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오른쪽 옆구리~등 위치에 속이 아프다고 하시네요

엄마가 오른쪽 옆구리~등 위치에 속이 아프다고 하시네요

작성일 2024.04.2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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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서 오늘 회사에서 중간에 병원 가셨다는데 그 병원 의사분이 신장이나 췌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일단 약(진통제 등)을 주시고 그래도 아프면 비뇨기과를 가라고 하셨다네요. 엄마는 계속 아픈건 아니고 아팠다가 안아팠다가 그렇다고 꽉 조이는 느낌이 난다고 그러시는데 약 먹으니까 괜찮아졌다고 방금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내일 당장 병원을 갔으면 좋겠는데 엄마는 약 먹어보고 그래도 안나으면 가겠다고 하시네요. 답답합니다ㅠㅠ.. 췌장암이나 신장암 그런건 아니겠죠? 갑자기 너무 걱정돼서 손이 막 떨려요. 엄마 나이는 58세셔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신장 결석 증상과 비슷합니다.

위치도 신장위치구요

비뇨기과에가서 초음파 검사를 우선 받아서 결석이 있는지 확인 해보세요.

잘 안보이면 ct 검사를 받아봐야 할수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아프다고 하십니다.

... 그리고 저희 엄마는 누구한테 맞은 것 처럼 하루종일 오른쪽 옆구리아프다고 하시네요....그것도 일주일전부터요.. 기침은 들하고요. 기침할때는 아프지 않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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