양이 조직 내의 산소요구량을

충족시키지 못할 만큼 감소된 경우에 나타나는데

빈혈은 혈액검사에서 적혈구의 수 및 혈색소의 양이

정상보다 적은 경우를 말합니다.

혈색소의 양은 혈액 100g중 남성은 15.4g, 여성은 13.6g이어야 하는데,

남성은 13.5g 이하, 여성은 12g 이하가 되었을 경우를 빈혈이라고 합니다.

빈혈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모두 걸리며,

모든 연령층의 사람에게서 생기는 병이지만,

특히 여성의 경우는 월경, 임신, 출산, 수유 등의

생리적 변화가 있어 걸리기 쉽고

또 80세 이상의 노인은 골수 기능이 쇠약해져서

생리적으로 빈혈이기 쉽습니다.

빈혈의 원인은 모든 질병에서 빈혈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데

빈혈의 증상으로는 외견상 안색이 나쁘고,

특히 얼굴, 입술, 잇몸, 눈의 결막, 손톱바닥이 창백한 것을 볼 수 있고

두통, 현기증, 이명이 있거나, 계단을 오를 때

가슴이 두근거리며 숨이 차기도 합니다.

또 전신 권태감을 느끼고 손가락이 저리기도 하고

심하면 어지러워서 서 있을 수 없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곤란, 수족냉증 등이 원인이 되고

철분이 부족하여 빈혈이 생기면 입술이 트거나 손톱이 세로로 갈라지고

머리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빈혈증상이 있다면 순환기 내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

 

관련 전문의 의견을 모아서 링크를 해 드렸었는데

가 그런건지 누가 신고를 해서 그런건지

흥보성 글이라고 답을 삭제해서 추가로 링크를 못해드립니다.

 

설진 진단법이란         혓바늘 관련      혀 관련    

구내염       구내염 관련       

입속 세균, 왜 몸에 나쁜가?  

구강건조증 설명       구강건조증 관련      

침 관련  

쇼그렌 증후군 관련

빈혈     빈혈 설명      빈혈 관련      이상혈색소 빈혈 설명

을 아래 카페나 인터넷에서 찾아서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