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인데어떡하죠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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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각한거같아서 지식인에다가 올립니다 딱히 이야기공유할사람도 없구요..
현재 18살 남학생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제가 게이라는걸알게됫어요
저는 게이인게 정말 싫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겟지만,, 정말 제가좋아하는사람과 연애도 해볼수도없고 그렇다고 또 커밍아웃을한다고하면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당할게뻔하고 당당하게 살수없을거같습니다
제가 도대체 무슨짓을햇길래 저에게 이런인생을 주신걸까요.. 앞으로 결혼은 어떡하죠.. 이제 곳 대학생될텐데.. 제가 동성결혼이나 그런것들은 한번뿐인인생 나를 위해살자 라고 생각하고 해두된다고 생각햇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어쩌다보니까 가족들도 알게되어서 정말.. 앞길이 막막하네요 그래서 결국엔 양성애자라는듯이 말을하고 끝내게됬습니다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다 남학교를 나와 연애를 중학교때 말곤 고등학교땐 공부에만 몰두를 해서 잘 기억은안나지만 중학생일때 여친이있었어요, 그땐 제가 이쪽인걸알면서도 부정을하려하고 저를 정말 좋아해주는 여자친구와 사귀었습니다 저를 너무많이 좋아해준탓에 너무 고맙고 좋아서 저도 사귀었었는데 문제는 남학교를다니다보니 제가 여자보단 남자를 조금더 좋아한다는걸 알게됬습니다. 제가 완전히 게이인건아니고 여자한테도 마음이있지만 남자한테 더 그게 큰거에요. 그래서 저는 서로 진심으로 좋아하지않는이상 진짜 사랑은 할수없을거같다고 생각을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결국그렇게 헤어지고나서 고등학교올라와서 한번 연락을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계속 지내오면서 가끔 이런생각들 때문에 공부에도 집중이되지않고 정말 저는 불행한아이라고생각합니다.
물론 일반사람들앞에서 동성애자인 제가 이런말을 하면 이미 이미지가 안좋기때문에 전혀 믿지를 않으실거같지만, 제가 생각할때 우리나라에 있는 게이분들은 서로 남자끼리 못해서 미치고 그런분들이 전혀아니에요 이미지 자체가 서로 못해서 안달난사람들처럼 굳혀져있는데, 저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같은성끼리 시내 라든지 거리에서 대놓고 스퀸십을 한다든가 부자연스러운모습을 보이는건 제가봐도 다른사람을 생각해서 하지말아야된다고생각해요 .. 이성끼리 대놓고 하는것도 좀 보기 그럴텐데 동성끼리 그런다면 얼마나그러겠습니까.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모든 동성애자를 다 다른사람취급을 하고 구별을 해두는것을보면 왜 그렇게 밖에 생각을 안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너무어린탓에 아무것도모르고 지금 이러고있는거일수도있는거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제 할말만한탓에 진심으로 질문할것을못해버렷네요..
제가 남학교를 다녀봐서그렇지만 공부에만 집중을 할수가없더라구요..
학교에선 심화반이구 고등학교때부터 정말 노력을 많이해왔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다니다보면 친해지는친구들도생기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지만) 호감이나 좋아하게되는 친구가 생겨요. 그럼 저도 모르게 혼자서 상상을합니다 째도 이쪽일까? 이런식으로 저도 진짜 이런일이 중학교때도 있어서 당연히 아닐텐데 왜 자꾸그러는지모르겠습니다..;;하
이렇듯 저도 제 자신을 통제를 잘못하겠고, 집에서는 절때 이쪽은 반대하시구 그리고 또 사회나가서도 커밍아웃을 하게되면 손가락질을 받게되구 어떻게해야되는걸까요.. 저도 티비에서나 길거리를 가다가 커플들을보면 정말 부러워 죽을거같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태어나서 이렇게 불행하게살고있을까란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공부를 정말 열심히해서 인식을 바꾼다는것도 말이안되고.. 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진심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말도 너무많다보니 말이 앞뒤가 안맞는게좀많아요 죄송합니다
정말 심각한거같아서 지식인에다가 올립니다 딱히 이야기공유할사람도 없구요..
현재 18살 남학생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제가 게이라는걸알게됫어요
저는 게이인게 정말 싫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겟지만,, 정말 제가좋아하는사람과 연애도 해볼수도없고 그렇다고 또 커밍아웃을한다고하면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당할게뻔하고 당당하게 살수없을거같습니다
제가 도대체 무슨짓을햇길래 저에게 이런인생을 주신걸까요.. 앞으로 결혼은 어떡하죠.. 이제 곳 대학생될텐데.. 제가 동성결혼이나 그런것들은 한번뿐인인생 나를 위해살자 라고 생각하고 해두된다고 생각햇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어쩌다보니까 가족들도 알게되어서 정말.. 앞길이 막막하네요 그래서 결국엔 양성애자라는듯이 말을하고 끝내게됬습니다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다 남학교를 나와 연애를 중학교때 말곤 고등학교땐 공부에만 몰두를 해서 잘 기억은안나지만 중학생일때 여친이있었어요, 그땐 제가 이쪽인걸알면서도 부정을하려하고 저를 정말 좋아해주는 여자친구와 사귀었습니다 저를 너무많이 좋아해준탓에 너무 고맙고 좋아서 저도 사귀었었는데 문제는 남학교를다니다보니 제가 여자보단 남자를 조금더 좋아한다는걸 알게됬습니다. 제가 완전히 게이인건아니고 여자한테도 마음이있지만 남자한테 더 그게 큰거에요. 그래서 저는 서로 진심으로 좋아하지않는이상 진짜 사랑은 할수없을거같다고 생각을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결국그렇게 헤어지고나서 고등학교올라와서 한번 연락을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계속 지내오면서 가끔 이런생각들 때문에 공부에도 집중이되지않고 정말 저는 불행한아이라고생각합니다.
물론 일반사람들앞에서 동성애자인 제가 이런말을 하면 이미 이미지가 안좋기때문에 전혀 믿지를 않으실거같지만, 제가 생각할때 우리나라에 있는 게이분들은 서로 남자끼리 못해서 미치고 그런분들이 전혀아니에요 이미지 자체가 서로 못해서 안달난사람들처럼 굳혀져있는데, 저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같은성끼리 시내 라든지 거리에서 대놓고 스퀸십을 한다든가 부자연스러운모습을 보이는건 제가봐도 다른사람을 생각해서 하지말아야된다고생각해요 .. 이성끼리 대놓고 하는것도 좀 보기 그럴텐데 동성끼리 그런다면 얼마나그러겠습니까.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모든 동성애자를 다 다른사람취급을 하고 구별을 해두는것을보면 왜 그렇게 밖에 생각을 안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너무어린탓에 아무것도모르고 지금 이러고있는거일수도있는거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제 할말만한탓에 진심으로 질문할것을못해버렷네요..
제가 남학교를 다녀봐서그렇지만 공부에만 집중을 할수가없더라구요..
학교에선 심화반이구 고등학교때부터 정말 노력을 많이해왔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다니다보면 친해지는친구들도생기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지만) 호감이나 좋아하게되는 친구가 생겨요. 그럼 저도 모르게 혼자서 상상을합니다 째도 이쪽일까? 이런식으로 저도 진짜 이런일이 중학교때도 있어서 당연히 아닐텐데 왜 자꾸그러는지모르겠습니다..;;하
이렇듯 저도 제 자신을 통제를 잘못하겠고, 집에서는 절때 이쪽은 반대하시구 그리고 또 사회나가서도 커밍아웃을 하게되면 손가락질을 받게되구 어떻게해야되는걸까요.. 저도 티비에서나 길거리를 가다가 커플들을보면 정말 부러워 죽을거같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태어나서 이렇게 불행하게살고있을까란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공부를 정말 열심히해서 인식을 바꾼다는것도 말이안되고.. 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진심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말도 너무많다보니 말이 앞뒤가 안맞는게좀많아요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