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일 4시간근무 주휴수당 계산

주휴수당 지급 여부는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근무일수와 시간을 개근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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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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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은 근로일수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15시간 미만이어도 주휴수당 지급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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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개인 사정으로 휴무한 날은 근로일수에서 제외되므로 15시간 이상 근무했다면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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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시간은 근로시간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주휴수당 계산 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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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한 날이 있더라도 근로계약서상 근무일수와 시간을 채웠다면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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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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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 주: 2일 근무(8시간), 주휴수당 미지급 (15시간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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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주: 4일 근무(16시간), 주휴수당 40,000원 (16/40 * 8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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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주: 3일 근무(12시간), 주휴수당 미지급 (15시간 미만, 지각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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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사용자는 둘째 주 주휴수당 40,000원만 지급하면 됩니다. 지각 여부나 사용자 개인 사정 휴무 여부는 주휴수당 지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주휴수당 지급 조건이 일주일 계약된 근무시 결근이 없으면 되므로 지각이나 조퇴가 있더라도 지급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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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휴일등으로 15시간을 채우지 못했더라도 기존 계약된 근무시간 기준이르모 기존 근무시간에 준하여 지급되는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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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계약된 사간에 휴게시간이 포함되어 휴게시간을 제외한 시간이 15시간을 넘지 못한다면 휴게시간은 무급이 원칙이므로

주휴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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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계약된 근로가 16시간이었다면 휴일 또는 공휴일등으로 해당주 15시간을 넘기지 못하였더라도 16시간 근무로 준하여 주휴수당은 지급됩니다. 마찬가지로 특근등으로 일시적으로 시간이 늘어나더라도 해당 시간으로 계산되는것이 아니라

16시간에 준하여 주휴수당이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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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당 주휴수당은 16시간 / 5 = 3.2시간 으로 32,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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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근무한 주 결근이 없었다면 공휴일 및 휴일에 상관없이 매주 주휴수당은 32,000원으로 계산되어 지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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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근무 첫주와 마지막근무주는 만근이 아닐시 주휴수당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즉 처음 시작하는 요일이 화요일 이라던지 마지막 근무일이 목요일 이라면 해당주는 일주일 만근으로 볼수 없기에 주휴가 지급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