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혼자사는 아줌마? 아가씨?하고 친해지는 방법

옆집에 혼자사는 아줌마? 아가씨?하고 친해지는 방법

작성일 2004.05.0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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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19살남자고요.

오늘 담배필려고 밤에 옥상에 올라가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저희 옆집에 빌라가 하나생겼거든요.. 옥상에 올라가면 바로 옆. 몇미터도 안되는데에
옆빌라 베란다와 붙어있습니다...... 거의 붙어있다고 보시면됨
(옥상에 올라가면 그집에서 뭐하고 잇는지 다 볼 수 있을정도)

저도 모르게 옆쪽을 봤는데
글쎄 두집이 있는데 두집다 여자만 사는거 같더라고요...

창문을 열어놓고 속옷바람으로 청소를 하고 있지 뭐에요...
(절대 훔쳐보지는 않았습니다.. 걸리면 개쪽 깔까봐 일부로 안 봤습니다.)

쫌 친해지는 방법 없을까요?? ㅡㅡ 혈기 왕성한 순진한 소년 건들었응께 큰일낫네요.

나이는 적어도 20대 중반 같던데 ㅡㅡ;;; 그캐 이쁘지는 않고요..
맞아요.. 쬐금 못생겼음... 하지만 작업하는데는 지장 없을듯하고요.

어떤방법으로 친해지지요? 아직 서로 얼굴도모르고 말조차도 한번도 안했음...
그정도나이가 19살 남자한테 호감이 갈까요...
언제 한번 아이템 다 마추고 옷좀 마추고나서 집앞에 두리번 거리다가 작업치는 방법없을까요.....

친해지면 바로 옆집이니깐 아무때나 놀러가서 놀면 잼잇을거 같은데..ㅋㅋㅋ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설프게 상황설정해서 다가가고, 이런거 다 안 통해요

먹을꺼나 여자들이 좋아하는 생활용품들..

그런것들이 남았다고, 당당히 찾아가서 주시면서 안면 트세요.

먹을것이 제일로 효과 좋습니다.

저도 그런적 있는데,

옆집 남자가 지나가는데 제가 우리집 대문 앞에 앉아있다가

몇번이나 마주쳤었거든요.

근데, 바로 옆에 사는 사람들끼리 모르는척 하는것도 정말 우습더라고요,

한두번 보고 말것도 아닌데..

그래서 한날은 사탕을 가지고 앉아있었어요.

혹시나 지나가면, 줄려구요..

그냥 사심없이, 안녕하세요.. 저 이 사탕 별룬데.. 혹시 드실래요?

했다가.. 친해졌어요..

그런 상황에 웃으면서 받아먹지, 침 뱉고 가는 사람없어요.

여자들이 좋아라하는 먹을꺼나, 화장품 샘플도 좋고.. 어디서 났다면서

주면 좋아할꺼고, 생활용품 홈팩이나 고무장갑등등.. 여튼, 오고가면서 정이 드는거지

이상하게 친해지는 것보다 훨 낳은 방법일꺼에요.

그럼..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옆집에 혼자사는 아줌마? 아가씨?하고...

... 사는거 같더라고요... 창문을 열어놓고 속옷바람으로 청소를 하고 있지 뭐에요... (절대 훔쳐보지는 않았습니다.. 걸리면 개쪽 깔까봐 일부로 안 봤습니다.) 쫌 친해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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