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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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중3 학생입니다.
초등학생 때 부터 컴퓨터가 사고싶었고 코로나와 이더리움 채굴과 같은 악랄한 타이밍 때문에 지금까지 미루어졌다가 현재 나아진 글카 상황과 가족들의 지원으로 240~250만원 정도의 예산이 가추어져 가까운 시일에 구매를 할까 생각 중 입니다.
모자라면 보태주신다고 하시기는 하는데 제 드림컴의 가격과 모니터와 같은 주변기기 구매에 빠져나가는 돈을 생각하면 300만원에 가까운 200만원 후반대에 형성이 됩니다.
깊게 생각해보면 공부도 못하는데 어린 나이에 어른들이 힘들게 버신 돈으로 이렇게나 비싸고 좋은 컴퓨터를 사야할까, 너무 과분한거 아닐까, 사치일까 같은 여러 생각이 드는데
한편으로는 3년 가까이 바라고 사기위해 공부했던 컴퓨터를 사는 것이고, 게임이 하고싶어 피시방에 출석하는 짓거리도 멈추는 것이고, 친구들한테 좋은 컴 샀다고 자랑도 할 수 있고, 한번쯤 해보고싶었던, 그나마 있는 꿈이라고 할수있는 트위치,유튜브 방송을 도전해볼 수 있다는 생각에 고민이 됩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에 맞지않는 사치일까요? 3년이라는 노력의 보상과 꿈을 위해 사야할까요? 거의 일생일대의 고민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양을 낮추라는 답변은 사양하겠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충분이 고민해 결정이 났습니다.
초등학생 때 부터 컴퓨터가 사고싶었고 코로나와 이더리움 채굴과 같은 악랄한 타이밍 때문에 지금까지 미루어졌다가 현재 나아진 글카 상황과 가족들의 지원으로 240~250만원 정도의 예산이 가추어져 가까운 시일에 구매를 할까 생각 중 입니다.
모자라면 보태주신다고 하시기는 하는데 제 드림컴의 가격과 모니터와 같은 주변기기 구매에 빠져나가는 돈을 생각하면 300만원에 가까운 200만원 후반대에 형성이 됩니다.
깊게 생각해보면 공부도 못하는데 어린 나이에 어른들이 힘들게 버신 돈으로 이렇게나 비싸고 좋은 컴퓨터를 사야할까, 너무 과분한거 아닐까, 사치일까 같은 여러 생각이 드는데
한편으로는 3년 가까이 바라고 사기위해 공부했던 컴퓨터를 사는 것이고, 게임이 하고싶어 피시방에 출석하는 짓거리도 멈추는 것이고, 친구들한테 좋은 컴 샀다고 자랑도 할 수 있고, 한번쯤 해보고싶었던, 그나마 있는 꿈이라고 할수있는 트위치,유튜브 방송을 도전해볼 수 있다는 생각에 고민이 됩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에 맞지않는 사치일까요? 3년이라는 노력의 보상과 꿈을 위해 사야할까요? 거의 일생일대의 고민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양을 낮추라는 답변은 사양하겠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충분이 고민해 결정이 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