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치매를 진료받고ㅈ싶으면 어디로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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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하는 노인성치매 사업 그런건없나요???치료비지원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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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간병 통합서비스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단어 그대로 간호와 간병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것입니다.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간병인 대신 전문 의료인력인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병인 등의 보조인력이 한팀으로 구성되어 간호와 간병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장점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장점은 개별적으로 간병인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환자분과 보호자분들이 악명높은 간병인비 부담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적인 간호간병팀이 있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간호인력이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응급상황이 발생할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좋은 서비스가 있는데 왜 많은 사람들이 간병인비를 걱정하고 병원비때문에 힘들어 하실까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거나 일부병상에만 적용하여 병상에 자리가 생길 때까지 기약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는 기간동안에도 간병비는 계속 나가기 때문에 간병비 부담은 계속 쌓여만 갑니다.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요양병원에는 적용되지 않고 일반병원에서만 적용됩니다.
복주회복병원에서 간병비 부담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환자분과 가족들을 보며 간병비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급성기 재활병원을 개원했다고 합니다. 환자분의 간병비 부담을 줄여드리고 더 높은 의료서비스르 제공하기 위해 전병실 100%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간병인비용을 줄이고 본인부담상한제를 적용하여 병원비를 돌려받으면 한달 50~60만원의 병원비로 호텔같은 시설에 입원하셔서 재활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간병비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관련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
"복주회복병원"을 검색해보세요.
치매란 무엇일까요?
치매 원인
의학 용어를 사용한다면 특정 증상들의 집합인 하나의 ‘증후군’에 해당되는 것으로 이러한 치매라는 임상 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은 세분화할 경우 70여 가지에 이른다. 다양한 치매 원인 질환들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이지만, 그 밖에도 루이체 치매, 전측두엽 퇴행,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뇌질환들과 정상압 뇌수두증, 두부 외상, 뇌종양, 대사성 질환, 결핍성 질환, 중독성 질환, 감염성 질환 등 매우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
치매 하위질병
노인성 치매,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 전측두엽 치매, 파킨슨병 치매, 헌팅턴병 치매, 정상압 뇌수두증에 의한 치매, 두부 외상으로 인한 치매, 물질로 유발된 치매 등.
▲ 위의 내용과 같이 치매 환자 수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현대인들의 최대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
특별한 변화가 없는 이상 치매의 환자는 늘어만 갈 것이다.
치매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까요?
▲ 위와 같이 치매는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1. 동기를 찾아 도전한다
2.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집중한다
3. 스트레스를 발산시킨다
4. 긍정적으로 사고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하지만
더욱이 치매는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치료방법은 증상만큼이나 다양하다
- 신체적 치료 : 약물 치료
- 심리적 치료 : 정신, 행동, 인지, 가족 치료
- 사회적 치료 : 사회 복지, 대인 관계 기술 훈련
- 재활 치료 : 인권/윤리, 정신 건강 교육
하지만 이미 발병된 치매는 되돌리기가 무척어려운데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겠다.
식이요법은 치매 환자들이 가장 쉽고 많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병원치료나 한방치료보다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빠른 치료효과를 보인다.
치매에 좋은 음식으로
노루궁뎅이버섯, 굴, 콩, 등푸른 생선 등 평소 뇌에 좋다는 음식이 주로 유명하다
이중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은 희귀한 약용버섯이다보니 가격이 비싸 일반적으로 접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여러 재배농가들의 경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검색하면 수많은 농장과 업체가 나온다.)
치매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성분으로는 헤리세논(Hericenone D)과 에리나신(Erinacine C)이 있는데
이는 신경세포 증식인자(NGF; Nerve Growth Factor)의 합성을 촉진하는 물질로서 동물 이 외의 천연물질에서도 발견되는데, 이 물질이 NGF의 합성을 촉진해 치매증과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이성분을 매우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치매에 특효를 보인다.
노루궁뎅이버섯에는 아가리쿠스(10.4g)의 3배이상 들어 있는 헤테로 ß-D-글루칸(글리칸, 다당류)의 경이로운 함유량(34.4g/100g)으로 사람의 몸안에 원래 갖추고 있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 증식억제하며 <면역요법>으로 주목, 그리고 그 활성 ß-D-글루칸은 쥐 실험에 의해 높은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갈락토실 글루칸(75.9%)과 만글루코키실칸(73.0%)의 이 두가지는 노루궁뎅이버섯에만 들어있는 특유의 활성다당체로 항종양 억제율이 다른 것에 비해 현격하게 높다고 한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모든 질병의 90%까지는 활성산소가 원인이다"라는 생각이 주류. 지나친 활성산소를 제거, 독성을 없게하는 효소인 SOD는 8,900단위/g의 높은 수치로 모든 식품중 최고이다.
보건소나 종합병원 신경과에 가시면 됩니다
보건소에서 심각하다싶으면 병원소개해드릴겁니다
도나 시립 병원 신경과가시면 비싸지않게 진료받으실수있을겁니다
치매는 치료보다 더 진행하지않도록 하는겁니다
도움은 치매인정받으시면 가까운 보험공단에서 등급신청하시고
등급받으시면 재가 요양보호사를 저렴하게 지원받으실수있어요
90%요양사급여를 공단에서 지급합니다
일주일에 경중에따라 5일정도 2시간에서4시간정도 도움받으시면 됩니다
치매있으시면 등급받으시고 많이 심해지시면 고생하지마시고 시설에 계시게해도 좋습니다
요즘시설 잘되어있어 어르신들도 좋아합니다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60세 이상이면 전국의 모든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60세이상 노인은 서울시와 각 구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25개 '치매지원센터' 에서 무료 상담.검진을 받을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1차로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치매 의심증상이 발견될 경우 전문병원에서 2차 정밀 감별검사를 받게 됩니다.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는 진단서를 발급해 보험료 지원을 받게해주므로 MRI 비용도 일정금액 지원을 해 줍니다.
치매 검사의 병과는 신경외과이며 다음과 같은 검사가 진행됩니다.
진 찰 : 의사가 환자와 대화하고 만져보고, 두드려보면서 환자의 병을 아라봄
기억력 테스트 : 여러장의 설문지, 기억력 테스트
뇌파검사 : 머리에 전선 같은걸 붙이고 20분 정도 누워 있으면서 뇌파를 측정
MRI : 뇌를 사진으로 찍어서 봄
노루궁뎅이버섯, 치매 치료 효과 있다.
농촌진흥청, '노루궁뎅이버섯 인지능력 개선 효과 밝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인삼특작이용팀에서는 동물실험과 세포실험을 통해 노루궁뎅이버섯의 추출물이 인지능력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고, 신경세포 재생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현재 대학과 함께 인지능력개선효과 검정을 위한 용량결정과 함께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승인을 거쳐 인체적용시험 연구를 추진 중에 있다.
앞으로는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특히 기능성 원료개발 시 인지능력개선과 치매질환 예방과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2000년 이후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으며 치매관련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연평균 24.3 %씩 급속히 늘어나고 있어 노루궁뎅이버섯은 아미노산과 기타 영양요소가 높은 식품으로 치매의 일종인 인지능력 감소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기능성 식품원료로 개발 가치가 높다.
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 노형준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버섯을 활용해 합성의약품에 비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있는 천연물신약과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3년 5월 13일>
치매 예방과 치료 및 기억력 향상, 우울증에 좋은음식
천연물질로는 최초로 노루궁뎅이버섯에서 발견된 NGF(신경세포 증식인자) 합성 촉진물질인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이 뇌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NGF란 아미노산이 결합된 단백질의 일종으로 뇌의 신경세포에 없어서는 안 될 영양원이나 다름없는 물질이다. 나이가 듦에 따라 NGF 합성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뇌가 노화하거나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이 유발된다고 볼 수 있다.
NGF(신경세포 증식인자)를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 직접 주사하자 기억을 포함한 몇 가지 기능이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바 있다. 하지만 뇌로 통하는 입구인 혈액뇌관문은 NGF처럼 크기가 큰 분자를 통과시킬 수 없기 때문에 NGF가 구강 투여나 팔 등에 주사하는 방법으로는 뇌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된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은 핼액을 통해 뇌까지 전달 된다.
◆ 뇌신경세포 <== NGF(신경세포증식인자, 뇌신경세포의 영양원) <== 노루궁뎅이버섯의 헤리세논과 에리나신(NGF 합성촉진물질)
또한 노루궁뎅이버섯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신경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하는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한다.
경증기억장애 환자 섭취후 기억력 향상
일본 후쿠토 메디칼은 최근 노루궁뎅이버섯에 치매증 등의 개선에 유효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노루궁뎅이를 섭취하면 기억력이 상승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험방법은 '나가다니가와식 간이 지능평가 스케일' 이라고 하는 테스트 형식을 빌어 자기 진단 테스트로 평가하는 방법을 채용했다. 이 평가 스케일은 30점 만점으로 20점 이하가 치매, 21점 이상은 非치매로 추정되고 있다. 또, 非치매이어도 25점 까지의 경우는 경증 기억장애(건망증)의 의심이 있다고 추정된다.
이번 피험자는 22점에서 25점까지의 경증 기억 장애자 29명을 대상으로 호쿠토 메디칼이 제조한 정제타입의 노루궁뎅이버섯, 플라세보를 16주간 섭취한 후 노루궁뎅이버섯의 경증 기억장애에 미치는 유효성에 대해 검토했다. 임상방법은 14명의 경증 기억 장애자에게 노루궁뎅이버섯을 1일 3g, 16주간 섭취토록 하고 다른 15명에게는 노루궁뎅이버섯이 들어가지 않는 플라세보를 섭취시켰다.
그 결과, 플라세보를 섭취한 피험자에게는 승상이 그다지 보이지 않았는데 비해, 노루궁뎅이버섯을 섭취한 피험자는 14명중 13명이 26점 이상으로 상승했다. 또, 30점 만점은 2명이 있는 등 기억력의 향상을 보였다. 이번 시험결과를 기초로 치매증, 치매예방 기능식품으로서 보다 그 기능성을 인정받게 된 셈이다.
고령자 50명 대상으로 노년 치매, 요개호도(要介護度) 개선
일본 군마현 소재 고아이카이 제2 재활병원에서는 말린 노루궁뎅이버섯 5g을 넣은 된장국을 매일 아침, 반년 동안 50명의 환자(평균 연력75.0세)에게 투여하였습니다. 대조군으로 투여하지 않은 환자 50명(평균 연령 77.2세)과 비교하는 시험이었지요.
시험대상은 주로 뇌혈관성 질환, 퇴행성 정형질환, 파킨슨병, 척수 소뇌 변성증, 당뇨병성 신경장애, 척추손상 등의 증상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었습니다. 기타 약물 투여나 재활치료 등은 종전대로 유지하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시험이었기에 두 그룹의 차이점은 노루궁뎅이버섯의 복용 여부 뿐이었습니다.
이들 두 그룹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측정하는 국제평가기준인 FIM(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을 조사한 결과, 노루궁뎅이버섯을 복용한 50명의 환자 중 치매환자 7명의 사례 모두 투여 전과 비교할 때 자립도가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동일 그룹에서는 발열 증상의 감소는 물론 간병 수준 인증기준에서 '요간병 5' 등급을 받았던 환자 3명이 '요간병 4' 등급으로 개선되면서 와병상태였던 환자가 앉아서 직접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까지 호전되었던 것입니다.
한편, 대조군의 노루궁뎅이버섯을 복용하지 않은 50명은 현 상태유지 또는 저하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상의 시험 결과를 토대로 노루궁뎅이버섯의 효과를 확신한 고아이카이 제2 재활병원의 가사하라 고이치로 원장은 현재 모든 입원환자에게 노루궁뎅이버섯을 복용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 연구팀에서는 동물실험에 자료도 얻은 바 있습니다. 실험내용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뇌혈관성 치매 증상을 보이는 두 유형의 실험쥐를 대상으로 헤리세논을 투여하여 기억유지 여부와 학습능력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뇌 내의 NGF가 확연히 증가하였고 기억유지와 학습능력도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효고의과대학교 니시자키 도모유키 교수와 나가이 가오루 조교수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새로이 밝혀진 사실이 하나 있지요. 사망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는 '노인반'이라 일컫는 검은 반점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β-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신경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물질입니다.
그런데, 노루궁뎅이버섯에 β-아밀로이드의 독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즉, NGF를 증가시키는 헤리세논과 전혀 다른 메커니즘으로 알츠하이머병에 맞서 싸우는 물질인 셈이지요. 앞서 소개한 임상시험에서 비록 7사례에 그쳤지만 치매환자들의 상태가 개선되었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습니다. 이 또한 노루궁뎅이버섯의 복합적인 작용이 발휘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요컨데 노루궁뎅이버섯을 통째로 섭취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뇌 속에 생성되는 β-아밀로이드를 제거할 수 있어서 치매에 걸릴 염려가 없고 설령 발병하더라도 NGF를 활성화시키면 개선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즉, 이중 삼중으로 철통봉쇄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사례>
올해 5월에 어느 노부부가 노루궁뎅이버섯이 치매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보고 구입하기 위해 농장을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치매증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농장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구입해 가시고 한달 반정도가 지난 6월 말경에 할아버지께서 농장에 전화를 주셨는데 구입해 가신 노루궁뎅이버섯을 드신 할머니의 치매증이 많이 좋아지셨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할 일이었습니다.
2006년경 서울 강남에 사시는 젊은 새댁이 노루궁뎅이버섯을 주문하기 위해 농장에 전화를 주셨다. 어떤 이유로 노루궁뎅이버섯을 찾으셨냐고 여쭤보니 어머님께서 치매증이 있으신데 몇달전에 우연히 노루궁뎅이버섯이 치매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돌산버섯농장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주문해 드시게 했는데 어머님의 치매증이 좋아지셨다고 계속해서 드시게 하기 위해 주문한다고 말씀하셨다. 그 후로도 몇년동안 주문을 하셨는데 그때 마다 어머님의 치매증은 현저히 좋아지셔서 치매로 인한 불편은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가족중에 치매환자분이 있으시거나 치매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노루궁뎅이버섯을 3개월만 드시게 해 보시고 그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노루궁뎅이버섯은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정말 좋은 버섯이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아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기억력이 나날이 저하되어 걱정되시는 분들과 치매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노루궁뎅이버섯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경험한 사례를 가감없이 올려 봅니다.
치매환자 간병기
어느날 갑자기 아내가 자기 남편(나를)을, 밖으로 빨리 나가란다.
나를 몰라보다니 치매였다.
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그리고 온몸이 부둘부들 떨려왔다.
아내는 63살, 나는 74살.
평생동안, 남편을 순종하며, 어렵던 집안을 지켜낸 아내가 지금, 치매라니! 우선 나도 잠을 잘수가 없었다.
아내를 죽이고 나도 자○해 버릴까? 온갖 생각들이 머리를 어지럽혔다.
5살짜리 외손자 하나에 재미를 붙여 살아온 아내다. 그럼 외손자는?
어떻게 살까?
너무도 급해서 오산에 있는 '○○○'사장에게 전화를 했다. 서울대 병원에 아는 사람이 있느냐고? 정확한 진단을 해보기 위해서다.
마침 연락을 해주어, 다음날, 진찰을 받았다! 그런데 별말없이 입원하란다. 그리고 몇가지 사진을 찍고 검사를 받으라고 했다.
아내는 죽었으면 죽었지, 절대 입원은 않겠단다. 약이라도 줄수 없을까?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인데! 별수없이 돌아왔다.
돌아와 곰곰히 생각했다. "나의 존재이유가 아내"라고 한 노벨수상자의 말이 떠 올랐다. 우선 치매를 내가 알아야 한다.
인터넷을 열고, 일본 NHK 건강코너를 뒤졌다. 마침내 "치매"를 찾았다. "치매"에도 여러종류가 있음도 알고, 아내의 병명도 정확히 알았다.
그런데 거기에 치매에 도움이 된다는"노루궁뎅이 버섯"이 광고되어 있었다. 노루궁뎅이 버섯! 나는 누가 뭐래도 확인한다.
그래서 달려간 곳이 여수돌산버섯영농조합, 나는 두 눈으로 재배지를 확인하고 심지어 내가 먹어봤다. 지금 약 4개월이 지나고 있다. 이제는 나를 확실히 알아본다. 외손자도 돌 본다. 가장 무서운게 가스레인지 였지만, 이제는 확인 안해도 된다. 다행스럽게 회복되어가고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메디컬스쿨)의 연구원인 딸(미혼)이 5년만에 다니러 온단다. 뉴런과 통증학을 12년째 맡고 있다. 어머니를 도우러 오겠지? 치매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엄마에게 했단다. 그렇지만 나는 긴장이 된다.
나도 아내일로 "공황장해"가 왔다. 저녁 10시~10시 30분 사이에 이 버섯즙을 1봉 마신다. 그러면 곧장 눈커풀이 붙을 정도로 잠이온다. 자고나면 가뿐하다. 나도 차츰 차츰 회복되고 있다. 여수 돌산 노루궁뎅이 버섯농장, 꼭 성공할 것이다. (2012.11.1)
두번째 주문합니다.
어머님께서 기억력이 좋지않아 노루궁뎅이버섯 즙 100mlx60포신청하여
아침,저녁 공복에 드셨더니 거억력이 많이 좋아지셨다합니다.
어머님 기억력이 좋아지셨다니 제가 기분이 좋은데 아버님께서 더 좋아
하심니다. 병원약 많이 드셨는데 노루궁뎅이가 효자인것같아요.
꾸준히 식사 전 아침,저녁 공복에 드시라고 재 주문합니다. (2013. 3. 21)
3번째 구매합니다.
아버지께서 치매 초기에 노루궁뎅이버섯 즙을 먹고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 7. 14)
인지기능에 도움이는 되는것 같아요
좋다는 것 많이 복용했는데 효과는 노루궁뎅이가 있는것 같아요~
계속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있을것 같애서 구매 신청합니다. (2013. 9. 9)
4번째 구매합니다.
노루궁뎅이버섯 액기스를 복용하시고 아버지의 치매증상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2013. 9. 11)
2번째 구매합니다.
아버님이 치매로 아프신데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재구매 합니다.
자식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데 이런 제품이 있는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2013. 9. 11)
어머니 때문에 벌써 2번째 주문하는데 치매증상이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0.31)
노루궁뎅이버섯즙 60포 3번째 구매합니다^^
노루궁뎅이버섯즙이 치매에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아침 저녁으로 1포씩 드시고 어머님은 예방차원에서 1포씩 드시는데 아버님 말씀이 정신이 맑아지는것 같다는군요. 두분이 한달에 60포씩 두달 드셨는데 좋다니 계속 주문할생각입니다.
(2013.11.11)
동네병원의사 김철수의 '장모님의 예쁜 치매'치매를 예방하려면 밥을 약간 부족하게 규칙적으로 먹어라 |
치매의 극한 고통 앞에선 남다른 효심도 버틸 재간이 없었던 것이다.
치매 정복 2단계 기초·임상·공학 융합연구 지난해 11월 시동
'치매예측 뇌지도 구축 및 치매조기진단방법 확립'
5년간 250억~300억원 투입
컴퓨터 화면에는 70대 남자 두 명의 영상이 각각 세 장씩 보였다.
“혈관을 통해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에 달라붙는 물질을 주사하고
뇌 PET를 찍으면 살아 있는 사람의 뇌 속에 쌓여 있는 베타 아밀로이드를 볼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약 15년 이전부터 뇌 속에서는
이미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축적이 시작된다.
지금은 치매가 아니지만 향후 치매로 발병할 소지가 크다.
아밀로이드 PET는 아직은 임상진료에서 쓰이고 있지 않다.
아밀로이드 PET를 사용할 경우
치매 원인진단 정확도를 현재 85~90% 수준에서 거의 완벽한 수준으로 올릴 수 있을 것이다.
” 이 교수는 진료가 없는 날에는 연구실에서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의 뇌 사진을 들여다본다.
왜 그럴까?
그는 ‘
치매예측을 위한 뇌지도 구축 및 치매조기진단방법 확립사업’의 총괄 지휘자다.
‘치매예측을 위한…’은
미래창조부가 올해 새로 시작한 사업이다.
암환자 평균 생존 기간 2년.
그러나 치매환자 평균 생존 기간 12년.
어느 가정에 치매환자가 생기면 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다는 무수한 사례는 도처에 널려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가족의 비극은 치매 문제의 심각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노인부부의 최대 걱정은 혹시 치매에 걸릴지 모른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80대 노인 인구의 30%에서 치매증상이 나타난다는 예측을 하기도 한다.
2013년 57만명이던 치매인구는 2024년 100만명을 넘고,
2043년에는 2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치매 예방·진단·치료가 얼마나 시급한 과제인지를 보여준다.
우리나라 치매연구는 지난해까지 10년에 걸친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현재 2단계로 접어들었다.
1단계 프로젝트는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10년간 1000억원이 투입된 ‘
뇌기능 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개발 사업단’이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 김경진 교수가 이끈 사업단은 정부 최대 연구개발사업으로
뇌연구의 인프라를 확실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3년 이전까지 우리나라 뇌연구는
대학·병원별로 산발적으로 진행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하지만
‘뇌기능 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 개발사업단’이 10년간 뇌연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면서
뇌연구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기반을 확실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실례로 ‘
뇌기능 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 개발사업단’의
묵인희 교수(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실)의 연구팀은 치매치료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해 국제 특허를 받았다.
서울대 측은 이 특허기술을 벤처기업에 팔았고,
벤처기업이 2010년 다국적 제약기업 로슈에 2억9000만달러에 판매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뇌연구 촉진 2단계 기본계획의 과제는
‘치매예측을 위한 뇌지도 구축 및 치매조기진단방법 확립사업’.
서울대 이동영 교수가 총괄책임자로 선정됐고,
서울대·조선대·삼성서울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지난해 11월 확정된 이 과제 수행에는 5년간 250억~300억원이 투입된다.
전국의 종합병원에는 치매 전문의사가 많다.
이들은 임상 경험을 토대로 치매치료 및 조기진단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예컨대,
신촌세브란스병원 김어수 교수 같은 이는 보건복지부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
다중적 알츠하이머 억제 기전을 갖는 약물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
치매예측을 위한 뇌지도 구축 및 치매조기진단방법 확립사업’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이야말로 현재 최전선에서 치매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다.
치매에 걸리면 뇌가 망가진다는 것은 상식이다.
‘치매예측 뇌지도 구축’은 어떤 부분이 어떻게 망가지게 되는지를 대략은 알고 있어도
자세히 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는 현실에서 출발한다.
알려진 대로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는 1억달러(약 1100억원)을 투자해 정상인의 뇌지도를 만들고 있다.
묵인희 교수의 설명이다.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그렇게 돈을 쓸 수 없으니 집중을 해야 한다.
나이 든 분 중에서 정상인(60세 이상)을 대상으로 MRI나 PET 등
뇌 영상을 촬영해 정상 뇌지도를 만든다.
향후 치매 위험이 높은 사람의 뇌가 보이는 특징을 밝혀서
치매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뇌지도를 그려 보자는 것이다.
물론 사람을 대상으로 대규모 연구가 이루어지므로 IRB(임상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승인하에 60세 이상 연구대상자를 모으게 되는데,
각 대상자 분들은 서면 동의 과정을 거쳐 연구에 참여한다.
서울대·조선대·삼성서울병원의 공동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뇌 영상 장비(MRI, PET)를 활용하여 한국인 표준 치매예측 뇌지도를 구축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체액(혈액, 유전체) 기반 치매 조기진단 바이오 마커(marker)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초·임상·공학이 모인 대표적인 융합연구 분야다.
뇌 영상 장비를 활용하는 연구진은 이동영 서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PET 연구 책임자),
이건호 조선대 의생명과학과 교수(MRI 연구 책임자)가 이끈다.
체액 기반 치매조기진단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연구 책임자는
묵인희 서울대 대학원 의과학과 교수(생체표지자 연구 책임자)와
김종원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유전체 연구 책임자).
위에서 말한 대로,
이동영 서울대 교수가 총괄책임자이다.
이동영 교수는 서울시광역치매센터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현재는 시범사업 기간으로 예산은 6억5000만원.
본 사업은 7월부터 시작한다.
매년 40억~50억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다.
여기서 궁금증은 조선대 교수 2명이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무슨 특별한 배경이 있을까. 전문가들 사이에선 널리 알려진 이야기지만
전남 지역의 고령화율은 22%에 이른다.
전국 평균 12%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이는 전남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총괄책임자인 이동영 교수의 얘기부터 들어보자.
이 교수는 “
이번 사업은 치매 여부를 정확하게 빨리 진단하는 방법을 개발하자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교수는 “
뇌는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빨리 진단하지 않으면 안 된다.
뒤늦게 치료하기 시작하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강조한다.
연구팀은 60세 이상 중 정상인,
치매 고위험군,
치매 환자군을 모집하여 포괄적인 임상평가와 함께
MRI,
PET,
혈액검사,
유전자검사 등을 시행하고 매년 추적조사를 벌인다.
이 교수의 설명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지금은 치매가 아니지만 몇 년 뒤
치매가 오는 사람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찾을 수 있다.
추적조사를 하게 되면 어떤 사람은 치매로 진행하지만,
또 다른 사람은 치매로 진행하지 않는다.
이렇게 치매로 진행하는 군(群)과 진행하지 않는 군이
혈액,
유전자,
MRI,
PET상에서 어떻게 다른 양상을 보이는지를 규명하는 작업이다.”
치매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알츠하이머
치매가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가 쌓여서 발병한다는 것을 안다.
여기서 일반인의 궁금증은 그렇다면
뇌 속에 쌓인 베타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치료제를 쓰면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이 교수는 “
이미 치매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베타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치료제의 효과도 제한적”이라고 설명한다. 결국 치매로 진행되기 전의 상태에서 조기진단 혹은 예측진단이 중요하다는 얘기가 된다.
묵인희 교수팀은 치매환자와 정상인의 혈액에 기반한 ‘
치매 조기진단용 생체표지자 발굴’ 분야를 전담한다.
“환자에게서 혈액을 받아 치매 관련 진단 표지자를 찾는 일이 내 연구 분야다.
뇌 영상은 상대적으로 돈이 많이 든다.
혈액검사는 비용이 싸니까 저렴한 비용으로 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할 수 있다.
혈액 기반 진단 표지자를 찾게 되면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쉽게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다.
” 이건호 교수는 MRI 조선대 의생명과학과 교수이다.
이건호 교수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60~80대 노인 1000명의 3차원 뇌 영상을 확보했다.
이건호 교수는 한 인터뷰에서
“한 해 1000명씩 늘려 5000명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종원 교수의 명함에는 ‘삼성서울병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아래에 교수·전문의·의학박사라고 인쇄돼 있다.
진단검사의학과 연구실에 앉아 먼저 유전자가 아닌 유전체인 까닭을 물었다.
김종원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의 ‘유전체 연구 책임자’다.
김 교수는 “
인간이 가진 모든 유전자를 뒤져서 분석 연구하는 게 유전체(體) 연구”라고 말했다.
치매 유전체 연구에 대한 김 교수의 설명을 요약하면 이렇다.
20세기 중반 미국에서 치매환자를 치료하고 분석한 결과 치매에도 가족력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즉 치매에 걸린 부모를 둔 사람은 치매 발병 가능성이 높았다.
1980년대 말 미국에서 치매 유전자가 발견되기 시작했다.
부모 중 한 명이 치매면 자식도 일부는 치매가 나타난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1990년대 초까지 강력한 치매 유전자 4개가 발견되었다.
그런데 알츠하이머성 치매환자들은 이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경우가 소수에 불과했다.
미국 의학계에서 치매 유전자에 대한 연구는 답보 상태를 보였다.
2002년 당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글로벌 공동연구로 인간 유전체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 이후 연구자들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작은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가 여러 개가 모여
발병에 기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에 대해 2008년부터 본격 연구를 시작했고,
2010년부터 연구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치매 발병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20~30개가 밝혀졌다.
이 유전자들의 조합이 치매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여기서 ‘유전체 연구’의 필요성이 생긴다.
“한국인에게서 어떤 유전자가 치매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매우 제한적이다.
그래서 외국에서 발견된 유전자를 조사하고 여기에 한국인에게만 있는 새로운 유전자를 찾아
치매환자 조기진단에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 팀의 임무다.
” 김종원 교수의 팀에는 연구원이 10명이 있다.
김교수는 성균관대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진료를 하는 임상의다.
여기에 연구까지 맡고 있다.
“환자를 보고 있으면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내가 매일 만나는 환자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때문에 연구하고 노력하게 된다.
때때로 환자가 내 연구 아이디어의 원천이 된다.
나는 지금 내 능력의 한계에 도전하며 살고 있다.
” 이동영·이건호 팀과 묵인희·김종원 팀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처리해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일은 이상웅 조선대 컴퓨터공학부 교수팀이 맡고 있다.
조기통합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은 공대 교수의 몫이다.
통합 솔루션에 데이터를 넣었을 때 치매에 걸릴 확률이 몇 퍼센트라는 것을 예측해낸다.
이종민 한양대 전기생체공학부 교수는 수퍼컴퓨터로 뇌 영상을 분석하여
치매 조기진단에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뇌 영상 분석기술 전문가.
이종민 교수는 특정 분야를 책임지는 대신 전체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교수는 강연에서 “
과학기술의 발달로 1000억개의 신경세포가 다른 신경세포들과 연결되어
전기화학 처리과정을 통해 정보를 상호교환하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동영 교수는 “
겉보기에는 정상인데 뇌 속에서는 이미 병이 시작되고 있는 사람을 조기에 진단하자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치매연구의 진전 속도는 무척 빠르다는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이 교수는 “
조심스럽지만 10년 정도 지나면 치매 예방주사를 놓을 수 있는 데까지 진전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노인성치매를진료받고싶으면어디로가야하나요???일반 내과 가도 해주나요???? 보건소에서 하는 노인성치매 사업 그런건없나요???치료비지원이라던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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