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감추고 싶은~"은, 불교를 비방하는 카톨릭 신자인데,
불교에 무지하면서, 아는체하며, 자기 마음대로의 생각으로, 불교를 비방하는 자입니다.
잘못된 것을 알려 줘도, 막무가내로 비방하는 자입니다.
무시하세요~
원효스님의 대승기신론에서, 마음법에는 두가지 문이 있다고 하는데~
① 심진여문~우주일체법의 본성으로, 여여하게 존재하는, 법성을 의미하는 문(진여문)
② 심생멸문~우주일체법의 본성인 법성에 의지하여, 생멸하는 문, 즉, 번뇌에 의해 생멸하는 아뢰아식(생멸문)
* “깨달음”이란? ~ 삶에는 “인연과보의 법칙”이 따르는, “생멸문”만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본래문”인, “비유비무”(중도)로 존재하는, “진여문”이 있다는 것을 알고, 몸소 비추어 보는 것(조견)을 "깨달음"이라 말한다.
부처님은, 세계 최초로 “진여문”을 깨우치고, “오온”을 비추어 보신 후, "이제 어둠의 세계는 타파되었다. 내 이제 여래의 세계를 선포하노라.”며,선언을 하신 것입니다. 부처님의 깨달음은, 곧 “중도”(비유비무 / 방법은, 존재의 본질인, 비유비무를 비추어보기 위한, 8정도)이며, 중도의 내용이 “연기”이며, 이 “중도”(비유비무)와 “인연 연기”(사성제)를 깨치면, 생사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의 길로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중생의 지식 수준과 이해도에 따른 분류는 왜 있나요?~
초등학생이 곱셈 나눗셈을 배우면, 곱셈, 나눗셈이 전부인 줄을 알게 됩니다. 그 초등학생은, 그 뒤에, 곱셈, 나눗셈 기반의 인수분해가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런 초등생에게 아무리 인수분해를 설명해도 알아 듣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부처님의 깊은 지혜는 어느 정도의 지식 수준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무아"는 인과에 의해, 변동하는데, 번뇌가 없어지면, “무아”는, 소멸한다. 단지 이렇게 이해한 초등생은, 번뇌가 없어져도, “무아”는, 소멸되는 것이 아니고, “무아”가 변동되어, “자아”의 기반으로, 비로소, “진여”가 보이게 된다는 것을 모름니다(번뇌의 소멸로, “무아”도 소멸된다면, 무엇이 존재하여 부처를 이루나요?
이것이, 바로, 오직, “무아”(번뇌)의 소멸을 목적으로 하며, 반야심경등 대승경전을 부정하는 소승과 다른, 진보된 불교가, 대승불교 입니다.). 이런 부분이 바로, 지식 수준차이 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중생의 수준 차이를 9가지로 분류하여, 각기, 중생의 근기 순준에 따른 설법을 하였습니다. 이런 분류는, 중생을 각 단계에 알맞게 설법해야 모두 구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블로그, 부처님 수인, “아미타 구품정인” 부분 참조).
[출처] 반야심경 원문과 해석, 유식사상과 공사상에 대해|작성자 한민족정신을 되찾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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