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채권 소멸시효

렌탈 채권 소멸시효 질문입니다.

16년도에 가족에게 빌려준 명의가 미납이 되어 갑자기 sk매직에서 bk로 넘어 갔다는

고지서가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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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일을 확인하보니 18년 2월이 마지막이었고 미납 고지서를 수령했던건 21년도

쯤으로 기억하는데 계속 무시하고 있다가 강제집행 예고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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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요금의 소멸시효는 민법제163조 단기소멸시효에 적용을 받아 3년 입니다.

따라서 3년 이상 채무변제 요구를 하지 않은 경우라면 소멸시효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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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건

1. 검색해보다 보니 렌탈 채권 소멸시효 완성은 3년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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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집행이나 채무변제 독촉으로 채무승인을 하지 않은 이상은 3년이 소멸시효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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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단 사유로는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 소송이라는 항목도 있었는데 강제집행 예고장에

사건번호가 있어 조회해 봤더니 22년도에 민사소송울 걸었다고 소 취하를 했더라구요.

이것도 중단 사유에 해당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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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또한 2022년 소송을 진행했더라도 이미 3년이 경과한 시점에 해당하므로 소멸시효

완성에 해당하므로 소 취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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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계속 부재이거나 연락이 안되면 열쇠공 동원하여 강제집행한다는데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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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판결이 확정되고 유체동산압류신청을 한 경우에나 가능합니다.

질문자의 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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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멸시효 완성됐다고 주장하고 그냥 무시해 버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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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진행이 되어 법원에서 송달서류가 오지 않는 이상은 무시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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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집행 한다고 강압적으로 나와서 무섭네요....집까지 와서 예고장과 자필로 재방문

예정 써서 붙여놓고 갔네요..

도저히 납부할 형편도 안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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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질문자를 압박하여 미납요금을 받아내기 위한 독촉절차 과정입니다.

법원에서 송달되어 온 서류가 없다면 무시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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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질문자가 모르는 소송이 진행되어 판결이 내려진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확인을

해봐야 하는 상황이며 질문자가 법원서류를 받은 사실이 없다면 소멸시효 완성으로

더이상 채무변제의 책임은 따르지 않는 내용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