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나이는 따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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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회생활도 하기 나름이란 생각이 들어요
나이도 어느정도 먹구 직장생활들 했을텐데 대화가 안통하는ㅎㅎ 눈치가 없는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같은 수강을 듣는 사람들 중에 외국인이 있는데 정작 당사자는 가만히 있는데 왜 강사본인이 "전 서류 작성하는 거 모르지만 아시는분이 저 사람 좀 도와주세요~" (절 보면서요..;;)주변에 제가 거절 못하게 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버려서 무튼 결국 타의로 인해 돕게 되었으나 그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는 태도가 영 뻣뻣하게 굴고 제가 빈정 상하고 말았습니다..처음에는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더니 어느새 저보고 해달라는 겁니다 어이없었음ㅎㅎ
결국 안볼 관계라서 손절치고 전 다음날부터 결석했어요
강사가 너무 본인 딴에 외국인 수강생이 열시미 하는데 도와주고 싶었다는둥 위하는척ㅎ 그럼 본인이 도와주시던가요?
제가 너무 매정한건가요? 수업 일부분을 내가 그 외국인에게 결국 1시간 가량 할애하고 봉사했죠..
나중에 알려주고 도와준 저에게 그 외국인은 고맙다는 한마디도 없었고 따로 커피나 뭘 주면서 잘 좀 부탁한다고 사바사바도 없었습니다ㅇㅅㅇ
오지랖과 공사 선 구분을 할줄 알아야 한다 보는데ㅎㅎ
결국 강사 컴플레인 하구 떠났습니다
무튼 오랜만에 인간공부 경험치 얻어갑니다~
나이도 어느정도 먹구 직장생활들 했을텐데 대화가 안통하는ㅎㅎ 눈치가 없는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같은 수강을 듣는 사람들 중에 외국인이 있는데 정작 당사자는 가만히 있는데 왜 강사본인이 "전 서류 작성하는 거 모르지만 아시는분이 저 사람 좀 도와주세요~" (절 보면서요..;;)주변에 제가 거절 못하게 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버려서 무튼 결국 타의로 인해 돕게 되었으나 그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는 태도가 영 뻣뻣하게 굴고 제가 빈정 상하고 말았습니다..처음에는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더니 어느새 저보고 해달라는 겁니다 어이없었음ㅎㅎ
결국 안볼 관계라서 손절치고 전 다음날부터 결석했어요
강사가 너무 본인 딴에 외국인 수강생이 열시미 하는데 도와주고 싶었다는둥 위하는척ㅎ 그럼 본인이 도와주시던가요?
제가 너무 매정한건가요? 수업 일부분을 내가 그 외국인에게 결국 1시간 가량 할애하고 봉사했죠..
나중에 알려주고 도와준 저에게 그 외국인은 고맙다는 한마디도 없었고 따로 커피나 뭘 주면서 잘 좀 부탁한다고 사바사바도 없었습니다ㅇㅅㅇ
오지랖과 공사 선 구분을 할줄 알아야 한다 보는데ㅎㅎ
결국 강사 컴플레인 하구 떠났습니다
무튼 오랜만에 인간공부 경험치 얻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