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정말 이런 구절이 있나요?

성경에 정말 이런 구절이 있나요?

작성일 2023.03.12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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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사람에 대한 내 요구는 매우 엄격했다. 네 충성심에 다른 속셈이나 조건이 있다면, 나는 너의 그 소위 충성심을 차라리 받지 않을 것이다. 나는 사람이 저의를 지닌 채 나를 기만하고, 조건을 내밀며 뭔가 얻어 내려는 것을 혐오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람에게 바라는 것은 그저 나에게 변함없이 충실하고, 무슨 일을 하든 오직 ‘믿음’을 위해, 그리고 ‘믿음’을 검증하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가 감언이설로 나의 환심을 사려는 것을 미워한다. 나는 언제나 너희를 진심으로 대했으므로 너희 또한 나를 참된 믿음으로 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혼자 교회는 안다니면서 관심 있어서 성경글들 찾아보고 있는 사람인데

저런 구절이 써있는 사이트를 봤어요

대충 믿음이 중요하고 가식적인 기도가 나쁘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정말 정확히 딱 저렇게 저런 구절이 성경에 있나요? (말투만 좀 이해하기 쉽게 바꿔놓은)


제가 저 구절 출처 찾아보면 성경 몇구절 이런 식의 출처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강림복음 사이트? 이런 곳이 나와요 여기가 사이비인지 정말 저런 구절이 성경에 있는지 여쭙니다


그리고 저 글에서는 다른 것을 바라고 드리는 믿음이 아닌 기도는 아예 받지 않는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가요? 그런 기도는 아예 드리지 않는 편이 나은가요?

저는 먼저 떠난 소중한 사람을 천국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에 종교에 다가서보고자 하는 사람인데 제가 먼저 떠난 사람이 천국에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과 그 사람들을 다시 천국에서 함께 만나고 싶은 마음

이런것들로 기도를 드리면 저는 뭔가 바라고 기도를 드리는 거잖아요 이런건 잘못된 건가요?
모든 전제가 하나님의 존재, 천국을 믿고 그 능력을 믿기에 드릴 수 있는 기도인데도 무언가 바라는 것이니까, 그래서 나를 좀 더 돌아보고 착하게 말씀대로 살아야겠다 하는 모든 것도 천국에서 다 만나야 하니까- 이런것이 완전히 지워지고 잊고 살기 힘든데 (불가능한데)
그럼 모든 사념 다 비우고 그냥 믿기 때문에 기도드려야 한다고 정말 성경에 저렇게 나와있나요?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어요 
제 말은 믿으니까 제 바람이나 걱정을 하나님만을 의지해서 호소하고 드리는 것도 잘못된 방식인지
그냥 정말 아무 사심도 아무 바람도 없이 기도드리는 것이 맞나요?



저 문구 때문에 너무 헷갈리고
출처 찾아보니 성경책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가 나오는데
저 사이트가 사이비인지, 아님 사이비가 아니라 성경에 나온 실제 문구를 더 알기 쉽게 해석해놓은 건지.... 여쭙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본문을 검색해보니 여기 사이트에 있네요. 이단 쪽으로 추정됩니다.

https://kr.kingdomsalvation.org/gospel-words-012.html

성경 본문은 아닙니다. 그리고 성경 본문을 읽기 쉽게 풀어놓은 우리말 성경이나 쉬운 성경도 아닙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성경 사이트가 있는데 검색하기도 유용해서 추천드립니다.

http://www.holybible.or.kr/

아.. 질문자님의 사연을 읽으니 참 절절합니다. 저도 성심을 다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십니다. 예수님도 기도를 가르쳐주실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태복음 6장 9절)

더욱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태복음 7장 7-11절)

우리가 죄인이지만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는데 선하신 우리 아버지는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십니다.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앙이나 믿음은 교리가 아닙니다.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예수님과의 관계 성령님과의 생생한 관계, 인격적인 관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갈 때 가장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은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은 자녀들을 조건 없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갑니다.

질문자님 소중한 사람을 먼저 보내셨군요. 저는 아직까지 제 옆에 가까운 사람을 보내본 적은 없습니다. 상실감이 정말 크시겠어요. 그 두려운 일이 저에게도 일어나겠죠. 그리고 저는 지금도 그때에도 천국 소망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도 천국에 가고 싶고 우리가 좋아했던, 사랑했던 사람과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께서도 바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오길 원하십니다. 그렇기에 독생자 아들 예수까지 아끼지 않고 십자가에서 내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도 피를 흘리시면서 그 고통을 감수하시고 대속의 사역을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곧 복음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고 나서도 하나님께서,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전도입니다. 영혼을 살리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예수를 믿으면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장 12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로마서 1장 16절)

우리는 연약하여서 우리의 욕심대로 수준대로 잘못 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엄하게 대하실까요? 물론 하나님께 무엇을 얻으려고 거래를 하려고 하는 것은 종교나 미신에 가깝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전심으로 대하십니다. 우리도 우리의 모든 것을 드려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합당합니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 22장 36-40절)

하지만 우리가 천국에 가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것은 그분의 마음에 합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러길 원하십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걱정마시고 편하게 하나님께 아뢰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요한계시록 7장 15-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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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구절 좀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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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이런 구절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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