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계속 들리는 이명인가요?
제가 하는 말을 한번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5개월 전에 귀에서 삐소리, 쇠가는 소리가 갑자기 생겼습니다.
여러 병원에 갔지만 약도 수술로도 나을 수 없는 병이란 것을 알게되고 소리는 점점 커져 귀에서만 들리는게 아니라 뇌명, 두명이라고 머리에서도 들리자 정신이 너무 힘들고 밥도 못 먹고 잠도 자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차라리 죽는게 훨씬 나았기 때문에 부모님께 미안하고 슬프지만 어쩔 수 없이 죽으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죽기 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예전에 이름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 생각이 나서 점집에 갔고 굿을 해야한다고 하길래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제가 살면서 본 사람 중 가장 지혜로운 분은 만나게 되어 여러 배움을 얻고 알려주신 수행을 하며
신기하게 점차 기운이 생기고 이명 또한 반의 반 크기로 작아지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병이 없어지지 않더라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조금씩 강해지고 있습니다.). 불교에서 윤회를 말하는 것을 알고있나요? 그저 다시 태어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선악을 그대로 다음생에 가져가서 숙업으로 업병을 앓게 되고 자신의 업보만큼 힘든 삶을 살게 됩니다. 지금쯤 이런 질문이 있을 수 있겠네요. 전생에 잘못한 죗값을 지금 받는게 공평한 것인가?라고요. 그런데 사실 현생에도 비슷한 죄들을 본인도 모르게 이미 만들어냈고 그만큼 불행한 삶을 삽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불행을 겪게되는 나이가 다릅니다. 하지만 여기에 해결책이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깨달음을 얻으며 조금씩 선한 방향으로 몸과 마음을 움직이면 됩니다.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스님이 되라고 권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행한 삶을 회복시키고 전환하는 수행이 존재합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수행을 통해 모든 생명의 병(정신적,육체적)을 치료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에 공왕불수행을 검색하시면 다른 수행자분의 블로그에 수행법이 올라와 있습니다. 카페 생명치료희망쉼터에 글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수행에 의심이 생기고 힘들어도 정진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유튜브 재가승가원덕명을 검색하여 들으시면 불행한 현재의 삶을 고치는데 도움을 받고 왜 자신이 불행한지와 같은 이유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행복한 인생.. 본인의 생명을 스스로의 힘으로 고쳐서 찾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