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신자들은 자살하면 지옥에 가나요?

불교신자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자연의 법칙은 모든 인간에게 적용됩니다.

어떤 종교에서는 그걸 부정하지만

어떤 종교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다쳐도 안아픕니까? 몸이든 마음이든.  

아픈건 똑같습니다.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그가 그 상태를 어떻게 보고 받아들이고

마음 먹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사람이 자살할때 그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아마 가장 어둡고 괴로운 상태일 것입니다.

그 어둡고 괴로운 마음은

우리가 죽어 육신이 없어져도 똑같은 상태라고 합니다.

오히려 더 괴로울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의지할 육체조차 없이

오로지 그 괴로운 마음만 남은 상태이니까

 

마음이 어둡고 괴로우면 지옥에 갑니다.

마음이 밝고 즐거우면 즐거운 세상으로 갑니다.

마음이 항상 고요하게 안정되어 있고 분노가 없으면 그 또한 그에 맞는 세상에 갑니다.

 

그 사람의 마음의 상태가 스스로 그 마음에 맞는 세상을 찾아갑니다.

 

물론 기독교인 중에 가난하고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좋은 일 많이하고

항상 마음이 안정되어 있고 세상을 향해 혹은 본인이나 타인에게 분노하지 않는다면

그런 이타심과 따뜻한 마음에 적합한 천국에 가겠죠.

하지만 그 천국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가 지은 복이 다 소진되면

또 그것에 적합한 세상에 태어나게 됩니다.

 

결론은 어떤 종교를 가졌는가가

그가 어디에 갈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가에 따라 그가

가는 세상이 결정됩니다.

 

 

이 마음을 어떻게 올바르게 다스릴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지금 현세에서의 행복과 죽어서 다음 세상을 결정짓는 우리의 마음

내 마음을 다스리기가 쉬운일이 아님은 님도 경험했을것입니다.

 

공부해서 잘봐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게임에 한없이 빠져드는 마음

이 사람을 사랑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그에게 빠져 헤어나질 못하는 내마음

 

부처님의 가르침은

내 마음을 스스로의 의지대로 다스려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잘 만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아주 자세히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불교처럼 전문적으로 마음을 분석하고 체계적이고 올바르고

많은 자료를 가지고 가르침을 주는 종교는 없으며 학문도 없습니다.

 

갈수록 기복화되는 기독교같은 종교는

예수믿으면 복받고 천국가고

아니면 지옥간다는 근거없고 허황된 얘기만 하죠.

오늘날 기독교의 이같은 기복주의는

옛날 할머니들이 이렇게 하면 복받고 저렇게 하면 벌받고 하면서

온갖 비합리적인 금기에 사로잡혔던 것과 조금도 다름이 없습니다.

 

 

 

 

 

1.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면 천국에 가지 못하고
영원히 지옥에 떨어지나요?

 

- 네... 라고 대답하면 속으로 욕하실꺼죠 !

그렇지만 크리스챤의 입장에서 분명히 말씀 드릴께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는 어떤 착한일을 해도 천국 못가십니다

 

2.불교및 타종교를(이단&사이비말고)믿는 사람은 천국에가지 못하고
지옥에 떨어지나요?
[단, 위 종교를 믿는신자중에 다른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등등
무지 착한 사람이라고 가정하고요]

- 네 . 절대 행위로는 천국 갈수 없습니다

무지 착하다는 기준을 어디다 둘수 있을까요?

우리가 봤을때 아 저사람은 진짜 천사야 너무 착해 라고 했어도

뒤에서 온갖 나쁜짓을 행하던 사람일줄 혹 누가 아나요

절대 행위로는 판단할수 없습니다

 

3.하나님을 믿고 정통교회에 다니거나 아님 그냥 무교인 사람이
온갖 더러운짓 나쁜짓을 하고 막판에 교회에 가서 신부님이나목사님에게
회개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면죄를 받나요?
[면죄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 사람한테 면죄 받아서 뭐할라구용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때 양쪽에 달려 있던 두 강도 중

한명이 회개하고 천국 갔습니다. 하나님께 회개 했죠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네가 나와 함게 낙원에 있으리라"

강도가 살인도 저지르고 약탈도 하고 온갖 나쁜짓을 저질러서

그 무섭다는 십자가형에 처했는데 (얼마나 나쁜놈이었으면)

죽기 직전에 주님을 믿자 천국갔습니다

신창원도 예수님 믿으면 천국가고 유영철도 예수님 믿으면 천국갑니다 (-_-)

물론 인간의 입장에서 봤을때 "그런놈들도 천국 가면 난 안가고 만다"

할수도 있겠지만 ; 분명한 사실입니다. 아무리 드러운짓 했어도

회개하고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가요

4.왜 기독교&개신교 신자들은 제사를 못지내게 하나요?
죽은사람을 숭배하는게 아니라 일년에 한두번 문안인사드리는것인데...
또 부다형상을 금송아지랑 가치 보나요?
그냥 부모님에게 인사하는것과 좋은 사람에게 고개 숙여 인사나 거랑
같다고 생각하는데 왜 우상숭배라고 생각하는지...

 

- 산 사람한테 명절날 가서 절하는건 당연히 문안 인사지만

죽은 사람에게 절하는건 엄연한 우상 숭배입니다

왜냐면 죽었기 때문이죠 ..... 죽었기 때문에 문안 인사를 받을수 없잖습니까 ^^

부처님상에다 절하든 금송아지에 절하든 죽은분한테 절하든 다 똑같아요

대신 기독교인들도 제사때 음식 차려놓고 추도식 해요.

똑같이 음식 차려놓고 대신 예배를 보죠 ....

장례식장 가도 절 대신 서서 기도 하구요

5.기독교나 카톨릭.. 불교등등 종교를 믿는사람이
예를 들어서..
나치가 유대인들을 만행할때 도와주거나
깡패가 지나가는 사람을 거의 죽을만큼 때리는데 신고는
못해줄망정 옆에서 도와주면
지옥가나요? 아니면 회개하면 끝인가요?

- 아까 말씀 드렸듯이 예수님 믿는 사람이면 천국 갑니다

 

6.제 칭구중에는 하나님,하느님,알라신,석가모니 등등이 모두 하나라고
생각하는 녀석이 있는데...
즉, 그 칭구는 거의 무교인데 그의 말을 들어보면,
모든 종교의 뿌리는 같다고 생각하더군요 모든 생명체는 그에 따른 이유가
있다고 즉 모든 생명체를 업신여기지 않고 "존중"합니다..

교회는 봉사&구원...등 하나님을믿고 모든사람들은 착하게 살아야 된다.
등등의 좋은교리를 좋아하구 따르고요
[단,거의 보험외판원 같은 목사나신도는 시러합니다]

불교는 해탈&절제...등 모든 중생이 다음세상에서는 좋게살수 있도록
기도하는것 등등의 좋은교리를 좋아하구 따르고요
등등..

모든 종교의 좋은점을 믿고 실천하는것을 좋아해요

자기 마음에 성당있고 교회가 있고 절이 있다고 믿어요...
즉 구지 교회를 찾아가지 않구요 자기에 하나님이 있다고 믿고 선행을
실천할려구 노력하지요
교회에 성금을 내지 않고요 걸인이나 700으로 도움을 주지요...

(외계인 있다고 생각도 하구요...^^)

이넘은 어케되죠? 지옥에 가나요?

- 다른 모든 종교들은 종교끼리 통할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유독 우리 종교만이 참이다 외치는 종교는 기독교뿐이죠

진실을 말할수 밖에 없으니까 당연히 욕 먹으면서도 그렇게 주장하죠

제가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님은 지금 "치" 하면서 들으실꺼예요

성경을 펴놓고 알려드리고 싶지만 그럴수 없으니 답답하군요 (지식도 짧고)

천주교와 기독교도 하늘과 땅차이랍니다

기독교만 짱이다! 딴건 다 찌라시다 ... 이렇게 말하면 진짜 몰매 맞아 죽겠지만

우리는 참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님 만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말씀 하시기를 오직 천국 가는 길은 예수님을 통하는 길 밖에 없다

하셨습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다른 답변들 조낸 복잡하네요;; 저는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네, 불교에서는 자살을 해도, 지옥에 간다고 되어 있습니다.

 

 

자기 몸도, 부모님이 물려주신 것이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의 육체와 몸이라고 해도, 하나의 생명입니다.

 

그것도 사람이죠. 자기라고 해도, 결국 사람을 죽인겁니다.

 

 

부모님께 불효를 하면 지어 떨어 지는 지옥이 무간지옥이라고 들었습니다. (아귀지옥이라고 들은것 같기도 하네요)

 

어쨌든 자살을 하면, 그 지옥에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종교와 윤리

 

자살을 하면 지옥에 가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구원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불교 뿐만이 아니고 모든 종교에서는 자살을 죄악시하고 있습니다.

종교의 목적은 개인의 구원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회의 선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상입니다.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미신이나 사교와 종교(정교)가 구분되는 되는 점을 답변자는 사회의 선을 추구하는 사상이냐 아니냐가 기준이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의 종교인들 볼 때, 종교인의 집단 이기주의 만이 존재할 뿐이며, 사회적인 선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기독교 계통의 종교에서는 인간을 신의 피조물이라고 합니다.

신이 준 생명을 인간이 끊는다는 것은 신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가 성립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 보는 자살은 살생과 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목숨이 자기의 것이라고 하여도, 살생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살생에 해당하는 벌을 받는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논리를 떠나서, 인간은 스스로의 것이기 이전에 이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존재이며, 더 나아가 이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존재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소중한 존재를 스스로 없앤다는 것은 존재의 진리를 거스르는 행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