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관련 질문입니다.

기도 관련 질문입니다.

작성일 2017.10.10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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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기도 관련 질문입니다. 
성경에 근거해 기도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라고 표현하지 않습니까?
여기서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마지막에 꼭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라고 붙이지 않아도 주님께서 기도를 들으시지요? 
2. 미국에서는 그냥 아멘이라고 하기도 하던데 성경적으로 문제없는지?
3. 아래 표현이 성경적 문제가 없는지?

(기도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기도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기도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경배합니다 아멘
(기도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기도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타 표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마는 물러갈 찌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통이 사라지고 온전하게 될찌어다(아픈데 손을 얹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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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대일 질문 감사합니다.


1. 마지막에 꼭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라고 붙이지 않아도 주님께서 기도를 들으시지요? 


예, 진실한 기도를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신자가 진지하게 말씀드리는 것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들을 나열하고 마지막에 주문처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라고 해서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이 아니라, 그 말뜻의 의미는 예수님의 믿는 신자로서의 삶을 살면서 구하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사는 것은 조폭으로 살면서 말끝에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를 붙인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주의하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와는 반대로 예수님의 신자로서 산다고 하는 "하나님 [임재] 앞에서" 사는 사람들은 사는 것 자체가 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뒤를 다 생략하고 기도해도 "원래, 워낙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 들은, 하나님이 들으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구절의 의미는 말은 덧붙이는데 있는 게 아니라, 주님을 믿는 신자로서 사는 삶에 촛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차반으로 사는 사람들은 마술처럼 그 구절을 만번을 해도 효과가 없는데서 알 수 있습니다.


2. 미국에서는 그냥 아멘이라고 하기도 하던데 성경적으로 문제없는지?


그건 아닙니다. 안 해도 되지만 주님이 하라고 한 것은 안하는 것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을 부르는 것은 자기가 기도하는 대상을 한정하고 생각하고 기도하는 의미이고, 기도를 마칠 때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기도의 내용과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이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의지하는 신분의 사람으로서, 정당한 자격을 가지고 기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불신자들은 아무리 이 구절을 반복해도 효과가 없지만, 그리스도인들이 삶을 그리스도인답게 살면서 이 구절을 하나님께 고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성경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의 아이덴터티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세례나 침례를 안 받아도 우리가 구원에는 영향은 없지만, 그런 것을 받는 것은 주님의 말씀이기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중요한 의미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순종입니다.


3. 아래 표현이 성경적 문제가 없는지?



(기도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기도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기도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경배합니다 아멘
(기도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기도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드립니다. 아멘

다른 것들은 조금씩 이상하지만 네번째는 합당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도할 때 가장 좋은 표현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좋다고 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마는 물러갈 찌어다- 악마는 마귀 하나입니다. 마귀가 느껴지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통이 사라지고 온전하게 될찌어다(아픈데 손을 얹고)- 그냥 환자를 위해 기도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간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다른 분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영어는 이렇게 기도를 시작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 아멘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성경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혹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라는 말씀에서 이름이란 예수님이나 하나님처럼 호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일컬음 즉 가르침을 뜻하므로 예수의 가르침으로,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라는 의미입니다. 

기도란 특별히 무릎을 꿇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법안에서는 그 마음에 가지고 있는 ‘생각’ 자체가 곧 기도가 됩니다.


그래서 세상에 속한 것, 즉 악을 생각하고 근심하는 마음의 상태가 되는 것은 하나님과 끊어지는 것이 됩니다.


성령의 법안에서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남은 여생 동안에 거룩함을 향하여 먹어도, 자도, 깨어도, 무엇을 해도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오늘이라고 하는 매일, 눈을 뜨면서부터 그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있는 것이므로 생각 자체가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영생을 구하려고 성경을 보는 것이고 살리는 것은 영이라 하셨으니 영을 살리는 지혜의 구함을 기도해야 합니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것이 먼저 구하라 하신 하나님의 의와 자기 안에 세워지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지요.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법으로 치리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법인 성령의 법을 구하는 기도가 제일 먼저 해야 할 기도이며 그 기도의 응답으로 비밀히 감춰져 있는 마음을 살리는 하나님의 법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중략....


위의 글은 성경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해제해 놓은 "마음의 율법"이라는 까페에 있습니다. 님의 질문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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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점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성경은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명합니다.

    그런데요... 매우 급박한 상황을 가정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강도를 당했습니다. 상대방은 칼을 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급히 기도를 합니다. 이 상황에서 최선의 행동이 무엇인지 지혜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만 깜빡 잊고 예수의 이름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하느님이 이 기도를 들어 주지 않으실까요?

    다음의 내용은 기도에 대해 성경에서 정확히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알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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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기도를 합니다.

 

하지만, 기도의 응답을 받은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경에 의하면 하느님이 들어 주시는 기도가 있고 들어 주시지 않는 기도가 있습니다. 또한 들어 주시지 않는 기도 가운데는 오히려 그분을 크게 분노케 하는 기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2차 세계 대전 당시 하느님을 믿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끼리의 살육을 생각해 보십시오. 당시에 기독교인이 기독교인을, 천주교인이 천주교인을, 기독교인과 천주교인이 서로를 수도 없이 살육했습니다. 그들은 전쟁에 나가기에 앞서 같은 하느님께 서로 자기편이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느님은 과연 누구의 기도를 들어 주실까요?

 

그러면 하느님이 어떤 기도는 들어 주시고, 어떤 기도는 들어 주지 않으시는지, 다음을 진지하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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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들어 주시는 기도

 

 

보다 높은 능력자와 의사 소통을 하고자 하는 욕망은 사람 자신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것입니다. 예를 들면, 고대 이집트의 어떤 조각품에는 기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러한 기도문들 가운데는 신에게 보호를 요청하는 내용도 있고 신에 대한 찬양 혹은 신뢰의 표현을 담은 것도 있습니다. 기원전 8세기의 그리스인들 사이에서는, 찬송가와 더불어 시 및 의례상의 기도가 일반적인 일이었습니다. 로마인들은 특정한 신에게 기도를 할 경우 조심할 필요가 있었는데,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많은 신들이 숭배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까지도, 기도는 세계 주요 종교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기도를 자주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사람들로는 불교도, 힌두교도, 유대교도, 이슬람교도 및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을 들 수 있습니다. 20세기의 종교 가운데 기도가 널리 퍼져 있기는 하지만, 기도의 방법과 양식의 엄청난 다양성은 자신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구하는 많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어떤 기도든지 도움이 됩니까?

 

기도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기 때문에, 어떤 기도든지 효과가 있을 것입니까? 일부 사람들은 기도하는 사람이 진지하고 믿음이 있기만 하다면, 어떤 형태의 기도를 하든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사람들의 의견을 넘어서서 보다 높은 근원으로부터 계시된 지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에서는 기도에 대해 논란의 여지없이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성경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기도가 청취되고 응답되기를 기대하기만 하면, 어떤 기도든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은 점을 설명합니다:

 

a. 누구에게 기도해야 하는지

b. 왜 어떤 기도는 응답되지 않는지

c. 기도에서 무엇을 요청할 수 있는지

 

그러면 하나하나 알아 보도록 하십시다. 먼저,

 

    기도하는 사람 자신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주된 요구 조건은 믿음 즉 단지 하느님께서 존재하시며 기도를 들으실 수 있다는 진실한 신앙심 이상의 믿음입니다. (히브리 11:6) 그와 같은 믿음은 성경에 제시되어 있는 하느님의 의로운 원칙과 일치하게 생활하려고 노력하는 면에서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산상 수훈에서 그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하늘 왕국, 개역 표준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 7:21.

 

하느님께서 들어 주시지 않는 기도를 하는 사람의 예로, 히브리 예언자 이사야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여호와 하느님]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이사야 1:15) 그러므로 생명의 신성함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자주 그리고 아무리 열렬하게 기도한다 할지라도, 하느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 주실 것으로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1,2차 세계 대전 당시 그리스도인끼리 서로 엄청나게 살육을 했는데 그들의 교직자(신부, 목사 등)들은 전쟁에 출전하기 전에 병사들을 모아 놓고 같은 하느님에게 같은 내용의 기도를 드리곤 하였습니다. 즉 하느님의 도움으로이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게 해 달라고 말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그러한 내용의 기도를 하느님께서는 결코 들어 주시지 않지 않겠습니까?

 

일부 "신자들"의 기도가 종종 응답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믿음만으로는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게 하는데 충분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경신자(輕信者)들도 믿음이 있다고 주장할지 모릅니다. 믿음이 기반을 갖추려면, 성경을 연구함으로써만 얻을 수 있는 정확한 지식에 토대를 두어야 합니다. 즉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함으로써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바를 정확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에 더하여, 신앙과 믿음은 그것이 산출하는 일로써 증명되어야 합니다. "영혼[, 개역표준역]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야고보 2:26.

 

참다운 신자는 위급한 일을 직면했을 때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하느님을 염두에 두고 생활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하느님에 대한 자신의 신앙과 믿음에 대해 말하는 것을 포함하는 의로운 일 즉 믿음의 행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도는 어떤 형태로 해야 합니까?

 

기도는 단순한 의식이 되어서는 안 되며, 어떤 책에 담긴 기도문을 읽는 것이어도 안 되며, 반복적인 기도가 더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하고 반복적인 문구를 포함한 기도를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기도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혹은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기 위한 "연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기도가 어떤 형태가 되어야 하며, 어떤 기도를 피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은 훌륭한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태 6:5-7.

 

하느님께서 들어주시는 기도가 되기 위해서 어떤 특정한 신체적 자세가 요구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자세 및 사용하는 말에 있어서 모두 겸손과 존경심을 나타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반드시 소리내어 기도해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느헤미야는 페르시아에 유배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아닥사스다 왕으로부터 아주 높은 신뢰를 받았기 때문에 술맡은 관원으로 일했습니다. 하지만 고향 예루살렘 성의 황폐로 풀이 죽어 있자 아닥사스다 왕이 그에게 침울해 하는 이유를 물으며 무엇이든 요청하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때 즉시 느헤미야는 속으로 잠시간 기도했고 여호와께서는 그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느헤미야 2:1-9) 따라서 속으로 기도하던 소리내어 기도하던 여호와 하느님께 그 기도가 상달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누구에게 기도해야 합니까?

 

성경히브리서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에 대해 언급합니다. (히브리 11:6) 이 하느님은 누구입니까? 사람이 만든 거짓 신들이 많지만, 전능하신 하느님은 한분밖에 없습니다. (고린도 전 8:5, 6) 성경에 나오는 전능하신 하느님의 이름은 여호와입니다. ( 83:18) 그분은 만물의 창조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오직 그분에게만 기도를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게 기도하라고 분명히 가르치셨습니다. (마태 6:9)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이나,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 혹은 다른 어떤 대상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현재 우리에게 그분의 아들의 지위를 인정하고, 우리의 모든 기도를 예수의 이름으로 할 것을 요구 하십니다. 그러한 이유로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추종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 14:6.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받으실 만한 기도가 되기 위해서는,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여호와 하느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즉 예수의 이름으로 하느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에서 무엇을 요청할 수 있습니까?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하느님이들으심이라." 얼른 듣기에 믿기 어려운 이 보증이 요한 1 5:14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뜻대로"라는 전제 조건이 있음을 유의하셨습니까? 그렇습니다. 많은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첫번째 이유는 기도하는 사람이 하느님의 뜻대로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먼저 우리는 성경을 부지런히 알아보고 하느님의 뜻을 알아야만 함을 의미합니다.잠언 3:5-7.

 

도움이 되는 본보기 곧 모범적 기도로서 예수께서는 그분의 제자들에게 오늘날 "주기도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기도문을 알려 주셨습니다. (마태 6:9-13) 이 기도문을 의례적으로 암송해서는 안 되지만, 그 내용은 실제로 적절한 우선 순위 에 따라 서술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의 이름과 목적이 첫째 자리에 와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물질적 필수품, 용서 및 악한 자의 유혹으로부터의 구출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라는 표현은 기도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기도의 내용과 생각을 넓혀서, 가족 성원이나 친척뿐 아니라, 창조주를 기쁘시게 하려고 노력하는 다른 사람들도 포함시키도록 도와줄 것입니다.사도 17:26, 27.

 

기도는 얼마나 길게 해야 합니까?

 

성경은 기도를 하는 데 있어서 특정한 기도의 길이를 정해 놓지 않았습니다. 기도는 매우 간략할 수 있으며, 심지어 소리 내지 않고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느헤미야 2:4; 사무엘 상 1:12, 13) 반면에, 기도는 상당히 길 수도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밤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이 경우는 분명 그분이 12 사도를 선택하는 일에 하느님의 지원이 있기를 요청하기 위한 기도였습니다. (누가 6:12,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받으실 만한 기도의 길이는 필요에 따라 다양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살펴 보신 바와 같이 기도는 분명히 응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명하는 방식대로만 해야 기도는 응답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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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매우 의미심장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예언된 마지막 때 즉 심판이 임박한 때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수백 가지의 예언이 들어 있지만 단 한 번도 어긋남이 없이 모두 정확히 성취됐습니다. 이미 성취된 예언에 대해 알아보신다면 틀림없이 매우 놀라실 겁니다. 이제 조만간에 성취될 예언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 예언은 바로 심판 예언입니다. 이제 조만간에 창조주께서 인간사에 개입하셔서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큰 심판을 집행하실 겁니다. 하지만 그러한 심판은 전혀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도 기쁘고 너무나도 행복한 소식입니다. 왜냐하면 심판의 대상이 오직 악인만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37:9, 10; 잠언 2:21, 22; 마태 25:46) 모든 악과 악인이 사라지고 이 땅의 모든 오염이 제거되는, 새롭고도 놀라운 낙원과 같은 세상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세상이 곧 올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약속이 아닙니다. 이것은 창조주의 약속입니다.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우리의 창조주 여호와께서는 당신이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백성을 당신에게 부지런히 보내시어 성경을 통해 심판이 있어야 하는 이유와, 심판때 악인의 대열에 끼지 않는 법을 알려 주십니다. 과거 성경 시대에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이 점을 알리시기 위해 자신의 백성을 "집집으로" 보내셨습니다. (마태 10:7; 누가 10:3-11; 사도 5:42)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그분은 자신의 백성을 당신에게 부지런히 보내고 계십니다. 하지만 무한정 그렇게 하시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시대는 성경에 예언된 마지막 때이기 때문이고 그때까지만 전파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혹시 누군가 당신의 집 문을 두드릴 때 그냥 보내지 마시고 꼭 대화를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그 사람들이 여호와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보내신 마지막 사람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한 여호와의 증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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