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자연환경과 인간생활에 대하여..

호주의 자연환경과 인간생활에 대하여..

작성일 2009.06.13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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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자연환경과 그에따른 인간생활에 대해 조~~~오금 길게좀

(지리선생 물먹이려구 글씨크기 좀 작게 해서 양이좀 많이 필요함 ㅎㅎ)

 

내공 50검~~~ 6/14 까지 부탁여~~~


#호주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오스트레일리아 (Commonwealth of Australia)

 

요약
오스트레일리아대륙 및 태즈메이니아섬을 주요영역으로 하는, 6주 2직할지구로 이루어진 연방.
 
설명
오스트레일리아대륙 및 태즈메이니아섬을 주요 영역으로 하는, 6주 2직할지구로 이루어진 연방. 정식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 호주(濠洲)라고도 표기한다. 면적 768만 6850㎢. 인구 1973만 1984명(2003). 남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있다. 수도는 캔버라.
 

오스트레일리아의 자연


오스트레일리아의 지형·지질
평균고도가 매우 낮고 평평하며 기복이 적다. 유라시아·아프리카·남북아메리카·남극대륙에 비해 면적은 작고, 평균고도도 330m로 가장 낮다. 해발고도 200m 미만인 저지가 총면적의 39%이며, 해발고도 1000m 이상인 고지가 총면적의 2%이다. 또한 해안선도 단조롭다.

대륙은 서부대지·중앙저지·동부고지의 3개 대지형구(大地形區)로 나누어진다. 서부대지의 대부분은 평탄한 대지·사막·평원이고, 산지나 고원은 대륙 중앙부와 북서부의 일부에 국한된다. 지질적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순상지 또는 서부순상지라 불리는 선캄브리아층의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역에 따라 그 위에 고생대 이후의 퇴적층이 덮여 있다. 선캄브리아층은 금속광물자원의 보고로서, 대표적인 광상은 북서부의 철광석 광상이다. 마운트아이자 및 브로컨힐의 비철금속 광상도 선캄브리아층 지역의 동쪽 끝에 해당한다.

중앙저지(중앙동부저지 또는 내륙저지라고도 한다)의 북반부 대부분은 중생대 이후의 퇴적층이고, 지하수 이용으로 유명한 대찬정분지에 해당한다. 남반부는 주로 신생대 제3기의 퇴적층이며, 머리-달링수계의 중·하류유역에 해당하며, 머리-달링분지라고도 한다.

동부고지는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을 중심으로 한 산지 및 고원지대와, 좁은 하곡평야와 해안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적으로는 타스만지향사라 불리는 고생대 퇴적층이 중생대 이후에 융기하여 형성된 것으로 서부대지의 선캄브리아층과 마찬가지로 금속광상이 발달한 것을 볼 수 있다. 평탄한 지형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하천과 호소는 발달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하천은 계절하천·간헐하천이고, 호수는 말라버린 염호(鹽湖)의 호상(湖床)이다. 내륙에서 연중 항상 물이 있는 큰 강이나 호수를 볼 수 없는 점이 북아메리카대륙과의 차이점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기후
온난·건조하다. 북쪽연안은 열대기후, 동쪽과 남쪽연안 및 태즈메이니아섬은 온대기후에 속한다. 내륙으로부터 북서부에 걸쳐 넓게 펼쳐진 건조기후지역(사막기후·스텝기후)이 총면적의 57%로 가장 넓다.

강수량은 해안에서 내륙으로 들어 갈수록 차츰 감소한다. 연강수량이 500㎜를 넘는 지역은 총면적의 29%이고, 800㎜를 넘는 지역은 11%에 불과하다. 그리고 물의 이용가능성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연강수량의 분포에 관해서 2가지의 제약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로는 강수량의 변동의 정도가 내륙으로 갈수록 크므로 연평균값의 신뢰도가 낮다는 점이다. 따라서 매년 실제 강수량은 연평균값보다 훨씬 낮다.
둘째로는 강수량의 대부분이 증발로 인해 줄어든다는 점이다.

그래서 증발량을 웃도는 <유효> 강수량이 있는 달이 연중에 몇 개월 되는지를 표시한 <작물생육기간>이라는 지표가 자주 쓰인다. 이 기간이 5개월 이상이면 농업이 가능하고, 1~5개월이면 조방목축만이 잠재적으로 가능하게 되며, 여기에다 토양과 기온 등 다른 자연 조건까지 감안한다면 농업이 가능한 지역은 더더욱 제한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생물상
곤드와나대륙의 일부였던 것이 신생대 제3기의 전기 무렵에 분리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래서 곤드와나대륙계통의 원시적인 동·식물은 물론, 신생대에 아시아 계통의 동·식물이 독자적으로 진화를 하여 다른 대륙과는 다른 생물상을 형성했다. 따라서 식물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구계계(區系界), 동물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구라는 독특한 생물분포구가 설정되었다.

삼림은 연안부에 발달되어 있다. 주요한 것은 남서부와 남동부의 지중해식 기후 아래의 경엽수림(硬葉樹林)과 북부로부터 북동부에 걸친 유카리나무 Eucalyptus(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은 gum tree라고 부른다)를 주축으로 하는 사바나적 식생이다. 북동연안 일부에는 열대우림도 있다. 남동부연안에는 강수량이 많아 계절우림과 상록활엽수림이 있으며, 일부에서는 고산식생도 자라고 있다.

수목 가운데서 개체수로 9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나무가 유카리나무이며,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진화했기 때문에 높이가 1m도 안되는 관목부터 90m 이상이나 되는 것까지 약 500종이 있다. 전형적인 풍경의 일부로서 널리 보이는 것은 레드리버검과 쿨리버이다.

아카시아(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은 wattle이라 부른다)도 유카리나무와 함께 대표적 수목이며, 약 600종이나 된다. 유카리나무가 재목이나 제지원료로 쓰이는 반면, 아카시아는 경제적 이용가치가 거의 없으나 독특한 향기를 내뿜는 꽃을 피우며 연방의 문장(紋章)의 일부로도 쓰이는 등 나라를 상징하는 수목이기도 하다.

서식하는 동물로는 어류 약 2200종, 양서류 약 70종, 파충류 약 360종, 조류 약 800종, 포유류 약 230종이 알려져 있다. 파충류의 대부분은 유린목(有鱗目)인 도마뱀과 뱀이며, 몸길이 2m 이상인 큰도마뱀류(구아나)·비단뱀류를 포함한다. 독사도 20종 가량 있으나 인명에 해를 끼치는 종류는 얼마 안된다. 조류 중 약 530종이 고유종이며, 에뮤나 금조(琴鳥)·흑조(黑鳥) 등이 이에 속한다. 또 약 60종에 이르는 앵무새가 서식한다.

오리너구리와 가시두더지는 가장 원시적인 난생(卵生)의 포유류, 즉 단공류(單孔類)이며, 세계적으로도 가장 진귀한 것 가운데 하나이다. 캥거루와 코알라로 대표되는 유대류는 육상에서 사는 포유동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유대류는 남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뉴기니의 고유한 원시적 포유류이며, 오늘날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다양하게 진화되어 있다. 또한 일반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초식성뿐만 아니라 육식성을 포함하는 많은 종류로 나뉘어 있다. 캥거루는 몸길이가 30㎝도 안 되는 것부터 180㎝ 이상인 것까지 약 40종이며, 대부분이 땅 위에서 살고 있다.

쿠스쿠스(어포섬)는 약 40종이 있으며, 대부분은 나무 위에서 살고 있는데, 나무에서 나무로 활공(滑空)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육식성유대류로는 소형인 주머니쥐 등이 있다. 태반이 있는 고등포유류는 약 100종이 있는데, 쥐나 박쥐 종류가 많고, 유럽인이 가지고 들어와 야생화한 혈토(穴兎)·여우·소·양 등의 가축을 제외하면 다른 대륙에서 번영하고 있는 진수류(眞獸類)는 전혀 없다.

유대류 이외의 육식수로는 약 9000년 전에 원주민의 조상과 함께 아시아에서 건너와 야생화한 개라 일컬어지는 딩고가 있다. 딩고는 인간에게 사육된 일이 없는 진짜 야생종으로, 개와는 별개의 종이라는 설도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지지
자연조건·토지이용·인구분포, 도시의 발달 등을 종합하면 대도시지역·인구조밀지역·인구희박지역의 3지대로 구분할 수 있다.

대도시지역
인구 10만 이상인 11개의 도시권(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애들레이드·퍼스·뉴캐슬·캔버라·울런공·호바트·절롱·골드코스트)이다.

이 중에서 캔버라 이외의 10개 도시는 모두 주도 또는 주도에 인접한 도시이고, 해안에 있다. 전국 인구의 약 70%, 공업노동력의 약 80%가 집중해 있으며, 시드니와 멜버른만으로도 전체인구의 약 40%, 공업노동력의 약 60%, 은행예금잔고의 약 3/4, 주요 100개 기업본사의 90%가 집중되어 있다.

대도시지역으로의 집중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도가 주의 행정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항만도시 및 교통망의 중심으로서 역사적으로 가장 일찍 개발되었고 오지 개발의 거점이 된 점이다. 특히 각 주가 별개의 식민지로서 발달하고, 현재의 연방제도 아래에서도 주의 짜임새가 행정적·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주 안에서의 중앙집권적 경향이 각 주도로의 기능집적과 인구집중을 가져왔다.
둘째, 대도시가 소비·유통기능뿐 아니라, 공업도시로서의 생산기능도 겸하고 있다는 점이다.
셋째, 이민해 온 많은 사람이 오지로 들어가지 않고 대도시에서 정착한 점이다. 이는 오지의 인구수용력이 한정되어 있었기도 하거니와 이주민의 대부분이 대도시 거주를 목적으로 한 농촌출신자였기 때문이다. 즉 농촌으로부터 대도시 쪽으로의 인구이동이 국제적 차원에서 진행되었다고 볼 수가 있다.

인구조밀지역
토지이용이 상대적으로 집약되어 있고 중소도시 및 교통이 비교적 발달된 지역이다. 작물 생육기간이 5개월 이상인 범위에서 북부를 제외한 지역, 해안지대의 사탕수수·낙농·원예 등의 집약적 농업지대로부터 집약적 목축지대를 거쳐 밀·면양지대에 이르는 지역, 그리고 인구밀도가 1㎢당 1명 이상인 지역이다. 국토의 약 20%, 인구의 약 30%를 차지한다. 인구조밀지역의 성립에는 상대적으로 집약적인 토지이용이 가능한 자연조건뿐만 아니라, 대도시지역에 대한 근접성(거리 및 수송조건)이 큰 영향을 준다.

인구희박지역
광대한 무인지대를 포함하여 국토의 약 80%를 차지한다. 주된 경제기반은 조방목축과 광산자원개발이고, 주요도시의 대부분은 행정상의 거점 또는 광업관련 도시이다. 농업·목축의 토지이용 구분으로는 <육우지대(肉牛地帶)> <양지대>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인구조밀지대 쪽이 육우와 양의 사육지로 적합하고 생산성이 높다. 인구희박지역에서는 자연조건 및 시장으로부터의 원격성으로 인한 제약 때문에 육우 또는 양의 특화(우위에 있는 상품생산으로 전문화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중심주(中心州)·주변주·중간주
6주를 산업상의 특색에 따라 중심주·주변주·중간주로 나눌 수가 있다. 뉴사우스웨일스와 빅토리아 두 주를 합쳐서 전국 인구의 60%가 넘고, 농업·목축업 생산액의 50%, 공업생산액의 70%, 해외수입액의 약 3/4을 차지하며, 상대적으로 공업으로 특화한 중심주이다.

퀸즐랜드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두 주는 전국 인구의 1/4 미만이지만 농업·목축업생산액의 약 40%, 광업생산액의 약 50%, 해외수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주변주(資源州)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는 농목업 및 공업으로, 태즈메이니아주는 광업으로 각각 상대적으로 특화했으며, 중간주(準周邊州)로서 중심주와 연결되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제·산업


구조적 특징
국내 경제구조에서는 공업국적 특징, 수출구성에서는 1차산품 수출국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국내 경제구조를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각 산업의 구성비에 따라 살펴보면, 그 중점이 농림수산업에서 공업과 제3차산업으로 옮겨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노동력 구성에서도 대체로 같은 경향이 나타나는데, 농림수산업 취업자는 약 4.8%(2001)에 불과하고 도시인구율(인구 1000명 이상)이 85%라는 사실에서 잘 나타난다.

수출의 산업별 구성에서는 농림수산업 비율이 저하되고 광업 및 공업 비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공업제품 수출에서 농산·광산가공품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 <자원의 개발과 보전>자원적 가치는 수자원의 부족, 토양조건, 시장으로부터의 거리제약에 따라 면적에 비하여 매우 낮다. 경작지 및 개량목초지는 총면적의 5.7%에 불과하고 토지생산성은 높지 않다. 토지의 자원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관개, 토양침식 대책, 시비(過酸化燐酸비료 등)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수자원의 경우는 토지에 있는 잠재적인 자원량을 유출량으로 본다면 3427억㎥이며, 그 중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지표수는 266억㎥이다. 삼림(천연림)면적은 국토의 5.6%인데, 그 중 경제적으로 개발가능한 삼림은 약 1/3 정도이다.

토지·물·삼림과는 대조적으로 광물과 에너지자원은 풍부하다. 19세기 이래 금·석탄·구리·납·아연·철광석 등이 개발되었고 특히 1960년대 이후로는 철광석·석탄·보크사이트·니켈·원유·천연가스가 대규모로 개발되고 있다. 원유 생산량은 3674만 ㎘(2002)이고, 많은 광산물이 수출된다.

1990년대에 들어 극심한 금융·기업 구조조정과 정부의 적절한 통화·산업정책 그리고 수출업체들의 발빠른 수출 다변화 전략 등이 아시아 경제위기 속에서도 고속성장을 지속할 수 잇는 요인이 되었다.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3.5%를 기록하는 한편 물가는 2.3% 상승에 그치는 등 호황을 구가했다. 또한 금융규제 완화로 아태지역의 금융 중심지로 발돋움하였으며 통신 및 바이오 산업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2002년에는 세계경기의 불확실성 등에 따라 3.8%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2003년 7월 싱가포르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했으며 2004년 2월 미국과 FTA 체결을 합의하였다.

농림수산업
중심은 농목업으로, 생산액의 약 95%이다. 농장수는 약 17만 6000개이고 종사자수는 약 37만 7000명이나, 감소추세에 있다. 주요 농축산물은 밀·쇠고기·양털·과일·야채·우유·사탕수수이고 임업에서의 소재생산은 주로 유카리나무이다. 목재의 자급률은 85%이다. 수산업의 중심은 참새우·왕새우 등의 갑각류인데, 수산업 생산액의 약 60%, 수출액의 80%를 차지한다. 그 밖에 다랑어 등의 어류와 굴 등의 조개류가 풍부하며 양식진주 등도 있다.

광공업
가공하지 않은 채로 광산물을 수출할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제련·가공을 거침으로써 공업생산과 수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비철금속은 국내에서 제련·가공된 뒤에 공업제품으로 수출된다. 공업은 자원을 가공하여 수출하는 형태와, 국내시장을 겨냥한 수입대체 형태의 2가지 성격을 지닌다.

수출입
무역의존도는 수출 17.2%, 수입 17.3%(2001)로서 미국·일본보다 높으나 선진공업국 중에서는 낮고, 식료·원료를 수출하고 공업제품을 수입한다. 1960년대 이후 수출에서 양모 비중이 낮아지고 광산물 수출이 급증하는 변화는 있었으나, 지금도 식료·원료·연료가 수출액의 약 3/4을 차지하고 있다.

<금융·재정> 무역수지는 계속 흑자였으나 1980년대 초에 악화되었다. 무역외수지가 적자이기 때문에 경상수지가 대체로 적자인데, 외국자본유입 등에 의한 자본수지의 흑자로 메우고 있다. 은행 외에도 보험회사·증권회사·금융회사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재정의 특색은 주정부의 권한과 책임이 상대적으로 큰 데 비해 세입면에서는 연방정부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연방정부가 소득세(개인 및 법인) 징수와 기채(起債) 권한을 가지는 것을 비롯하여 세입 기반이 강한 것과는 달리 주정부의 세수원(稅收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교통
1960~1970년대를 통해서 국내여객 및 국내화물 수송량은 경제성장을 웃돌 만큼 크게 증가했다. 국내여객 수송량의 90% 이상은 도로수송(주로 승용차)이 차지한다. 철도여객 수송량은 상대적·절대적으로 감소추세에 있는 반면, 항공여객 수송량은 급속히 증가하여 철도여객 수송량을 웃돌고 있다.

특히 소형비행기에 의한 벽지의 로컬선 수송 및 자가용 비행기의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 국제 정기여객 수송에서는 칸타스항공(국영)과 안세트항공이 해외노선을 개설하였다. 도로 총연장은 약 82만㎞이고, 그 중 포장도로는 약 24만㎞이다. 해운은 국내화물 수송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2003년 9월 25일 오스트레일리아 중앙부의 앨리스스피링스와 북쪽 끝의 다윈을 잇는 1425㎞의 긴 철도를 완성하고 낙성식을 다윈에서 개최하였다. 넓은 대륙을 중앙부에서 종단하는 노선이 애초의 구상단계부터 145년이 경과한 후에 실현되었다. 이 철도의 완성으로 아시아와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오스트리아의 사회


주민
제2차세계대전 후의 이민정책 결과, 남유럽·동유럽·아시아계 주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다양화되고 있다. 1901년 이래 <백호주의적(白濠主義的)> 이민정책은 1966년 이래 급속히 수정되었다가, 1973년에 폐지되었다.

현행 이민정책에 의하면, 일정한 객관적 조건에 합치되는 한 어떠한 차별도 하지 않는 것이 명확히 규정되어 있다. 아시아계 주민의 비율은 미국·캐나다·브라질 등에 비해 상당히 높으며, 최근의 신규 이민 유입에서는 아시아계 이민이 1/4~1/3을 차지하고 있다. 1991년 7월 투자이민을 제한하고 자영업 기술이민을 축진키로 결정하는 등 최근 아시아계 이민자수가 급증한 뒤 이들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어 이외 언어로도 신문·잡지가 발행되고 있으며 텔레비전방송도 이루어지고 있다. 원주민에 대한 법률·제도상의 형식적 차별은 없어졌지만, 실질적인 지위 향상을 꾀하는 일이 중요 과제로 남아 있다.

국민생활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출생률의 저하, 경제 정세에 따른 순이민 유입의 감소로 1970년대로 들어서면서 크게 떨어졌다. 1960년대까지는 물가상승률이 연간 2~3%였는데, 1970년대부터는 점차 높아져 1973~1983년에는 10% 안팎의 고율이 계속되었다. 임금수준은 어느 정도 물가상승을 따라가고 있지만, 실질임금 상승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실업률도 1974년 2% 이하였으나, 1975~1982년 5~6%, 1989~1990년 6.2%, 1997년 8.6%로 높아졌다. 그러나 2003년 8월의 실업률은 6.0%로 낮아졌다.

노동조합은 주로 직능별조합으로, 긴 역사적 전통을 자랑하며 조직률도 높다. 주요 노조는 오스트레일리아노동조합평의회(ACTU) 산하로 조직되어 있으며, 금속산업연합이 1997년 9월 발족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정사원 고용은 과거 7년간 증가하지 않고 있다. 또한 노사분쟁이 발생했을 경우에 동맹파업에 이르는 경우는 드물고 노사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중재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교육
원칙적으로 주정부 책임이며, 교육제도는 주에 따라 다르다. 초등학교 교육은 6∼7년제, 중등학교 교육은 5∼6년제로 합쳐서 12년간이며, 의무교육 기간은 10년간이다. 19개 종합대학교와 47개 단과대학, 약 270개 기술교육 기관이 있다.

복지
1909년 노령연금 발족 이후 세계에서 가장 일찍 다종다양한 사회보장·복지제도를 발달시켜 왔다. 그 중심은 정부 재원에 의한 무갹출(無醵出)·직접지급방식에 의한 연금·급여이다. 그러나 개인소득세 부담도 그에 비례해서 많아 고복지·고부담 사회이다. 1975년 7월 발족한 의료비 무료화(국고 부담) 제도는 재원난으로 즉시 실행이 어려워졌고, 1976년 10월 갹출제의 일반적 의료보험 제도로 전환되었다. 정부에 의한 직접적인 사회보장·복지행정만이 아니라 정부 보조를 받는 민간단체의 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문화


국민성
국민성에 관련하여 자주 쓰이는 말이 <평등주의> <동료의식>이다. 이 말은 반(反)엘리트적·반권력적·약자보호적인 상호부조정신이라 말할 수 있으며, 이 나라의 민주정치·노동조합운동·사회보장제도 등의 발달도 이같은 평등주의적 전통에 뒷받침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실업자 급부금·질병 급부·과부 연금 등 각종 수당으로 사회적인 계층이나 입장 차이를 느끼지 않도록 배려한다. 호텔과 레스토랑에서도 원칙적으로 팁이 없는 것이 이 나라 특징의 하나이다.

문화·예술
원주민에게서 유래된 것을 제외한다면 영국문화를 바탕으로 하여 오스트레일리아의 독자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발달해 왔다. 미국문화의 영향은 개척시대의 역마차와 현대의 자동차, 그리고 햄버거와 콘플레이크 등 생활문화의 물질면에서 볼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영향은 크지 않다.

제2차세계대전 후 영국적 요소가 약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것이 곧 단순한 미국화로의 전환은 아니고, 이민 구성의 변화에 따라서 여러 문화적 영향을 포함한 문화적 다양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며, 새로운 오스트레일리아문화가 형성되는 과정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도시에는 문화·예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각 주도에는 상당한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박물관·도서관·미술관·식물원·음악당 및 오케스트라 등이 있고, 중소도시에도 도서관과 스포츠 시설 등이 있다. 한편 2000년에는 제27회 시드니올림픽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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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도덕 38~48요약정리나 조별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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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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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학년 도덕(내공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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