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도 안가고 하나님과 멀어지는거 같습니다. 신앙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고 있는 크리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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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께서 하나님과 멀어지고 죄책감을 느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신앙을 회복할 지 질문을 올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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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질문자님 글을 읽으며 3가지의 좋은 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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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죄의식에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아주 좋은 은사입니다. 그런 죄의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스스로 솔직하게 묻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회개의 과정입니다. 노력이 수반된 회개는 주께서 당신의 마음 중심을 보시고 도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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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성경읽고 찬송하며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힘썼습니다. 서툴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죄책감이 다 가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그러한 노력에 기뻐하실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계셨을 때, 병든 자들이 낫기 위해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을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본인이 원한대로 나음을 받았습니다. 질문자님이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을 두드리십시오. 오뚝이처럼 100번 넘어져도 101번째 일어나십시오. 100번 죄짓는 것보다 101번째 일어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시 문을 두드리십시오. 언젠가 주님께서 문을 여시며 당신을 맞이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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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신앙생활에 있어 청소와 같은 집안일에 연관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신다는 겁니다. 신앙이 성숙한 사람은 평소 습관이나 주변 환경에 대하여 민감해집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시간을 함부로 쓰지 않겠다는 정신, 환경이 내 태도에 영향을 주기에 바꾸어야 겠다는 결심, 조금더 성숙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발전하겠다는 기대심이 있습니다.

그저 Sunday 크리스천(썬데이 크리스천: 그저 주일예배만 왔다갔다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더 성숙한 크리스천으로 발전하겠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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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앞서 제가 말한 3가지의 장점은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몇 가지 조언드리자면, 기독교 책이나 갓피플 앱을 활용한 설교, 포스팅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성격이 소심하다고 하셨는데 이 또한 신앙으로 극복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자존감이 강한 사람들과 대화를 자주 해보며 인간관계에 두려워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미워하고 욕할지라도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은 결코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극복하기 위해 계속 일어나 시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도우실겁니다.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임마누엘(뜻: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하시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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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CM 제이어스 찬양

https://youtu.be/RbRNaef5_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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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갓피플 앱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dpeople.GP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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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독교 책 추천 <하나님의 대사>-김하중 대사 지음

https://link.coupang.com/re/NONPROFITSDP?lptag=CFM72305690&pageKey=20413096&itemId=122399806&vendorItemId=3248567554

저는 교회는안가지만 하나님 말씀인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을항상 되뇌이고 수시로 아무곳에서나 기도 합니다,

이러면 항상 하나님은곁에 있는것같아요,굳이 교회를 가지않아도 말이죠,

올바른 신앙의 회복은 예수님께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이시고, 길이시고 진리이시며 생명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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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 자라기 위해 육의 음식을 먹듯이

영이 자라기 위해선 영의 음식인 말씀을 먹어야만 합니다.

말씀을 먹기 위해서는 찬양과 기도로 나의 마음을 열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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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에게 신앙회복에 대한 마음을 허락하셨으니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가지신 마음의 소원을 찬양과 기도로 올려드리신다면 말씀으로 내 영을 채우시면서 서서히 좁은길로 이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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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떤 행위나 나의 의로 좁은길을 갈 수 없습니다.

나의 의는 변하는 것이기에 변하지 않는 , 성실하시고 신실하신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마음을 열면 기름부음이 임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무교병의 말씀, 순수복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는 ,조미료나 누룩이 들어있지 않는 말씀을 찾아서 골라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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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야동, 누군가는 거짓말 일수도 있고 도둑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것에서 자유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어쨌거나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또한 이세상의 임금이 지배하는 사탄이 있는 세상에서 제한된 육을 가진 존재입니다.

죄를 안지으려고 할수록 죄는 우리를 끌어 당기는 것을 알고 죄를 안지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예수님께 더욱 가까이 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내게 전이되어 빛의 자녀로 점점 변모할 것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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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님과 복음을 얼만큼 알고 있고 또 얼만큼 관심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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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관심도 없다는 답변은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을 말이 아니어야 하겠지만

사실 그것은 요즘의 시대에 일반적인 이야기일 뿐 이고, 그건 당신이 교회에 아주 잘 섞여서 다니고 있을지라도 마찬가지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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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상황을 바꾸기 위해

길을 잃은 당신이 길을 찾기 위해 뭘 해야 할까요?

그야 스스로 성경을 펼쳐들과 읽고 찾아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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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연히 성경을 읽었다, 나는 10번 너는 50번 대단하신 너님은 100번

이런 열심을 가진 사람들은 많지는 않아도 찾아보면 드물지도 않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것도 아닙니다

즉 많이 읽기만 해서 되지는 않습니다

요컨데 망망대해에 보트하나 띄우고는 열심히 노만 저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것 입니다

반드시 목적지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내가 거기서 발견하고자하는 촛점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

아무도 그런 촛점을 가지고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예수님과 복음을 찾고 소유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극적으로 달라집니다

물론 그 후에도 예수님안에서 우린 자라나야 하겠지만

그것은 복음의 신앙의 시작이고 올바은 길을 가는 첫걸음이자 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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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kakao.com/o/smluDI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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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답을 찾으세요 마[6장 5-7절]을 보세요 그리고 [마 3장 11절]과 [눅3장16절]을

읽으세요 신약성경의 핵심 구절입니다 꼭 예수님께 성령을 받는 분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