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귀/이별글귀/자살글귀 좀여ㅜㅠ급해여

사랑글귀/이별글귀/자살글귀 좀여ㅜㅠ급해여

작성일 2010.06.14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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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며칠전에남자친구와헤어졌어요

그래서 헤어졋는데그애가업으니까허전하고보고싶은데

저도어떻게할수없고 뭐이런거하고 관련된 사랑.이별글귀좀부탁드리고여

자살글귀는예를들어

니네 절대 죽지마

죽을 용기가 있으면 살아

죽는거 쉬운거 아니야

 

나 2층에서 떨어졌는데

다리 부러졌어

"겨우 2층?" 라고 하겠지.

그래 겨우 2층에서 떨어졌는데

아파서 잠도 못자고 기어다니고 울면서

남자친구한테 엎혀서 병원갔어

 

그리고 수면제 먹었어.

30알. 니네 그거알지 수면제 약국에 가면 다주는거.

우리 대한민국이 이래.

약국에 가면 그냥 수면제 줘.

어디는 "10알이상안됩니다"이러는데

다른데 몇번씩만 더 돌아다녀봐 금방 구해.

나 30알 먹었어 노래방가서 30알 먹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 신나게 놀았지 뭐,

"수면제 뭐 조ㅈ도아니네" 하고 신나게 놀았어.

 

그리고 그냥 친구랑 있는데 졸렵더라 저녁 10시 쯤이었거든

슬슬 잠이오더라. 그래도 참고 있는데

깜빡 잠이 살짝 들었어. 근데 갑자기 몸에 힘이 짝 풀리더라.

아 이게뭐야. 하고 탁 하고 일어났어.

갑자기 띵~ 하더니 떨썩 앉았어 몸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

내가 있던곳 따뜻했거든? 근데 갑자기 순식간에 추워지더라

그리고 눈도 풀리고 눈이 터질것같아. 친구가 눈이 빨갛데

왜그러녜. 아니야.괜찮아 졸려서그래. 라고했어

그런데 잠이 들려는 느낌알지? 가만히 나른해.

근데 갑자기 남자목소리가 들려 처음듣는 노래를 부르더라고

그래서 친구한테, 야,이거누가부르는거야? 이랬는데

안들린데,아무소리도안들린다는거, 이상하잖아.

나는 분명히 들리는데. 딱 눈을 떴는데 갑자기 환각이 보여

검정색 온통 검은 남자가 막 다가와 너무 무서워서

소리지르고 친구한테 안겼어. 근데 갑자기

또 노랫소리가 들려 너무무서워. 고개를 들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목이 거꾸로되서 날보고 비웃는거야

여자웃는소리가 막 들려.

안 들을려고 귀막고 있어도 들리지

안 볼려고 눈 감고 있으면 뭔가 검정색 바탕에

무섭고 두렵고 뭔가 움직여

그래서 힘을 풀었더니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들더라

정말 미치겠는거. 환청들리지,환각보이지.

몸에 힘은 풀렸지. 춥지. 소름돋지. 몸을 움직여봐도

내가 움직인다는 느낌이 안들지, 눈은 쏠려서 너무 아프지.

미치겠더라. 그러고 몇십분은 있었는지 몰라.

 

정말 너무 두렵고 무섭더라. 계속 이러느니 떨어져서 죽자

이랬는데. 갑자기 너무 무섭더라. 이렇게 생각하는게

죽으면 생각도 못하겠지 나란존재는 없어지겠지

너무 겁이나. 그냥 잘까? 차라리 잘까? 했는데.

자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거야. 돌아버리겠더라 진짜.

 

119에 전화를 했어 그리고 실려갔어. 가만히 누워있었다?

근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여기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누워있었을까. 그중 얼마나 살았고,얼마나 죽었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도착했어. 중앙병원에 도착했다?

 

가만히 또 병원침대에 앉아 있는데. 환청이들려. 정신은 멍하고

니들 멋대로해라, 하고 있는데 우리부모님한테 연락을 하더라.

그리고 나는 위세척하러 갔어. 피뽑는데 너무 무섭더라.

피뽑고 링겔 맞고. 위세척 하는데. 미치겠더라.

긴호스가 목구멍으로 들어가는데. 내장까지 들어가야 한다네?

죽겠더라. 내가 삼켜야 한데. 못삼키겠더라.

숨도못쉬겠고 토할꺼 같고 발작 일으켰어.

남자 의사, 여자 간호사 다 내머리 붙잡고 내다리,내팔위에

앉고 누르고 못 움직이게 하더라. 그래 여기선 아프다 해봤자

통하지도 않는구나, 하고 꿀꺽 했다? 그래 은주야 조금만 참자

하고 호스를 막 삼켰어 그리고 주사기로 수면제를 빼야한데

계속 호스를 통해 위액이랑 음식물이 왔다 갔다 하는데

그 몇십분 동안 몇번이나 발작일으키고 몇십번이나 숨못쉬고

몇번이나 토했는지 몰라. 입도 꼼짝 못하지 몸 도 꼼짝 못해.

속 뒤집히지 몇십번이나 꿈틀 꿈틀 몸 뒤틀리면서 위세척 했어.

이거 성인 어른들도 하려다가 포기한 사람 많데.

엄청 힘들더라. 그러고 주사 다시 맡고 입원했다.

내시경 검사 해야된다고 금식하고 몇시간동안.

그러다가 그냥 퇴원했어. 병원비 어마어마 하더라.

약 먹은건 보험처리도 안되. 하루 입원했는데 60십만원 나왔어.

 

그럼 이제 끝인줄 알지? 내몸 아픈게 끝이 아니잖아.

부모님 마음에 피멍든건 어떻해. 평생 죽을때 까지 가슴에 가지고

아파하며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하는거야.

 

수면제 먹는다고 죽는 줄 알았지? 아니, 절대 안죽어.

30알 300알 3000알 먹어도, 안죽어 니몸만 상하고,

부모님 마음에 주변사람들 마음에 피멍만 들고

병원비는 있는대로 깨지고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 거야.

 

높은 층에서 떨어지는거? 그거.

다쳐서 죽는게 아니라. 떨어질때 심장마비로 죽는거야.

심장마비로 안죽으면 몸이 으스러지는 거 니가 다 느끼면서

죽을때까지 심장이 안뛸때까지 혈관이 멈출때까지

천천히 니 몸이 으스러지는거 느끼면서 죽어야해.

만약에 구급차 왔어 살았다? 그러면 그 수술비는 어떻할건데.

만약에 어디 한군데라도 병신 됬으면 어떻할건데.

차라리 죽어버리는게 나.

 

몸에 불지르고 죽는거?

니 코로 니 몸 타는거 다 맡으면서 니 눈으로 니 몸 타는거

서서히 다보면서 죽어야해. 그리고 또 살아봐.

넌 온몸에 화상 입고 살아야해. 그 병원비도 어마어마 하고.

 

물에 빠져 죽는거?

쉽게 안죽어 . 니몸에 물로 다차서

코로 눈으로 입으로 물 다 들어오고

내장까지 허파까지 몸에 구멍이란 구멍에선 물 다 들어와서

몸 팅팅 부어서 부풀어서 그래서 죽어야해.

 

농약먹고 죽는거?

그거 먹고 쉽게 안죽어

몸 마비되고 뇌 마비되고

서서히 오줌,똥 막 나오고

구멍이란 구멍에선 음식물,노폐물 다 나오고

몸이 다마비 될때까지 서서히 죽어야 하는거야.

나중에 시체로 발견됬다?

다른 사람 눈은 어쩔건데 니 몸에서 악취나고

드러운 오줌,똥 다나오고 음식물,노폐물 다나와서

썩어서 제일 더러운 시체로 보이는거야

 

목 매달아서 죽는거?

너 숨도 못쉬고 혀 나오고 숨통 끊길때까지

밧줄로만 지탱해서 죽어야 해

몸 덜덜 떨리고 숨통 막힐때 까지

서서히 서서히 죽어야 하는거야

 

영화에서 죽는거 그런거 아니야

사람 목숨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야

죽을려고 해도 못 죽는 사람 많아

괜한 헛짓 했다가 돈만 날리지 말고

니 몸만 병신 만들지 말고 그런 정신 나간 짓 하지마

 

죽을 자신이 있으면 차라리 살아.

제발 살아. 아무리 죽어야 마땅할 인간쓰레기 라도 제발 살아줘

세상에 죽어야 하는사람은 없는거야. 제발 살아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이런 이야기글을원햇는데 인테넷으로 찾아도 찾을수가업더군여ㅠㅠ그래서ㅠㅠㅠㅠㅠㅠ 저런 자살,죽는 글,이야기좀여ㅠㅠㅠ

빠를수록좁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有緣天里 來相會 [유연천리 래상회]

인연이 있으면 천리가 떨어져 있어도 언젠간 만난다

 

요즘말이야,

너한테 문자오면 입이 귀까지걸려가지고 실실쪼개기만하고

너한테 전화해서 술마신다하면 걱정해주는데 완전좋아죽을꺼같고

전화 끊고나서 친구한테 나 잘챙겨달라고 부탁하면 이뻐죽겠고

너가 문자로 사랑스럽다고 귀엽다고하면 뽀뽀해주고싶고

갑자기 보고싶다고하면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안아주고싶고

친구들한테 내자랑하면 진짜 부끄러워서 죽을꺼같고

너한테 추한모습다보여줬는데 그모습마저 이쁘다고하고

너가 내첫사랑이 아닌게 후회스럽고

친구들하고 무슨얘기를해도 너만 보고싶고

다은남자랑 술을마셔도 재미없고 너만 보고싶다

너랑 손잡고있다 눈마주치면 얼굴빨개지면서 뜨거워지고

너랑있는데 그냥 남자얘기를 하면 은근히 질투내서 귀여워죽겠고

너가 사랑한다고해주면 진짜 아무생각안들고 실실웃기만한다

너만 생각하면 좋아죽겠다 바보야

 

 

그와이별을 준비하려고

그에게마지막전화를걸었다

눈물을억지로삼키며헤어지자는말을했고

헤어지자는말이끝나기무섭게눈물은터져나왔다

울고있는나와그사이의긴침묵뒤에들려오는그의목소리

"밥잘챙겨먹고,아프면제때약사다먹고

칠칠맞게다치지말고,밤늦게다니지말고

힘들면전화해 난니꺼였고언제까지나 니 옆에 있을꺼니까"

 

 

<그 남자 이야기>

엄마

오늘아들이술좀마셨습니다 헤헤

엄마걔있지 엄마가이뻐하던애

며느리삼으면좋겠다한애말야

나오늘걔랑헤어졌다? 모르겠어왜헤어졌는지

맞다엄마, 엄마걔랑장보면서내욕도같이했다면서

씨나그거따져야되는데 엄마걔정말못됐다그치

나힘들어엄마 엄마나너무힘들어죽을거같애

사랑하는사람떠나보낸다는게 이런기분인지 오늘배웠어

 

 

 

<그 여자 이야기>

 

아빠기억나요? 아침마다 우리집앞에서기다리던 그남자애

내가우리아빠엄하다고했는데도

기어코사과두박스들고우리집찾아왔던애

헤헤 내가아빠사과좋아하신다고말했었거든

그러니까 두박스나사왔던거있지

그리고아빠는모르는데 걔 우리엄마도꽤많이만났었다?

맨날 장모님장모님.. 글쎄나도모르고넘어갈뻔했다니까

걔정말보기드문애였어그치 히히 근데나오늘걔랑헤어졌어

근데 아빠

나 성적표숨겼다고 혼났을때보다

아빠가아끼던 만연필고장내서 혼났을때보다

나 더아파 너무아파

다시는그런애못만날까봐겁이나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3년정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말했다.

그런 그녀가 이야기 하기를

 "이별 통보 받을때도 정말 괜찮았고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도 눈물이 안났거든?

 집에와서 물한잔 마실때도 세수를 할때도 정말 괜찮았는데

 참 이상한게 침대에 누웠는데 형광등이 깜박깜박 거리는거야.

 근데 갑자기 눈물이 뚝뚝 나오는거야.

 그가 갈아준 형광등이 깜박깜박 거리고 있으니까..."

 역시나 이별은 그런것이었다.

단지 그와 그녀의 사랑이라는 감정이 식었다라는 개념보다는

그와의 추억이 이제 끝이 났다는것이

가슴을 아프게 하는것이다.

 

 

잊으려고 노력해도 너무 선명했던 너의 얼굴이

시간이가니 잊으려 구지 노력하지않아도 흐릿해져만가.

버리기는 허전해서 마음속에 고이 담아두었던 상처들도 물증발하듯

흔적하나없이 너무나도 괜찮아져 버렸고,

 너의 사랑이 그리웠었는데 이젠 다른사람의 사랑을

찾아 헤메이고있어.

우리추억들도 우리 사랑들도 또 우린 그새 얼마나 무뎌져왔던걸까.

이젠 눈물을 억지로 참지 안고서도 말할수있을것만 같다.

 " 슬프지만 안녕. "

 

그토록 까마득한 시간들이 지났는데

난 아직도 당신과 함께 듣던 노래들을 들을 수가 없어

하지만 이제는 당신에게 감사해야겠지

늘 당신을 생각하던 그 여름, 가을, 겨울과 봄

당신으로 인해 내 마음에는 한 여름에도 폭설이 내렸지만

세포들 하나하나 살아 숨쉬며 당신을 찾아 헤매던

그토록 풍요롭던 그 날들은, 이제 다시 오지 않을테니

아주 먼 훗날에라도 우연히 당신을 만난다면

이 말만은 꼭 해주고 싶었어

고마워, 당신을 보내고 나는 이렇게 살아남았어

 

내 감정이 쉽게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변한다면

그대를 그리워하는 감정 따윈 없을 테니까요.

그대를 그리워하기 전에 빨리 잊을 수 있을 테니까요.



                등등이고 자살글귀는 못구햇어요!ㅠ.ㅠ

 http://www.cyworld.com/59596055  여기오시면 글귀더많아요!!!!

답변확정 바람



이별글귀/자살글귀 좀여ㅜㅠ급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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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좀...ㅎ내공 드림[급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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