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스트레스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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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는 아빠주머니에서 현금 만원이나 5천원씩 두달에 한번뻘로 가져갔어요 용돈이 너무 적어서 근데 2주전에 제가 새벽에 이불을 할머니께서 빨아서 제가 이불없이 자서 너무 추워서 잠에서 깨고 새벽3시에 제가 이불있나없나 할머니방 가고 엄마방도 가고 ㅎ했는데 거실에 아빠가있었거든요 누워있었는데 저보고 늦은시간에 뭐하냐고 하길래 제가 이불없어서요 라고 했는데 갑자기 제가 하지도 않았는데 최근에 돈 5만원짜리가 너무 많이 사라졌다고 지금 알면서도 봐주고 ㅇ있다고 하는데 그때 새벽에 제가 아빠주머니에 손댄걸봤데요 그떄 아빠는 밤에 술마신 상태로 새벽에 계셨고 저는 이불찾으러 그냥 돌아다녔을뿐인데 그리고 계속 돈이 사라진다고 뭐 형이 돈가져가냐 동생이 돈욕심있냐 니가한것밖에 더있냐고 저한테 방금 와서 화내고 저보고 짜증내고 핸드폰 컴퓨터 다 뿌셔버리기전에 거짓말치지말라고 하면서 화 엄청내고 저는 울면서 지금 이일 땨문에 안그래도 가족들한테 욕먹고있는데 하지도 않았는데 하는데 할아버지말고는 다 제말을 안믿어 주십니다,. 그래서 더이상 이집에 있ㅎ다가 하지도 않았는데 모든 일을 저한테 덤탱이 씌울 것 같아서 이집에 못있겠습니다. 진심으로 가출하고싶습니다 아빠조끼에서 돈 사라졌다고 몇일전부터 게속 저한테엄마가 솔직히 말해라 봐준다 이러면서 계속 했거든요 근데 오늘 아빠까지 저한테 뭐 제가 이불찾으러 다닌건데 제대로 보지도 않아놓고 술마시고 누워서 핸드폰 보고있어놓고 제가 하는거 봤다고 짜증내고 화내고 핸드폰 컴퓨터 뿌셔버린다고 협박하고 진짜 이집에 있기 더이상 싫습니다. 그럴거면 차리리 cctv를 설치하던지 왜 예전일떄메 계속 몇년동안 돈 사라지는걸 저를 탓하는거죠 진짜 스트레스 받습니다. 진짜 죽어버리고싶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리고 한개 더 얘기하자면 그 아는형이 어렸을떄부터 알던형인데 저랑 피시방갈려하는데(예전에)제가 돈이없다고 말하니까 그형이 너 엄마돈 조금만 훔쳐와 이래서 제가 그때 만원 훔쳐갔는데 그걸 엄마가 아빠한테 말했는지 아빠도 그얘기를 저한테 하더니 왜 만나도 그딴 ㅅㄲ를 만나서 진짜 이러면서 화내고 핸드폰 뿌셔버린다고 협박도 하고 진짜 미치겠습니다 아무도 제말 안믿어 주는데 제가 가출해야 그제서야 제가 안한걸 알까요 아빠가 새벽에 봤다는건 대체 뭘 봤을까요 진짜 짜증나게  아무리 예전일떄문에 의심은 할순있으나 협박까지 하면서 화내고 울면서까지 아니라고 말하는데 계속 짜증내고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물론 제가 예전행동은 잘못된것이 맞으나 이렇게까지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