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앙인을 대처하는 올바른 마음가짐과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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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제 믿음이 매우 투철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무신론자/무속을 믿는 저의 부모/형제가 하느님/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말(죽으면 그걸로 끝이야, 신은 없어, 부활은 그냥 지어낸 얘기야 등등)이나 행위(하느님보다는 조상신을 믿음)를 할 때 매우 화가 납니다. 믿음이 없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에 앞서 큰 분노가 생깁니다.
비신앙인에 대해 어떻게 행동하고 그들로 인해 화가 날 때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요? 화를 내는 것도 맞지 않는 것 같고, 그렇다고 그들의 말에 동감할 수도 없고...매우 헷갈립니다. 화를 내는 제가 너무 교만한 것인가? 이런 생각까지 들구요..흠...형제자매를 사랑하지 못하고 타인을 판단한 제가 죄를 짓고 있는 것일가요? 침묵하고 그냥 참는 게 최상인가요?
제 믿음이 매우 투철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무신론자/무속을 믿는 저의 부모/형제가 하느님/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말(죽으면 그걸로 끝이야, 신은 없어, 부활은 그냥 지어낸 얘기야 등등)이나 행위(하느님보다는 조상신을 믿음)를 할 때 매우 화가 납니다. 믿음이 없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에 앞서 큰 분노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