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같이
마음이 정직하고 고지식한 분들의 공통적인 생각입니다.
아직 성경에서 알려준 진리의 정확한 지식이 없이 다른 사람들의 믿음을 보고 따라가서 믿는 사람들이 나타낼수 밖에 없는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입니다.
대부분 목회자들이 내놓은 잘못된 가르침이 낳은 결과이지 님의 잘못은 아닙니다.
예수를 믿으면 천당 안 믿으면 지옥 이렇게 극단적인 사고방식으로 사람을 미혹하는 전도방식이 영적 필요를 인식한 많은 사람들을 더 멀리 떠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말하는 천국과 지옥의 의미는 성경과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문자적으로 우리가 죽어서 가는 하늘에 있는 천국은 없습니다.
또한 우리가 죽어서 불타는 고초를 받는 혐오스런 장소인 지옥도 문자적으로 직접 기록된 성구도 없습니다.
천국은 하나님과 예수와 선택된 일부의 천사들이 다스리는 왕국이 천국이며 천당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은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는 하늘에 있는 왕국이 천국입니다.
거기에는 천천이요 만만의 천사들이 수종 들고 있으며 물론 예수님도 천사장으로 계시지요. 예수님은 천년동안 하늘에서 왕으로 땅에 인류를 다스릴 권위를 받았지요. 1세기 충실한 제자들 극소수는 하늘에서 예수와 함께 땅을 통치할 권위를 받았어요.
그러나 오늘날 인류는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하늘(천국)에 가서 살지 않아요.
천국에 갔다 왔다고 말한 사람은 악귀의 장난에 놀아난 것입니다.
사람이 하늘에 살기를 원했다면 무엇 하러 땅에 인류를 창조했겠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오늘날 사는 우리가 하늘(천국)에 가서 산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첫 조상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에덴동산과 같은 낙원을 회복시켜 모든 인류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목적을 이루는 수단으로 메시아 왕국(천국)이 있는 것 입니다. 이 땅이 낙원으로 회복되면 전에 살았던 "우리 조상 세종대왕부터 선사시대 고려시대에 살았던 사람들과 그리고 우리 조상님들" 모두다 이 땅 에서 부활되어 살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님이 말하는 악인들(유영철,빈라덴,731부대,나치 유태인 학살원들,히틀러 등등)도 이땅에서 부활되어 다시 구원의 기회를 주는것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경 말씀 입니다.
그렇다면 지옥은 무엇입니까?
지옥은 - 히브리어 스올과 그리스어 하데스 게헨나를 지옥으로 번역 되었어요
지옥은 한문으로 땅 지 가둘 옥 일반 무덤입니다.
어떠한 혹독한 고초의 장소가 아닙니다.
고대 충실했던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다 스홀(일반 무덤-지옥)에 갔습니다.
야곱 욥과 같은 충실한 사람들 모두 스올(일반 무덤 지옥)에 갔습니다.
우리도 죽으면 하데스(일반무덤 지옥)에 갑니다. 거기에는 "일도 없고 지식도 지혜도 없는 무의식 상태"-전도서 9:5,10 지옥은 죽어서 겪는 고초의 장소가 아니라 무덤 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성경에 하느님은 사랑이시라고 했습니다.
사랑의 하느님께서 살아서 지은 죄를 죽어서까지 고통받도록 문책하신다면 사랑의 특성의 부조화가 아닙니까?
로마서 6:23에 죄의 삯은 죽음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심각한 살인죄를 지어도 죽음(사형)보다 더 큰 형벌은 없습니다.
죽음으로 죄는 모두 소멸 됩니다.
그 이후에는 우리가 살아 있을 때 개성 특성 그대로 부활시켜 건강하게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계시록 21:3,4
죽은자는 지옥이나 천당에 갑니까? 죽은 자의 상태를 이해하려면 지금 양초에 촛불을 켜고 입으로 불어 보세요.
촛불은 어디로 갔습니까?
천국이나 지옥에 간 것입니까 ? 아닙니다.
다른 원소로 분해 되어 없는 상태 입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우리 인간의 죽음입니다.
우리의 조상 할머니 할아버지는 기독교인들이 잘못알고 외치는 하데스(일반 무덤인 지옥)에 흙으로 돌아가 무의식 상태에 있으며 하나님의 기억 속에서 부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까지 살다 죽은 모든 인류를 기억하시고 살아 있을 때 지식 지혜 성품 그대로 부활 시킵니다. 사탄은 죽은자나 산자를 더이상 다스릴 권위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출처 - 개인 성서 연구 자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