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께서 예수님을 보고 컴퓨터로 그리신 그림.
그동안 나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네가 완성한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구나. 나의 자비의 빛과 사랑의 빛으로 온 세상 자녀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영광의 성심에서 흘러나온 빛을 나의 자비에 의탁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비춰 줄 것이다. 나는 이제 모든 이로부터 영광의 자비의 예수로 불리게 될 것이고, 너 또한 내 영광의 자비의 사도로 불릴 것이다. (2021.6.23. 예수님; 나주)
율리아님 소개
https://najumary.kr/najumary/julia2/julia.php
https://najumary.or.kr/LittleSoul1-1
한국 나주에 사는 율리아님은 아빠가 어릴 때 모함으로 돌아가시고, 엄마와 단 둘이 힙겹게 살았습니다.
율리아님의 엄마가 방문판매로 밭농사로 힘든 노동을 하고 사람들에게 뺏기면서 너무나 살기 힘들어서
어린 딸(율리아님)과 함께 죽으려고 물 속에 들어갔습니다. 어린 딸을 먼저 보내고 자기도 죽으려는데
딸이 물 속에서 발버둥치면서 "엄마, 죽기 싫어, 엄마 살려줘" 하길래 도저히 죽이지도 죽지도 못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엄마의 딸인 율리아님의 삶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죽으려고 혼자 물로 걸어들어 가는데 하늘에서 크고 중후한 여인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 불쌍한 어미는 혼자 어찌 살라고 , 죽으려고 하느냐" 그래서 자기만 믿고 고생하며 사시는 홀어머니 생각에 죽지 못하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결혼생활도 무척 힘들었습니다. 아이들까지 낳았는데 대장암이 걸렸습니다. 항문까지 암이 삐져 나왔고, 온몸이 얼음처럼 차가와져서 의사가 앞으로 얼마 못 사니, 맛난 거 먹고 집에 편안히 누워 있으라 말하였습니다. 집에 누워 있는데 개신교인들이 심방을 와서 온갖 위로와 기도를 해 주더니 방문을 닫고 나가서 바깥에서 "얼른 죽어야지 남편과 가족들 고생시키네."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그 말을 듣고보니 그 말이 맞다 싶어서 남편과 어머니와 자식들 앞으로 유서를 각각 한통씩 쓰고 죽기 위해서 청산가리도 사고 염할 때 냄새나지 말라고 목욕도 하고 시체 옷 갈아입히려면 힘들까봐 소복으로 갈아입고 막 약을 먹으려는데 남편이 퇴근시간도 되기 전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남편이 말하기를 "여보, 성당에 한번 가 봅시다." 죽지 못하고 남편의 손에 이끌려 성당에 나갔는데, 신부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죽게 되었다고 하면서 "신부님, 하느님이 계시고 신이 계신다면 너무 가혹하십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렇게 쓴잔을 마셔야만 한단 말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하고 대답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즉시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하였습니다. 그 순간 온 몸이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고 땀으로 목욕하다시피 흥건히 젖었습니다. 집에 성경책도 사놓고 집안에 십자고상과 성모상도 옷장 위에 올려놓고 성당 나간지 3일째 기도하다가 잠시 누워 있었는데"성경을 가까이 하라. 성경은 바로 살아있는 나의 말이니라."하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https://maria.catholic.or.kr/bible/read/bible_read.asp?m=2&n=149&p=1
율리아님이 성경책을 펼치니 12년간 하혈병을 앓던 여인의 이야기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자 즉시 여인의 병이 나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대목을 읽고나서 "아멘" 하자, 항문이 쏙쏙쏙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만져 보니 항문 밖에 까지 삐쳐나와 있던 암덩어리가 감쪽같이 사라져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발,눈,머리,심장,위장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율리아님은 세례를 받게 되었는데, 세례를 받고 나서 처음 성체를 받아 모실 때에 피비린내가 진동을 하였고 성체는 피맛이었습니다.그래서 율리아님은 모든 신자들이 영성체할 때 모두다 피비린내가 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율리아님의 삶은 5대 영성(아멘, 내탓이요, 봉헌, 셈치고감사, 생활의 기도)의 삶이었습니다. 성모님은 율리아님에게 5대영성의 삶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내 작은 영혼을 통해서 준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너희 모두를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지켜주고 보살펴 주고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구해 줄 것이니, 절대로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는 자녀들 중 단 한 영혼도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2007.4.7. 예수님; 나주 )
<봉헌>
https://najumary.or.kr/offeringup
생활 속에서 가족과 이웃들이 언짢은 말을 할 때마다, 마음 속에 남모르는 고통을 느낄 때마다
(이마나 입술에 작은 십자가를 그으며) 다음과 같이 마음 속으로 봉헌하세요.
"주님, 부족한 죄인이 받아내는 보잘 것 없는 고통들을
측량할 수 없이 크신 주님의 십자가 수난에 합쳐 주셔서
작은 일, 사소한 일, 마땅한 일, 생활에서부터 속으로 피 흘릴 뿐 어쩌지 못하는 무력한 아픔들까지도
저의 보속과 겸손, 주님 성모님 위로와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렇게 봉헌할 때마다
악의 나무에 있던 꺼먼 열매가 떨어지고
선의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가 하나씩 열립니다.
님이 이 세상을 마칠 때 쯤엔
생활을 봉헌하면서 아름답게 살았으므로
악의 나무의 열매는 하나도 없이 다 떨어져 버리고
선의 나무에만 맛있고 탐스러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연옥을 생략하고 천당으로 직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웃들이 쏟아내는 안 좋은 말들을 듣고도
봉헌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의 말로 응답해 준다면
님의 입에서는 향기나는 장미꽃이 한송이씩 피어나는 것이며
이웃들의 안 좋은 말들 속에 들어있던 구더기들이 님의 입에서 나오는 향기나는 말로 인해 눈녹듯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님의 입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장미꽃들은 수호천사님에 의해
님이 나중에 살게 될 하늘나라의 집에 한송이씩 한송이씩 쌓여지며 아름답게 장식될 것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낭비하지 말고 참지만 말고 꼭 아름답게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뒤늦게 생각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봉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2010. 3.26 예수님;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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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씨가 됩니다. 설참신도(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구자관야(입은 관문과 같다), 호리천리(티끌의 차이가 천리차이가 된다)
<생활의 기도> 예시들 ~ 자유롭게 만들어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ajumary.or.kr/prayers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가르쳐 준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실천하며 완덕과 성덕의 길을 걷고자 노력한다면,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2007.1.1. 예수님; 나주)
<세수할 때>
"주님, 저는 세수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얼굴에 미소를 주시고, 제 귀를 분열의 마귀로부터 지켜주셔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뜨려 주소서.
<이를 닦을 때>
"주님, 저는 냄새나는 이를 닦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생각과 말과 글을 깨끗이 닦아 주소서.
<대소변 볼 때>
"주님, 저는 제 몸에 불필요한 것들을 내보내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게 불필요한 악습들을 내보내주소서.
<신발 신고 벗을 때>
"주님, 저는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지만,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생각과 생활을 정리하여 주셔서 날로 새롭게 하소서.
<청소할 때> 숨겨진 잘 안보이는 쓰레기들도 깨끗이 청소하면서
주님, 저는 청소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생활을 청소하여 주시고, 숨겨진 음란 판단죄도 청소하여 주소서.
<설거지할 때>
주님, 저는 설거지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말씀과 성혈과 눈물로 제 삶을 닦아 주소서.
<안경 닦을 때>
"주님, 저는 안경을 닦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눈의 낙심과 절망을 닦아주시고, 주님 십자가를 통하여 바라봄으로 새소망을 보게 하소서.
<방귀냄새를 맡았을 때>
누가 방귀 뀌었는지 색출해내려고 애쓰지 말고, 세상에서 풍겨나는 독한 냄새들을 참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 위로와 우리자신의 보속과 겸손,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하셔요.
<내리는 비를 보며>
빗방울들로 저의 삶을 촉촉히 적셔주셔서, 사탄이 파괴한 곳을 새로이 건설하여 주시고,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하소서.
<샤워할 때>
주님, 저는 샤워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자비의 물로 저를 씻어 주셔서 쓰러진 무릎을 일으켜 세워주시고,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쨍그랑 접시가 깨질 때>
예수님, 질기고 질긴 우리의 악습과 교만,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박살내 주십시요.
<커피를 탈 때>
주님! 저는 커피를 타지만 주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이들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성부 성자 성령 안에 온전히 용해시켜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