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기사 입니다 . 읽어 보신뒤에 느낀점을 좀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신문 기사 입니다 . 읽어 보신뒤에 느낀점을 좀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006.05.22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무너지는 교권…실상과 대책>    [연합뉴스 2006-05-22 14:00]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교권(敎權)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교사가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벌이다가 학부모의 항의로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일이 발생했는가 하면 가장 존중받아야 할 교실에서 교사가 학생으로부터 폭행당하는 일까지 터져나왔다.

스승의 권위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 어이없는 교권침해 실태 = 19일 오후 3시30분께 인천시 연수구 Y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종례 훈시중이던 담임교사 S(23.여)씨가 K(15)군으로부터 폭행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시 교육청에 따르면 K군은 S교사에게 "종례를 빨리 끝내라"고 소리치며 교실을 나가려다 이를 저지하는 S교사를 밀어 넘어뜨린뒤 발로 수차례 걷어 찬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현장에는 동료학생 30여명이 지켜보고 있었지만 제지를 하지 못했고 해당학생은 자신을 말리던 동급생들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K군은 한 달 전에도 S교사에게 폭언을 했다가 징계위에 회부돼 특별인성교육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앞서 18일 오전에는 청주시내 한 초등학교 회의실에 이 학교 2학년 학생의 학부모들이 찾아와 담임 여교사의 징계를 요구하며 거세게 항의했고 이 여교사가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해서 해결이 된다면 무릎을 꿇겠다"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원단체는 이 교사의 경우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벌이다가 학부모의 협박에 못이겨 이런 수모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2005년 9월 경기도 A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는 새로 발령받은 미술교사가 수행평가를 실시하던 중 학생이 작품을 부수고 교사에게 대드는 일이 발생했다.

이 학생은 이 사건 전에도 해당 교사에게 "신규교사 주제에 시험문제를 어렵게 내면 짓밟아 버릴거야"라는 등의 폭언을 퍼붓기도 했다는 것.

이에 학교측은 자치위원회를 개최, 이 학생에게 '사회봉사명령' 처분을 내렸다.

경북 C초등학교 학부모 김모씨는 작년 5월 '담임교사가 자녀를 집중적으로 표적 삼아 학대한다, 자녀가 교도소 생활과 같은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허위 민원서를 지역교육청에 내면서 해당 교사를 정신적으로 괴롭히기도 했다.


#신문 기사 #신문 기사 예시 #신문 기사 쓰는 법 #신문 기사 인용 #신문 기사 종류 #신문 기사 템플릿 #신문 기사 검색 #신문 기사 제목 #신문 기사 스크랩 #신문 기사 말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 짧은 생각과 견해를 올립니다.

 

정말 많은 선생님들께서 수고하고 계시고 학생들에게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고있다고 믿고있습니다.

 

교권침해, 말그대로 듣는다면 학부모와 학생에게 법적인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대나 교권침해를 갖다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권위는 자신의 교만을 채우기위해 아무렇게나 휘두르라고 있는것이 아니니까.

 

동방예의지국이다.뭐다.유교사상을 바탕으로된 사회풍토가 당연히

 

학교(교육)안에서도 적용되면서 학생과 교사의 교류가아닌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교육행태를 이어온 우리나라입니다.

 

유교사상은 단지 사상일 뿐이지 어떠한 사상이 진리고 옳은것이라고는

 

자신의 가치관이 판단하는것이지 사회가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이 여기에 합리적인것이라면 인정할줄도 알아야 하겠죠.

 

낡고 일방적인 사상이 이 시대의 교육방식을 흐리고 있다고는 생각안하는지..

 

서양의 정치사상을 받아들이고 민주주의를 외치며 인권과 자유를 인식하면서

 

변화를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노동자들도 인권을찾는 시기에

 

학교앞에서만 인권이 멈춘다는 말이 있습니다.

 

변화의 흐름으로 깨어나면서 학생들에게도 억눌렸던 인권을 외칠 기회가

 

주어지지만 이미 틀에박혀있는 입시제도와 낡은 교육방식으론

 

절대로 수용될수도 없을뿐더러 사회는 그저 방황으로 여기고 무시하고맙니다.

 

권위는 자신스스로 세우는것이 아니라 세워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받을 사람은 존경받게 되있고, 자존심과 아집으로 강압적인것이

 

절대 권위는 아니며 존경받는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교육이란 탑을 세울때 울퉁불퉁한 바위들을

 

삐뚤빼뚤 세워 올렷으니 결국 무너지는건 당연합니다.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중간중간 채워넣을 진흙들을 수용했다면 불안하긴해도 무너지진 않습니다.

 

그 고집과 자존심들이 절대로 수용하지 않고 더욱더 짓눌렀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것입니다.

 

제가 학생이었을때, 그들은 귀를막고 눈을가리고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학교의 주인은 너희"라고.

 

우리는 보여주었고 외쳤습니다. "제발 내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달라"고.  

 

결국 학생들은 마음을 닫았습니다. 드디어 교사와 충돌합니다.

 

교권을 살리고 싶다면 처음부터 다시 쌓아올려야 합니다.

 

학생들의 인권을 되찾아주어야합니다.

 

그리고 그전에 이시대에 불합리한 교육제도를 탈피해야합니다.

 

교사들은 교권침해 외치기전에 자신의 교육방법이 제대로 되었는가

 

검토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신뢰성을 잃은교사, 방법이 잘못된교사..

 

학생들은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이기적인 생각을 버렸으면 합니다.

 

교권과 학생들의 인권이 충돌하는 이때. 더이상 눈가리고 아웅하는 대체방법은

 

쓰지 말았으면합니다. 어리석게도 학교는 더욱 강압적이 되길원하나 봅니다.

 

왜 이런 간단한 원리를 모르는 걸까. 잘못틀어져도 한참 틀어진 대한민국의 교육방식.

 

물론 한국의 교육제도를 바꾸기엔 100년은 더 걸리겠지만.

 

교사와 학생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대화와 이해로 풀수있는

 

여유있는 교육방식이 되길 그리고 "진정한 교육"이 되길 희망할뿐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휴~ 뭐 몇번을 읽어도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정말 우리나라 실태가 이런가.

 

저도는 중3이란거 밝혀두고 이야기할게여 저는 학생입장에서 기사를 봤을때.

 

바로 고쳐야 합니다. 선생님이 무슨 봉도 아니고 이리저리 수모당해야 합니까?

 

몇위에 기사 15살짜리가 교사 폭행한거  이건 아무리봐도 학생 쪽이 잘못한거 같죠?

 

종례 늦으면 얼마나 늦는다고 그렇게 까지 보채?  정신 상태 이상한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더군요,

 

그리고 무릎 사건 할말을 잃은 하이튼 우리나라는 학무보들이 너무 간섭하는거 같해.

 

부모된 입장으로서 자식이 소중한거야 당영하지만 그렇게 학교를 못믿어서야

 

교사와 학부모간에 갈등이 해결되겟냐고. 얼마나 학교와 교권을 우습게 보면 그깟일로

 

이렇게 난동을 부리걸 보면 정말 이가 갈립니다. 도대체 얼마나 썩었습니다 학생이 선생

을 패고 학부모가 아무렇짇 ㅗ않게 교사에게 징계를 먹여. 정말 지금 심정은 교육의의무

해체하고 하교 다니고 싶은 사람만 보내게 한다음에

 

만약 위에같은 일이 발생하면 학부모에게 그럼 당신이 가르쳐! 이런 상황이 연풀되게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럼 나라 망하니 안되고 이래저래 정말 문제가 심각한거는 확실하네여

 

일단 교권이 강해져야 학부모도 학교를 우습게 보지 않을 텐데.. 참어이가 없는건

답변을 봤더니 다 선생쪽이 잘못한거라네..

 

하이튼 이따구 생각들 밖에 없으니 잘되는게 이상하지.

읽어 보신뒤에 느낀점을 좀 적어주시기...

<무너지는 교권…실상과 대책> [연합뉴스 2006-05-22 14:00]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교권(敎權)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교사가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벌이다가 학부모의...

메이플전사->파이터 스킬,스텟,육성법...

... 일단 힘을 보신뒤 그담에 방어력을 보세여. 힘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2차스킬. 먼저 마스터리 5개를... 듣고 느낀점적어보겠습니다. 공격속도 제가 처음 스피어맨키울...

메이플전사키우기

... 일단 힘을 보신뒤 그담에 방어력을 보세여. 힘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2차스킬. 먼저 마스터리 5개를... 듣고 느낀점적어보겠습니다. 공격속도 제가 처음 스피어맨키울...

환단고기 설명에 대해서 그리고 필자의...

... 하며 읽어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하지만 제가... 아무튼 그래서 웃기지도 않는 코메디일지 모르지만... 소신껏 적어 올린 답글들이기에 채택을 하고 안하고에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