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트리플 크라운...?? 무슨 말인거죠??

삼성 트리플 크라운...?? 무슨 말인거죠??

작성일 2009.03.0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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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이미지 검색 중에
삼성 트리플 크라운인가?? 이런 말을 보았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 좀 ^^
내공은 없어서 못들이지만,
답변 해주시면 복 받을 꺼에요 ^^


#삼성 트리플 폴드 #삼성 트리플 충전기 #삼성 트리플 #삼성 노트북 트리플 모니터 #트리플스트리트 삼성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

제가 얼마전에 파브를 사러 갔다가 주워들었습니다.

삼성이 3년연속 세계판매 1위를 했고

또 올해도 1위...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는건...바로!!!

 글로벌 시장에서 LCD TV 판매량 2000만대,

LCD TV 수량 기준 점유율 20%,

TV 전체 매출 200억달러의 기록을 세운 것을 말한답니다.

 

[weekly chosun] 우리가 몰랐던 삼성TV의 10년 기적
디지털TV 출시 10년 만에 최대 격전지 미국 휩쓸며 3년 연속 세계 1위
LCD TV 작년 2000만대 판매, 글로벌 시장 20% 점유…올해는 LED 바람
<이 기사는 weekly chosun 2046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박영철 차장대우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지난해 8월말 독일에서 열린 IFA 2008 전시회의 삼성전자 부스
최근 대한민국이 세계시장에서 쌓아올린 위대한 업적 중의 하나이면서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주목을 받지 못한 기업과 분야가 있다면?

가장 유력한 정답은 삼성전자의 TV 부문이 될 것이다. TV가 전자제품 중 굴뚝에 속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휴대전화 등 최근 등장한 IT(정보기술)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세간의 관심을 덜 받는 탓이다.

그러나 TV의 시장규모와 영향력을 생각하면 삼성전자가 수년째 ‘TV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엄청난 뉴스임에 틀림없다. 참고로 지난해 세계 TV 시장은 1074억달러(3월 5일 기준 약 167조9736억원)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규모다. 게다가 TV는 ‘가전의 제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영향력이 막강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TV 부문 세계 1위를 기록했고 올해도 4년째 세계 1위를 향해 질주 중이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에는 ‘트리플 20’의 대기록도 세웠다. ‘트리플 20’이란 글로벌 시장에서 LCD TV 판매량 2000만대, LCD TV 수량 기준 점유율 20%, TV 전체 매출 200억달러의 기록을 세운 것을 가리킨다.

삼성전자 TV부문은 생산과 판매의 해외 비중이 9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비중이 높다. 생산기지도 중국, 베트남, 인도, 멕시코, 브라질, 헝가리, 러시아 등 12개국에 14곳을 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가 최근 발표한 ‘2008년 주요 TV업체 판매현황’에 따르면, LCD TV 시장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삼성전자는 2000만대를 판매, 글로벌 시장점유율 20.0%를 차지했다. LCD TV는 시장 규모가 가장 큰 동시에 업체 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부문이다. 삼성 LCD TV의 기록은 질적으로도 매우 우수하다. 판매량 기준으로는 세계시장의 20.0%인데 매출 기준에서는 23.1%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업체보다 고가 제품을 많이 팔았다는 뜻이다.

삼성 TV가 고가제품이 많다는 사실은 전체 TV 시장을 보면 더 확연하다. 지난해 세계 TV시장에서 삼성전자는 판매량과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이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했지만 판매량은 전체의 16.8%였던 데 비해 매출은 21.9%나 됐다. 일반 제품보다 프리미엄 제품이 훨씬 많았다는 의미다.

삼성전자의 TV 부문 세계 1위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위 소니와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매출 기준 전체 TV 시장점유율을 보면 2006년 삼성전자와 소니는 각각 14.6%와 12.0%를 차지, 2.6%포인트의 근소한 차를 보였다. 그러나 이 격차가 2007년에는 삼성 17.8%, 소니 12.4%로 커지더니 지난해에는 21.9%와 13.1%로 더 벌어져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이자 최고 격전지인 미국시장에서 삼성 TV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향후 전망을 밝게 해준다. 미국시장의 실적이 글로벌 시장의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2007년 3분기 이후 지난 연말까지 미국 평판TV시장에서 6분기 연속 1위를 지켰다. 추세를 보면 삼성전자의 독주 체제가 굳어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가 발표한 2008년 4분기 북미 TV시장 예비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북미 평판TV시장에서 수량 기준 20.4%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해 사상 처음으로 20%대 점유율을 돌파했다.

세계 최대 격전지인 미국 디지털TV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실적은 눈부시다. 삼성전자는 작년에 수량 기준 26.1%, 금액 기준 33.4%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2위 소니와의 격차를 대폭 벌렸다

▲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09 전시회'의 삼성TV 전시장

소니 추락, 삼성 부상… 글로벌 위상 달라져
美 소비자협회 평가서 11개 부문 중 6개 1위

삼성전자의 TV 부문 세계 1위 등극이 수년째 이어지자 삼성전자의 글로벌 위상도 달라지고 있다. 종전까지 전자제품의 대명사로 전세계에 군림했던 일본의 소니가 삼성 때문에 급속히 추락하고 있고 그 자리를 삼성이 메우고 있는 것이다.

두 회사의 지난해 TV 매출을 보면 그 이유가 실감날 것이다. 삼성전자는 TV 부문에서 244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146억달러에 그친 소니보다 67%나 많은 것이다. 해외 언론의 극찬도 잇따르고 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뉴욕타임스, LA타임스, 영국 텔레그라프, 프랑스 AFP통신, 일본 닛케이산업신문, 중국 신화통신 등 세계 유력 언론은 지난 1월 초 삼성전자의 LED TV 공개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삼성 LED TV는 기술 선두주자로서의 삼성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삼성전자의 LCD, PDP TV는 미국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최고 권위의 잡지인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 3월호에서 화질, 편의성, 음질, 기타 부가기능 등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크기별로 LCD TV 6개 부문, PDP TV 5개 부문 등 모두 11개 부문으로 분류해 평가를 실시했고, 이 가운데 삼성 TV는 주력 사이즈가 아니거나 판매하지 않는 사이즈를 제외한 6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소비자 평가에서 호평을 받은 결과로 삼성 LCD TV 시리즈 7(750)이 ‘베스트 TV’ 대표 모델로 컨슈머리포트 3월호의 표지를 장식했고, LCD TV 650과 PDP TV 550은 “지금까지 테스트한 최고의 제품 중 하나”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 미국 브랜드 조사기관 ‘브랜드 키즈(Brand Keys)’가 최근 미국인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63개 품목에 대해 소비자 조사한 결과 삼성 TV는 LCD, PDP TV 부문에서 모두 고객 충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07년 CRT TV, 2008년 LCD TV에 이어 고객 충성도 1위 자리를 이어갔다.

디지털 TV의 성공은 10년 개발의 결실
500억 투자·600명 투입, 세계 최고 기술로

삼성 TV의 세계시장 석권 비결은 우선 삼성전자가 TV시장의 주력이 디지털 TV로 바뀌는 변화 추세를 가장 먼저 감지하고 이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 기술을 확보한 데서 찾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1997년 12월 업계 최초로 디지털TV를 개발한 뒤 1998년 10월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디지털 TV 출시 행사를 벌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제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삼성전자는 당시로서는 천문학적 금액인 500억원의 연구개발비와 10년의 개발기간, 600여명의 연구원을 투입하는 등 디지털TV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 삼성전자는 디지털TV 개발 과정에서 1998년 초까지 모두 1500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총 1600여건의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TV업계의 후발주자인 삼성전자는 세계 TV시장이 디지털TV로 바뀌는 흐름을 일찍이 간파했던 셈이다. 덕분에 삼성전자는 디지털TV 부문에서는 외국 경쟁업체에 비해 개발 및 생산 등 모든 면에서 3~6개월 정도 앞서게 됐다. 삼성이 선진 업체에 비해 흑백TV는 60여년, 컬러TV는 30여년이 늦었던 것을 감안하면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화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것도 성공비결로 꼽힌다. 삼성전자 우종삼 홍보담당 상무는 “삼성전자는 지난해 화질 신기술을 총망라해 디지털 TV의 본질적 기능인 화질 차별화에 역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LCD TV에는 ‘크리스털 블랙패널’과 ‘스피드 백라이트’ 등을 적용해 깊이감 있는 블랙 컬러와 더욱 생생한 화질을 구현했고, PDP TV에는 빛 반사 없는 깨끗한 화질을 가능하게 하는 ‘울트라 데이라이트’ 등을 적용해 ‘메가 명암비’를 구현했다. 대표 화질 기술인 DNIe(Digital Natural Image engine)도 개선, 더욱 깊이있고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제공하고 있다.

V라인·보르도형·크리스털 재질…
매년 새 디자인으로 변신 또 변신

삼성 TV의 도약에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다. 삼성 TV는 최근 수년간 해마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5년 로마 LCD TV를 통해 사각 일색이던 TV 디자인에 ‘V’자형을 도입, 유형적 측면의 디자인 혁신성을 시도했다.

2006년에는 와인잔을 형상화한 보르도 LCD TV로 유형적 측면을 한층 강화했으며 2007년에는 부드럽고 투명한 곡선의 크리스털 와인잔의 모습을 형상화한 ‘2007년형 보르도 LCD TV’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크리스털의 투명한 재질에 블랙과 레드의 컬러가 세련되게 어울린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위해 신소재도 개발했다. 기존 전자제품의 획일적이고 인공적인 느낌을 탈피하기 위해 플라스틱과 같은 느낌의 소재가 아닌 영롱하고 투명한 크리스털 느낌의 신소재를 개발했다. 투명한 블랙 베젤(테두리) 내에 로즈 레드 컬러(장미색)와 블루가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디자인 공법을 적용해 크리스털 공예 작품과 같은 ‘예술적 TV 디자인’을 완성했다.

삼성전자는 친환경적 디자인 공법도 적용했다. 업계에서는 TV 디자인의 색감 표현을 위해 흔히 스프레이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 경우 환경 규제대상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이 발생한다. ‘파브 보르도 650’ 등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TV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적 디자인 공법을 적용해 VOC 배출량 제로를 구현했다.

삼성의 디자인 혁신은 전세계에서 큰 반향을 낳고 있다. 보르도 TV는 2006년과 2007년 2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500만대를 팔아치우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크리스털 로즈 TV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300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전작(前作)인 보르도 TV를 능가하는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정보화 사회에 적합한 기능도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정보 이용(파워 인포링크), TV에 내장된 다양한 콘텐츠(콘텐츠 라이브러리), USB 연결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감상(파워 와이즈링크), DNL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통한 PC 불러오기 등 ‘라이브러리 TV’ 기능을 통해 생활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올 기대주는 ‘고화질·슬림·친환경’ LED TV
슬림폰보다도 얇은 6.5㎜ 두께에 세계가 깜짝

삼성전자는 3월에 LED TV라는 야심작을 내세워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계획이다. LED TV는 고화질, 슬림 디자인, 친환경(저전력, 무수은) 등 TV시장의 3대 트렌드를 모두 만족시키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09’에 세계에서 가장 얇은 6.5㎜ 두께의 LED TV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CES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다. 6.5㎜ 두께의 삼성 LED TV는 삼성전자가 보유했던 세계 기록을 스스로 깼다. 종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얇은 TV는 삼성전자가 작년 8월 말 출시한 ‘보르도 850’ LCD TV로 두께가 44.4㎜다. 삼성 LED TV는 이보다 약 7배 슬림하며 국내 출시된 슬림폰(10㎜)보다도 얇다. 얇게 만드는 데 기술이 필요한 것임은 두 말할 나위도 없다.

삼성 LED TV는 화질과 친환경성도 더욱 개선했다. 최신 기술 ‘오토모션 플러스 240Hz’를 탑재해 동영상을 잔상 없이 부드럽게 구현했고, ‘와이드 컬러 컨트롤 Pro’ 방식을 답변확정해 넓어진 색표현 영역에서 더욱 풍부한 색을 표현했다. 기존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절감 수준보다 더 월등한 ‘인텔리전트 파워 세이빙’ 기술까지 갖췄다.

삼성 LED TV는 첨단 기능도 많다. 야후와의 제휴를 통해 사진, 동영상, 전자상거래, 스포츠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TV에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TV-콘텐츠 서비스’ 기능도 7000, 8000 시리즈에 적용한다. 또 무선 DLNA 적용으로 PC 및 휴대폰의 콘텐츠를 무선으로 TV에서 즐길 수 있다.





 TV업계 방정식 ‘S = 2L’
삼성TV 세계 매출 3년째 LG의 2배… 올해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영원한 라이벌’로 불리는 한국의 양대 전자업체이지만 글로벌 TV시장에서는 격차가 한국시장에서보다 훨씬 크다. 글로벌 TV시장에서는 ‘S=2L(삼성 LCD TV 판매량 = LG LCD TV 판매량×2)’이라는 방정식까지 나왔다. 이 방정식은 2006년 이후 3년 연속 지켜져왔다.
2005년만 해도 LCD TV 부문에서 두 업체의 격차는 삼성 222만대, LG 143만대로 2배까지는 벌어지지 않았다. 삼성, LG 두 업체의 LCD TV 방정식은 2006년 삼성전자가 보르도 LCD TV 열풍을 앞세워 620만대 판매에 성공하며 처음으로 글로벌 LCD TV 1위에 오르면서 시작됐다. 같은 해 LG전자는 330만대(삼성전자의 약 53%)를 판매했다.

LG전자는 2007년 1월 CES에서 판매목표를 800만대로 공표했다. 같은 시기 삼성전자는 1100만대의 판매목표를 밝혔다. 목표대로라면 두 업체의 격차는 300만대 수준으로 좁혀지는 것이었지만, 2007년 성적은 삼성 1338만대, LG 682만대로 거의 2배 차이가 났다. 2008년 상황도 비슷하다. 그해 1월 CES에서 LG전자는 1400만대, 삼성전자는 1800만대의 판매목표를 밝혔다. 목표대로라면 두 업체의 격차는 400만대 수준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두 업체의 판매량은 삼성 2098만대, LG 1069만대로 약 2배 차이가 유지됐다.

올해는 어찌될까? 올해 CES에서 두 업체는 LG 1800만대, 삼성 2200만대의 판매목표를 밝혔다. 올해는 LG의 연초 목표가 제대로 지켜져 4년 만에 TV 방정식이 깨어질지 아니면 4년 연속 방정식이 지켜질지 전세계 TV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인터뷰 |  삼성전자 DMC부문 한국총괄 박재순 전무

미국 진출 초기엔 만나주지도 않아…  폭탄주 원샷하며 한국식으로 친분 쌓아”

삼성전자 미국판매부문 법인장으로 재직 중이던 박재순(朴載淳·49) 전무는 미국시장에서의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 1월 한국총괄로 발령을 받았다. 한국총괄은 국내사업영업부가 승격한 것이다. 박 전무는 2006년 1월부터 3년간 미국 가전영업책임자로 근무하며, TV 판매 1위를 달성한 주역. 그는 “30년 한을 풀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삼성 TV가 미국에 진출한 지 만 30년이 되는 해이다. “세계 최고 최대의 시장인 미국에서 TV 1위를 달성하는 게 삼성전자는 물론 그룹 차원의 숙원이었습니다.”

그는 현지 부임 3년 만에 소비가전 매출을 20억달러에서 60억달러로 성장시켜 실력을 인정 받았다. 미국시장에서 성공하기까지 고충은 한둘이 아니었다. 우선 주요 거래처 사람들이 삼성 TV 직원들을 잘 만나주지 않는 게 문제였다. 당시만 해도 삼성 TV의 위상이 소니와 비교가 안 됐기 때문이다. 그는 정을 중시하는 한국 스타일로 거래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폭탄주나 적포도주로 ‘원샷’을 외치며 친분을 쌓았다. “나중에는 거래처 사람들이 ‘오늘은 밤(bomb·폭탄주)을 안 하느냐’고 오히려 요청할 정도가 됐습니다.”(웃음)

그는 시스템 구축에도 열성을 기울였다. 고객 반품이 많은 미국 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주요 딜러들을 상대로 품질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해 고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늘려나갔고 콜센터를 구축해 기술적 상담을 해나갔다. 현지 버전 디자인 안이 나오면 현지인으로 구성된 최적화질심사단이 비평을 하고 그 의견을 본사 디자인팀에 반영하는 시스템도 가동했다.

미국 최고의 인기 종목인 미식축구리그(NFL)에 2006년부터 스폰서를 시작한 것도 삼성 TV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때부터 좋은 현지 인맥이 삼성 TV에 모이기 시작해서 선순환 고리가 형성됐다.

해외영업에서 국내영업으로 말을 갈아탄 그는 “국내 시장의 특성에 맞는 마케팅을 펼쳐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삼성 트리플 크라운...?? 무슨 말인거죠??

삼성 TV 이미지 검색 중에 삼성 트리플 크라운인가?? 이런 말을 보았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잘... 종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얇은 TV는 삼성전자가 작년 8월 ...

삼성전자가 '트리플크라운'을 세웠다고...

... 무슨 뜻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혹시 아시면 답변 부탁드려여~ 쉽게 말하자면 삼성이 세계시장에서 LCD TV 2000만대 판매한 , TV 전체 매출 200억달러 달성한 ...

삼성전자에서 무슨 트리플 크라운을...

얼마전 기사에서 삼성전자가 TV부문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고 하던데 무슨 뜻인가요? 알기쉽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기사를 얼핏 보기는 했는데 너무 길어서 대충...

삼성 트리플 크라운? ?? 이게 뭐죠??

... 티비를 사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에~ 트리플 크라운 이란 말을 들었어요~ 삼성 트리플 크라운이라고 하는데.. 그게 뭐죠? 관련 기사내용이 있을까 해서 검색을...

삼성전자의 트리플 크라운이란게 대체...

... 근데 삼성전자의 트리플 크라운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답변 바랄게요^^ 트리플 크라운이란 3개부분에서 큰 업적을 이룬것을 의미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대호 선수의 트리플 크라운;;

... 336 홈런:26 타점:88 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는데요;;... 26개가 무슨 말인지;; 2006시즌에 투수들이 잘해줬었나요??... 현대, 삼성은 선발진 붕괴상태죠. 작년에는 좋은 모습을...

삼성 트리플 크라운

... 트리플 크라운이란 것은 말그대로 3관왕이라는 뜻으로 삼성이 TV업계에서 수량과 금액에서 전체1위, 평판1위, LCD TV에서 1위를 차지 해 트리플 크라운이라고...

트리플크라운? 어떤의미에서 사용되나요?

... 삼성전자의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것은 삼성이 TV업계 수량과 금액에서 전체1위, 평판 1위, LCD TV부분에서 1위를 차지 하여 3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것을 트리플 크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