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있다는 증거..(기독교 분들만)

저는 점수받으려고 이 자리에 선 것이 아닙니다.

뭔가 위로의 말이라도, 소용이 있다면, 해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모두가 예수님 처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의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지킬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악한 것을 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입술로, 또는 몸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그것에 실망하시지 마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nature입니다.

그래서 원래 모두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중보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고통을 감수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회개합니다. 간구합니다.

깨끗한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써 우리의 지은 죄를 씻어달라고.

 

우리는 많은 것을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기도합니다.

그 기도 가운데는 꼭 이루어져야 할 내용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때로 주시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기도의 응답을 하지 않으신 것은 아닙니다.

주시지 않음도 응답입니다.

어쩌면 기다리라는 하나님의 메세지 일수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생각해보세요.

아브라함은 70세인가 80세 쯤에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너의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겠고 땅의 티끌처럼 많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라가 너무 늙어 경수가 끊어져서 더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을 때까지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나의 자식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도 아브라함은 믿음으로써 기다렸고,

100세에 이삭이라는 아이를 하나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밖에? 그런데 어떻게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자손이 나올 수 있겠어?

만약 이 아이가 도중에 죽으면?

아브라함은 이러한 의심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아브라함의 자손은 크게 번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아직도 당신을 뜨거운 눈길로 바라보고 계시며,

당신이 돌아오길 바라는 목자의 음성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까지 헤아리시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님의 이야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고 생각되네요.

“하나님이 계시면 좋겠고 믿고 싶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아오며 보고 듣고 경험한 바로는 없어 보인다.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면 좀 분명하게 알려달라”

하나님이 없어 보이는 이유는 정리한다면,

 

1. ** 기독교신앙이 유대인의 종교가 발전된 것이 아닌가? 왜 그들만 특별히 선민이고 왜 다른 아시아 나라들에는 거의 2000년간 전해지지 않았는가?

 

2. **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회개 등도 했으나 무익해 보인다. 좀 기쁨도 있었지만 오히려 고통과 문제만 생기는 것 같다. 간절한 기도도 응답되지 않는다.

 

3. ** 주위 기독교인들의 위선, 악행을 많이 보게 되는데 하나님은 그냥 두시는 것 같다. 정의로우신 하나님이 그냥 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결국 하나님이 없으니까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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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하여 많은 대답을 하고 싶지만 우선 가능한 줄여서 응답해 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사람은 자유의지가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독특한 존귀한 피조물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류의 조상 아담의 범죄 후, 모두 저주 받은 상태에서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비록 세상이 때로는 즐겁고 평화롭게 보이지만 실제는 전부 죽음, 고통, 슬픔 속에 심판으로 가는 길이 결정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저주받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놀라운 일을 시작하셨고 그 일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싸움이 이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1). ** 구약성경과 유태인의 역사를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평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정말 그러한가를 확실히 알아야 민족사이의 불공평이나 편애 등에 대한 오해를 풀 수가 있습니다.

 

2). **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앞에 분명하게 살아난, 거듭난 경험, 속죄의 확실한 사실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열심히 생활했거나 모태교인이거나 결심하고 회개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인으로 태어난 죄인의 기도는 듣지 않으십니다. 예를들면 유태인들 중 아주 똑똑한 상당수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말할 수 없이 비참한 유대인 박해의 역사를 볼 때, 이스라엘이 정말 선민이라면 하나님이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이 없는 것을 보니까 하나님은 없거나 있었어도 이제는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은 죽었다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올바른 길에서 하나님을 찾아야지요. 정해진 방법, 길이 아닌 경우,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으며 아무리 울고 불고 해도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3). ** 기독교 속에, 또 기독교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속에 더 위선과 형식, 거짓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 신은 로마시대 카타콤의 박해와 믿는다면 잡아서 죽이는 방법으로 신앙을 막으려고 했지만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안으로 들어와서 믿는 사람의 행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황제가 믿으니까 따라서 믿는다고 하고 후에는 안믿는다면 죽이고 박해했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자세히 알아 보면 진정한 믿음에 대한 훼방과 적대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기독교 내에서 있었습니다. 불신자들이나 타종교보다 오히려 기독교 내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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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성경을 읽으면 마음이 편하고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습니다만 그건 진정으로 복음을 깨닫고 난 후의 일입니다. 처음에는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답답하고 괴롭고 성경을 멀리하고 싶고 부담스럽고 싫습니다. 그것이 정상이며 복된 길입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고,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고,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  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끝까지 진리를 찾아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성경을 자세히 읽어야 됩니다. 구약의 창세기와 신약의 4복음서를 여러 번 읽고 되새겨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읽고 들어도 옛날 불필요한 제사, 의식과 동화 같은 이야기와 이랬다저랬다 하는 도덕책같이 보일 뿐입니다.

 

안심하세요. 하나님은 분명히 계십니다. 모든 사람은 영원한 멸망으로 가는 인생길에 들어서 있는 것입니다. 이 길에는 단번에 목숨을 빼앗아버릴 함정과 지뢰가 많이 놓여 있습니다. 조심하고 조심하며 확인하고 확인하세요. 도둑을 만나면 돈, 재물을 잃고, 강도나 사고, 중병을 만나면 크게 다치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혼의 강도를 만나면 영원한 형벌이 기다립니다. 무엇이 이보다 더 중요할 수 있겠어요?

일단 저는 기독교 입니다.한땐 저도 하나님이라는 작자를 무척 좋아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미신이라고 믿고 있을 뿐입니다.어떻게 참 저도 지금 하나님 무척 싫어하고 그

 

런 존재 없다고 믿습니다.교회도 가기 싫고 예배도 드리기 싫습니다.이게 죄라구요?왜 없

 

는 존재를 가지고 자꾸만 있다고 믿고 있는 기독교 신자들 정말 그런 사람들 보면 한심하

 

고 이해가 안갈 뿐입니다.오늘이 마침 일요일이죠 어른들이 나가라고 해서 억지로 나가고

 

있는데 정말 찬양 부르는 목소리 부터 정말 다 짜증 납니다.은혜?축복이요?그 작자들이나

 

많이 받으라고 하세요 전 그딴거 안 받아도 잘 살수 있습니다.자신이 인간을 창조하고 아

 

담과 하와를 만들었다구요 그걸 어떻게 압니까?몇만년 전에 일어난 일 가지고 지금 현재

 

와서 있다고 주장할수 있습니까?전 창조론 보다는 진화론을 더 믿습니다.차라리 이게 거

 

짓말이라고 해도 이걸 믿는게 훨씬 나요 뭐하는 짓입니까 그 작자들 정말 어리석고 어리

 

석은 사람들이 기독교 신자들이에요 저 그렇다고 불교도 아니고 전 아무 종교도 안 믿는

 

무교 입니다.이 세상에 믿을께 어디 있어요?안그래요 다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거죠 앞으

 

님도 교회같은데 가지 마세요 그 작자들 아주 우스워요 십계명 있죠 어떻게 그걸 다 지킵

 

니까?하나님 이라는 그 작자가 도대체 있습니까?존재 라도 알면 내가 그걸 믿죠 왜 없는

 

걸 그렇게 지어내서 믿습니까?참 웃겨요 차라리 그거 보단 사람을 종교로 해서 믿는게 훨

 

씬 낫죠 안 그래요 님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교회 나가지 마세요  

님이 지금 까지 하나님을 그렇게 믿었으니까

지금 까지 잘 살아 온것 아니겠습니까? ^^

 

교회는 일방적으로 하나님을 믿자고 해서 생긴것이 아니라

자기가 잘못한것이 있으면 회개 하고 머 그런곳이라고 할수도 있죠...

 

저는 꼭 하나님이 있다고 해서 기도를 드리는게 아니랍니다...

다만 기도를 하면 마음에 안정을 찾게 되면서

지금 까지 이렇게 살아온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 드리죠.

 

그렇게 하루 하루 기도를 드린답니다 ^^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는 자기 생각에 달려 있답니다...

 

자기가 있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은 항상 자기 마음 속에 있고

없다고 하면 없는 것이죠 ....

 

항상 기도 드리세요 ^^

그럼 복이 올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