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에요~ㅎ
스탠드 만들기-
준비물 - 양주병, 굵은 철사(스탠드 갓과 전구를 끼운 것), 전선, 전구, 소켓트, 플러그, 은은한 빛깔의 한지, 헌 레이스, 펜치, 밀가루풀, 가위 등
만드는 방법 -
. 깨끗하고 모양이 예쁜 빈 양주병을 준비한 후 전선이 통과할 수 있도록 빈병 아래에
구멍을 뚫는다. 이 때 송곳 등 강철을 불에 달구어 구멍을 내면 된다.
2. 스탠드 갓 형태를 그림과 같이 굵은 철사로 모양을 내어 만들어 놓는다.
3. 병 입구에 전구를 끼울 수 있도록 그림과 같이 굵은 철사로 모양을 만들어 병 입구에 끼워
놓는다.
4. 만들어 놓은 스탠드 갓 모양을 한지에 풀을 먹여 두 겹 깨끗하게 붙인다.
이 때 색 한지를 뜯어 붙이거나 스텐실 기법등을 이용하여 무늬를 만들어 놓으면 더욱
좋다.
5. 소켓트에 전선과 플러그를 연결하고 전구를 끼운 뒤 완성된 스탠드 갓을 씌우면
예쁜 전기 스탠드가 완성된다.
이때 전업사에서 절전형 스위치를 이용하거나 전구를 두개 끼울 수 있는 소켓트를
구입하여 색 깔 있는 전구를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데코레이션 만들기-
준비물 - 쥬스병(소), 잿소, 피스테이프, 말린 꽃
만드는 방법 -
1. 작은 빈 쥬스병을 미지근한 물에 불려 상표와 접착제를 깨끗이 제거한 후 뒤집어서 물기를 뺀다.
2. 그리고자 하는 예쁜 모양의 밑그림을 유리병에 그린다.
3. 밑그림이 완성되면 피스테이프를 그림에 맞게 붙인다.
4. 3단계가 완성되면 피스테이프 붙인 부분을 제외한 유리병에 잿소로 발라 쥬스병의 특유한 질감을
나타낸다.
5. 잿소가 마르면, 피스테이프를 떼어 내고 칼로 그림 모양이 깔끔하게 나타나도록 정리하여 완성시킨다.
6. 완성된 병에 말린 꽃이나 수경 재배 식물을 넣어 장식용으로 예쁘게 멋을 낼 수 있고, 또 주부들의
양념통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함지박 만들기-
준비물 - 신문지 20부, 밀가루풀, 만들고자 하는 크기의 그릇, 한지 여러 장, 스테인(나무에 칠하는 가구용 물감), 투명 락카
만드는 방법 -
1. 신문지 20부 정도를 잘게 찢어서 5 - 7일 정도 물에 잠기도록 푹 담가둔다.
손으로 문질러 보아 어느 정도 풀어졌다고 생각되면 물기를 짜서 제거한다.
(큰 헝겊주머니에 넣어 세탁기의 탈수통을 이용하면 좋다.)
2. 밀가루풀을 중간 정도의 되기로 쑤어 탈수해 놓은 신문지 죽에 섞어 가면서 절구통에 곱게 다진다.
풀과 신문지가 골고루섞이도록 해야 한다.
3. 만들고자 하는 모양과 크기의 그릇을 엎어 놓고, 붙지 않도록 그릇 위에 비닐을 깔은 뒤 그 위에 그릇
형태를 따라 잘 다져놓은 신문지 죽을 발라 나간다.
두께와 모양이 일정하도록 손으로 잘 만져가며 바른다.
4. 다 만들어진 함지박을 속의 그릇과 함께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약 일주일(7일)정도 말린다.
트거나 갈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너무 강한 햇빛을 피한다.
5. 약 10일 후 부터는 안의 그릇과 비닐을 떼어내고 안에도 햇빛을 쬐면서 말린다.
6. 두들겨 보아 맑은 소리가 나면 완전히 마른 것.
만들어진 그릇위에 흰색의 한지(창호지)를 적당한 크기로 찢어서 풀을 발라 2 - 3겹 정도로 덧 바른 후
하루정도 햇빛에 말린 다음 스테인(나무에 칠하는 가구용 물감)을 칠하여 말린다.
원하는 색상이 될때까지 덧칠을 한다.
7. 스테인 칠이 다 마른 후 투명 락카를 5회 정도 뿌려 은은한 광택을 낸다.
-다목적함 만들기-
준비물 - 헌 플라스틱 용기, 합지, 종이, 한지, 접착제 등
만드는 방법 -
1. 헌 플라스틱 용기에 입체감을 주기 위해 합지를 잘라 "ㄱ", "ㄴ","ㄷ" 등의 글자모양을 만들어
붙인다.
2. 플라스틱 용기의 깨어진 속이나 골이 파여진 부분은 종이를 이용하여 죽형태로 만든 다음
손상된 부분을 메꾼다.
3. 마무리가 된 플라스틱 용기에 탈색한 한지를 이용하여 겉표면에 붙여서 질감을 나타낸
다용도 함을 완성시킨다.
출처 - http://www.yjert.co.kr/guide/content_made1.htm
여기 가보시면 다른 만들기들과, 사진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