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종말론
(1) 운석 충돌
지구와 충돌 확률 가능일 : 2012년 12월 23일, 2035년 4월14일, 2036년 4월13일, 2037년 4월13일
소행성을 관련해서 생각하고 계시다면 관련 영화 한편쯤은 보셨겠죠?
소행성의 사이즈와도 차이가 있겠지만 대기권에서 지면에 떨어지기까지
초당 무시무시한 속도로 떨어지기때문에 그 충격파 하나만으로도
예상은 추측이 안될것입니다.
소행성이 떨어진곳에 계신다면 아마도 핵폭발시 처럼 고통을 느끼기도전에
죽을것같네요. 두려움을 느끼기도 전에 말이죠..
아주 예전에 공룡들이 전멸한 이유중에 하나가 소행성 얘기도있죠..
소행성이 떨어지게되면 핵폭발시 처럼 2차문제도 생각해야됩니다.
예전에 한번 신문에 난적이 있었는데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어
햇볕을 볼수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식물은 살아남기 힘들고 동물들도
죽을것이고 사람도 죽겠지요..
그 신문에 소행성의 사이즈에따른 추측되는 결과가 실려있었는데 그걸
못찾겠네요..
(일부)지름 100m짜리 소행성은 2100년 전에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2%이며, 티엔티
100메가톤의 위력이 있다. 한편 지름 1㎞ 이상의 소행성은 티엔티 10만메가톤, 즉
현존하는 모든 핵무기의 에너지를 합친 것보다 큰 파괴력으로 인류 문명을
절멸시킬 수 있다.
결과는 소행성이 지구에 도착이 임박하면 불안한 마음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죽을때는 순식간에 죽을것입니다. -_-;;
소행성이 지구와 부딛히면...
보셨겠지만 영화 "딥임팩트"와 "아마겟돈" 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소행성 이지구로
접근하면서 그과정에서 벌어지는 지구인의 대처장면과 사투 장면과 영웅적인 주인공
들에의 해 지구가 구해지는 상황을 보셨을 겁니다...
전혀 근거없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중요한것은 그렇게 해피엔딩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게 현실입니다.
쉽게 해결하는경우도 있겠지만 .. 현대의 과학수준으로 본다면.. 그냥 운명에 맞겨야
한다는게 정설입니다.. '05년에 미국에서 실험을 했었죠!!! 소행성에 냉장고 크기만한
물체를 충돌시키고 내용을 분석을 했었는데요... 그게얼마나 어려운 작업인가를
이해하면 쉽게 이해를 하실겁니다.. 어째거나 기초단계 실험에서 성공을 하긴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행성이 우주를날고 있는 속도는 초속 20km/s~40km/s 이고
평균 30km정도 입니다.. 근데 중요한것은 우주선의 속도입니다
우주선의 경우는 13~19km/초속 이라서 진행하고 있는 소행성을 따라가기는 턱없이
부족한 속도입니다 .(우주선 속도를 시속으로 환산시 50,000km/hr ~70,000km/hr)
방법은 소행성이 접근 할때 궤도를 가로질러 가거나 예상지점에 미리가있어야
가능하다는겁니다... 그것도 한번 의 기회밖에 없는거죠ㅜㅜㅜ..
원거리를 리모트로 조정할라면 실시간으로 전달되어야 하는데 거리가 멀면 송,수신의
차이로 즉각즉각 명령을 내리지 못하고 수행할수 없기에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전 경로를 예측하여 프로그램에 의한조정을 할수 있는데
예측못한 변수라도 생기면 말짱 광이죠!!!
자자 질문으로 돌아가서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 물론 크기가 중요하겠지만 소행성 정도라면 운석하고는
차이가 납니다... 대부분 운석은 입자가 작아서 지구대기를 통과하는순간 대부분 다소멸
되고 대지까지 이르는것은 거의 없는상태입니다...
소행성이라면 상황이 틀립니다.. 소행성이니 운석이니 하는것은 크기로 정합니다..
어쨋거나 소행성은 크기가 대략 100m 이상입니다..
100m이하 운석들은 지구의 두터운 대기를 통과하면서 마찰열로 타서 없어집니다
지구의 중력에 의해 초속 수만 km~수십만km 까지 속도가 올라가면서 기체상태의 대기도
더이상 기체가 아닌겁니다... 그로인해 지구에 피해가 없는거죠(아주다행)
그러나 그보다 크게되면 타는것도 한도가 있기에 지표에 부딛혀서야 운동에너지가
소멸하는데 그때 지표에 심각한 데미지를 주게되죠!!!
이론대로라면 1km짜리 소행성이 지구에 부딛치면 웬만한 도시한개는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대기를 통과하여 지표로 내려꽃히는 속도가 거의 광속에
가깝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치 핵폭탄을 맞은것같은 형상이 되겠죠!!!!
지구의 주인이 몇번 바뀌였는데 그원인이 소행성이라네요!!!
1억년씩이나 살던 공룡도 속절없이 사라졌습니다...(인류는 230만년)
향후 또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대부분 지구인은 사망하겠죠...
아품이요??? 느낄시간 도 없을겁니다... 모든일이 찰라에 일어나니 ...
굉음(슈~~~욱 펑!!!)을 듣는순간 끝장일겁니다...
어째거나 지구의 나이는 45~47억년쯤됩니다.. 초기에 시도 떄도 없이 부딛혔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45억년이 지난 지금은 대부분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동안 떨어질것 튀어나갈것 등등등 다해결된 상태입니다...
간혹 튀어들어오는 것은 화성과 목성사이인 소행성대라든가 ... 카이퍼벨트, 오르트 구름
등 장,중거리 혜성이 만들어진것이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동,식물의 전멸은 있을수 있겠지만 지구가 깨진다던가 하지는 아닐것으로
사료되고요 .. 아마도 죽더라도 왜 죽었는지 본인은 알수 없을겁니다..
말그대로 하늘의 날벼락 이겠죠!!!
지금껏...몇년도에 지구가 혜성과 충돌한다...운석이 충돌한다...멸망한다..많이들 떠들었지만...아직 우리는 살고있습니다. 50년후라...충돌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충돌한다고..지구가 없어질까요??...지구를 파괴할정도의 크기라면..아마 달 정도는 되야 할 겁니다.(달이 아니라고 하더라도..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소행성. 혜성, 운석(가장 작죠^^)의 크기로는 어림없죠^^)..질문자님의 말처럼..운석에 의해 지구가 사라질일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질문자께서 질문한 것처럼..50년후에 없어진다고 가정을 하고... 해결방안이라...글세요..
일반인이 생각하는 범주의 해결방안을 나사나 기타 연구기관에서 몰라서 시도를 안하고, 언급을 안할까요???...얼마전..딥임펙트 시험이 있엇고..어마어마한 충격으로 말미암아..지구에서도 육안으로 그 충돌을 볼 수 있을 정도의.....그..충격으로도...그 혜성(맞나 ㅡㅡ?)의 진로를 조금도 바꾸지 못했습니다.(뭐..혜성의 진로를 바꿀경우 위험해서.일부러안바꿧다고 하지만..암튼...핵폭탄..저리가라의 파괴력도..진로를 바꾸지 못한다는 거죠^^)
그럼..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그건......
우리가 알바 아닙니다. 과학자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요..
50년 후에 지구가 사라진다고 100% 장담할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50년 후에 지구가 100%사라진다고 지금부터 50년을 방구석에 처박혀서...두려움에 떨며 살건가요??
어쨋거나, 우리는 행복한 삶을 위해 살아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물론...먹구살기 힘들어서 허덕이고 있지만^^ㅎㅎㅎ)
그리고 또 하나가 있어요. 무한계 분에 1
(2) 지구종말
그리고 지구종말이 지금부터 약 50억 년뒤에 지구가 멸망해요.
왜냐하면 태양의 중심은 수축해서 더 뜨거워지지만, 표면 온도는 약간 내려갈 것이라고 하고 높아진 중심의 온도는 수소가 헬륨으로 변하는 속도를 증가 시키고, 태양이 내는 에너지의 전체 양도 높일 것이다. 태양의 바깥 부분은 5000만~6000만km 까지 팽창하게 되는데, 이 거리는 대체로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까지의 거리에 해당한다. 이 때 태양은 적색거성이 되며, 지구는 온도가 너무 올라가 생물들이 살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점점 커져서 수성~화성까지 삼키고 나서 수성~화성은 없어져요.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어 열에너지를 모두 사용하고 나서 폭발을 해서 태양이 지구 정도의 크기로 수축하여 백색왜성이 되어 수십 억년이 지나면 모든 에너지를 다 써버려 차갑고 검은 흑색왜성이 된다. 이것이 지구의 종말이다.
and 아마겟돈, 딥임팩트처럼 할지도 몰라요.
아 맞다. 다른것도 있어요.
(3) '50억년 뒤에 수명을 다 한 태양이 사라지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태양의 중심은 수축해서 더 뜨거워지지만, 표면 온도는 약간 내려 갈 것이라고 하고 높아진 중심의 온도는 수소가 헬륨으로 변하는 속도를 증가 시키고, 태양이 내는 에너지의 전체 양도 높일 것이다. 태양의 바깥 부분은 5000만~6000만km 까지 팽창하게 되는데, 이 거리는 대체로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까지의 거리에 해당한다. 이 때 태양은 적색거성이 되며, 지구는 온도가 너무 올라가 생물들이 살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점점 커져서 수성~화성까지 삼키고 나서 수성~화성은 없어져요.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어 열에너지를 모두 사용하고 나서 폭발을 해서 태양이 지구 정도의 크기로 수축하여 백색왜성이 되어 수십 억년이 지나면 모든 에너지를 다 써버려 차갑고 검은 흑색왜성이 된다. 이것이 지구의 종말이다. 또 한가지가 있어요. 2100년 후에는 영화 '투모로우' 처럼 되요. 은하계 별들의 대부분이 사실 태양과 질량이 비슷하거나 더 작은 것들이구요. 태양과 비슷한 질량의 별들의 수명은 100억년 정도가 됩니다. 이때 쯤이면 수소 핵융합을 일으키는 수소가 많이 고갈되어서 태양이 수축을 합니다. 수소가 없는 것은 아니구요. 중심 핵 부분에 있는 수소가 상대적으로 적어지고 헬륨이 많아 진다는 것입니다. 그럼 당연히 수소 핵융합 효율이 떨어지겠죠? 그럼 발산되는 에너지가 줄어드니깐 중력을 이기지 못해서 태양이 수축을 하게 됩니다. 수축을 하면 중심부의 온도가 증가하고 태양의 경우에는 이 온도가 헬륨의 핵융합을 일으킬 정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헬륨은 더 큰 융합에너지를 발산하는데! 이게 수소처럼 상당히 균일하게 분포하는게 아니고 해서 좀 불안정합니다. 즉, 헬륨이 핵융합을 좀 심하게 하면 발산되는 에너지로 별이 팽창을 하게되고 그래서 에너지가 죽 빠져나가면 다시 수축해서 온도가 올라가고 그럼 다시 헬륨이 심하게 융합하고 또 팽창하고 그리고 수축하고 맥동성이라고 합니다. 즉 헬륨은 좀 안정적인 융합을 하지 못하고 해서 별이 불안정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집니다. 그 정도쯤에서는 우리 지구까지 태양이 팽창을 해 올 겁니다. 헬륨의 행 융합 결과로 중심부에는 탄소가 쌓이게 되는데 탄소가 많아지면 수소의 경우처럼 헬륨의 핵융합 효율도 떨어지겠죠. 그래서 더 이상 헬륨이 제대로 융합을 못하게 되면 다시 수축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게 탄소를 융합시킬 온도가 되질 못하네요. 그럼 수축해서 떨어지는 바깥 기체들을 다시 제자리로 돌릴 에너지가 발산되질 못하고 그럼 전자들간의 반발력으로 더 이상의 수축이 정지될 때까지 수축이 됩니다. 이제 전자들간의 반발력으로 더 이상 수축이 되지 못하는 정도까지 수축하면 충돌에너지가 발생하죠. 쾅! 이 에너지파가 바깥으로 퍼지면서 그때까지 핵융합을 하지 않았던 바깥쪽의 수소, 헬륨의 일부를 핵융합 시키죠. 즉, 에너지가 에너지를 발생시켜서 쾅! 하고 터진다는 얘깁니다. 우리는 이것을 두고 신성이라고 부르죠. 그렇게 해서 태양은 중심부의 축퇴된 전자들간의 반발력으로 유지되는 백색왜성만 남기고 바깥부분은 우주 공간으로 흩어져 버리죠. 백생 왜성은 수 십억년동안 천천히 식어가서 마침내는 어두운 적색왜성, 흑색왜성으로 변해갑니다.
그리고 자세한 것입니다.
태양은 다른별에 비해서 질량과 크기가 작기 때문에 초신성이 아닌 그냥 적색거성을 걸처서 백색왜성 그 다음 흑색왜성을 통해서 소멸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폭발하게 된다면 그냥 서서히 식어가면서 폭발보다는 그냥 죽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태양이 폭발한다면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은 각각 뿔뿔히 흩어질 가능성이 크고 수성이나 금성,지구,화성,목성 같은 행성들은 태양과 함께 최후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게되며 태양계는 아마도 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구는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었을 때에는 지구가 먼저 태양보다 죽게됩니다. 그리고서 태양은 적색거성을 지나고 백색 왜성이 되어서 소멸될 가능성이 큽니다. 태양이 폭발한다고 우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태양은 어마어마하게큰 우주전체의 항성중의 하나의 항성에 지나치지 않습니다. 만약 태양이 폭발해서 우주에 영향을 미친다면 지금의 지구도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태양계에서는 엄청난 영향을 끼칠지라도.. 우주전체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우선 태양이 폭발하기 전에 우리 지구는 너무나 커져버린 태양때문에 북극관과 남극관이 먼저 녹아버려서 인간이 먼저 죽구요. 점점 팽창하는 태양은 수성은 당연히 삼키고 금성, 지구, 화성까지 먹어버려서 엄청나게 커진후 초신성 즉 태양이 폭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 부피가 커지면 커질수록 온도가 약해짐으로 지구가 녹을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은 융합됩니다. 태양의 온도에의해 녹아버린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 후 폭발되면 태양이 없어지게 되죠. 즉 충격에 여파를 느낄 수도 없이 지구 인류는 망한 후 지구를 살금살금 먹어버린다는 얘기죠. 태양이 다가왔을 때는 우선 바다로 변해버린 지구에 태양이 너무 가깝게 붙어버리면 일단 걷에 있는 대기가 싹 날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점점 수성처럼 변하죠. 중력을 태양쪽에 빼겨버려서 지금의 화성처럼 될 것입니다. 물은 사람보다 무겁기 때문에 무거운만큼 중력에 힘을 크게 받습니다. 자석이 쬐그만한것이랑 엄청 큰거랑 해보면 엄청 큰거 근처에 있기만해도 딱 붙습니다. 지구 물도 싹 날라가고 화성처럼 되었다가 지구는 수성처럼 변합니다. 그리고 만약 인간이 그때 살아있을 수 없겠지만 50억년동안 인간이 살아있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살아있다면 허망한 지구의 종말에 하늘을 보면 검은색 하늘에 그냥 빛나는. 빡짝거리는 별은 일종 우리 지구의 대기에 닿고 지구에 지면까지 닿는데 공기들의 의해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추가 자료
(1) 슈퍼 태풍
1. 슈퍼 태풍이 올 날
이건 딱히 대답하기가 곤란한 부분이네요. 태풍이 언제올지 정확히 예측한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다만, 최근에 지구온난화로인해 바다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향후 몇년안에 슈퍼태풍이 올것이다라고 그저 막연하게 예상하고 있을뿐이에요.
2. 슈퍼 태풍이 올 확률
확률로 보자면 상당히 높다고 할수있겠습니다. 반드시 오긴 올겁니다. 우리나라 기상청등 여러기관도 그렇게 내다보고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이것은 확률보다는 슈퍼태풍이 과연 언제오느냐하는 시기적인 문제입니다.
3. 슈퍼 태풍에 안전한 곳
태풍하면 같이 동반되는것이 비와 바람이지요. 우선적으로 안전한곳이라하면, 배수가 잘되는곳을 꼽아야하겠습니다. 그래야 비피해가 없을테니까요. 다음은 바람인데요, 거주지가 해안가에 위치할경우 해일이 우려되므로 해안가라면 상당히 위험하다 할수있겠습니다. 그리고 집의 창문같은것은 바람에 깨지지않도록 테이프를 둘러놓은다거나, 강한유리를 설치하시면 되겠군요. 종합하자면 이렇습니다. 태풍이 오면 그냥 집안에 계시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여기에 집이 해안가에 위치해있지않고, 배수도 잘되며, 바람피해가 없을정도로 집안의 창문들이 튼튼하다면 안전하다 할수있겠네요.
4.슈퍼 태풍이 왔을 때의 풍속과 강우량
슈퍼태풍에 관한 기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풍속은 최대순간풍속67m/s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왜 67m/s 이냐면 그게 슈퍼태풍의 기준이기 때문인데요.. 그건 아래에서
설명해드릴게요.
강우량의 경우.. 이것은 정확히 예측하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강우량이 급변하는곳이 있고, (예를들면 주변에 산맥등이 위치하거나) 또한 태풍의 이동속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죠. 만약 태풍이 우리나라를 아주 빠르게 통과한다면, 그만큼 비 내리는 시간도 적어져서 강우량도 적어지겠지만, 태풍이 아주 느리게 통과할경우, 약한 태풍일지라도 비가 아주 오랫동안 내리기때문에 강우량도 많아집니다. 그래도 대충 예상하자면, 800~900mm 정도로 예상들을 하더군요.
5. 슈퍼 태풍의 규모와 예상 피해
슈퍼 태풍의 규모.. 슈퍼 태풍의 세력이란 뜻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슈퍼태풍이라하면, 미국에서 정한기준이 있는데요.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130kt (67m/s) 이상일때 슈퍼태풍이라 정의합니다. 2005년에 미국 뉴올리언스를 강타했던 "카트리나" 를 아시겠지요. 그 허리케인이 미국을 강타했을때의 세력이 중심기압 904hPa , 중심풍속 135kt (70m/s) 이였습니다. 즉, 슈퍼태풍이라 정의할수있는 세력을 가진채 미국을 강타했다는거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재산피해가 300억달러, 인명피해가 2천-3천에 달했다고하니 슈퍼태풍의 예상피해라하면 거의 이와 비슷할것으로 생각되네요. 이건 제 생각이지만.. 미국 뉴올리언스의 경우는.. 지형적요인 (낮은해안지대) 가 작용해서 인명피해가 과중된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슈퍼태풍이 상륙한다해도 그래도 2-3천까지는.. 안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6. 슈퍼 태풍과 매미의 비교
많은사람들이 태풍 "매미" 가 얼마나 강력한태풍이었는지 잘 모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매미가 최고로 강하게 발달했을시에, 중심기압 885hPa , 중심풍속은 150kt (약 78m/s) 이였습니다. (참고로 이건 미국기준입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의 측정기준하고는 다릅니다.) 미국에 악명높은 피해를 끼쳤던 "카트리나" 가 최고로 발달했을때가 중심기압 902hPa , 중심풍속 150kt (약 78m/s) 이였음을 감안한다면 매미가 얼마나 강했는지 아실겁니다. 이와같이 전성기때의 세력은 비슷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보다 높은위도에 위치해있죠. (우리나라 남해안이 약 35도, 미국뉴올리언스가 약 30도) 때문에 육지상륙시에는 두 태풍이 차이를 보입니다. 카트리나가 육지상륙직전이, 위에서 밝혔듯이 중심기압 904hPa, 중심풍속 135kt (70m/s) 매미가 제주도접근직전에는, 중심기압 922hPa, 중심풍속 120kt (63m/s) 였고, 남해안에 상륙직전의세력이 중심기압 938hPa, 중심풍속 105kt (53m/s) 이었습니다. 슈퍼태풍의 기준이 중심풍속 135kt (70m/s) 이니 이만하면 매미와 비교가능하시겠지요. 참고로 모두 미국기준이고요. 슈퍼태풍의 정의를 미국에서 했으니 미국기준을 따라야합니다.우리나라와 일본의 태풍풍속기준과 미국의 기준은 서로다릅니다. 여기까지 아실필요는 없으시구요. 어쨋뜬 다르다라는것까지만 알아두세요.
7. 슈퍼 태풍이 불고 난 후의 상황 대략 설명 부탁합니다.
위에서 대부분 언급이 되었던거 같습니다.그냥 뭐.. 수천명의 인명피해와 엄청난 재산피해, 수많은 이재민.. 널려있는 쓰레기..물이들어찬 시내.. 깨져있는 건물잔해등등.. 그다지 상상하기 싫은상황이 연출되겠지요..
자세한 보충 설명
슈퍼태풍의 기준 은 130파스칼 즉 초속68m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슈퍼태풍은 아시아쪽을 망하게 할수도 잇습니다. 슈퍼태풍은 20년~80년정도지나면 올것이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고사하고요 수도권망합니다.
대구같은 분지로 대피하시거나 하십시오 그런데 2030년이면 달에도갈수잇습니다. 외국으로 뜨십시오^^ 그리고 태풍매미가 루사보다 약한걸로 아시는데 최고로 셋을때가 885압력 압력은 밑으로 내려갈수록 쌘거입니다. 153파스칼 즉 초속 81m정도엿습니다 미국에서는 그렇게 나와잇더군요 그런데 그떄는 바다에서 놀고잇으서 일본쯤에는 130파스칼 정도됫었구요.
(2) 지구온난화로 빙산이 녹는다?
2100년에 빙하가 다녹진 않을겁니다.
남극이나 북극에 운석이 충돌하거나
남극이나 북극에 수소폭탄을 떠뜨리지 않는이상.
그리고,빙하가 녹는다해도 하루아침에 다녹는것이 아니고,
조금씩,조금씩 녹아내리고 있기때문에,지구가 멸망하는건 좀 오바네요..
물론,녹아내리는 속력은 점점더 빨라지고 있는추세입니다..
그리고,인간들도 지구온난화 현상에대한 대책을 계속하여 마련하고
있는추세지요..대체에너지로는 "수소"와 "태양열"이 가장 유력한대요..
수소는, 석유와달리 석유가 연소되면 이산화황산 가스,메탄,아연등의
중금속과 오염물질을 배출하지만,수소는 연소되면 이산화탄소와 산소를 내뱉게 됩니다..태양열은 말그대로 공해없는 천연자원이지요..무엇보다,지구온난화를 막으려면,개개인이 자동차를 되도록이면 이용하지않고,
무엇보다,삼림의 보호가 시급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주된원인은 바로 "이산화탄소"때문입니다..우리가 파괴한 삼림을 복구하고,지금있는 시베리아의 툰드라지대나, 아마존을 최대한 보호하는것이 최선의 방책입니다.
혹시,워터월드 라는 영화를 보셨는지요? 미래에,빙하가 다녹은 지구는,육지라곤 얼마없고 대부분이 바다로 이루어져..인간들은 수상가옥에서 살고있다..라는 배경을 가진영화인데요..육지의빙하와 남극,북극의 빙하가 모두 녹아내리게되면, 전세계의 해수면이 평균적으로 150m정도 높아진다고합니다. 우리나라는..수원,대구등의 분지지형과강원도의 고지대,전라도의 진안고원등과,여러 높은 산과 고원을 빼면..모두다 바닷속에 잠기겠네요.. 아마 63빌딩도 바닷속에 잠기게 될겁니다.앞서 언급했듯이.. 1년만에 지구 평균온도가 20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이상..몇 년만에 빙하가 다녹아내릴수는 없구요, 지구가 완전히 잠긴다는것은 지구상의 모든 땅 즉 대륙들이 바다로 뒤덮히는 것을 말하겠네요. 그것은 즉 세계에서 가장 높은 티벳과 에베레스트 등 한점도 남김없이 잠겨야 한다는 건데요. 그것까지는 무리인듯 하네요.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늘어나면 그 온실 효과로 인하여 지구의 기온은 온난화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남극 대륙 지역의 빙상이나 빙하 또는 빙산들이 녹아 바닷물이 늘어나구요. 지구상의 물의 총량은 일정(약 1.385×1018m3)하므로, 빙하가 녹으면 당연히 해수면의 높이가 상승하게 마련이고, 반대로 빙하의 양이 늘어나면 해면의 높이는 내려갑니다. 현재도 민물의 3/4이상이 얼음인 것을 보면 그 양이 어느 정도 인지는 쉽게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지표상의 빙하가 모두 녹으면 해수면은 지금보다 60m가 상승한다고 하는군요. 만일 남극빙하가 녹는다면, 전세계의 해면은 그 수위가 90m, 즉 30짜리(한 층이 3m일 경우) 고층건물 높이만큼 높아질 것이라고 하며, 그린란드의 빙하가 녹을 경우 그 수위가 7m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남극 대륙의 98%는 얼음으로 덮혀 있으며 이 얼음은 약 3000만km3 정도의 담수를 가두고 있는데 지구상에 존재하는 얼음의 약 90%, 담수의 6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얼음들은 약 10만년 동안에 걸쳐서 형성된 것인데 만약 이 얼음이 다 녹는다면 해수면이 60 ~ 90m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참고로 북극해의 빙산은 녹아도 이미 물에 떠있기 때문에 해면을 상승시키지는 못합니다. 그린란드나 남극의 얼음이 녹으면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지만, 현재 어느 정도 녹고 있는가, 또는 반대로 어느 정도 빙상(氷床)이 두꺼워지고 있는가에 대한 확실한 데이터는 없다. NASA 고더드 우주 항공 센터의 크러빌 박사 팀은, 빙상 고도를 계측하기 위해 1993년부터 그린란드 상공을 여러 번 비행하였고, 1998년에는 5년 전과 같은 장소를 비행하였다. 조사 결과, 그린란드의 동쪽 해안과 남부에서 연간 약 1m씩 얼음이 얇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장소에 따라서는 5년 동안에 10m나 얇아진 곳도 있었다. 또 서쪽 해안과 내륙부에는 얇아진 곳과 두꺼워진 곳이 섞여 있어서, 평균적으로는 거의 일정한 두께를 유지하고 있었다. 연구 팀은 동쪽 해안 빙상의 박층화(薄層化) 현상은, 온난화와 강설 감소의 영향일 뿐만 아니라 녹은 얼음이 하부로 흘러들어가 암반과 얼음과의 마찰을 감소시켜, 빙상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것도 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빙하기의 해수면은 실제로 최후빙하기의 전성기에는 지금보다 해수면이 100m이상 낮았다고 여겨진다. 그러면 그만큼 해당하는 물은 어느 곳으로 갔을까? 바다물은 육지의 물과는 달리 쉽게 얼지는 않는다. 그리고 빙하기라고 해서 전 지구의 온도가 0℃이하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빙하기의 최고 전성기를 기준으로 하면 지구의 평균 기온이 현재의 열대 지방의 경우 6∼10℃정도 낮아지는 정도였다. 현재 육지의 10%가 빙하로 덮여 있으니까 지금보다 3배정도가 더 많이 덮여 있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러한 현상은 바다로부터 증발된 수증기가 구름을 만들고 비나 눈을 내리게 될 때 그 중 육지로 떨어진 눈들이 녹지 않고 육지에서 기온이 낮은 곳에 쌓여있었기 때문이고 바다의 물이 육지에 빙하로 갇혀 있는 동안 해수면이 내려가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