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책임관련해서...

1. 국가적인 재난이나 사건 사고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무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이나 재산을 보호할 책임이 있습니다.

2. 그러나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대통령이 사과를 할 문제는 아닙니다.

뭐만 하면 다 대통령 탓 입니까?

댓글 길게 쓰신 분이 대통령 하시면 되겠네요

그랬으면 이태원 사고 나지 않았을텐데......

최선을 다했는데도 참사가 났다면 대통령 탓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 사고에 대한 안전 조치에 최선을 다 했나요?

사전에 안전대책 하지 않았고 참사 당일에도 위험 신고 받고도

4시간 동안 구조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휘책임자인 청장,장관 그리고 대통령도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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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인터넷에 보면, 지들이 이태원 놀러가서 질서 안 지키고 밀치고 깔려 죽은 건데

왜 정부 탓하냐? 왜 국민 세금으로 위로금을 주냐? 라며 반발하는 네티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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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참사의 원인과 책임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코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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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HCxtjBe1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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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좁은 장소에 수많은 인파가 모이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파도처럼 휩쓸리게 되어

압사 우려가 있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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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진국에선 수많은 군중이 모일 때는

반드시 정부가 압사 사고를 막기 위하여 안전 조치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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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지난 정권땐 압사사고에 대한 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안전 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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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안전사고 우려에 대한 보고서가 있었고

파출소의 지원 요청까지 있었는데도 정부가 외면 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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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참사 당일엔 4시간 전부터 살려달라는 구조 요청이 수십건이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경찰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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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이 넘어지고 깔리고 비명을 지르는데도

4시간 동안 경찰이 없었고 기동대도 출동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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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은 집회 때문에 경찰 인력이 없었다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화문 시위가 처음도 아니었고 집회 인원도 2-3만명밖에 안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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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경찰 인력이 대통령 경호를 위해서 과잉 투입 되었기 때문입니다.

참사 당일 용산 집무실 비롯하여 서초동 사저와 한남동 사저에

경찰과 기동대를 집중 배치하였다는게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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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과 한남동은 대통령도 없고 비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초 사저엔 이미 경호처 인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3곳 모두 기동대와 경찰을 중복 과잉 배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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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곳 모두 시위, 집회도 없었고 아무런 위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경찰 수천명이 하는 일 없이 종일 지키고 서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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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이태원에선 대규모 인파로 인한 사고가 위급한 상황인데도

경찰 배치도 없고 투입도 되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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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는 용산집무실과 비어 있는 한남동사저 지키는 2천명 중에

단 백명만 이태원에 투입했어도 156명의 생명을 살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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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 참사의 근본 원인은

시민의 안전 보다는 대통령 경호에만 신경을 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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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과 사저 주변에 아무 위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이 과잉 경호를 하는데만 집중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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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13만 시민의 안전은 소홀히 하였기 때문에

그 결과 국민 156명이 희생 당하는 참사로 나타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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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책임이 명백한데도

국힘당은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아니라

또 문재인 시스템 탓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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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반대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김정은에게 굽신 거리는거나, 자기 부하에게 뒤통수 맞은 것 등

한마디로 우둔하고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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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적어도 문재인은 자기 경호 보다는

국민의 안전을 신경 썼던 대통령입니다​

https://v.daum.net/v/2020030209511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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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도 최선을 다하였기에 사망률이 선진국 보다 낮았고

한국의 진단키트가 세계 수출 될 정도로 해외에서도 K-방역 모범사례로 보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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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재인 때도 이태원 할로윈 축제는 해마다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20만명이나 몰린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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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전에 경찰과 기동대를 투입하여 미리 폴리스막을 설치하는 등

안전대책을 하였기에 단 한명의 부상자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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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은 우리 보다 더 할로윈 축제가 광적으로 열리고 있지만

경찰이 철저히 안전 통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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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데도

아무런 안전 대책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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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37명 투입했다고 변명하고 있지만

그 인원은 안전 경찰이 아니라 대부분 마약 경찰이고

일부는 대통령실 담당이었을 뿐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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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에서도 윤석열 정부의 안전 대응에 대하여

어이 없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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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태원 사고의 근본 원인은

윤석열의 권력 사유화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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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초 정부 정부 각료 인선할 때

장관,국장,청장 후보들이 도덕성과 자질 논란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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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윤석열은 자기에게 충성한다는 이유로

이상민,김순호,윤희근을 장관.국장 청장 임명 밀어부쳤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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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경찰 조직이 국민 보다는

대통령에 충성하는 조직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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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야당 탄압 수사하는데 열중하고

또 대통령 안전을 위한 시스템은 지나칠 정도로 철저히 관리하면서

정작 국민 안전 시스템은 소홀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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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태원 참사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도 당시 현장을 지나갔다면

군중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지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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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태원 참사에서 수십번 살려 달라는 신고가 있었는데도

4시간이 넘도록 아무 구조 조치도 하지 않은 정부를 보면서

마치 지난 세월호 참사의 악몽이 다시 재현 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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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도 침몰 되기 전 아침 8시52분부터

23건의 구조 요청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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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정부는 하루 종일 딴 짓만 하고 있었고

전혀 구조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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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해경123정이 세월호 잠깐 접근해서 선원 몇명 구하고

그냥 철수한게 전부 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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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우연히 현장을 지나가던 박승기 항해사는

세월호 안의 승객들을 구하지 않고 철수하는 해경을 보고는

배 안에는 사람들이 없고, 비어 있는 줄로 오해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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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 안에는 304명의 학생들이 공포에 떨면서

구조 되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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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해경은 그냥 철수를 해버렸고 이후 몇시간이 지나가는 동안

아니 하루가 다 가도록 박근혜 정부는 아무런 조치도, 아무런 지시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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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못한 민간 잠수부가 뛰어들겠다고 했더니 못하게 막았습니다.

해군 ​통영함과 미군이 구출하겠다고 나서는데

이역시 거부하고 돌려보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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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잠수부와 해군, 미군 등이 구조하겠다고 하였는데도

모두 물리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는

박근혜 정부는 그냥 하루종일 아무 조치도, 아무 지시도 하지 않았습니다.

​

당시 팽목항에서 유가족들만이 발을 동동 구르며

배가 조금씩 가라앉고 있는 모습을 그냥 처다만 봐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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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마다 배가 가라않고 있는데

아무런 구조도 하지 않고 있는 박근혜정부에 대하여

유가족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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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렇게 배는 304명의 학생을 품은채

서서히 바다 밑으로 가라앉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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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근혜정부가 왜 세월호 구조를 막았는지 등 수많은 의혹은

아직도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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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헤 7시간동안 무얼 하고 있었는지

국정원은 왜 세월호에 개입을 했는지

민간잠수부와 통영함 출동, 그리고 미해군 출동을 왜 막았는지 등은

지금도 의혹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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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검찰이 몰바로 수사하지 않고

박근혜 정권 봐주기 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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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들어서도 윤석열 검찰의 보수당 봐주기 수사로 인하여

세월호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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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의도적으로 임관혁 검사를 수사단장에 임명해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방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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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혁은 국정농단 정윤회 문건 덮었던, 박근혜 충성 논란 있는 검사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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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황교안 외압이나 박근혜7시간, 국정원 개입 등은 조사도 안하고

시간만 계속 끌더니 결국 종결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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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도 세월호 진상규명하라고 외치는지

국민이라면 알아야 합니다

​​kin.naver.com/qna/detail.naver?d1id=4&dirId=40308&docId=353373927&page=1#answer1

​

이처럼 검찰의 보수당 봐주기 수사는

수십년 동안 계속 되어 왔습니다.

​

그런데 윤석열 검찰이 ​지난 박근혜 수사를 하지 않았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땐 검찰이 자의적으로 한 게 아니라

천만 촛불 국민의 힘에 떠밀려 수사한 것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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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전국민이 촛불로 전국에서 들고 일어났기 때문에

박근혜 충성 국힘당 조차도 탄핵에 동참할 수밖에 없었던

사상초유의 상황이었습니다.

​

윤석열이 아니라 홍준표 나경원 그 누구라도

박근혜 수사를 할 수밖에 없었던 특수 상황이었습니다

​

이명박 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적폐청산하라는 촛불 혁명의 불길이 이명박에도 미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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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촛불 혁명에 떠밀려서 수사를 한 박근혜이명박을 제외하면

경찰과 검찰은 수십년 동안 국민의힘 보수당과 공생을 해왔습니다.

​

그래서 이번 이태원 참사에 대한 수사 역시

자기편 봐주기 수사하면서

꼬리자르기로 덮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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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된 후로는

검찰과 경찰 모두 장악 하였기 때문에

검찰 독재 정권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현실에서

​

수사기관의 제식구 봐주기 하는

불공정한 수사 횡포는 아주 심각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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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자녀 의혹은 나오자 마자 벼락치기 수사를 하고

무려 70여곳이나 압수수색을 하는 등 그렇게 마녀사냥 수사를 했으면서

​

한동훈 자녀의 허위 경력, 스펙 등 의혹은

조국 보다 더 심각하다는 보도까지 있었는데도

압수수색은 고사하고 수사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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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자녀 뿐 아니라 검언유착 사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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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윤석열검찰은 피의자 한동훈에 대한 압수수색은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의혹을 보도한 MBC를 압수수색 신청하는

비상식적인 수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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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나경원 딸 입학 비리 불거졌을 때 나경원을 수사하지 않고

오히려 의혹을 보도한 뉴스타파 기자를 수사한 것처럼

​

국힘당과 제식구는 봐주고, 민주당은 언론까지 표적수사를 하는

보수 정치 검찰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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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의 제식구인 김건희나 장모 봐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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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07

https://newstapa.org/article/K2E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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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법인카드로 소고기 회식비 쓴 것은

무려 130회나 압수수색을 하는 마녀사냥 수사를 하고 있으면서

​

김건희 논문,학력 위조에 잔고 위조 공모에

특히 수십억 주가조작 혐의는, 김혜경 회식비와는 비교 자체가 안 되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사건으로 징역10-20년 형의 중범죄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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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압수수색은 고사하고

소환 조사 한 번 없이 그냥 무혐의로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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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편은 비리가 있어도 봐주기 수사하고

상대 야당 대표를 향하여는 노골적인 탄압 수사하는

지금의 검찰 독재는 전례가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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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이태원 사고에 대한 수사 역시

공정하게 이루어 질 수 있겠느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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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엄정 수사하는 것처럼 떠들고 있지만

실제 수사 현장에서는 일선 경찰만 타깃으로 삼아

압수수색하고 있을 뿐입니다

​

경찰서장, 경찰청장, 행안부장관 등 수뇌부에 대해서는

수사도 하지 않고 압수수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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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박근혜 세월호 수사처럼

꼬리자르기로 덮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

따라서 야당이 국정조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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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가 미흡하면 중립적인 특검수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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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원인과 책임을 밝혀서

반드시 지휘부를 처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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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특정 정당을 위해서도 아니고 정치 선동도 아닙니다.

우리가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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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나 이태원 참사 같은 비극은

다시는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길게 쓴 놈 가짜 뉴스죠

윤석열 경호 때문에 못갔다?

그런데 윤석열 퇴진집회에 간 경찰이 더 많죠

퇴진집회에는 민주당의원도 참석했죠

퇴진집회가 더 많으니 민주당과 좌파책임?

​

용산경찰서장이 윤석열 퇴진집회 끝나고

밥먹고 10분이면 갈 거리를 차타고 1시간이상

걸려도착후 보고도 안하고 어슬렁거렸고

용산경찰서가 안가면 다른 경찰서출동하면

되는데 119상황실장이 자리를 비워못했다죠

용산구청장도 사람많네하고 보다가 집에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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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만 빨리 나섰다면 충분히 구합니다

출동명령권자가 일 안하고 놀다가 사람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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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집회 다 떠나서

이들 3사람만 정신 차렸으면

충분히 구할 시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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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mss4050/222955759761

세월호 유야무야 처리와 이태원 참사 처리는 똑 같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