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윤리-도가사상&불교사상

생활과 윤리-도가사상&불교사상

작성일 2022.09.14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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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가에서는 허심을 주장하나요??
2.허심이 어떤 의미인가요??
3.허심이라는 수양방법을 주장하나요??
4.도가에서는 하늘을 "짚으로 만든 개 취급"한다고 학교선생님이 알려주셨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5.불교에서는 '변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집착하기 때문에 고통이 발생한다'라고 생각하나요??
6.불교에서는 태어남은 고통이라고 보고, 고통인 이유는 집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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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무속, 역학은 불교와 전혀 관련 없으며, 이중에서 역학에서 말하는 사주팔자는 불교를 이해시키는 도구로 사용함. 또, 한국의 전통종교인 "선교" 즉, 하느님(칠성님)신앙은, 민족 고유의 신앙을 보존하기 위한 방책으로, 사찰의 맨 뒤에 삼신각(산신각, 칠성각등)의 이름으로 존재하지만, 불교와는 실질적으로 관련 없는것으로, 실상은 타력신앙 임.

그런데, 불교는 스스로의 마음을 닦고 업을 소멸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여러 보살의 도움을 받도록 하는 것임. 즉, 불교는 타력신앙을 거부하고, 자력신앙을 목표로 하고 있음

유교는

공자가 주장한, 현실적 정치 논리와 인간철학을 유교라하였는데, 동양에서는 불교는 정신적 문제를, 유교는 인간적 도리인 정치적, 현실문제​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한편, "역" 즉, 역학을 주역이라고도 말하는데, 이는 주나라 때의 역학이라는 뜻으로 "주역" 또는 “역학”이라고 말함. 역학을 인간에 적용한 것을 “명리학”이라 말함.

그후, 중국 송대의 유학자인 "주자"가 유교의 13경중에서, 4서3경을 집대성하여, 이를 "주자학"이라고 말하며, 이 주자학에 중국 주나라에서부터의 오랜 우주철학인 동양역학인 "주역(역학)"을 유교에 포함시킴.

즉, 동양역학을 주역(역학)이라 말하고, 주자가 뽑은 유교의4서3경을 주자학이라 말합니다. 즉, 주역을 유교의 주자학에 포함한 것입니다 (역학 즉, 주역과 풍수지리에 대하여는 맨 아래 목록 "사주와 사주팔자 풍수지리, 역학과 운명에 대해" 블로그 참조)

이런 주자학을 이어받아 더 깊이 들어간 것이 성리학인데, 인간에게는 이기 즉, 이성과 정기가 있으므로 이기론이라 하며, 이 이기론에 있어서, 이기가 하나로 있다는 이기일원론과, 따로 있다는 이기이원론의 논쟁이 유명한 퇴계학 논쟁입니다.

지식이 있어야 실천할 수 있다는 이러한 성리학에대하여, 유교의 경전중 대학과 논어만이 필요하며 그것을 실천하고 적용하는 것이 바로 지식이라는, 지행합일을 주장한 것이 양명학입니다. 이러한 양명학은 조선에서 적극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성리학은 지식이 있어야 실천할 수 있다. 양명학은 실천하고 적용하는 것이 바로 지식이다)

유교 사후세계 ~

유교는 사서삼경으로, 인간의 삶의 도리를 말하고 사후세계는 모른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죽으면 육신은 없어져도 그 혼은 4대정도까지 유지되고, 4대정도가 지나면, 그 혼의 기가 흩어지고 없어진다고 생각하여[인간에게는 (정신/기)과 (육신)이 있는데, 육신은 죽어도 그 혼은 자손의 4대까지 존재하며 영향을 주고 서서히 소멸하므로], 후손의 도리로서 4대조상까지 제사를 지내는 것이 유교의 예법입니다.

도교~노장사상을 계승발전시킨것으로, 노장사상(노자와 장자 사상), 역학의 음양오행, 의술, 점성술, 불교사상, 유교사상을 짬뽕하여 만든것으로, "도"를 닦는 심신수련으로 불로장생 탐구와 기복을 통한 이익을 탐구한다. 이것을 종교화 한 것이 도교입니다.

(노자~마음을 비우고 바람처럼 물처럼 유연하게, 무리하지 않는 삶을 말하는 무위자연을 말하며, 혼란한 세상에서 안전하고, 무난히 처세하는 방법론을 말함.이런 노자사상은 장자에게 계승되었다.

장자~어떤 목적을 추구하거나, 사유하지 않는 “도”가 천지만물의 근원이고, 이런 천지만물의 근원인 “도”는 저절로 발생하고 스스로 발전시키므로, 모든 “도”는 자연스러운 상태, 그대로를 말한다고 하였다. 즉, 무위자연이란, 영적인 “음”과 물적인 “양”이 조화를 이룬 상태로서, 이를 자연스럽고, 균형있게 발전되도록 추구하는 것을 "도"라 하였다)

불경 ~ 5천여권의 경전은 크게 분류하여, 아함경 방등경 반야경 법화경 화엄경 등이있고, 이에 더하여, 율장 그리고 논장이 있음. 아함경에는 장아함경 중아함경 잡아함경 증일아함경 이 있다. 또한, 반야경 중에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 금강반야바라밀다경 (줄여서, 금강경)이다.

한편, 5장,70경,1149수의 시로 구성된, 구도자의 물음에 답하는, 지혜로운 부처님 말씀을 모은책으로, 초기 불교경전인 숫타니파타 가 있고, 질문자 없이 부처님 스스로 설법하여 전해지는 초기 불교의 계송 중에서, 실생활과 밀접하고 인생의 지침이 될만한 좋은 게송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엮은, 2권 39품 758개의 간결한 게송들로 구성된, 부처님의 경지와 지혜를 엿볼수 있는, 초기 불교 경전으로 법구경 이 있다.

[출처] 반야심경과 한글반야심경의 원문과 해석 유식사상과 공사상에 대해|작성자 한민족정신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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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집착 ~

정당하게, 스스로 노력하여 이루어지는 재물이 자기의 것이지, 정당하지 않고, 자기 것이 되지 않는 재물에 대하여 욕심을 부리는 것을 탐욕이라 합니다. 또, 만남도 인연으로 생겼고, 헤어짐도 인연이 다했기에 헤어진 것입니다. 죽음도 이 세상과의 인연이 다했기에, 저승으로 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연이 다한 것에 집착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제일 소중한 것 ~

살면서 자신이 제일 소중하게 여겼던, 재산은 죽음과 동시에 미련없이 자신을 떠나고, 그렇게 소중하게 여겼던, 가족도 무덤까지만 자신과 동행을 해주며, 육신 몸뚱아리 조차도 백골이 진토될때 결국은 자신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업식(선업+악업)자신이 지옥을 가든, 어디를 가더라도 늘 함께 하며, 다음 생애까지도 함께 하면서 운명 행로를 결정짓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가장 먼저 버리는 재산이 제일 소중할까? 아니면, 자신을 영원히 따라 다니며, 이승과 내생의 운명을 결정짓는 업식(아뢰아식)이 더 소중할까?

자등명 법등명 ~

스스로 마음의 등불을 밝히고(자등명), 부처님이 설하신 법의 등불을 밝혀서(법등명), 고해의 바다인 사바세계를 살아 가라는 가르침. 즉, 모든 중생은 본질적인 면에서 부처의 본성인 "불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스스로의 마음의 등불을 밝히고, 우주의 본질인 반야(지혜)의 법에 의지하며 살아라는 것입니다. 비록 이승에서 껍데기인 육신의 감각에 의지하여 살아가지만, 스스로 우주의 본질인 마음의 행로를 밝히라는 뜻임.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

이세상 모든 우주를 통털어서도, 자기 자신만큼 소중한 존재는 없다. 이 세상에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다 무슨 소용인가? 즉, 이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존귀한 것이 자기 자신입니다. 이렇게, 세상 무엇보다도 존귀한 자기 자신을, 스스로 갈고 닦으면, 삼계의 모든 괴로움도 당연히 없어지게 되리라는 뜻입니다.

사성제 (고,집,멸,도) ~

탐욕과 집착을 없애는 방법론으로, 사성제(세상의 모든 "" 즉, 고통의 원인은 →애착과 "집"착인데, 이 애착과 집착을 ""(해탈)하면, "" (열반)를 이룰수 있다. 즉, 고,집,멸,도를 말함.)가 있으며,

사성제를 이행하는 구체적 방법으로, 팔정도 (즉,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 )를 말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해탈에 필요한 과정으로, 6바라밀을 말하며, 육바라밀은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반야를 말합니다.

[출처] 반야심경과 한글반야심경의 원문과 해석 유식사상과 공사상에 대해|작성자 한민족정신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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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결론적으로,

모든 중생에게는, 청정본심인 불성이 있고, 그 불성에 업이 쌓인것이 중생심입니다. 이런 중생심으로 말미암아 윤회를 하는 것이고, 이런 중생심으로 인한 윤회의 고리를 끊어라는 것이 부처님 말씀의 핵심입니다.

즉, 청정본심(불성)은 연기로 인한 윤회가 없는 존재로서, 부처님은 윤회없는 적멸의 세계에 계시는 겁니다. 근데 청정본심에 번뇌가 묻은 중생심은 연기로 인하여 윤회를 한다는 것입니다. 윤회는 연기의 핵심입니다.

오온은 육신을 말합니다. 그 오온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생각과 느낌의 번뇌가 허망하고, 그 오온의 본질은 공하므로, 오온으로 인한 번뇌를 벗겨, 자신의 청정본심인 불성을 찾아라는 것이 반야심경입니다. 즉, 자신의 중생심으로 인해 윤회를 하는데, 그 중생심속에는 윤회하지 않는 청정본심이 숨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 방법론으로, 인연연기로 인해 존재하는, 모든 존재를 “있는 그대로”를 보는 지혜(반야)로서, 청정본심(불성)에 붙어 있는 번뇌를 벗겨라는 것입니다.

지혜(반야)는 세상의 모든 존재는 인연 연기로 인해 존재하는 것으로(인연연기의 집합체, 번뇌의 집합체, 유위의 집합체), 모든 인연 연기로 존재하는 그대로의 모습 (자신에게 보이고 들리는 모습) 그대로가 바로 세상의 진리임을 아는 궁극적인 혜안을 말합니다.

윤회~~

윤회의 고리는 번뇌~

이것을 벗어나려는 노력이 깨달음~

그 방법론이 연기론이고, 중론이고, 일승인데,

이 모든 것이 윤회와 연결되지 않으면, 부처님 말씀을 곡해하는 사이비가 될뿐입니다.

유식사상 (중생심, 마음의 근원) ~인간은 "안,이,비,설,신,의"라는 6가지 감각기관(눈,귀,코,혀,몸,의식)이 있는데, 6번째의 "의식"을 흔히 마음이라 부름니다. 제6 "의식"을 다시 세분하여, 제7식을 "마나스식", 제8식을 "아뢰야식"이라 합니다. 현대심리학적 관점에서는 제6식을 "의식"의 세계 / 제7식과 제8식을 "무의식"의 세계라 분류할수 있습니다. 제8식 "아뢰야식"은 마음의 가장 근원적인 무의식의 종자라는 것입니다

화엄사상 (연기사상) ~ 우주의 모든 사물과 존재는, 스스로 홀로 존재한다는 자성이 없고, 서로 인연이 있어 발생하고 소멸하며, 이러한 인연으로 인한 발생과 소멸은, 우주의 무한한 시간과 공간속에서 서로 원인이 되기도하고, 하나로 융합되기도 한다는 우주관을 말함(대광광불화엄경).

반야심경 사상 ( 공사상, 중관사상, 중도사상 ) ~모든 존재는 연기성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고, 그자체는 고유한 자성(인과없이, 스스로 홀로 존재하는 것)이 없으므로, "공"이라고 합니다(인과가 없다면, "허상"이라는 의미에서 "공"이라 말함). 즉, 세계의 모든 존재는 스스로 홀로 존재할수 있는 자성이 없으므로 "공"한 것이며, 이런 "공"은 결코 "무"가 아니며, 다만 자성이 없어 조건적으로 생기하여 현상세계에 존재하게 된 것이라는 겁니다.

즉, "공"이란 "비유비무"이며, 중도이고, 모든 존재가 서로 조건적, 상대적으로 존재하고 있고, 스스로 홀로 존재할수 있는 자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공"을 "유"나 "무"의 극단이 없는 중도라는 것을 올바르게 관찰하는 것이, 깨달음에 다가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반야경).

법화사상 ( 일승사상 )~ 부처가 이세상에 출현한 큰 뜻은, 누구라도 큰 뜻을 실천하면, (일승으로 귀결되어)차별없이 부처가 될수 있음을 알리기 위함이었고, 법화경은 이러한 석가의 45년 설법 내용을 집약한 경전으로, 석가의 출현은 차별없는 일승으로의 귀결을, 스스로 알리고 나타내 보이기 위한 것라는 내용의 경전이다. 그래서 법화경(묘법연화경)은 모든 경전의 집대성이며, 완성된 경전이라 말한다(묘법연화경).

실체적 깨달음의 방법론 ~ 나는 어디에 있는가? ~ 생각과 느낌은, 나 자신의 객체인 대상일 뿐이지, 나자신의 본체는 아니다. 그 생각이 들거나, 말거나, 그 느낌을 느끼거나 말거나, 그 생각과 느낌을 감지하는, 그것이 나의 본체이다. 나의 본체는 언제나 변하지 않고, 선악도 구분하지 않고, 그 자리에 있다( 중생심의 유식론 ).

나 자신은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내 본체의 대상인 생각과 느낌이 시시때때로 변하고 있을 뿐이다. 나의 본체는 어디에 머물고 있나?( 여래심의 중관론 )

[출처] 반야심경과 한글반야심경의 원문과 해석 유식사상과 공사상에 대해|작성자 한민족정신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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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탐욕과 집착 ~

정당하게, 스스로 노력하여 이루어지는 재물이 자기의 것이지, 정당하지 않고, 자기 것이 되지 않는 재물에 대하여 욕심을 부리는 것을 탐욕이라 합니다. 또, 만남도 인연으로 생겼고, 헤어짐도 인연이 다했기에 헤어진 것입니다. 죽음도 이 세상과의 인연이 다했기에, 저승으로 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연이 다한 것에 집착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성제 (고,집,멸,도) ~

탐욕과 집착을 없애는 방법론으로, 사성제(세상의 모든 "" 즉, 고통의 원인은 →애착과 "집"착인데, 이 애착과 집착을 ""(해탈)하면, "" (열반)를 이룰수 있다. 즉, 고,집,멸,도를 말함.)가 있으며,

사성제를 이행하는 구체적 방법으로,

팔정도 (즉,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 )를 말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해탈에 필요한 과정으로, 6바라밀을 말하며,

육바라밀은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반야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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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심이란 표현은 처음 들어 보는데 <태허>나 <허무>라는 표현과 비슷한 표현으로 보이며,불가의 <무심>과 같은 표현인것 같습니다.

5,6번 질문에대한 내용은 아래 내 블로그에 올려진 글들을 잘 읽어보기 바랍니다.

​​

<달마어록 중에서>

마음이 움직임을 멈출 때 그것은 열반으로 들어간다.

열반은 바로 텅 빈 마음이다.

이 무심(無心)을 아는 것이 곧 부처를 보는 것이다.

마음이 일어나지 않음은 피안(彼岸)에 다다른 것이다.

그대의 내면에서 마음이 일어나지 않을 때 바깥 세계도 생겨나지 않는다.

바깥 세계와 마음이 둘 다 사라질 때 그것이야말로 참된 견해이다.

그대의 마음은 본래부터 텅 비어 있다. 모든 형상들은 환상일 뿐이니 그 형상에 집착하지 말라.

모양에 집착하지 않으면 그대는 모든 장벽을 넘어갈 것이다.

"만일 누군가가 깨달음에 이르고자 결심했다면 그가 수행할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가장 본질적인 방법은 다른 모든 방법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것은 곧 마음을 지켜보는 것이다.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깨달음에 이른다.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무슨 수행을 하더라도 헛된 것이다.

열반의 영원한 축복이 마음이 쉬는 데서 나온다.

삼계에 태어나는 윤회도 이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마음은 모든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다.

마음 없음이 곧 모든 것이고, 적멸(寂滅)이 곧 마음 없음임을 알아라.

이 마음(=무심)은 불법의 본성으로 불린다.또한 이 마음은 해탈로 불린다.

그것은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존재이며,신성한 자아이며,불멸이고 위대한 성자다.

인연의 조건에서 벗어난 그대 본성의 실체가 바로 마음에 의해서 전달되는 것이다. 그대의 마음이 바로 열반이다.

그대가 마음을 벗어나 부처나 깨달음을 찾는다면 그런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경전에 이르기를 "사람은 항상 자신 속에 부처의 본성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했다.

마하가섭도 오직 자신의 본성을 깨달은 것이다.

모양에 집착하지 않으면 그대는 모든 장벽을 넘어갈 것이다.

머뭇거리는 순간 그대는 마귀의 수하에 떨어질 것이다.

석가모니 부처의 십대 제자 중에서 아난다(Ananda)는 부처의 가르침을 배우고 기억하는데 있어서 제일이었다.

그러나 그는 부처를 알지 못했다. 그가 한 것은 단지 공부하고 기억하는 것이었다.

모든 고통은 부처의 씨앗이다.고통으로 인해 지혜를 찾는 마음을 내기 때문이다.

그대의 마음과 육체는 하나의 밭이다.고통은 씨앗이다.지혜는 그 싹이고 불성은 그 열매이다.

삼 아승지겁은 바로 삼독심에 물든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범어로 아승지겁이란 말은 그대가 셀 수 없이 많다는 뜻이다.

부처가 삼 아승지겁이라고 말한 것은 바로 무수히 많은 생각을 의미하는 것이다.

육바라밀은 여섯 가지 감각을 청정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우리가 바라밀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대는 '피안에 이르는 방편'이라고 부를 수 있다.

여섯 가지 감각에 낀 때를 벗겨 냄으로 해서 육바라밀은 그대를 집착의 강을 건너 깨달음의 언덕에 이르게 해 줄 것이다.

계(戒), 정(定), 혜(慧), 삼학을 지키는 것은 삼독심을 물리치고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것이었다.

마음은 모든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다.또한 마음은 피안에 닿아 있는 여울이다.

문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자는 그것에 어떻게 이르는 지 걱정하지 않는다.

http://blog.daum.net/heal4us

유교 불교 도가 사상 자신의 삶 태도

유교 불교 도가 사상에서 자신의 삶의 태도 및 가치관과 가장 가까운 것울 고르라해서 유교 사상을 선택했는데 선택한 이유를 <자신의 경험이나 사례를 중심으로 서술>하라는데...

불교 석가모니 사상

... 책을 찾아도 안나오는데 급합니다 석가모니 사상의 한계점은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부처님은 반열반에 드시면서 후일의 도에는 대반열반에 드는 도가...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불교 질문...

불교는 삶의 모든 현상이 허무임을 스스로... " 정도가 그 대답이었다. 그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까지... 성령의 침례는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사상 속으로 몰입하여...

동양 윤리사상 질문

유교,불교,도가같은 동양 윤리사상의 이상적인 삶이 뭐에요? 각기 다릅니다. 유교는 현실사회에서의 조화로운 삶이라 할 수 있고, 불교는 현실세계보다는 우주의 일원으로써의...

도가 불교

도가사상으로 인한 자신 삶의 성찰ㅠㅠ하고 불교에 자신 삶의 성찰 적어주세요 ㅜㅜ 시간이 옶어요 자기 성찰은 자기가 적고 스스로 성찰해야지? 유교는 공자가 주장한...

도가 사상과 유학 사상불교사상의...

도가 사상과 유학 사상불교사상의 차이점 좀 알려주세요 A4 용지 1쪽 분량 정도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그것을 삼재론에 기반하여 설명하면 좋을 것 같다고...

도가사상불교사상의 차이

도가사상 중 "천지와 나는 병존하고, 만물과 나는 하나가 된다" 와 불교사상 중 "천지와 나는 같은 근원을 가지고 있고, 만물과 나는 일체가 된다" 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