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북한에대해 글좀남겨 주세요.

북한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북한에대해 글좀남겨 주세요.

작성일 2011.02.05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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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학숙제로 북한에 대해 알아오기가 있는데 제가 북한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여 님들 지식 좀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부탁 이에여ㅠㅠㅠㅠㅠㅠ 제가 한번도 글남긴 적이 없어서 잘 몰라여 님들이글 남겨 주시면 내공10드릴께여 제가 내공이좀 밖에없 어서  많이못들려여ㅠㅠㅠ님들 제발 부탁 부탁 부탁!!!!!!


#북한에 대해서 #북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언어

 

좀 자세히 알려드리자면 거의 한국어랑 같습니다.

북한의 언어는 우리나라와 조금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친구이면 북한사람은 동지라고 말합니다...

언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왼쪽이 우리나라 말이고, 오른쪽이 북한말입니다.

 

남,북한 언어비교

 

가감법 더덜기법
가막부리 부리촉
가발 덧머리
가사 집안거두매
가시광선 보임광선
가연성 불탈성
가연성 가스 불탈가스
가용성 풀림성
가위바위보 가위주먹
가을뿌림 가을붙임
각색 옮겨지음
각선미 다리매
각주 아래붙임
각질 뿔질
간통 사건 부화사건
갈잎큰키나무 잎지는키나무
감광제 빛느낌약
감미료 단맛감
강낭콩 당콩
갖춘탈바꿈 완전모습갈이
같음표 같기표
개고기 단고기
개기 월식 옹근월식
개기 일식 옹근일식
개기식 옹근가림
개복 수술 배열기
개표 표찍기
거북이 거부기
거위 게사니
건널목 건늠길
걷어붙이다 거드치다
검산 셈따지기
검문소 차단소
검표 표보기
견인선 끌배
견인차 끌차
결빙 얼음얼이
결전장 판가리싸움터
겹세로줄 복종선
경보 걷기경기
경사각 비탈각
경사도 비탈도
경사면 비탈면
경작지 갈이땅
경지 부침땅
계단논 다락논
계란말이 색쌈
계모 후어머니
계선부표 배맬부표
계영 이어헤기
고모 고모어머니
고모부 고모아버지
고물 보숭이
골막염 뼈막염
골절 뼈부러지기
골키퍼 문지기
곯아떨어지다 노그라떨어지다
공금 횡령 탐오랑비
공무원 정무원
공생 함께살이
공염불 말공부
공전 헛돌이
공중 회전 허공돌기
공휴일 휴식날


관광 버스 유람뻐스
관다발 관묶음
관절통 뼈마디아픔
괄약근 오무림살
교각 사귐각
교미 쌍붙임
교육용 완구 공부놀이감
교잡 섞붙임
교환 법칙 바꿈법칙
구문 두전
구비 문학 인민구두창작
구전 두전
국도 나라길
군인 가족 후방가족
굴광성 빛굽힘성
굽실굽실 굽석굽석
권투 글러브 타격장갑
궐련 마라초
귀고리 귀에고리
귀빈석 주석단
귀소 본능 돌아오기본능
규율 규률
근사값 가까운값
근해 가까운바다
근해 어선 가까운바다고기배
근호 뿌리기호
급료 생활비
기가 막히다 억이 막히다
기생 붙어살이
기성복 지은옷
기역 기윽
기울기 비탈도
김매기 풀잡이
깃발 기발
까까머리 막머리
까발리다 까밝히다
깡보리밥 강보리밥
깨어지다 깨여지다
꼬맹이 조꼬맹이
꽁보리밥 강보리밥
꾀병 건병
꾸러미 꾸레미
꿈나라 잠나라
끝물 막물
끼니 때식
나이테 해돌이
나이프 밥상칼
나침반 라침판
낙숫물 처마물
낙엽 교목 잎지는키나무
낙엽수 잎지는나무
낙원 락원
낙착 락착
낚시찌 동동이
난시 흩어보기
날씨 날거리
날짐승 새짐승
남회귀선 남쪽되돌이선
낮교대 낮대거리
낮은음자리표 낮은표
내각 아낙각
내수성 물견딜성
내습성 누기견딜성
내야수 안마당지기
내항 아낙마디
내해 안바다
내화 구조 불견딜구조
내화성 불견딜성
냇둑 내뚝
냇물 내물
냉대하다 미우다
냉동선 얼굼배
냉랭하다 랭랭하다
냉상 랭상
냉소 찬웃음
냉수욕 찬물미역
냉장고 랭동고
냉차 찬단물
냉채 랭채
너새 동기와
넓죽 납작납작
네트 배구그물
네트 터치 그물다치기
노동 로동
노동력 로동력
노동자 로동자
노두 로두
노려보다 지르보다
노송 로송
노천 로천
노크 손기척
녹말 농마
녹비 작물 록비작물
녹조류 풀색마름식물
녹차 푸른차
논(의)하다 론(의)하다
논리 론리
논리 변수 론리변수
농구 롱구
농맹아 롱맹아
농지 정리 포전정리
농탕 롱탕
농필 롱필
높은음자리표 고음기호
뇌물 꾹돈
누누이 루루이
누룽지 가마치
누추하다 루추하다
눈총 눈딱총
눈치 눈기
뉘앙스 뜻빛갈
늦가을 마가을
늦여름 마여름
다사다망하다 다사분망하다
다스름 다스림
다운 맞아넘어지기
다이너마이트 남포약
다이빙 뛰여들기
다항식 여러마디식
단거리달리기 짧은거리달리기
단모음 홑모음
단비 꿀비
단성화 한성꽃
단식 홑식
단자음 홑자음
단항식 홑마디식
달걀 닭알
달걀찜 닭알두부
담즙 열물
당화 삭기
대각 맞은각
대검 날창
대검찰청 중앙검찰소
대법원 중앙재판소
대분수 데림분수
대소수 데림소수
대열 대렬
대중 가요 군중가요
대통 대꼭지
언제
댓돌 퇴돌
더넘이
덤핑 막팔기
덴마크 단마르크
도넛 가락지빵
도루묵 도루메기
도수로 끌물길
도시락 곽밥
도약경기 조약경기
도움닫기 밟아달리기
도착하다 가닿다
도화선 불심지
독장수셈 독장수구구
돋을새김 뚫음새김
돌연변이 갑작변이
돌풍 갑작바람
동둑 동뚝
동심원 한중심원
동의어 뜻같은말
동해 얼굼피해
되넘기 되거리
두레박 드레박
둔각 무딘각
뒷산 뒤산
드디어 드디여
드라이크리닝 화학빨래
드레스 나리옷
드문드문 도간도간
드므 드무
들창코 발딱코
등식 같기식
등호 같기표
디딜방아 발방아
따발총 따바리
딸기잼 딸기단졸임
떡고물 떡보숭이
뚝배기 툭수리
띄어쓰기 띄여쓰기
띳장 띠장
라디오 라지오
러시아 로씨아
레일 레루
레프트 윙 왼쪽날개
로터리 도는네거리
롤러 굴개
루마니아 로므니아
리그전 연맹전
리듬 체조 예술체조
리벳 맞머리못
리본 댕기
리본 체조 댕기운동
리볼버 나간권총
고리운동, 륜
마구잡이 마구다지
마라톤 마라손경기
마분지 판종이
마애불 벼랑부처
마찰 쓸림
마찰음 스침소리
막간극 사이극
막눈 막난눈
막대 그래프 막대도표
만만하다 만문하다
만수기 물찬때
만장일치 일치가결원칙
만화영화 그림영화
맞벌이 가정 직장세대
매스게임 집단체조
매트 체조깔개
맷돌 망돌
머릿살 머리살
멀리뛰기 너비뛰기
메뉴 료리차림표
메트로놈 박절기
멧돼지 메돼지
멱서리 멱들이
명도 밝음도
명란젓 알밥젓
명령문 시킴문
명수 이름수
명암 검밝기
모노드라마 독연극
모눈종이 채눈종이
모락모락 몰몰
모세관 실관
모음 탈락 모음빠지기
모이주머니 멱주머니
모자이크 쪽무이그림
모직 털실천
모질음 모지름
모터 사이클 모터찌클
몽타주 판조립
무따래기 무뜨라기
무상 교육 면비교육
무선 호출기 주머니종
문맹자 글장님
물구나무서기 거꾸로서기
물컵 물고뿌
뭉게구름 더미구름
뮤지컬 가무이야기
미드 필드 중간방어수
미역국을 먹다 락제국을 먹다
미지수 모르는수
민간요법 토법
민간인 사회사람
민속놀이 민간오락
밑도 끝도 없이 머리꼬리없이
바닷가 바다가
바닷말 바다마름류
바둑이 바둑개
바람둥이 련애군
바위 틈 바위짬
바티칸 바띠까노
반딧불이 불벌레
반박음질 반땀침
반죽음 얼죽음
반짇고리 바느질동고리
반환점 돌이점표식
받들어총 영접들어총
발헤엄 발헤염
밟다듬이 발더듬이
밥벌레 밥도적
방 청소 방거두매
방부제 썩음막이약
방수 물막이
방습 누기막이
방조제 미세기뚝
방직공장 직포공장
방화 불막이
방화벽 불막이벽
방화탄 불끌탄
배면뛰기 누워뛰기
배열 배렬
배영 누운헤염
배우자 짝씨
백미러 후시창
백일해 백날기침
백토 흰흙
뱃대끈 배때끈
뱃살 배살
버라이어티 쇼 노래춤묶음
버튼 자동단추
벌집 벌둥지
벙어리 장갑 통장갑
베란다 내밈대
베레모 둥글모자
벼락부자 갑작부자
변태 모습갈이
별똥 별찌
보각 보탬각
보온성 따슴성
보호조 보호새
보가지
복대 배띠
복막 배막
복직근 배곧은살
볶음밥 기름밥
볼멘소리 볼먹은소리
볼펜 원주필
봇도랑 보도랑
봇돌 보돌
부등호 안같기기호
부력 뜰힘
부생 썩은데살이
부수다 마스다, 부시다
부스스하다 꾸시시하다
부전 붙임쪽지
부전지 붙임쪽지
부종 붓기
부착 붙기
부착력 붙을힘
부표 띄움표
부화율 알깨움률
분유 가루젖
분출구 뿜이구멍
분풀이 밸풀이
불구대천지 원수 대천지 원쑤
불꾸러미 불꾸레미
불도저 평토기
불콰하다 불카하다
붉은피톨 붉은피알
브래지어 가슴띠
블라우스 양복적삼
블로킹 막기
비닐 하우스 비닐온실
비밀 아지트 비트
비바람 빗바람
비열하다 비렬하다
빙수 단얼음
빨랫방망이 빨래방치
빼기 덜기
삐삐 주머니종
사과잼 사과단졸임
사람대이름씨 사람대명사
사례 발표회 경험교환회
사무직 근로자 근로인테리
사분 음표 사분소리표
사실혼 부부 뜨게부부
사이짓기 사이그루
사인 수표
사포 갈이종이
산란 알낳이
산란기 알낳이철
산책로 거님길
산패 산썩음
살구잼 살구단졸임
살충제 벌레잡이약
삼각근 삼각살
삼투압 스밈압력
상행 올리방향
상형문자 모양글자
상호간 호상간
새참 일참
새치기 사이치기
색깔 색갈
샛바람 새바람
생리통 달거리아픔
생활 필수품 인민소비품
샴페인 샴팡
샴푸 머리비누
서명 수표
서브 쳐넣기
서사시 이야기시
서수 차례수사
석호 바다자리호수
설태 혀이끼
성년 자란이
성어 엄지고기
세밀화 잔그림
세탁소 빨래집, 화학빨래집
센터 포드 중앙공격수
센터 하프백 가운데중간방어수
센터링 중앙으로 꺾어차기
셋방살이 동거살이
소괄호 작음묶음표
소등 등불끄기
소매치기 따기군
소수 씨수
소시지 칼파스
소프라노 녀성고음
손가방 들가방
손뼉 손벽
수개미 병사개미
수력 물힘
수면제 잠약
수상 스키 물스키
수제비 뜨더국
수중 발레 예술헤염
수화 손가락말
숙달 익달
숙박계 객부
숨박꼭질 숨을내기
차넣기
스님 중선생
스위치 전기여닫개
스카이 라운지 전망식당
스커트 양복치마
스크랩북 오림책
스타 플레이어 기둥선수
스트레이트 곧추치기
스파이크 때리기, 륙상신
스프레이 뿌무개
슬라이딩 태클 미끄러져 빼앗기
슬리퍼 끌신
습곡 땅주름
승마 경기 마술경기
승무원 렬차원
승선 배타기
시각 보는각
시럽 진단물
시리아 수리아
시비걸다 걸고들다
시세포 보는세포
시신경 보는신경
시옷 시읏
시축 첫차기
시트 하불
식목일 식수절
실격 자격잃기
실내 수영장 실내물놀이장
쌍기역 된기윽
쌍떡잎 두싹잎
쓸개 열주머니
쓸개즙 열물
아가리 아구리
아니꼽다 야시꼽다
아리송하다 새리새리하다
아이스크림 얼음보숭이
아찔하다 아질하다
안갖춘꽃 불완전꽃
안갖춘탈바꿈 불완전모습갈이
안쓰럽다 안슬프다
알다 료해하다
알뿌리 살진뿌리
압정 납작못
앙가슴 동가슴
앞갈망 앞감당
애니메이션 그림영화
애연가 담배질꾼
앵무새 팔팔아
야간 경기 등불게임
야뇨증 밤오줌증
야단법석치다 오구탕치다
야맹증 밤눈증
야외 무대 바깥무대
양각 오름각, 쳐든각
양계장 닭공장
양껏 배껏
양면 량면
양배추 가두배추
양성모음 밝은모음
양성화 두성꽃, 짝꽃
양수 물올리기
양식 량식
양심 량심
양정 량정
양쪽 량쪽
어근 말뿌리
어긋나기 어기나기
어림짐작 어방치기
어묵 튀긴고기떡
어부 어로공
언덕 잔메
에스컬레이터 계단승강기
에필로그 맺음이야기
엘살바도르 쌀바도르
여남은 여라믄
여학생 녀학생
여행 려행
역산 거꿀셈법
연골 삭뼈
연골어류 삭뼈물고기
연등 탈등
연락 련락
연못 련못
연습 련습
연시조 이음시조
연애 련애
연애 결혼 맞혼인
연유 졸인젖
연일연야 련일련야
연재 련재
열도 줄섬
열팽창 열불음
염색 물들이기
염색체 물들체
엽록체 풀색체
엿기름 길금
영락없다 락자없다
영점 령점
예각 뾰족각
예방 미리막이
예절 례절
오른배지기 오른궁둥배지기
오른안걸이 오른덧걸이
오버네트 그물넘기, 손넘기
오버타임 네번치기
오전 낮전
오토바이 모터찌클
오프사이드 공격어김
오후 낮뒤
온난 전선 더운전선
온음 옹근음
온음표 옹근소리표
온통 전탕
올려본각 쳐든각
올바로 옳바로
와이퍼 비물닦개
왕복 여비 안팎려비
외각 바깥각
외기권 바깥권
외떡잎 식물 한싹잎식물
외래어 들어온말
외접원 바깥닿이원
외치다 웨치다
왼배지기 왼궁둥배지기
요통 허리아픔
용병술 령군술
용상 추켜올리기
용수로 댈물길
용오름 룡올림
용틀임 룡틀임
용해도 풀림도
우곡 비물골
우울증 슬픔증
우유 소젖
운석 별찌돌
운행표 다님표
운형자 구름자
워킹 걸음어김
원양 어선 먼바다고기배
원피스 외동옷
월동 겨울나이
위통 위아픔
유모차 애기차
유성 별찌
유채색 빛갈색
육교 륙교
윤번 륜번
융모 부들털
융털 부들털
은닉죄 숨긴죄
은유법 말바꿈법
은행원 은행경제사
음성 모음 어두운모음
음지 능쪽
응고 엉겨굳기
응달 능달
응접실 손님맞이방
응혈 엉긴피
의붓아버지 후아버지
의식주 식의주
의존 명사 단위명사
의태 모양닮기
의태어 모양본딴말
이끗 리끗
이단 평행봉 높낮이평행봉
이두박근 팔두머리살
이면 경계 리면경계
이명 귀울이
이복형 이모형
이분 음표 이분소리표
이빨 이발
이산 가족 리산가족
이식 수술 옮겨붙이기수술
이앙기 모개미꼿는기계
이월 조월
이유 리유
이음씨 이음말
이자놀이 변놓이
이정표 리정표
이제 인차
이젤 그림버티개
이종사촌 이모사촌
이통 귀쏘기
이해하다 료해하다
인금 인끔
인력 끌힘
인방 린방
인상 끌어올리기
인수인계 넘겨주고받기
인용어 들임말
인칭 대명사 사람대명사
인프런트 킥 깎아차기
인화성 불당김성
인화점 불당김점
인화지 사진종이
일개미 로동개미
일광욕 해빛쪼이기
일교차 하루차
일모작 한그루짓기
해빛쪼임
일조 해비침
일조 시간 해비침시간
일조량 해쪼임량
일주시차 하루보임차
일직 장교 직일군관
임산 림산
임신하다 태앉다
입덧 입쓰리
입장표 나들표
입주권 입사권
자기 수양 자체수양
자기장 자기마당
자망 걸그물
자수 수놓이
자신감 자신심
자연 자원 자연부원
자유투 벌넣기
자유형 뺄헤염
자음 동화 이웃닮기
작전 타임 분간휴식
잔소리 진소리
잠기 잠내
잠수 무잠이
잠수부 무잠이
잡곡밥 얼럭밥
장모 가시어머니
장신구 치레거리
장인 가시아버지
재생 고무 되살린고무
과일단졸임
선손치기
적응증 알맞은증
적혈구 붉은피알
전기밥솥 전기밥가마
전엽체 원잎체
전지 옹근장
절도범 훔침범
접두사 앞붙이
접속사 이음말
접영 나비헤염
정각기둥 바른모기둥
정사각형 바른사각형
정삼각형 바른삼각형
정수 옹근수
정육면체 바른륙면체
정차 차멎기
정치망 덤장그물
제비꽃 씨름꽃
제자리걸음 선자리걸음
제초제 풀약
조마조마하다 오마조마하다
조울병 기쁨슬픔병
족발 발쪽찜
졸부 갑작부자
종결 어미 맺음표
종착역 마감역
좌골 앉음뼈
좌현 왼배전
주민등록증 공민증
주스 과일단물
주워대다 주어대다
주워듣다 주어듣다
주차장 차마당
주춧돌 터돌
주택 살림집
줄달음 장달음
줄자 도래자
줄표 풀이표
중간 색 사이색
중괄호 대괄호
중소 기업 중세소업
즉결 재판 즉일선고제
증인 증견자
지레김치 지럼김치
지방 기름
지수 어깨수
지시 대명사 가리킴대명사
지역 방어 구역막기
지표면 땅겉면
지하도 땅속건늠굴길
지하수 땅속물
지혈제 피멎이약
지형 땅생김
직무 유기죄 직무부집행죄
직접 인용법 바로옮김법
직접 프리킥 직접벌차기
진눈깨비 진눈까비
진열대 벌림대
진폭 떨기너비
집단 구타 모두매
집 둘레 집두리
집적집적 지부렁지부렁
집합 모임
짙은 화장 진단장
짝사랑 와짝사랑
쪼가리 쪼박
창바라지
창란젓 밸젓
창의 창발
창자
창피하다 열스럽다
채소 남새
채송화 따꽃
채혈 피뽑기
책상다리 올방자
천막 풍막
천연 기념물 자연기념물
첫머리 첫끝
청유문 추김문
초등학교 인민학교
촌뜨기 촌바우
최대 공약수 련속나눔셈
출아법 싹나기법
출입문 나들문
충혈 피모임
층적운 층더미구름
치관 이머리
치석 이돌
치통 이쏘기
친정 나들이 집나들이
칠삭동이 일곱달내기
침강 바다잠기기
침엽수림 바늘잎나무숲
카스테라 설기과자
칼라 목달개
캄보디아 캄보쟈
캐러멜 기름사탕
캠페인 깜빠니야
커튼 창가림막
컨테이너 짐함
고뿌
쪽그림
코너 킥 구석차기
코너 플래그 구석기발
코허리 눈허리
콤팩트 분첩갑
크낙새 클락새
클로즈업 큰보임새
킥오프 첫차기
탁상 일기 탁상일력
탄성 튐성
탄젠트 탕겐스
탈구 뼈어김
탈색 색날기
태양열 해빛열
태업 태공
탭댄스 타프춤
탱크 땅크, 탕크
터널 차굴
터키 토이기
테너 남성고음
톱밥 나무밥
통꽃 합친꽃
통풍 바람갈이
퇴비 풀거름
투과성 나듬성
투사지 비침종이
투수 넣는사람
투약구 약내는곳
투포환 철추던지기
투피스 나뉜옷
튀김 튀기
튜브 뜰주머니
트랙터 뜨락또르
트레일러 도레라
틀림없다 거의없다
파고 물결높이
파마 머리 볶음머리
파속 물결속도
파스텔화 분필그림
파운데이션 보정속옷
파일 북 종이끼우개
파장 물결길이
파지 헌종이
파찰음 터침소리
판정승 점수이김
팔레트 갤판
팔방미인 사방미인
팔분 음표 팔분소리표
팔찌 팔목걸이
팥고물 팥보숭이
팬터마임 몸짓극
팽창 부피불음
페널티 킥 11메터벌차기
페달 발디디개
페이지 페지
페인트 속임동작
펜싱 격검
편절 쪼각마디
평영 가슴헤염
평점 평정
폐수 버림물
폐지 페지
포환던지기 철추던지기
폴란드 뽈스카
표백분 바램가루
표절 도적글
표준어 문화어
푯돌 표돌
푸석이 푸서기
풀장 물공원
풋거름 작물 록비작물
풋내기 생둥이
풍매식물 바람나름식물
풍식 바람깎기
풍치 바람이
프라이팬 지짐판
프레임 흐렘
프롤로그 머리이야기
프리킥 벌차기
플러그 이발때
피동형 입음상
피뢰침 벼락촉
피망 사자고추
피톨 피알
필터 담배 려과담배
필통 필갑통
하중 짐무게
한솥밥 한가마밥
한약 동약
합성어 합친말
항공로 비행기길
해독약 독풀이약
해류 바다흐름
해식 바다깎기
해열제 열내림약
해저 터널 물밑굴
해조 바다마름류
해코지 남잡이
핸들링 손다치기
허우대 키대
헝가리 웽그리아
헤딩 머리받기
헤딩 슛 머리받아놓기
헤엄 헤염
헬리콥터 직승비행기
헹가래 헤염가래
현미 황정미
현상 깨움
혈구 피알
혈액형 피형
혐기성 산소꺼림성
형광 표백 흰색더내기
형언하기 어렵다 이름못하다
호우 무더기비
홀딩 머물기
홍조 식물 붉은마름식물
홍조소 붉은마름색소
홑닿소리 홑자음
화가 그림버티개
화물 열차 짐렬차
화법 말하기법
화장수 살결물
화장실 위생실
화장지 위생종이
화전 부대밭
확성기 고성기
환기 공기갈이
활용형 풀이형
횃불 홰불
회전 의자 둥글의자
효과를 얻다 은(을)내다
후광 빛너울
훈제 내굴찜
훗국 후국
휘돌리기 다리휘돌리기
휴화산 멎은화산
흙손 바르기흙손
흡수성 포수성
흡연실 담배칸

북한의 언어 실태

1. 분단 이후 교류 단절

남북 분단 이후, 6-25를 거치는 동안 남북 상호간에 갈등이 깊어져서 교류가 끊어졌습니다. 1970년대 남북적십자회담 이전까지는 남북이 서로를 인정하지 않을 만큼 적대적이었으니까요. 그러므로 남쪽은 남쪽대로 북쪽은 북쪽대로 언어가 변해갔습니다.

 

2. 표준어와 문화어의 차이

남쪽에서는 조선어학회가 일제 강점기 때 제정한 그대로 서울말을 중심의 표준어를 그대로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북쪽에서는 평양말(평안도 사투리)을 문화어로 정해서 사용했습니다. 남북(서울 사투리와 평양 사투리)의 공용어 자체가 달라진 것이지요.

 

3. 외국과의 교류

 남쪽에서는 미국을 비롯한 서양과 외교나 문화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교류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영어를 중시하여 가르쳤고요. 따라서 우리 말 속에는 영어(프랑스, 독일어 등 포함)에서 외래어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북쪽은 구소련(지금의 러시아)과 유대를 맺었고, 주체 사상을 강조하여 고유어를 더 많이 썼습니다. 이런 체제가 수십 년 이어지다보니 남북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달라진 것이 많아졌습니다.

 

4. 남북의 체제 차이

남쪽에서는 박정희 씨나 전두환 씨 등 군부독재도 있었지만, 대체로 민주적인 제도를 지양한 자유주의 사상이 사회의 주류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북쪽에서는 김일성 부자의 세습이 이뤄지는 등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사상이 지배했지요. 이런 사상과 분위기가 언어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5. 교육과 보도매체의 영향

예전에는 지방마다 사투리가 많았습니다.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등의 사투리가 있어서 그 지방에 가면 많이 들을 수 있었지요. 그러나 사회가 발전되면서 모든 국민이 교육을 받게 되었고, 학교에서는 표준어로 교육을  했습니다. 또한, 텔레비전 등의 보도매체가 각 가정에 보급되었습니다. 자연히 표준어가 정착되고 사투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줄어들었습니다. 이것은 북한 역시 마찬 가지입니다. 남쪽은 표준어, 북쪽은 표준어로 굳어지게 된 것이지요

 

2. 종교

 

■ 북한의 종교단체

북한에는 △조선불교도연맹조선그리스도교연맹 △조선가톨릭교협회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등 4개 종교단체와 이 단체들의 협의체인 `조선종교인협의회'가 존재하고 있다.

  • 조선종교인협의회

    1989년 결성된 종교단체들의 협의체이다. 종교적 차원에서 남북대화 및 통일논의 등 대남 선전과 국제적 연대성 강화를 위한 창구 역할이 설립 목적이다. 결성 당시 위원장은 천도교 중앙지도위원장인 최덕신이었으나, 2003년 현재 위원장은 카톨릭교협회의 장재언이다.

  • 조선불교도연맹

    1945.12 결성된 '북조선 불교도연맹'을 모체로 한 북한 최초의 종교단체. 1988.5월에 최초로 묘향산 보현사에서 석탄절 기념법회를 개최한 이후 매년 불교의 3개 기념일인 성도절, 열반절, 석탄절에 각지의 사찰에서 기념법회를 열고 있다. 조선불교도연맹은 지난 86년 세계불교도연맹(WFB)에 가입했다.

  • 조선그리스도교연맹

    1946년 창립된 '북조선 기독교연맹'이 모체로, 정식 교회당으로는 1988.9월 건립된 봉수교회와 1989년에 건립된 칠골교회가 있다. 이 단체는 1983년 신약성서찬송가를 발행했고 1984년에는 구약성서를 간행한 바 있다.

  • 조선카톨릭교협회

    1988년 결성된 종교단체. 북한 유일의 성당인 장충성당(평양시선교구역 장충동)은 1988년 9월 건립됐으며, 매주 일요일인 오전 9시와 10시, 11시 등 세차례 미사를 본다.

  •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1946년 소련군정의 인가를 받아 '천도교 북조선 종무원'으로 설립되었으며 노동당의 우당인 천도교 청우당과 연관을 맺고 있으며 종교시설은 갖고 있지 않다.

3. 수도

 

우리나라도 수도가 서울이지만 북한은 평양입니다.

 

 

4. 참고

 

개요 : 한반도 북쪽에 있는 공산주의 정권

언어 : 한국어

인구 약 2311만명 (2006)
화폐단위 북한 원
1인당 GDP 1700$ (2005)


 

5. 소속대륙

 
6. 전통음식
 

 

평양냉면

평양은 물론 북한을 대표는 음식으로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도 평양냉면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꽤 많지만 정통 평양냉면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평양냉면은 면발이 가늘고 질긴 것이 특징이다. 냉면재료로는 메밀가루와 감자녹말가루가 5:1의 비율로 들어가며 뜨거운 물을 부어 재빨리 반죽한다.

메밀가루만 사용하면 면발이 질겨지지 않기 때문에 평양에서는 반드시 감자녹말가루에 섞어서 반죽한다. 냉면육수는 쇠고기 ·돼지고지 ·닭고기를 함께 넣고 푹 삶아낸 국물에 동치미국물을 1:1비율로 섞어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다. 평양냉면의 또 하나의 특징은 고명으로 얹어 내는 배. 껍질을 벗겨낸 배를 엇비슷하게 채 썰어 냉면사리 위에 얹고 냉동육수를 두르면 시원한 맛과 달콤한 맛, 감칠맛이 어우러진 정통 평양냉면이 완성된다.
겨자즙과 식초로 식성에 따라 맛을 내며 간장과 고춧가루도 곁들여 내놓는 것이 특이하다.

 

대동강숭어국

평양냉면과 함께 평양의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대동강숭어국이다. 평양의 대동강에서는 숭어가 많이 잡히기 때문에 예부터 숭어를 이용한 국과 탕을 즐겨 먹었다.
쇠고기를 넣어 함께 끓여야 국물 맛이 좋아진다. 숭어를 손질한 뒤 머리와 뼈를 발라내고 이것을 푹 고아 국물을 미리 만들어 둔다.

쇠고기는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재어두었다가 냄비에 달달 볶아 고추장 ·간장으로 간을 한뒤 숭어국물을 붓는다.
국물이 팔팔 끊을 때 손질해둔 숭어를 넣는다.
생선 비린내를 없애려면 마지막으로 쑥갓이나 방아잎을 넣고 국물에 식초를 약간 치는 것도 효과적이다. 평양에서는 숭어국 외에도 숭어찜 숭어졸임, 훙어회, 숭어양념장구이 등 다양한 요리가 발달되어 있다.

 

평양 어죽

평양에서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즐겨 먹는 어죽은 생선으로 끓이는 것이 아니라 닭고기 국물에 쌀을 넣고 끓이는 음식이다. 남한의 닭죽과 비슷하지만 평양어죽에는 숭어나 메기 등 민물고기가 들어간다.
예로부터 어죽은 별미음식으로 영양가가 높고 한여름 더위를 이기는 데 좋은 음식이었다. 특히 평양어죽은 닭고기 국물을 만들어 끓이기 대문에 구수한 맛과 감칠맛이 더하다.

먼저 닭고기가 푹 익을 때까지 삶은 다음 고기는 살만 발라서 먹기 좋게 찢어놓는다. 닭고기 국물에 쌀을 안쳐 약한 불에서 천천히 끓인다. 쌀알이 완전히 퍼지기 전에 찢어둔 닭고기와 손질한 생선살을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여기에 파채,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달걀을 푼다. 달걀이 반 정도 익으면 그릇에 담아 낸다.

 

감자농마국수

양강도와 자강도는 바다에 면해 있지 않는 산간 북부지방으로 배추 등 야채농사가 잘 되지 않는 곳이다. 이러한 기후 특성상 갓과 감자 등이 유명하며 특히 감자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이 발달했다.
감자농마국수는 감자녹말가루로 면을 만든 것으로 매우 질긴 것이 특징이다.

감자녹말가루는 펄펄 끊는 물로 익반죽해 국수틀에 눌러 면발을 뽑아놓는다. 이 국수에 다진파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간장 등을 넣어 양념을 한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한 번 삶아내 고기는 양념으로 무쳐놓고 국물은 간해둔다.
국수사리 위에 김치와 양념한 쇠고기, 돼지고기, 오이채를 고명으로 얹어 낸다. 국수국물은 따로 담아 내는 것이 원칙이다.

 

평양 온반

온반은 뜨거운 밥 위에 갖가지 고명을 얹고 장국을 부어 내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이다.
남한에서 발달한 국밥류와 형태는 비슷하지만 많은 차이가 있다. 북한에서는 각 지방에 따라 국물과 고명을 달리 쓰는데 그 재료에 따라 온반의 이름도 달리 붙인다.

평양온반은 닭고기 장국에 녹두지짐이나 버섯 등을 고명으로 쓴다. 주로 겨울철에 즐겨먹는 음식이며, 식성에 따라 간을 맞출 수 있도록 양념장과 김치가 곁들여진다.
닭고기를 무르도록 푹 삶은 뒤 고기는 먹기 좋게 찢어 양념에 무쳐놓는다. 고기국물에 간을 한 뒤 한 번 더 끓인다. 녹두는 갈아서 부침을 만들고 버섯은 양념해 볶아둔다.
갓지은 밥 위에 버석과 녹두지짐, 닭고기를 고명으로 얹은 뒤 팔팔 끓는 닭고기 국물을 부어 낸다.

 

해주 비빔밥

북한에서는 평양비빔밥과 해주비빔밥이 유명하다. 평양비빔밥은 볶은 쇠고기와 같은 야채를 밥 위에 얹어 내는 것으로 남한의 비빔밥과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해주 비빔밥은 맨밥을 쓰지 않고 미리 기름에 밥을 볶아 소금으로 밑간을 한 뒤 닭고기를 기본 고명으로 얹는 것이 다르다.

닭고기를 미리 삶아 살을 발라내고 닭뼈는 다시 푹 고아 곁들임 국물을 만든다.
도라지 ·고사리 ·미나리 ·녹두나물 ·콩나물을 각각 데쳐내 밑간을 한 뒤 기름에 볶아둔다.냄비에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 넣고 달달 볶다가 고기에서 기름이 나오면 지어둔 밥을 넣고 볶아 소금으로 간한다.
기름에 볶은 밥을 그릇에 담고 갖가지 나물과 닭고기를 얹고 참깨와 김가루를 뿌린다.

 

우 메 기

찹쌀과 멥쌀을 섞어 익반죽한 뒤 잣이나 대추를 박아넣고 동그랗게 빚어 기름에 튀겨낸 것이다.
튀겨낸 떡을 시럽에 담가 재워두기 때문에 아주 달고 고소한 맛이 난다.
떡이라기 보다는 과자류에 가까운 우메기는 개성지방에서 많이 해먹는 명절음식이다.

찹쌀과 멥쌀의 비율은 2:1 정도. 쌀을 물에 불렸다가 건져서 빻아둔다. 설탕과 물을 반반씩 섞어 끓인 뒤 꿀을 타서 되직하게 만들어둔다. 떡가루는 끊는 물로 익반죽한 뒤 동그랗게 모양을 빚는다.
떡 안에 설탕에 버무려둔 참깨로 소를 넣기도 하고 그냥 튀기기도 한다. 떡이 노릇노릇하게 튀겨지면 미리 만들어둔 시럽에 담가 단맛이 배도록 재운 뒤 꺼낸다.

 

가자미식해

함경도 지방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음식이 바로 가자미식해이다. 가자미 외에도 명태와 도루메기로 만든 식해도 유명하다.
식해란 생선에 양념을 해서 삭혔다가 먹는 젓갈 반찬인데 젓갈에 비해 무가 많이 들어가 소화가 잘 되며 달고 시원한 맛이 난다.
가자미는 신선한 것으로 골라 깨끗이 손질한 뒤 소금을 뿌려 20시간 정도 둔다.

가자미가 꾸덕꾸덕해지면 2cm 정도 두께로 채 썰고 여기에 다진 마늘, 고춧가루, 다진 생강 등을 넣어 버무린다.
양념한 가자미를 항아리에 담아 2,3일 정도 두면 물이 잘박하게 생긴다. 이때 무채를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짠 뒤 양념한 가자미와 섞어서 실온에서 20일쯤 익힌다.
꺼내 먹을 때 깨소금과 갖은 양념으로 한 번 더 무치면 맛이 더 좋다. 말린 가자미로 식해를 만들 때는 5,6시간 정도 물에 불려 보들보들해진 다음 만든다.

 
 

7. 전통 옷

하얀저고리를입고

빨간 스카프를 썻고

꽃을 머리위에달았다고합니다

검은색치마

버선과 고무신을신었다고합니다

(옛날에는 여자옷남자옷은 구하기가 좀힘들었습니다.)

 

8. 전통 놀이

 



바둑이나 장기의 원시적인 형태로 땅이나 마루/목침(木枕) 등에 놀이판을 그려놓고 말을 놓거나 옮기며 승부를 겨루는 놀이. 놀이판의 형태와 그에 따른 놀이 방법이 다양하여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널리 하던 놀이이다. 놀이 장소, 연령에 구애됨이 없어 누구나 할 수 있고, 놀이하는 과정에서 지능이 발달되는 유용한 놀이이기도 하다.
고누는 지역에 따라 ‘고누’ ‘고니’ ‘꼬니’(경기), ‘꼰’ ‘꼬누’(전라), ‘꼰’(경상), ‘꼰짜’(제주)라고 불린다. 그러나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명칭은 ‘고누’이고, 한자로는 ‘지기(地碁)’라고 한다. 땅에 놀이판을 그리고 노는 천한 사람들의 놀이라고 해서 ‘땅장기’라고 낮춰 부르기도 했다.

 

전라남도 남해안 일대와 도서지방에 전래되어 오는 부녀자들의 민속놀이. 주로 추석날 밤에 부녀자들이 손과 손을 잡고 〈강강술래〉라는 후렴이 있는 노래를 부르면서 원무(元舞)를 추는 놀이이다. 강강술래는 노래와 춤, 놀이가 잘 어우러진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여성놀이이다. 원무인 강강술래와 함께 ‘청어엮기’ ‘문지기놀이’ ‘고사리끊기’ 등의 놀이가 함께 행해진다. 강강술래는 주로 추석날 밤에 행해졌지만, 지방에 따라서는 정월 대보름 밤을 비롯하여 봄·여름·가을 어느 때든지 달 밝은 밤에 수시로 즐겨 왔다. 지금도 해남·진도지방에서 그 맥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찍부터 중요무형문화재 8호로 지정되어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칠석동, 속칭 옻돌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속놀이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10일경부터 2월 초하루에 걸쳐 줄다리기의 앞 순서로 행해지던 놀이이다. 그러나 요즘은 독립적인 놀이로 행해지고 있다. 고싸움의 ‘고’는 옷고름이나 노끈의 한 가닥을 길게 늘여서 둥그런 모양을 맺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2개의 고가 서로 맞붙어 싸움을 벌인다고 ‘고싸움’이라고 한다.

작은 돌 5개 또는 여러 개를 가지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 던지고 집거나 받는 여자아이들의 놀이. 보통 두 명 이상이 한다. 여러 가지 재주, 즉 공기를 집거나 받는 등의 재주를 겨룬다.
오래 전부터 전국적으로 널리 행해지던 놀이이다. 이 놀이를 경북지방에서는 ‘짜게받기’ ‘짜구받기’라고 하고, 경남지방에서는 ‘살구받기’, 전남지방에서는 ‘닷짝거리’, 평안도지방에서는 ‘조개질’ ‘조아질’, 서도지방에서는 ‘좌돌리기’ ‘자갈채기’ ‘자갈집기’ ‘조알채기’ ‘조알잡기’라고 한다. 또 다른 지방에서는 ‘자세잡기’ ‘공개놀이’ ‘공기잡기’ ‘공기줍기’ ‘돌놀이’ 등 다양하게 불렸으나, 가장 일반화된 명칭은 ‘공기놀이’이고 한자어로 ‘공기(控碁)’ ‘석유(石遊)’라고 한다. 놀이방법도 지방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이는 그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구슬을 가지고 노는 남자아이들의 놀이. 유리나 자기로 된 구슬을 가지고 구멍에 넣거나 목표물을 맞히거나, 상대방의 구슬 숫자가 홀수인가 짝수인가 또는 1·2·3인가를 맞혀 따는 놀이이다. 주로 겨울철에 많이 했고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이 놀이는 지방에 따라 ‘알치기’ ‘꼴랑치기’ ‘구슬따기’ 등으로 불린다. 그러나 가장 일반적인 이름은 ‘구슬치기’이다

 

한 사람 또는 두 사람이 그네에 올라타고 앞뒤로 왔다갔다하는 놀이. 그네는 동네 마당에 있는 큰 나뭇가지에 두 줄을 매거나, 큰 기둥을 두 개 세우고 그 위에 가로질러서 묶은 통나무에 두 줄을 매어 놀던 놀이도구이다. 이 놀이는 우리 나라 전역에 걸쳐 성행했던 놀이로, 남성들의 씨름과 더불어 여성들이 하던 대표적인 단오놀이다. 굳센 체력, 고도의 긴장감, 기민성 그리고 박진감 등으로 대변되는 이 놀이는 곱상함과는 거리가 먼 발랄한 젊음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네뛰기는 지방에 따라 ‘근데’ ‘군데’ ‘근듸’ ‘군의’ ‘그리’ ‘구리’ ‘굴기’ ‘굴리’ ‘훌기’ ‘궁구’ ‘군디’라고도 부르며, 한자어로 추천(鞦韆)이라고 한다.

술래나 맨 앞사람이, 허리를 잡고 일렬로 늘어선 놀이 대열의 맨 끝사람을 떼어내는 놀이. 두 편으로 나뉘어 앞사람이 상대편의 꼬리를 따거나, 술래를 정해 술래가 꼬리를 따는 방법 등이 있다. 꼬리를 잡는다고 ‘꼬리따기’라고도 한다. 제주도지방에서는 모양이 기러기떼처럼 길게 늘어서 있다고 해서 ‘기러기놀이’라고 하며, 다른 지방에서는 꼬리를 닭이라고 하여 ‘닭잡기’ ‘닭살이’라고 하기도 하고, 길게 늘어선 모양이 오이라고 하여 ‘외(오이)따기’, 족제비라고 하여 ‘족제비놀이’라고도 한다.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놀이이며, 주로 10세 안팎의 아이들이 즐겨하던 놀이이다.

 





긴 널빤지의 중간을 괴어 놓고, 양쪽 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번갈아 구르며 공중으로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놀이. 음력 정초(正初)를 비롯하여 5월 단오, 8월 한가위 등 큰 명절에 많이 했으며, 주로 여성들이 즐겨 놀던 놀이이다. 도구가 간단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할 수 있어, 전국에서 즐겨하던 놀이이다. 가까운 일본 오끼나와현[沖繩縣] 류큐[琉球]에 전승되는 판무(板舞)도 이 놀이와 유사하다.

정월 보름 저녁에 다리를 밟는 민속놀이. 이날 다리를 밟으면 1년 동안 다리[脚]에 병이 없고, 열두 다리를 밟으면 열두 달의 나쁜 기운을 몰아낼 수 있다는 주술적인 의미가 있다. 한자로는 ‘답교(踏橋)놀이’라고 하고, 강릉지방에서는 ‘다리빼앗기’라고도 한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높은 곳으로 올라가 남보다 먼저 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풍속. 단지 달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맞이’라고 하는 것은, 달을 귀하고 영험 있게 생각하여 손님을 맞듯이 달을 맞아들인다는 의미로 달맞이라고 한다. 상고시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걸쳐 남녀노소 모두 행하던 놀이이다.

 

한쪽 발을 뒤로 들어올리거나 앞으로 꺾어 손으로 잡고 상대방과 겨루는 놀이. 상대와 몸과 무릎을 맞부딪쳐 서로 쓰러뜨리는 놀이로, 그 자세가 닭이 서 있는 것 같이 불안하다고 해서 닭싸움이라고 한다. 무릎끼리 부딪친다고 무릎싸움, 한 발을 들고 외발로 서 있다고 해서 깨금발싸움·외발싸움이라고도 한다.
놀이방법이 간단하고 아무런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들뿐 아니라 청년들도 즐겨하는 놀이로, 우리 나라 전국에서 행해지는 놀이이다.


 

고운 모래나 흙 속에 손을 넣고 손바닥으로 토닥토닥 두들겨 집을 만드는 놀이. 두꺼비집은 손이 들어가게 만든 굴이 두꺼비가 사는 집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두꺼비집짓기’라고도 한다. 이 놀이는 어린아이들이 주로 하는 놀이로, 강가나 바닷가 또는 학교 모래밭에서도 흔히 하는데,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놀이이다.

 

종이로 만든 딱지를 땅에 놓고, 다른 딱지로 쳐서 뒤집히거나 일정한 선 밖으로 나가면 따먹는 아이들 놀이. 주로 남자아이들이 많이 하는 놀이로,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놀이이다. 지방에 따라서 ‘땅지치기’ ‘때기치기’ ‘빠치치기’ ‘표치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방에 따라 놀이도구의 재질이 사금파리·유리조각·병마개·조개껍질·타일조각·작은 돌 등 다양하다. 크기는 손가락으로 튀겼을 때 잘 나갈 수 있는 직경 1.5~2cm 정도 되는 것을 쓴다. 또한 이를 부르는 명칭도 목카·목자·막자·따별·꼭꾸락 등 다양하다. 놀이방법도 다양한데 대표적인 몇 가지만 소개한다.

두 편으로 나뉘어 가위바위보를 하여 진 쪽이 말이 되고 이긴 쪽은 말에 올라타는 놀이. ‘말뚝박기’라고도 한다. 남자아이들이 주로 많이 했으며, 어린아이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행해지는 놀이이다.

손바닥만한 납작한 돌을 땅바닥에 세우고, 다른 돌을 던져 쓰러뜨리며 노는 놀이. 돌을 이용한 놀이 가운데 놀이방법이나 기술이 가장 발달된 놀이로, ‘비석까기‘ ’비석차기’ ‘비사치기’라고도 한다. 우리 나라 전역에서 행해졌고, 지금도 곳곳에서 놀이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눈이나 얼음 위에서 썰매를 타며 노는 놀이. 팽이치기와 함께 대표적인 겨울철 놀이이다. 썰매는 눈이나 얼음판 위에서 저절로 미끄러져 가며 타게 만든 놀이기구로서, 잘 미끄러질 수 있게 날을 달아 만든다.
썰매를 서르매·산설매·산서르매·설매 등으로도 부르는데, 한자로는 雪馬(설마)·雪鷹(설응)으로 쓴다. 이것은 썰매가 말이나 매처럼 빠르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간혹 썰매가 한자의 설마(雪馬)에서 온 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오히려 썰매를 한자음으로 표기하다보니 설마(雪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함경도와 평안도 북부지방에서는 얼음 위에서 타는 수레라는 뜻으로, 빙거[氷車] 또는 빙차(氷車)라고도 불렀다.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놀이이다.

두 사람이 샅바나 띠를 넓적다리에 걸어 서로 잡고, 일정한 규칙 아래 기량을 겨루어 먼저 땅에 넘어뜨리면 이기는 한국 고유의 운동. 단오를 비롯하여 여러 명절날은 물론, 농한기나 사람이 모이는 장터 등지에서 전국적으로 행해진 대표적인 민속놀이이다. 또한 씨름은 원시시대부터 오늘날까지 행해지고 있는 대표적인 힘겨루기 놀이로서, 어른들의 씨름이 있는가 하면 아이들끼리 하는 ‘애기씨름’도 있다.
씨름은 한자로는 각희(角戱)·각저(角·)·각력(角力)·상박(相撲)이라고 부른다. ‘씨름’이라는 말의 어원은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일부에서 ‘누구씨(성씨)와 힘을 가름한다’는 말에서 ‘씨’자와 ‘름’자를 따서 씨름이라고 했다는 견해가 있으나, 타당한 학설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씨름의 이름에 대한 타당한 학설은 순수한 우리말의 용례에서 찾을 수 있다. 영남지방의 말에 서로 버티고 힘을 겨루는 것을 ‘씨룬다’라고 하며, 서로 버티고 힘을 주고 겨루어보라는 말에 ‘씨루어 봐라‘라는 말이 있다. 또 오랫동안 버티고 있다는 말을 ’되게 씨룬다‘ 또는 ’되게 씨루네‘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 씨름이라는 말은 동사 ‘씨룬다’에서 씨룸→씨름으로 명사화된 것이라는 학설이 지배적이다.

 

연을 하늘에 띄워 날리는 놀이. 연은 흔히 대나무로 살을 만들고 그 살 위에 종이를 붙여 장방형 또는 가오리 모양으로 형태를 만들고 실로 연결하여 하늘 높이 띄운다. 띄우는 기술이 익숙해지면 연줄 끊어먹기, 멀리 날리기 등의 방법으로 논다. 연날리기는 썰매타기, 팽이치기와 함께 겨울철을 대표하는 민속놀이이다.
연날리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겨했고, 전통적으로는 초겨울에 시작해서 이듬해 묵은 추위가 가시기 전에 끝났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연을 날리는 시기는 정월 초하루(설날)부터 대보름까지였으며, 그 이후 연을 끊어서 날려보낸 다음 더 이상 날리지 않았다고 한다. 대보름이 지났는데도 연을 날리는 사람을 보면 ‘고리백정’이라고 놀렸다고 하는데, 이는 연만 날리다가는 그 해 농사 준비가 늦어질까 염려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의 연은 형태나 구조가 다른 나라 연과 비교해 볼 때 과학적 원리를 적극 활용한 점이 돋보인다. 그리고 추위에 웅크리는 소극적인 자세보다 바람과 맞서는 적극성으로 추위를 몰아내던 조상들의 지혜가 듬뿍 담긴 놀이이다.

 

윷을 던져 엎어지고 젖혀지는 결과를 가지고 말판에 말을 쓰면서 겨루는 놀이. 사람이 많을 때는 두 편 또는 세 편으로 편을 나누어서 논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놀이로, 특히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날까지 행해졌는데, 정초에 그해 농사의 풍흉(豊凶)을 점치기도 하였다. 요즘에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널리 행해진다. 한자로는 척사(擲柶)·사희(柶戱)라고 하기도 한다.

긴 막대기로 작은 막대기를 치거나 튀기면서 노는 놀이. 긴 막대기로 작은 막대기를 치고 그 막대기를 ‘자’로 삼아서 거리를 계산하기 때문에 ‘자치기’라고 한다. 지난날 우리 나라 어느 지방에서나 흔히 볼 수 있었던 놀이였는데, 지금은 외진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 놀이이다. 지방에 따라 놀이이름이 다른데 북한지역에서는 ‘오둑떼기’ ‘메뚜기치기’ ‘뫼뙤기치기’ 라고 불렀고, 경상도에서는 ‘토끼방구’, 전라도에서는 ‘땟공치기’ 등으로 불리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자치기’라고 부른다. 놀이이름은 작은 자의 움직임을 본떠 부르게 되었는데 ‘오둑떼기’는 오뚝이처럼 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고, ‘메뚜기’ ‘뫼뙤기’ ‘토끼’ 등도 모두 톡톡 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제기를 차면서 재주를 부리거나 누가 여러 번 찼는가를 겨루는 남자아이들의 놀이. 제기는 구멍 뚫린 엽전을 한지나 비단으로 싸서 그 끝을 갈래갈래 찢어서 술을 만든 놀잇감이다. 요즘은 엽전 대신 엽전 모양의 구멍뚫린 쇠붙이를 이용하고, 한지나 비단 대신 비닐을 이용한다. 주로 음력 정초(正初)를 전후한 겨울철에 전국적으로 널리 행해진 놀이이다.
제기차기는 지방에 따라 다르게 불리기도 하는데, 평안도에서는 ‘테기차기’ ‘체기차기’, 전라도에서는 ‘재기차기’, 제주도에서는 ‘쪽기차기’ 등으로 불린다. 그러나 가장 흔히 쓰이는 말은 ‘제기차기’이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대동놀이로 두 패로 나뉘어 큰 줄을 당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반도 중남부 지역인 진주·창녕·안동·경주·영산 등지에서 광범위하게 행해졌다. 지역에 따라서는 팔매싸움, 홰싸움, 석전, 용마놀이 등 여타의 대동놀이와 함께 축제형식으로 펼쳐졌는데 놀이하는 시기는 정월대보름 무렵에 하는 형태와 특별한 경우 임시로 행하는 형태가 있다.
일반적으로 양편으로 나뉘어 패싸움을 벌이기 때문에 줄당기기를 편싸움이라고도 부른다.

 

서서 줄을 뛰어 넘기도 하고 달려와 뛰어 넘기도 하는 이 놀이는 처음에는 새끼줄이나 굵은 줄을 뛰어 넘다가 후에 고무줄이 등장하면서 탄력이 좋은 고무줄을 이용해 노래에 맞춰 다양한 동작을 취하면서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나중에 생겨난 고무줄 놀이는 일제시대 이래로 전국에서 널리 행해진 놀이이다. 고무줄이 보편화되면서 '줄뛰어넘기'라는 놀이이름보다 '고무줄 놀이'로 불리게 되었다.
사계절 어느 때나 하고 줄뛰어넘기는 주로 남자아이들이 많이 했는데 고무줄이 등장하면서 여자아이들이 많이 하는 놀이가 되었다.

정월 첫 쥐날[上子日] 저녁에 쥐를 쫓기 위하여 논둑이나 밭둑에 불을 놓는 놀이. ‘논두렁 태우기’ 또는 ‘쥐불놓기’라고도 한다. 이 놀이가 발전하여 깡통에 불을 담아 돌리며 불을 여기저기 옮겨 붙였는데, 산불을 염려하여 금지한 후로 지금은 거의 사라진 놀이가 되었다. 이 놀이는 각 지방마다 액을 막고 복을 비는 제액초복(堤厄招福)과 풍년을 기원하는 바람이 표출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쥐불의 크고 작음에 따라 그해의 풍흉 또는 그 마을의 길흉을 점치기도 하는데, 불의 기세가 크면 좋다고 하여 각 마을이 서로 다투어가며 불 기세를 크게 한다. 황해도지방에서는 마을 소년들이 두 패로 나뉘어 둑을 경계로 하여 한편에서 불을 놓으면 한편에서는 불을 꺼나가는 놀이를 하였다. 지는 편 마을로 이긴 편 마을의 쥐가 모두 쫓겨가기 때문에, 이긴 편 마을에서는 농작물에 해를 입지 않아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 충남 금산의 경우 논둑이나 밭둑을 태우면 한 해의 액을 쫓아낸다고 믿고 있으며, 청양지방에서는 쥐불놀이를 하면 여자의 경우 밥을 할 때 치맛자락을 태우지 않고, 남자는 담뱃불로 옷을 태우지 않으며, 1년 동안 무병하고 손과 발의 무좀이 없어진다고 믿고 있다. 그밖에 여자들이 아주까리 대에다 머리카락을 매달아 불을 붙여 들고 집 주위를 “쥐 짖자.”하고 외치며 돌아다닌다. 이것은 쥐는 눈이 밝기 때문에 항상 밤에만 활동하므로 그 밝은 눈을 불로 지져 쥐의 눈을 멀게 해서 활동하지 못하게 하자는 일종의 주문인 셈이다.

 

음력 정월 보름에 행해지는 민속놀이의 하나. 차전(車戰) 놀이는 외바퀴수레(춘천지방)나 동채(안동지방)에 사람을 태우고 수레를 밀어내거나 동채를 땅에 끌어내리거나 부수는 것을 겨루는 놀이이다. 춘천과 가평에서는 ‘수레싸움’, 안동에서는 ‘동채싸움’이라고 하였다. 1969년 중요무형문화재 24호로 지정된 안동 차전놀이가 대표적이다.

 

유연한 동작으로 손질·발질을 순간적으로 우쭉거려, 튀기는 탄력을 써서 상대를 제압하고 방어하는 전통무술. ‘태껸’이라고도 하며, 한자어로 ‘수박희(手搏戱)’라고 한다. 초기에는 무술로 활용되었으나 후대에 이르러 놀이가 되었으며, 씨름과 함께 맨손으로 하는 간단한 놀이로 널리 행해졌다.

일정한 거리에 서서 투호통에 화살을 던져, 누가 많은 수를 넣는가를 겨루는 놀이. 이 놀이는 1000원권 지폐에 실릴 정도로 대표적인 민속놀이이다. 과거에는 양반들의 놀이였으나 오늘날에는 누구나 하는 놀이가 되었다.
주로 명절에 고궁이나 민속촌 등지에서 쉽게 할 수 있고, 교과서에 실려 체육시간에 함으로써 이제 보편적인 놀이가 되었다. 과거에는 특별하게 제작된 투호통을 이용하였으나, 요즘은 항아리나 플라스틱 통을 이용하기도 한다.

 

얼음판이나 땅 위에서 팽이채를 이용해서 팽이를 쳐 돌리며 노는 아이들의 놀이. 썰매타기와 함께 겨울철을 대표하는 놀이이다. 얼음이 어는 겨울이 오면 너나없이 팽이를 들고 밖으로 나와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미있게 놀았는데, 오래 전부터 전국적으로 행해지던 놀이이다.
지방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있는데 평안도에서는 ‘세리’, 함경도에서는 ‘봉애’ ‘방애’, 경상도에서는 ‘뺑이’ ‘핑딩’, 전라도에서는 ‘뺑돌이’, 제주도에서는 ‘도래기’라고 하였고, 일부 지방에서는 ‘패이’ ‘빼리’ ‘포애’ ‘뺑생이’ ‘뱅오리’라고도 하였다.

춘삼월 꽃이 필 무렵, 꽃잎을 따서 전을 부쳐먹으며 남녀노소가 즐겁게 하루를 노는 일. 음력 삼월이면 날씨가 따뜻해져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펴고 앞으로의 농삿일을 준비하는 의미에서 부녀자들이나 남정네들이 술과 음식을 장만하여 가까운 산과 들에 가서 하루를 꽃과 함께 보냈다. 지방에 따라 화류(花柳)놀이·꽃놀이·꽃구경이라고도 한다. 주로 경상도·전라도 지역에서 성행했다.

정월 대보름에 농촌에서 이웃 마을끼리 횃불을 들고 싸우는 놀이. 싸움에 이기는 쪽이 한해에 길(吉)하다고 믿고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싸움이 벌어지는데, 보통 쥐불놀이·달맞이·달집태우기에 이어서 행해진다. 한자로 거화희(炬火戱)라고 하고, 전국적으로 행해지던 놀이이다. 아이들만 하는 단순한 형태에서부터 청년까지 가세하는 조금 큰 형태, 온 마을이 가세하는 대규모의 싸움까지 다양하다.

 

마을 젊은이들이 모여 수숫대(잎)로 거북모양을 만들고, 그 속에 두 명(앞에 1명, 뒤에 1명)이 들어가서 거북이 흉내를 내며 집집마다 돌며 액운을 없애는 놀이이다. 우리 조상들은 거북을 학과 더불어 십장생의 하나로 매우 영적인 존재로 여겼다. 따라서 거북모양의 분장을 하고 풍작과 복을 비는 수단으로 한가위나 정월 대보름에 경기도·충청도 등 한강 이남지방을 중심으로 널리 행해졌다.

바람의 힘으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든 바람개비를 가지고 돌리며 노는 놀이. 지방에 따라 ‘팔랑개비’라고도 하고, ‘도르라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국적으로 행해지던 놀이이며,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놀이이다

 

8. 전통노래

 

-애국가-

 

1절

아침은 빛나라 이 강산은 금에 자원도 가득한
삼천리 아름다운 내 조국 반만년 오랜 역사에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 슬기론 인민의 이 영광
몸과 맘 다 바쳐 이 조선 길이 받드세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 슬기론 인민의 이 영광
몸과 맘 바쳐 이 조선 길이 받드세

2절
백두산 기상을 다안고 근로의 정신은 깃들어
진리로 뭉쳐진 억센 뜻 온세계 앞서나가리
솟는 힘 노도도 내밀어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한없이 부강하는 이 조선 길이 빛내세

 

 

북한의 국가 [북한의 국가(國歌)는 남한의 국가 이름과 같은 '애국가'이다.

김일성 주석의 지시에 따라 1947년 6월 만들어진 국가는 북한헌법(165조)이 '애국가'로 규정하고 있다. 월북시인 박세영(1902~1989) 작사, 광산 노동자 출신 음악가 김원균(1917~2002) 작곡으로 2절로 이뤄졌다. 1절 가사는 ‘아침은 빛나라 이 강산 은금에 자원도 가득한..., 몸과 맘다 바쳐 이 조선 길이 받드세’로 돼 있다.

 

 

이 가사를 봤을때, 북한의 애국심은 남한 못지 않다는걸 알 수가 있다.

 

하지만 북한인들은 이를 억지로 부르는지, 아니면 진짜 애국심으로 노래를 부르는지 아직은 알 수 없다.

 

 

 

다음은 북한이 남한을 환영하는 노래이다.

 

이 역시 남한을 진짜로 환영하는 뜻인지, 아니면 머지않아 무력으로 통일을 하겠다는 소리인지 알 수 없다.

 

- 반갑습니다 -

동포 여러분 형제 여러분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얼싸안고서 웃음이요 절싸안고서 눈물이니
우~~~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 여러분 형제 여러분 정다운 그 손목 잡아봅시다.
조국 위한 아픔 뜨거우니 통일 잔칫날도 멀지않네
우~~~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 여러분 형제 여러분 애국의 동지 합쳐갑시다.
해와 별이 좋아 행복이요 내 조국이 좋아 기쁨인데
우~~~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http://ilsasupil.com.ne.kr/북한가요 리경숙 - 반갑습니다.mp3 (노래 : 리경숙)

 

이 바로가기를 누르면 미디어 플레이어로 노래음을 들을 수 있다.

 

북한은 우리와 같은 민족이지만 약 60년 동안이나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역시 문화가 다른것 같다.

 

 

다음은 필자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역시 북한에서는 유행하는듯한 노래인 "휘파람"을 알아보도록 하자.

 

어젯밤에도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벌써 몇달째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갑순이네 집앞을 지날 때 이가슴 설레어
나도 모르게 안타까이 휘파람 불었네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한번 보면은 어쩐지 다신 못볼 듯
보고 또봐도 그모습 또 보고싶네
어젯밤에 ??을 했다고 생긋이 웃을때
이가슴에 불이 인다오 이일을 어찌하랴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 휘휘 호호

어젯밤에도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벌써 몇달째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아름다운 꽃다발 안고서 휘파람 불면은
혁신자의 꽃다발 안고서 휘파람 불면은
갑순이도 내마음 알리라 알아주리라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이 노래를 봤을때, 적어도 북한은 아주 힘들게 일하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렇게 자주자주 일하면 쉬지도 못할텐데, 노래부를 시간도 없을 것이다. 적어도 애국가같은건 모여서 부르겠지만 이런 동요는 혼자서 가면서 부르는 것이다.

 

북한 길거리에서도 이 노래를 부르는것을 볼 수 있다.

 

http://www.metall.or.kr/music/music/휘파람-북한원곡.mp3(노래 : 통일소녀)

 

 

다음은 한반도의 전통민요, 아리랑을 소개하겠다.

 

북한의 아리랑은, 어떻게 보면 남한과 비슷하지만, 또 다른면에서 볼때 조금 다르게 느낄 수가 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신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엔 꿈-도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 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저-기 저-산이 백두산이라지-

 

동-지 섣달에도 꽃-만핀다-

저-기 저-산이 백-두산이라지-

동-지 섣달에도 꽃-만핀다-

역시 남한과 북한의 아리랑은 얼추 비슷하나, 뭔가 다르다는걸 알 수가 있다.

 

남한의 아리랑은

 

아-리랑-아-리랑-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넘-어간다

청천하--늘-엔-잔 별-도 많-고-

이--내-가-슴-엔수심-도 많다

아-리랑-아-리랑-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넘-어간다

나 를 버--리-고가 시-는 님-은-

십-리도-못-가-서-발-병난다.

 

이렇게 되지만,

 

남한의 아리랑 잔별도 많고에서, 북한 아리랑은 별도 많고라고 되어있고,

 

남한의 아리랑은 이내 가슴엔 수심도 많다에서, 북한의 아리랑은 우리네 가슴엔 꿈도 많다로 되어있다.

 

다른 다른점도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북한과 남한의 생활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생활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역시 노래도 조금씩 달라질 수 밖에 없다.

 

 

 

-통일아 통일아-

 

통-일 통일- 언제면 오려나 통일-

통일- 통-일  통일아 어서- 오렴아-

헤어져- 이제도 못살아- 누구나 바라는 통일-

통일-! 통-일-! 통일을 이루자-

 

통일- 통일- 언제면 오려나 통일-

통일- 통일- 통일아 어서 오렴아-

갈라진 아픔도 못참아- 온겨레 외치는 통일-

통-일! 통-일! 통일을 이루자-

 

통-일 통-일- 언제면 오려나 통일-

통-일 통-일 통일아 어서 오렴아-

불러서 외쳐서 올거냐- 온겨레 힘을 모으자-

통-일! 통-일! 통일을 이루자-!

통-일!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노래는 지금, 우리가 북한에 대하여 알 수 있는 한가지 중에 하나이다.

 

바로 북한의 소원이 우리와 같다는 것이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아픔, 이것은 한민족이 갈라졌다.

 

아까 위의 "반갑습니다"의 오해를 풀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다.

 

9. 북한의 면적

 

아시아 한반도 북쪽(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에 있는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정권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소련에 의한 한반도 점령을 계기로 1948년 9월 9일 한반도 북부에 수립되었다.
위치 아시아 한반도
경위도 동경 127° 00", 북위 40° 00"
면적 122762㎢
해안선 2495㎞
수도 평양
종족구성 한민족
공용어 한국어
독립일 1948년 9월 9일
국가원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정체 공화제
통화 북한 원
인구 23,113,019 명(2006년 기준)
평균수명 71.65 세(2006년 기준)
출산율 2.1 명(2006년 기준)
1인당GDP 1,700 $(2005년 기준)
수출규모 12.75 억$(2004년 기준)
수입규모 28.19 억$(2004년 기준)
북한 국기 / 아시아 한반도 북쪽에 있는 공산주의 정권.
본문
북한 지도
정식명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DPRK)이며, 국제사회에서는 보통 북조선(North Korea)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한반도 전체면적 22만 1336㎢의 약 55%인 12만 2762㎢를 차지하며, 경도와 위도상으로 동쪽 끝은 동경 130°41'32(함경북도 나선직할시 우암리), 서쪽 끝은 동경 124°10'47(평안북도 용천군 비단섬 노동자구), 남쪽 끝은 북위 37°41'00(황해남도 강령군 등암리), 북쪽 끝은 북위 43°00'36(함경북도 온성군 풍서리)에 놓여 있다.

북한 지역의 해안선은 2,495㎞, 국경선은 1,376.5㎞이며 이 중 중국과 1,360㎞, 러시아와 16.5㎞가 접한다. 1991년 대한민국과 함께 국제연합(UN)에 동시 가입하였다. 2000년 6·15남북공동선언 이후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등의 남북협력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2006년 7월 미사일 발사와 10월 핵실험 강행 등으로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비난과 제재 가운데 있다. 2006년 현재 행정구역은 9개도()와 2개 직할시(평양, 나선), 1개 특급시(남포)로 이루어져 있다. 명목상 국가원수는 2009년 4월 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재선된 김영남이지만, 최고 지도자는 1994년 7월 8일 김일성이 사망한 뒤 권력을 승계한 국방위원장 김정일이다.

북한 행정구역 지도

북한 주요도시 지도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북한의 핵심+한민족의 원수

김씨 정권

 

김일성(사망)

- 북한정권의 시발점(소련의 도움을 받아 정권잡음) 북한 주민들을 굶겨죽이기 시작한 인물

북한의 독재정권 수립및 북한 재정파탄자 + 북한 주민들의 인권유린자

김정일(곧 사망)

-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및 사치스러운 물품들을 구입하고 북한의 재정상태를 더더더더더더더더욱 악화시키고 수많은 북한 주민들을 아오지탄광에 보내고 그들의 인권을 유린한 인물

북한주민들을 굶겨죽인 제 2의 범인

김정은(심장병으로 사망하기를 기원함)
- 이녀석도 심히 뚱뚱함. 권력장악을 위해 연평도포격및 천안함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추정됨(맞나??ㄷㄷ)

차후 북한을 통치하고 흰쌀밥에 고깃국 드립을 던져줄 인물

 

이 지식만 제출해도 당신은 북한의 98%를 파악한 셈입니다.

북한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북한에대해...

... 대해 알아오기가 있는데 제가 북한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여 님들 지식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부탁 이에여ㅠㅠㅠㅠㅠㅠ 제가 한번도 글남긴 적이 없어서 ...

재활요양병원 아시는 분 글 좀 남겨주세요

부평역 근처 요양병원 치료 잘하는 재활요양병원 아시는 분 글 좀 남겨주세요 부평역 근처에서 하는 재활 요양병원을 알려드릴게요. 1. 부평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주소...

대해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토스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제 질문에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ㅠㅜ 1.토스머니 가상계좌... 제가 멍청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ㅠㅠㅜ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 토스 머니 카드와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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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을 보지 못하고 있어요 손도 떨고 이상한 소리도 한번씩 하시고 그래서 병원에... 방법을 아시는 분남겨주세요 당뇨가 심하셔서 음식도 많이 가려서 드셔야...

김정일과 북한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 랑요 북한과 남한 의 경제적 과 사회적 차이점좀 잘아시는분들은 알려주셔요 ㅠ_ㅠ 자세히 나오는 사이트 아시면 알려주심 좋겟네요 ㅠ_ㅠ 김정일의 독재 정치가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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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우랜서공략집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해요!... 아리오스트에 대해 물어보면 아리오스트가 유적에 간... 일단 지금은 못 이기니 그냥 져주세요 ^^;; 쥬리앙과의...

양육권에 대해 잘아시는분 쪽지좀 주세요

양육권에 대해 잘아시는분 쪽지좀 주세요 아이디 비공개라... 또 재산분할에 대해서 합의되지 않는다면 이혼후... pc버전으로 전환하시고 제 아래 크로바 사진을 누르시면...

자세히 아시는분 글 좀 남겨주세요

... 받은것에 대해 연말정산시 다시 내야하는지,심장초음파비용 보험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아시는분 글 좀 남겨주세요 무조건 가입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