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불교

도가 불교

작성일 2023.06.2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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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사상으로 인한 자신 삶의 성찰ㅠㅠ하고 불교에 자신 삶의 성찰 적어주세요 ㅜㅜ 시간이 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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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찰은

자기가 적고 스스로 성찰해야지?

유교는

공자가 주장한, 현실적 정치 논리와 인간철학을 유교라하였는데, 동양에서는 불교는 정신적 문제를, 유교는 인간적 도리인 정치적, 현실문제​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한편, "역" 즉, 역학을 주역이라고도 말하는데, 이는 주나라 때의 역학이라는 뜻으로 "주역" 또는 “역학”이라고 말함. 역학을 인간에 적용한 것을 “명리학”이라 말함.

그후, 중국 송대의 유학자인 "주자"가 유교의 13경중에서, 4서3경을 집대성하여, 이를 "주자학"이라고 말하며, 이 주자학에 중국 주나라에서부터의 오랜 우주철학인 동양역학인 "주역(역학)"을 유교에 포함시킴. 즉, 동양역학을 주역(역학)이라 말하고, 주자가 뽑은 유교의4서3경을 주자학이라 말합니다. 즉, 주역을 유교의 주자학에 포함한 것입니다 (역학 즉, 주역과 풍수지리에 대하여는 맨 아래 목록 "사주와 사주팔자 풍수지리, 역학과 운명에 대해" 블로그 참조)

이런 주자학을 이어받아 더 깊이 들어간 것이 성리학인데, 인간에게는 이기 즉, 이성과 정기가 있으므로 이기론이라 하며, 이 이기론에 있어서, 이기가 하나로 있다는 이기일원론과, 따로 있다는 이기이원론의 논쟁이 유명한 퇴계학 논쟁입니다.

지식이 있어야 실천할 수 있다는 이러한 성리학에대하여, 유교의 경전중 대학과 논어만이 필요하며 그것을 실천하고 적용하는 것이 바로 지식이라는, 지행합일을 주장한 것이 양명학입니다. 이러한 양명학은 조선에서 적극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성리학은 지식이 있어야 실천할 수 있다. 양명학은 실천하고 적용하는 것이 바로 지식이다) → 실학 사상으로 발전

유교의 성리학과 불교, 기독교 비교~

성리학에서, 이기 일원론은 육신과 정신 즉, "이기"가 "하나"이라고 주장하고, 이기 이원론은 육신과 정신은 별개로, "다르다"고 말합니다. ​[유교 “중용”은, 양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삶의 지혜 또는 생활철학을 말한다. 반면에, 불교 “중관(중도)”은, “비유비무”(있는 것도 아닌, 없는 것도 아닌), “비상비비상”(상이 아닌, 상이 아닌것도 아닌)과 같은, 이 세상의 본질적 존재형식을 말하는 것이므로, 그 의미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② 불교에서는, 색과 공 즉, 육신과 영혼"같음"도 아니요, "다름도 아니다"라 합니다. 즉, 중도사상으로 이것을 "공"이라 말합니다. 물질도 "공"이요, 영혼도 "공"인데, 그 "공"의 존재 형식은 "비유비무"의 존재이고, "비상, 비비상"의 존재라는 것입니다.(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님) 즉, 물질과 영혼의 겉 모양은 다르지만, 본질적인 면에서는 "공"의 형식으로 존재하는 "같음"라는 것입니다

[공사상/ 즉, 불교는 영혼(귀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이기 이원론입니다. 그런데, 육신인 물질의 원래 본질은, 비유비무의 존재이지만, 겉모습은 물질이므로, “눈”이라는 물질을 통하여, 육신은 눈으로 볼수 있으며, 그 영혼(귀신)도 육신과 같은, 비유비무의 형식으로 존재하지만, 육신인 물질을 통하여서는, 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영혼(귀신)은, 물질인 “눈”을 통하여는 볼 수 없고, “영안”으로 만 볼 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한편, 현대물리학에서도, 물질(육신)이 비유비무의 존재라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③ 물리학에서는, 물질의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사실, "물질도 아니요, 공도 아님"을 말합니다. 즉, 본질적인 면에서,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라 말하는, 색즉시공의 개념과 일치합니다. 영혼은 물질인가? 아닌가? 물질도 아닌것이 존재하므로, 공도 아니다.. 석가의 업과 번뇌를 가지는 마음의 본체에 대한 설명~이것을 색즉시공, 공즉시색~, 즉, "보이지 않지만 존재한다 또는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다"(석가말씀),

물리학의 물질 = 질량+위치 = 측정이 가능해야 물질이라 부른다. 그런데, 물질의 원자이하는 =질량+위치모름, 또는 위치+질량모름, 즉, "보이지 않지만 존재한다 또는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다"(하이텔베르크말씀). 석가 와 하이텔베르크 의 말씀이 동일함. 이것으로 노벨물리학상~. 즉, 현대 물리학에서는, 관찰이 되면, 존재하는 것이고, 관찰이 되지 않았다고, 존재하지 않는 다고 말하지는 않는다[불교의 공사상과 유사함 / 그러므로, 현대물리학에서도, 물질(육신)이 본질적인 면에서, 비유비무의 존재라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④ 성경을 믿는 천주교와 개신교는, 영혼(귀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이기일원론에 해당한다. 육체와 영혼을 동일시 하므로,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죽음과 동시에 육신과 영혼은 함께 소멸되고, 사후세계가 없다(귀신은, 천사의 변신인 마귀라 주장한다). ​사후세계가 없으므로 “천국과 지옥”도 당연히 없다.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은, 죽은 사람이 살아 난다는 육신부활을 의미한다. 그런데,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은 불가능한 데, 이런 “불가능한 육신부활의 구원”을 “천국”이라 말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죽음뒤, 실현 불가능한, 육신의 부활을 주장한다. 세상의 종말에, 실현 불가능한, 육신이 부활되어 죽은자가 살아나서, 좀비로 사는 것을 천국이라 말하며, 육신이 부활될 때, 그때, 심판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기일원론에 해당하며, 세상이 종말되어, 실현 불가능한, 육신이 부활될 때까지는 천국도, 지옥도, 심판도 없고, 사후세계도 없는 종교이다. 이집트의 미이라가 실현 불가능한, 육신의 부활을 믿고, 삐쩍 말라 비틀어진 미이라 모습처럼, 육신의 부활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사기"에 해당하는 논리입니다.

유교 사후세계 ~ 유교는 사서삼경으로, 인간의 삶의 도리를 말하고 사후세계는 모른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죽으면 육신은 없어져도 그 혼은 4대정도까지 유지되고, 4대정도가 지나면, 그 혼의 기가 흩어지고 없어진다고 생각하여[인간에게는 (정신/기)과 (육신)이 있는데, 육신은 죽어도 그 혼은 자손의 4대까지 존재하며 영향을 주고 서서히 소멸하므로], 후손의 도리로서 4대조상까지 제사를 지내는 것이 유교의 예법입니다.

저승세계~ 사람이 죽은 후, 영혼(귀신)이 가게 된다는 사후세계를 말한다.

(유교)인간은 현실세계에서, 인간의 도리를 다하면 되므로, 저승세계에 대해 모르며 알 필요없다.

(불교)죽음 뒤의, 영혼(귀신)을 인정하므로, 저승세계가 있다. 그래서 사후심판을 한다는 염라대왕 등이 있고, 저승사자가 존재한다. 영혼(귀신)은 업에 따라 극락세계, 지옥세계가 있고, 욕계, 색계, 무색계 라는 육도윤회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존재하는 모든, 저승세계와 귀신(영혼) 이야기는, 유교의 것이 아니라, 모두 불교적인 것이다(“반야심경 원문과 해석” 블로그 “저승세계 도표” 참조).

(카톨릭,개신교) 구약에는, “신”에게는 제사를 지냈지만, 인간 죽음 뒤의, 영혼(귀신)을 인정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귀신은 천사의 변심인 마귀라 말한다. 사람은, 육신과 함께 영혼도 소멸되므로, 저승세계가 없고, 저승세계가 없으므로, 제사를 인정하지 않는다.

죽음과 함께 영혼이 소멸되므로, 당연히 "천국과 지옥"도 없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은, 죽은 사람이 살아 난다는 육신부활을 의미한다.그런데,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결국, 죽어서도, 또는 죽음 뒤의 육신부활도 불가능하므로, 천국, 지옥은 모두 거짓이다.

이집트의 미이라가 실현 불가능한, 육신의 부활을 믿고, 삐쩍 말라 비틀어진 미이라 모습처럼, 실현 불가능한, 육신의 부활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사기"에 해당하는 논리입니다. 성경에서 영혼(귀신)을 부정하고 있음에도, 카톨릭에서 제사를 지내는 이유는, 전세계 카톨릭 중, 오직 한국에서만 전도를 위해, 성경을 위반하며, 비공식적으로 허용된 행위일 뿐이다.

* 예수 승천 ~

세계 최초로 죽은 자가, "육신부활"(좀비)했다고 주장하는 예수는, 하늘로 승천했다고 주장합니다. 하늘로 승천할때, 좀비 예수는 뭘타고 올라 갔나요? "홍길동처럼 도술을 부려" 구름타고? 올라간후, 살아 있다면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 죽었나요? 죽은후, 육신부활한 육신의 뼉다구는 땅으로 떨어지고 성령만 하늘에 남아 있나요? 그렇다면, 예수는 한번더 좀비로 육신부활해야 인간심판을 위한 지상재림이 가능한 데? 좀비로 한번더 육신부활? 가능할까?

예수의 승천에 대하여는 마태복음, 요한복음에는 없습니다, "마가복음과 누가 복음"에는 마가16장과 누가24장의 끝부분에 있는데, 원본에는 그 내용이 없으므로, 후세에 필사를 하면서 누군가가 삽입한 것으로 대다수의 성서학자가 인정합니다.

더구나 기록이 있다는 마가, 누가, 사도행전, 고린도전서등의 기록이 모두 불일치하며, 특히 고린도전서에는 500여명이 육신부활한, 예수의 승천을 보았다고 하였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이 승천을 보았다면, 마태와 요한도 분명히 보았을 것인데, 마태와 요한복음에는 이런 내용이 전혀 없음은 무얼 의미할까요? 각자 소설을 쓴 것입니다.

* 예수 재림 ~

성경에서, (신화를 표절하여 창작한 예수는)죽었다가 3일만에 “육신부활(좀비)”하여 “승천”했다고 합니다. 예수는, 승천할 때, 홍길동처럼, 도술을 부려, 구름타고 승천했는지, 아무튼, 하늘로 승천했다고 합니다. 승천 후, “육신부활” 예수가, 아직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도 모름니다. 어디에 사는지도 모름니다. 2천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만약, 살아있다면, 홍길동처럼 도술을 부리며, 또다시, 구름타고 재림할까요? 이미 벌써 죽었다면, 한번더, 육신부활하여 재림해야 하지요?

즉, 예수가 “재림”할때, ① 하늘에서, 홍길동처럼 도술을 부리며, 구름타고 재림할까요? 아니면, ②지상에서, 한번더 “육신부활(좀비)”하여, 재림할까요? 어떤 방식으로 예수가 재림해도, 그것은 모두 “소설같은”, 실현 불가능한 “사기”에 가깝습니다. 이런, 실현 불가능한, 소설같은, “예수 재림”과 “세상종말”이 가까워 졌다며, 돈을 뜯는 것은 “사기”에 해당할 뿐입니다.

마태가 “예수재림”을 예언하며, 한 말~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마태복음 24:30~ 34.)

→ 마태는, 자신이 창작한 “마태복음”이라는 소설책에서,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이라며, "예수재림”이 당장 일어날 것처럼 말하였는데, 그 이후, 2천년이 지났음. 성경자체가 소설이며, 돈뜯기 위한, “사기”지요?

* 천국의 구원~

예수의 증거라고는, 신약의 처형당한 사도들의 주장뿐인, 가상의 인물인 예수는 사망한지 3일만에, 육신부활(좀비)하여("홍길동처럼 도술을 부려" 구름타고?), 승천했다 하는데, 그후, 어디에 살고있는지, 아직도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승천한 가상의 인물인 예수의 거처와 생사여부는 아무도 알수없는 행방불명상태입니다. 이런 육신부활하여 어디에 살고 있는 지를 모르는, 실종상태인 예수가, 우주의 어디선가에서, 천국의 성을 제작하고 있고, 제작이 완료되어, 세상의 종말이 되면 지상에 재림하여, 지상을 지배하고 있는 사탄세력을 쳐부수고,

모든 죽은자는 육신부활시켜, 좀비로 되살리고, (살아있는자는 하늘로 끌어 올린다는 휴거시켜, 휴거된 자는 가상의 인물인 예수가 제작한 천국의 성을 타고 지상에 다시 내려오며), 믿었던 자는, 육신부활시켜, 하늘에서 내려온 천국의 성에서 좀비로 영원히 살게 된다는 설정이 천국의 구원이며,

좀비로 육신부활된자 중에서, 불신자는 유황불에 다시 던져 버린다는, 지옥 심판이 있을것이므로, 무조건 믿고 기도하고 헌금해야 한다는 설정이 바로, 유대교의 이단인 신약의 줄거리 입니다. (죽은자가 살아 난다는 육신부활은 실현불가능하지요? 육신부활은 불가능하여, 지옥심판도 없다)

도교~

노장사상을 계승발전시킨것으로, 노장사상(노자와 장자 사상), 역학의 음양오행, 의술, 점성술, 불교사상, 유교사상을 짬뽕하여 만든것으로, "도"를 닦는 심신수련으로 불로장생 탐구와 기복을 통한 이익을 탐구한다. 이것을 종교화 한 것이 도교입니다.

(노자~마음을 비우고 바람처럼 물처럼 유연하게, 무리하지 않는 삶을 말하는 무위자연을 말하며, 혼란한 세상에서 안전하고, 무난히 처세하는 방법론을 말함.이런 노자사상은 장자에게 계승되었다.

장자~어떤 목적을 추구하거나, 사유하지 않는 “도”가 천지만물의 근원이고, 이런 천지만물의 근원인 “도”는 저절로 발생하고 스스로 발전시키므로, 모든 “도”는 자연스러운 상태, 그대로를 말한다고 하였다. 즉, 무위자연이란, 영적인 “음”과 물적인 “양”이 조화를 이룬 상태로서, 이를 자연스럽고, 균형있게 발전되도록 추구하는 것을 "도"라 하였다)

옥황상제~ 도교 최고 신의 명칭이다. 도교가 종교화의 길을 걷다가, 도교의 용어인 “상제”와 유교의 용어인 “옥황”이 결합된 민중 친화적 용어의 결과물이다. 옥황상제는 우주삼라만상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창조신으로서 불가사의한 존재를 의미한다. 도교는 무위자연을 말하므로, 자연의 이치가 옥황상제이며, 옥황상제가 바로 자연의 이치라 말한다. 즉, “옥황상제”는 중국 도교에서 말하는 최고신의 명칭인데, 한국에서는 일부 무속인과 증산교에서도 섬기는, 최고신의 명칭이기도 하다.

마니교 ~

페르시아인 "마니"가 "조로아스터교기독교불교를 가미"한 마니교(마니를 신으로)를 창시하였는데, 이 마니교가 중국으로 건너가서, 대운광명교(줄여, 광명교, 명교)가 되었음. 명교 즉, 일월신의 교원나라 말기에 "홍건적의 난"을 일으켰고, "주원장"이 이 세력을 이용하여 명(明)나라를 건국. 명(明)=일월(日,月)신=태양과 달의신 =일월신교는 원나라의 탄압에 비밀무술을 닦는등 무술을 많이 익혔는데, 무협지와 무협영화인 의천도룡기, 소오강호, 동방불패등은 이 시대가 배경.

배상제회 ~

홍수전청나라말기에, 자신이 야훼의 둘째 아들이고, 예수의 동생이며, 태평천국의 천왕이라며, "배상제회"라는 교를 창시하였고, 청나라에서 이를 탄압하자, 종교를 업고 "태평천국의 난"을 일으켰는데, 이 난은 1850년~1864년까지 14년간 계속되어, 약 2천만명~7천만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내전 유혈사태를 빚어, 청나라 국력쇠퇴의 원인의 일부가 됨.

"이홍장"은 1864년 태평천국의 근거인 난징을 공략하여, 태평천국의 난을 진압하는 공을 세웠는데, 이 공적을 계기로 이홍장은 중국의 외교를 장악하고, 중국의 근대화 운동인 "양무운동"을 주도하였음. 이후 이홍장은 1882년 원세개(위안스카이)를 조선에 파견하여 조선의 내정과 외교를 간섭하였지만, 1894년 청일전쟁의 황해해전에서 패하여 일본과 시모노세끼조약을 맺게 됨.

3대 사찰~

해인사(법보사찰~팔만대장경 보유), ② 통도사(불보사찰~진신사리를 모심), ③ 송광사(승보사찰~16분의 국사를 모심). 여기에 부산 "범어사", 구례 "화엄사"를 포함하여, 5대 사찰이라 부르기도 한다.

합천 가야산 해인사(법보사찰)~ 802년(신라 애장왕 3년)에, 신라 왕실의 도움으로 창건되었다 한다. “해인”이라는 사찰명칭은, 대방광불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따온 말이라 한다. 해인사는, 화엄근본 도량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팔만대장경(국보32호/2007년 유네스코지정)과 장경판전(국보52호/1995년 유네스코지정)을 보존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사찰이다.

해인사 사찰은 신라시대에 지어졌지만, 팔만대장경은 고려시대에, 장경판전은 조선시대에 지어졌다. 1398년(태조7년)에, 대장경을 보존하기 위해, 판전을 짓고, 강화도 “선원사”에 있던 것을, “지천사”를 거친 후, 이듬해 해인사로 옮겼다고 한다.

해인사를 방문하여도, 예약이 없으면, “대장경”을 장경판전 문틈으로만, 볼 수 있다. 예약은, 해인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1인,1일당1회,1명만 예약가능/매주 토,일요일, 하루 두차례 오전10시, 오후2시 개방, 한차례 20명씩, 예약자에 한하여 입장/슬리퍼,반바지,민소매등 노출 심한 의상은, 엄격한 문화유산 관리자에 의거, 입장불가) 해인사 사찰마당 바닥에는, “해인도”가 그려져 있다(일명 법계도. 깨달음의 세계를, “미로”의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원래 명칭은, "화엄일승법계도").

또 누르면, “부처님 말씀 한마디”가 나오는 “윤장대”, 그리고, 신라시대 학자이며, 문장가인, “고운 최치원선생 동상”이 있다(경북 의성 “고운사”는, 고운 최치원선생이, 중창했다 하여 “고운사”라 칭함. 말년에 해인사에서 생을 마쳤다. 이 블로그 아래, “알려진 영험한 지장보살 기도처” ⑥경북 의성 “고운사” 부분 참조). 해인사 주차장에는 “성보박물관”이 있으며, 해인사 인근에는, 유명한 “홍류동”계곡이 있다. ]

국보32호인 팔만대장경은, 1236년부터 1251년까지 준비기간을 포함하여 16년간(실제 판각은 1237 ~1248년 12년간)의 국가적 대역사끝에 만든 대장경인데, 그 판수가 8만1258판으로, 8만4천개의 경전말씀이 실려있다고 하여 "팔만대장경"이라 부른다. 매일 10판씩 읽어도 모두 읽으려면, 22년이 걸린다는 광대한 분량이다.

한편 거란 침입을 계기로, 고려때인 1010년에 새긴 대장경판을 "초조 대장경판"이라하는 데("초조 대장경판"은, 몽고의 침입으로 1232년에 불타버렸다), 초조대장경이 불타 버린 후 제작한 것이므로, 이를 “재조 대장경판” 또는 “해인사 고려 대장경판” 이라 한다(더 자세한 것은, 이 블로그 끝 부분에 있는 “팔만대장경” 참조.

* 화엄세계~

해인사 이름의 유래인, “해인”은,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한없이 깊고 넓은 바다에 비유하고(), 바다의 거친 파도처럼, 끝없이 파도치는, 번뇌망상이 멈출 때, 비로소, 한없이 깊은 바다 속이, 훤히 비춰 보이는, 경지()”를 “해인”이라 말한다. 즉, 번뇌망상이 멈춘, 여실한 세계가 “진여”의 모습이며, 이러한 고요한 “진여”상태에 들어간 것을 “해인삼매”에 들었다고 말한다.

해인삼매에 들어, 어리석음의 바람과 번뇌의 물결이 잠잠해지면, 참 지혜의바다()에는, 흡사 도장을 찍듯이(), 일체의 모든 것이, 본래의 참모습으로 현현하게 된다. 이렇게, 일체 번뇌가 끊어진 가운데, 나타나는 삼매(三昧)는, 과거. 현재. 미래의, 무한한 시간과 공간에 있는, 모든 법이 마음속에 확연하게 나타나므로 해인정(海印定)이라 말하기도 한다. 이것이 부처의 경지이고, 해인삼매(海印三昧)이다(일체 번뇌가 끊어진 부처님 자리는, 무색계에서 완성된다고 한다).

이렇게, 온갖 번뇌의 물결이 깨끗이 사라진, 진실된 해인삼매의 눈, 참 지혜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가, 일심법계이고, 화엄세계이다. 일심법계, 화엄세계물질적 유기세계(기세간), 사후세계를 포함한 중생들 세계(중생세간), 참 지혜의 세계(지정각세간)와, 과거, 현재, 미래의, 일체 모든 법이, 마치 흡사 도장을 찍듯이(),있는 그대로 다 나타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일심법계”, “화엄세계”는, 지혜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이며, 객관적 사실의 세계이고, 영원한 진리의 세계이다. 이것이, 부처님이 이룬 경지이고, 우리들의 참된 근본이며, 우리들이 돌아가야 할 본래 모습이라고 한다.

적멸보궁 :

적멸보궁은 부처님상을 모시지 않고, 세상의 운행이치인 법 즉, 부처님 진신사리을 모시고 있는 곳입니다.(불상이 없음)

5대 적멸보궁 ~ 신라 자장율사가,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당나라에서 귀국할 때 가져온, 부처님 진신사리와 정골을 나누어 봉안한, 5곳을 말한다.

① 설악산 봉정암 ② 오대산 상원사의 중대 사자암 ③ 영월 사자산 법흥사 ④ 태백(고한) 태백산 정암사 ⑤ 양산 영축산 통도사. (오대산은, 동대, 서대, 남대, 북대, 중대의 5개 봉우리가 있어 오대산이라 함. 중대에는 사자암, 서대에는 수정암, 북대에는 미륵암이 있다). 최초의 적멸보궁~장흥 천관산 탑산사 (전남도 지정문화재인 "금동여래입상"이 있다)

5대 적멸보궁과 진신사리~ 자장율사가 5개사찰에 봉안했다는 부처님 진신사리 위치. ①설악산 봉정암(적멸보궁에서 창을 통해 보이는, 보물1832호, 5층석탑에 봉안) ②오대산 사자암(적멸보궁안는 방석만 놓여있다. 적멸보궁 뒤, 나즈막한 언덕에 봉안했다고 하는데, 그 정확한 위치는 아무도 모름), ③사자산 법흥사(적멸보궁 뒤쪽 언덕에 봉안. 정확한 위치는 모름), ④태백산 정암사(적멸보궁 밖에서 보이는, 국보332호, 수마노탑에 봉안),

양산 통도사(통도사 대웅전은, 각 방향별로 각기 다른 이름의 편액이 걸려 있다. 동쪽 대웅전, 서쪽 대방광전, 남쪽 금강계단, 북쪽 적멸보궁의 4가지 편액이 걸려있다. 대웅전 또는 적멸보궁이라 불리기도 하는, 전각뒤, 통도사의 중심부분에 있는, 금강계단 사리탑에 정골사리를 봉안. 통도사 대웅전과 금강계단은 함께 국보290호로 지정). 자장율사는 5대 적멸보궁을 지었고, 경주 황룡사 9층목탑도 건축했다 한다.

영월 사자산 법흥사~

643년(선덕여왕 12년)에, 자장율사가 이곳 사자산 연화봉에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라 하였는데, 1902년 대원각 스님에 의해, 법흥사로 개칭하였다. 신라후기인 886년에, 징효대사가 이곳에 선문을 열게 되어, 법흥사는 구산선문의 하나인 “사자산문”이 되어 선종의 법문을 크게 일으켰다. 법흥사는, 큰 금강송이 많아 소나무숲이 아름다운 사찰이다. 조계종 33관음 성지의 하나이며, 아미타불과 관음보살, 지장보살을 모신, 법흥사 극락전 오른쪽 언덕에는, 징효대사 보인탑(보물612호), 징효대사부도(강원도 유형 72호)이 있다.

극락전을 지나 적멸보궁에 이르러, 적멸보궁 전각안에 들어가면, 아무런 부처상이 없으며, 대형 “사리함”으로 추정되는 것만 있다(뒤쪽 “창”을 통하여, 언덕 위쪽 부분이 보이는 구조이며, 이 언덕에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다고 말한다. 법흥사에는 대웅전이 따로 없다). 적멸보궁 뒤로 돌아가면, 강원도 유형 73호인, 사리를 봉안 했다는 “부도”(또는 “사리탑”)과 석분(토굴)이 있다. 석분(토굴)은 자장율사가 가시덤불을 두른 채, 수행했던 곳이라 말하기도 하는데, 사실, 석분은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법흥사 산신각에는 사자산, 구봉대산, 백덕산의 3분 산신님을 모시고 있는데, 특히 백덕산 산신님은 여 산신님이라고 한다.

법흥사 인근에 있는, 주천강 계곡은 여름철 유명 계곡 피서지이며, 이곳 저곳 캠핑장이 많다. 인근 관광지로는, 주천강 계곡에 있는 “요선정 돌개구멍"(계곡의 바위들이, 자갈처럼, 몽글몽글한 낮은 큰 바위돌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월 선돌”(기암괴석으로, 선돌 전망대에 오르면, U자형으로 탁트인, 영월 서강의 풍경 함께, 일출과 일몰의 명소이다), “영월 한반도지형(선암마을)”, “영월 청령포”(단종 유배지, 배를 타고 들어감)가 있다.

태백(고한) 태백산 정암사~

정암사 뒷편 언덕에 있는, 국보332호 “수마노탑”은, 신비스러운 푸른 빛이 감도는데, 그 탑속에 부처님 진신사리, 가사, 염주등을 봉안하고 있다. 탑은, 정암사 뒤, 정암산 언덕에 있다. 정암사 경내 중앙에는 문수전이 있고, 우측으로 다리를 건너면 적멸보궁이 있다. 적멸보궁(적멸궁)은 수마노탑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지었는데, 적멸보궁안에는 불상이 없으며, “수마노탑”형상의 금박액자를 걸어 놓고 있다. 적멸보궁에서 10분정도 계단을 오르면, “수마노탑”이 있다. 탑은 수차례 보수가 이어졌고, 현재의 탑은 고려시대에 축조된 것이라 한다.

1972년에 탑을 해체하고 수리, 보수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부처님 사리, 장엄구등과 함께, 정암사 사적 기록이 발견되었다 한다. 사적 기록에 의하면, 자장율사가 중국에서 귀국할 때, 서해 용왕이 “마노석” 조각을 주며, 탑을 세워 줄 것을 부탁하였다고 한다(마노는 석영에 속하는 푸른빛 암석인데, 물에서 나는, 푸른 보석이라는 뜻에서, “수마노”라 한다). 그러므로, “수마노탑”은 용궁에서 나온, 푸른 보석의 불탑을 의미한다.

수마노탑은, 상부 금속 상륜부와 그 상부에 달린 풍경이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완벽한 탑의 균형미와 아름다운 자태를 갖추고 있다.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으로, “정암사 수마노탑”은, 국보332호로 지정되었다. 정암사는, 정암사를 기준으로, 서북쪽으로, 고한읍과 사북읍(정선카지노/강원랜도)이 있고, 동쪽으로는, 태백시가 있으며, 남쪽으로는, 만항재와 함백산 그리고 태백산이 있다.

정암사에는 자장율사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했던 길을, 함께 해본다는 의미의 열반길(둘레길)이 있다. 자장율사는 문수보살을 한번 더 만나기 위해, 열심히 수행을 했으나, 순식간에, 변장하고 나타난 문수보살을 알지 못하였다고 한다. 뒤늦게 이를 깨닫고 문수보살을 뒤쫓아 갔지만, 끝내 만나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 후, 입적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정암사 열반길은, 자장율사가 암자를 짓고 수행했다는 “적조암”과 함백산 만항마을을 지나, 야생화 쉼터가 있는 함백산 만항재 쉼터로 이어지는 길이다.

정암사에서, 함백산 만행재 쉼터에 닿기 전, 삼거리에서, 좌측 태백산 국립공원 입간판쪽으로 진행하여, 계속가면, 태백선수촌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면(겨울철 차량진행 금지), 함백산 정상의 조망점과 함백산 풍력단지에 닿게 된다. 하지만, 함백산 만항재 쉼터에서 계속 직진하면, 태백산 등산로 입구인, 유일사입구, 백단사입구, 석탄박물관이 있는 당골입구와 연결된다. 더 직진하면, 태백시의 남측이다. 만항재 쉼터 반대편으로 진행하여, 삼거리에서 좌측(사북쪽)으로 가면, 정선카지노(강원랜드)가 있고, 이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태백시의 북측에 닿게 된다.

정암사 사찰옆으로 흐르는, 자장천계곡은 1급수에만 살고있다는 열목어 서식지이다(정암사 열목어는 천연기념물 73호. 열목어는 너무 맛이 없어, 벌금을 감수하고 맛보기는 아깝다고 한다). 정암사 마당에는, 자장율사 “주장자나무"라는 주목이 있다. 자장율사가 1300여년전, 정암사를 창건하고, 그 신표로 평소에 사용하던 "주장자"를 마당에 꽂았는데, 그 가지의 일부가 회생한 주목나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부처님 진신사리를 보관하고 있는 사찰은, 그 진신사리를 탑속에 모시고, 그 탑이 보이는 곳에 적멸보궁을 짓고 있다.

하지만 경기도 가평에 있는, 현등사의 부처님 진신사리 2점은 탑속에 모시지 않고, 극락전에 모시며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현등사, 신라 법흥왕23년(536년), 인도의 승려인 "마라가미"를 위해 지었다는 천년고찰이다(384년에, 백제에 불교를 전파한 서역의 승려는, “마라난타”이다). 법흥왕 14년(527년)에 신라가 불교를 공인한 후, 불과 9년뒤인, 536년에 지었다는, 가평 "현등사"의 또 다른 이름은 "대선급제사"라고 한다.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지나가는 길에 현등사를 들렸던 사람이, 아무런 성의없이 공물을 올렸고, 과거에 낙방한 후, 다시 들려, 부처님의 위신력을 모욕하였는데, 그날밤 꿈에 신장이 나타나 그사람을 혼내며 나무랐다고 한다. 그런후, 그는 현등사의 중수를 돕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예불을 올리며, 3년간 머물면서 공부하여, 드디어 장원급제를 하였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영조임금은 "대선급제사"라는 절의 이름을 내리고, 그 편액을 하사하였다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ndsing/22195560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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