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두 차례에 걸쳐 진리를 거절한 사실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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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때가 지나자 그 천사의 빛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았던 자들은 그 기별을 멸시하던 자들과 연합하여 실망당한 자들을 조소하기 시작했다. 천사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의 상태를 기록했다. 정한 시기가 지나가고 시험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을 달아보니 부족함이 드러났다........(중략) 천사들은 그 광경을 보고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남은 무리를 동정하였다”(예언의 신 - 초기문집 - 246페이지).
“나는 남은 무리들이 예수를 따라 지성소에 들어가 법궤와 속죄소를 보고 그 영광에 매료되는 것을 보았다”(예언의 신 - 초기문집 - 255페이지).
개신교회는 여섯째 교회인 빌라델비아 교회 시대의 교회를 말하는 것이고, 오늘날의 기성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모태를 형성한 무리들인 재림 선구자들은 빌라델비아 교회의 남은 무리인 바, 그들로 인해 일곱째 교회인 라오디게아 시대의 교회의 초석과 기둥이 되어 라오디게아 시대의 대표 교회가 된 것이다.
시대마다 남은 무리 교회는 항상 그 시대의 후반기에 나타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기성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역시 라오디게아 시대의 대표교회가 되었으나 복음과 율법의 조화를 추구했던 재림 선구자들이 잠들자 후손들은 또 다시 율법을 무시하던 이전교회(개신교회)들처럼 행동하므로 또 다시 분리될 수밖에 없는 형편에 처하게 된다.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크게 높이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율법과 쌍벽을 이루는 복음, 곧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라는 복음은 간과된 채 등한시되어 있었다.
매 안식일 설교의 주제는 단연 율법이었고 신자들에게는 오직 율법의 중요성만 자주 강조되었다. 그 결과, 마치 구원의 조건이 율법을 지키고 안식일을 지키는 여하에 달린 것처럼 백성들은 인식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치료하기 위해 1888년에 요한계시록 18장천사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라는 기별(복음), 곧 이신득의(以信得義) 또는 이신칭의(以信稱義) 라는 복음을 주셨는데 그 내용의 핵심은, 구원과 그리스도의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게 되며(※복음임), 이것은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대한 순종으로 나타난다(※율법 순종임) 라는 것이다.
복음과 율법은 분리될 수 없는 것들이다. 복음은 율법의 원리로서 시종 일관 율법과 함께 하며, 율법은 복음의 구체적인 실현이다.
복음과 율법이 완전하게 조화를 이룰 때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의 품성을 닮은 사람들을 만들어내실 수 있다.
개신교가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율법은 무시한 채 오직 예수 믿음이라는 복음에만 치우쳤던 것처럼,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를 오해함으로써 율법에 올인해왔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라는 기별에 의해 제동이 걸리게 되면서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되었다.
이에 그들은 조롱과 비난으로 그 복음을 거절하게 되었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세속화되면서 교회로서의 사명과 특권을 감당하지 못하고 간판뿐인 바벨론 교회 단체로 전락하게 되었다(※❶1888년 복음 거절).
그들이 만약 1888년 하늘에서 내려온 기별을 받아들였다면 복음과 율법이 완전하게 조화를 이뤄, 마른 뼈 같은 생기가 없는 사람들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나 마침내 예수님의 품성을 닮은 사람들로 144,000인이 상당 수 채워짐으로 마침내 2년 안에 일요일 휴업법령→144,000인에게 늦은 비 내림→144,000인이 외치는 큰 외침→실제 수 144,000명 수효 완성→전 인류에 대한 구원의 문 완전히 닫힘→칠재앙→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 기별(복음)을 거절하고 말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1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을 통해, 진리에 메어 달린 참 백성(144,000인 무리)과, 세속적인 신앙에 안주하는 이름뿐인 교인들과의 분리를 계획하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1차 세계대전(1914년7월28일∼1918년11월11일)이 일어날 것을 화잇 선지자에게 계시해주셨고 당신의 백성들은 전쟁에 가담해선 안 될 것을 경고하셨다. 왜냐하면 그것은 십계명과 정면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당신의 백성들은 전쟁에 참여할 수 없음을 보여주셨다.
“우리는 집총문제와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의 구세주께서 가르치는 것과 하나님의 율법의 글자 그대로의 뜻과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라고 결정하는 바이다”(예언의 신 - 리뷰 앤드 헤랄드 - 1897.5.28.)
“나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되어 있는 그분의 백성들이 이 난처한 전쟁에 가담할 수 없음을 보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의 모든 신앙상 원칙에 반대되기 때문이다. 군대에서 그들은 진리에 순종하면서 동시에 상관들의 명령에 순종할 수 없다. 거기에는 계속적으로 양심을 어기는 일이 있게 될 것이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세상의 원칙에 의하여 지배를 받는다. 그들은 다른 원칙들을 인정하지 않는다”(예언의 신 - 교회증언 1권 - 361페이지).
선지자의 여러 말씀을 통해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백성들이 취할 행동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했지만, 막상 1914년 1차 세게 대전이 발발하자 안식일을 지키고 순종해야 한다던 ‘제칠일안식일재림교회’는 공식적으로 독일 전쟁정부의 위협 앞에 무릎 꿇고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죄악을 저질렀다(※❷1914년 율법 거절).
그러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복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소수의 무리들은 그렇게 할 수 없다고(※❶복음 순종을 외침), 거룩한 안식일 성수 계명과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범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❷율법 순종을 외침),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로마서 13장1절)는 성경절을 인용하여 그런 길을 강요하는 교회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청년들을 전쟁터로 보내지 않으면 지도자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전쟁정부에서 위협하자, 드디어 율법을 높이고 계명에 따라 순종하려던 신실한 백성 4,000여명을 교회에서 출교시키기로 결의하고 하나님의 율법과 말씀에 순종하려는 믿음의 형제들을 교회행정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출교시키는 죄를 범하게 된다.
1914년 당시 전 세계 재림교 신도 수는 140,000만명이었는데 유럽 신도 수는 약35,000명으로서 전 세계 신도 수의 약25%를 차지하고 있었는 바, 그 때는 유럽이 선교의 깃발을 들고 전진하는 가장 선두지역이었다.
유럽 전체에서 출교된 약4,000명은 유럽 교회 전체의 약12%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당시 미국에 있었던 대총회도 그러한 상황을 유럽에 일임하였다. 그러니 결국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대총회가 한 것이다.
그때 당시의 상황을 언론 보도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우리 교회는 두 쪽으로 나뉘었다. 성경을 연구함으로 98%의 교인들은 조국을 지키는 것이 저들의 양심적인 의무임을 인정하였다. 이것이 또한 지도자들에 의해 취해진 입장이었다. 지도자들에 의해 이러한 입장을 전쟁 참모들에게 전했다. 그러나 2%의 교인들은 이 결의에 반대했고 결과적으로 저들의 비 그리스도인 태도로 저들은 출교를 당했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현명하지 않은 그들의 사상을 바꾸기 위하여 노력을 하였다.”【독일 드레슨 신문(오늘날의 재림신문). 1918.4.12.】
※ 참고 : 4,000명÷140,000명=2.8%
그들은 정부에 끌려가 심한 고문과 핍박으로 자기들의 교회(재림교회)에서 버림받고 모진 고문으로 나중에는 평균 3명 가운데 1명이 순교당하는 가운데서도 다니엘 같이 계명에 순종하는 승리의 생애를 살았다는 사실이다.
전쟁은 끝났어도 재림교회에서는 공식적으로 그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광신자, 이단자로 몰아 끝내 그들을 버리게 된다. 그들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해야 하기에 그들은 회개할 마음이 조금도 없었던 것이다. 교회에서 쫓겨난 무리들이 대표자를 뽑아 수차례 재림교회의 대총회에 까지 갔지만 공식적인 사과를 꺼리고, 그들을 만나주는 것조차 거부하자 그들은 불가피하게 개혁운동을 조직하게 되었던 것이다.
1919년 개혁운동을 조직한 후에 그들은 성경과 ‘예언의 신’에서 이미 이렇게 될 것이 예언되었었다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그들이 바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개혁운동 세계선교회(약칭 : IMS)’ 라는, 2019년 현재 전 세계 160여개 나라에서 요한계시록 14장의 ‘세 천사 기별’을 전하고 있는 대총회를 가지고 있는 교단이다.
“최근에 나는 밤 시간에 본 계시의 광경들을 통해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여러 곳에서 큰 부흥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듯이 보였습니다. 우리 신자들이 대열에 참가하고 있었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을 보이고 있었습니다”(예언의 신 - 가려 뽑은 기별 2권 - 402페이지).
“전반적인 교회 역사를 통하여 개혁 운동이 격렬한 장애를 만나지 않고 진행된 일이 없다”(예언의 신 - 각 시대의 대쟁투 - 396페이지).
그러므로 출교된 그 무리를 통하여 셋째천사 기별은 전진되고 드디어 요한계시록 18장1∼4절에 예언된 넷째 천사 무리가 그렇게 탄생되었던 것이다. 끝.
⦿ 교회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현대진리연합운동(네이버에서 ‘현대진리연합운동’을 검색하면 교회 홈피 나타남)
⦿ 연락 : 다음(다음 ⇒ 카페 ⇒ 성경예언연구회)과 같은 순서로 입장하시면 핸드폰 번호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 번호로 주소를 남겨놓으시거나 연락주시면 현대진리가 담긴 책자들을 무료 배송합니다.
※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하였습니다!!!
“정한 때가 지나자 그 천사의 빛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았던 자들은 그 기별을 멸시하던 자들과 연합하여 실망당한 자들을 조소하기 시작했다. 천사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의 상태를 기록했다. 정한 시기가 지나가고 시험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을 달아보니 부족함이 드러났다........(중략) 천사들은 그 광경을 보고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남은 무리를 동정하였다”(예언의 신 - 초기문집 - 246페이지).
“나는 남은 무리들이 예수를 따라 지성소에 들어가 법궤와 속죄소를 보고 그 영광에 매료되는 것을 보았다”(예언의 신 - 초기문집 - 255페이지).
개신교회는 여섯째 교회인 빌라델비아 교회 시대의 교회를 말하는 것이고, 오늘날의 기성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모태를 형성한 무리들인 재림 선구자들은 빌라델비아 교회의 남은 무리인 바, 그들로 인해 일곱째 교회인 라오디게아 시대의 교회의 초석과 기둥이 되어 라오디게아 시대의 대표 교회가 된 것이다.
시대마다 남은 무리 교회는 항상 그 시대의 후반기에 나타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기성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역시 라오디게아 시대의 대표교회가 되었으나 복음과 율법의 조화를 추구했던 재림 선구자들이 잠들자 후손들은 또 다시 율법을 무시하던 이전교회(개신교회)들처럼 행동하므로 또 다시 분리될 수밖에 없는 형편에 처하게 된다.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크게 높이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율법과 쌍벽을 이루는 복음, 곧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라는 복음은 간과된 채 등한시되어 있었다.
매 안식일 설교의 주제는 단연 율법이었고 신자들에게는 오직 율법의 중요성만 자주 강조되었다. 그 결과, 마치 구원의 조건이 율법을 지키고 안식일을 지키는 여하에 달린 것처럼 백성들은 인식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치료하기 위해 1888년에 요한계시록 18장천사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라는 기별(복음), 곧 이신득의(以信得義) 또는 이신칭의(以信稱義) 라는 복음을 주셨는데 그 내용의 핵심은, 구원과 그리스도의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게 되며(※복음임), 이것은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대한 순종으로 나타난다(※율법 순종임) 라는 것이다.
복음과 율법은 분리될 수 없는 것들이다. 복음은 율법의 원리로서 시종 일관 율법과 함께 하며, 율법은 복음의 구체적인 실현이다.
복음과 율법이 완전하게 조화를 이룰 때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의 품성을 닮은 사람들을 만들어내실 수 있다.
개신교가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율법은 무시한 채 오직 예수 믿음이라는 복음에만 치우쳤던 것처럼,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를 오해함으로써 율법에 올인해왔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라는 기별에 의해 제동이 걸리게 되면서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되었다.
이에 그들은 조롱과 비난으로 그 복음을 거절하게 되었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세속화되면서 교회로서의 사명과 특권을 감당하지 못하고 간판뿐인 바벨론 교회 단체로 전락하게 되었다(※❶1888년 복음 거절).
그들이 만약 1888년 하늘에서 내려온 기별을 받아들였다면 복음과 율법이 완전하게 조화를 이뤄, 마른 뼈 같은 생기가 없는 사람들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나 마침내 예수님의 품성을 닮은 사람들로 144,000인이 상당 수 채워짐으로 마침내 2년 안에 일요일 휴업법령→144,000인에게 늦은 비 내림→144,000인이 외치는 큰 외침→실제 수 144,000명 수효 완성→전 인류에 대한 구원의 문 완전히 닫힘→칠재앙→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 기별(복음)을 거절하고 말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1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을 통해, 진리에 메어 달린 참 백성(144,000인 무리)과, 세속적인 신앙에 안주하는 이름뿐인 교인들과의 분리를 계획하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1차 세계대전(1914년7월28일∼1918년11월11일)이 일어날 것을 화잇 선지자에게 계시해주셨고 당신의 백성들은 전쟁에 가담해선 안 될 것을 경고하셨다. 왜냐하면 그것은 십계명과 정면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당신의 백성들은 전쟁에 참여할 수 없음을 보여주셨다.
“우리는 집총문제와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의 구세주께서 가르치는 것과 하나님의 율법의 글자 그대로의 뜻과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라고 결정하는 바이다”(예언의 신 - 리뷰 앤드 헤랄드 - 1897.5.28.)
“나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되어 있는 그분의 백성들이 이 난처한 전쟁에 가담할 수 없음을 보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의 모든 신앙상 원칙에 반대되기 때문이다. 군대에서 그들은 진리에 순종하면서 동시에 상관들의 명령에 순종할 수 없다. 거기에는 계속적으로 양심을 어기는 일이 있게 될 것이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세상의 원칙에 의하여 지배를 받는다. 그들은 다른 원칙들을 인정하지 않는다”(예언의 신 - 교회증언 1권 - 361페이지).
선지자의 여러 말씀을 통해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백성들이 취할 행동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했지만, 막상 1914년 1차 세게 대전이 발발하자 안식일을 지키고 순종해야 한다던 ‘제칠일안식일재림교회’는 공식적으로 독일 전쟁정부의 위협 앞에 무릎 꿇고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죄악을 저질렀다(※❷1914년 율법 거절).
그러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복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소수의 무리들은 그렇게 할 수 없다고(※❶복음 순종을 외침), 거룩한 안식일 성수 계명과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범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❷율법 순종을 외침),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로마서 13장1절)는 성경절을 인용하여 그런 길을 강요하는 교회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청년들을 전쟁터로 보내지 않으면 지도자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전쟁정부에서 위협하자, 드디어 율법을 높이고 계명에 따라 순종하려던 신실한 백성 4,000여명을 교회에서 출교시키기로 결의하고 하나님의 율법과 말씀에 순종하려는 믿음의 형제들을 교회행정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출교시키는 죄를 범하게 된다.
1914년 당시 전 세계 재림교 신도 수는 140,000만명이었는데 유럽 신도 수는 약35,000명으로서 전 세계 신도 수의 약25%를 차지하고 있었는 바, 그 때는 유럽이 선교의 깃발을 들고 전진하는 가장 선두지역이었다.
유럽 전체에서 출교된 약4,000명은 유럽 교회 전체의 약12%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당시 미국에 있었던 대총회도 그러한 상황을 유럽에 일임하였다. 그러니 결국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대총회가 한 것이다.
그때 당시의 상황을 언론 보도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우리 교회는 두 쪽으로 나뉘었다. 성경을 연구함으로 98%의 교인들은 조국을 지키는 것이 저들의 양심적인 의무임을 인정하였다. 이것이 또한 지도자들에 의해 취해진 입장이었다. 지도자들에 의해 이러한 입장을 전쟁 참모들에게 전했다. 그러나 2%의 교인들은 이 결의에 반대했고 결과적으로 저들의 비 그리스도인 태도로 저들은 출교를 당했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현명하지 않은 그들의 사상을 바꾸기 위하여 노력을 하였다.”【독일 드레슨 신문(오늘날의 재림신문). 1918.4.12.】
※ 참고 : 4,000명÷140,000명=2.8%
그들은 정부에 끌려가 심한 고문과 핍박으로 자기들의 교회(재림교회)에서 버림받고 모진 고문으로 나중에는 평균 3명 가운데 1명이 순교당하는 가운데서도 다니엘 같이 계명에 순종하는 승리의 생애를 살았다는 사실이다.
전쟁은 끝났어도 재림교회에서는 공식적으로 그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광신자, 이단자로 몰아 끝내 그들을 버리게 된다. 그들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해야 하기에 그들은 회개할 마음이 조금도 없었던 것이다. 교회에서 쫓겨난 무리들이 대표자를 뽑아 수차례 재림교회의 대총회에 까지 갔지만 공식적인 사과를 꺼리고, 그들을 만나주는 것조차 거부하자 그들은 불가피하게 개혁운동을 조직하게 되었던 것이다.
1919년 개혁운동을 조직한 후에 그들은 성경과 ‘예언의 신’에서 이미 이렇게 될 것이 예언되었었다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그들이 바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개혁운동 세계선교회(약칭 : IMS)’ 라는, 2019년 현재 전 세계 160여개 나라에서 요한계시록 14장의 ‘세 천사 기별’을 전하고 있는 대총회를 가지고 있는 교단이다.
“최근에 나는 밤 시간에 본 계시의 광경들을 통해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여러 곳에서 큰 부흥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듯이 보였습니다. 우리 신자들이 대열에 참가하고 있었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을 보이고 있었습니다”(예언의 신 - 가려 뽑은 기별 2권 - 402페이지).
“전반적인 교회 역사를 통하여 개혁 운동이 격렬한 장애를 만나지 않고 진행된 일이 없다”(예언의 신 - 각 시대의 대쟁투 - 396페이지).
그러므로 출교된 그 무리를 통하여 셋째천사 기별은 전진되고 드디어 요한계시록 18장1∼4절에 예언된 넷째 천사 무리가 그렇게 탄생되었던 것이다. 끝.
⦿ 교회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현대진리연합운동(네이버에서 ‘현대진리연합운동’을 검색하면 교회 홈피 나타남)
⦿ 연락 : 다음(다음 ⇒ 카페 ⇒ 성경예언연구회)과 같은 순서로 입장하시면 핸드폰 번호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 번호로 주소를 남겨놓으시거나 연락주시면 현대진리가 담긴 책자들을 무료 배송합니다.
※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