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IRP 일시불? 연금? 어떤것으로 해야할까요

ChatGPT를 이용하지 않고 성실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미래 가계부"로 은퇴설계를 도와 드리는 연금컨설턴트 김용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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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감독원 들어가서 수익률 비교해봤는데, 하단과 같이 개인형IRP 수익률을 보면될까요?

=> 참고는 하실 수 있으나 투자수익률이라는 것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

어떻게 투자를 해서 나왔는지를 모르면 큰 의미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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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시금으로 받을경우, 저 같이 개인불입한것이 아닌 퇴직금의 경우 16.5%의 기타소득세는 안내도되고, 법정퇴직소득세만 내면된다고 들었습니다. 이 퇴직소득세 외에 나오는 세금이나 비용은 없을까요? 이 소득세가 얼마정도 나올지 퇴직금 받을때 회사에서 주는 명세서에 나오나요? 대략 얼마정도 나올지 알수있을까요?

=> 계산식이 많이 복잡합니다. 퇴직소득세 10년 근무로 계산을 해보니

대략 30만원 예상됩니다. 참고만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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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단 IRP수익률 보면 장기수익률이 많아봤자 2-3%에 불과한데... 일시금으로 안찾고 연금으로 두는것이 맞을까요??

왜 사람들은 연금으로 굴리는거죠?

=> 퇴직소득세는 바로 안내고 펀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올리

과세이연 및 연말정산 공제의 이득 때문인가요...?

=> 퇴직금을 IRP 계좌에 넣으면 당장 퇴직소득세는 내지 않아서 과세이연

퇴직금은 연말정산은 적용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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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증권회사가 투자상품이 다양하고 수수료가 저렴하다하는데, 추천 가능하실까요. 혹은 선택시 고려할 사항이 있을까요?

=> 증권사별 IRP에서 다루는 펀드는 약간씩 다르지만

대부분 선진국 펀드는 갖추고 있는데

선호하시는 펀드가 있는 증권사는 찾아 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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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연금으로 받아야 하는가?' 하는 질문으로

생각해볼 만한 이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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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직소득세 미미함

- 위에 2번과 같이 퇴직소득세가 미미한데

-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으면 퇴직소득세를 줄인다 해도

30만에서 30%~40% 줄여봤자 10만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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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강보험료 계산 시 연금소득으로 포함될 수 있음

- 국민건강보험법상 연금소득에 포함하도록 되어 있으나

미적용 된 것을 2022년에 감사원이 지적함

- 국민연금보험료 미납자에 대한 압류를 시행하는 정부의

추진력을 참고하면 건강보험료 계산 시 포함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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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소득세 아끼자고 연금으로 받았더니

오히려 건강보험려를 더 내는 우픈 상황이 예상되는

결국은 소탐대실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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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신 퇴직연금은 노후 연금 목적이니

앞에 거론한 내용을 감안하여 비과세 연금을 고려 해보시고

이 중에서도 "최저보증연금"을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최저 5% or 6%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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