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보이스피싱 손해배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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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정황: 편의점에서 알바 도중 유선전화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화를 받았더니 점장님이나 사장님 옆에 계시냐고 물어봤습니다. 이에 저는 안계신다고 하고 상대쪽에서 나중에 다시 연락 드리겠다고 끊었습니다. 몇분 후 다시 전화가 걸려오더니 편의점 본사 직원이라고 하며 사장님과 연락이 됬다고 하시면서 구글 기프트 카드와 프리페이드(편의점 캐쉬)를 얘기 하며 재고조사 겸 구형을 신권으로 바꿔야된다고 하라는대로 하면된다고 하길래 일단 답변을 줬습니다. 근데 진짜 사장님과 연락이 되었는지 사실 확인을 위해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제 얘기를 끝까지 듣지도 않고 그냥 기프트카드 위에 있으니 바코드 찍으면된다고 하시고 끊었습니다. 저는 이에 바빠서 그러시는가보다 라고 생각하여 전화상 상대방이 하라는대로 했더니 담날 알고보니 보이스피싱을 당한겁니다.
피해금액: 130만원
사건정황에 대한 결과 질문: 보이스 피싱 관련된 교육 일절 받지 않았고, 근로계약서도 쓰지 않은 상태에
손해배상에 대한 모든 값을 저가 부담을 해야되는지. 그리고 사장님측에서 손해배상청구를 하게 되어 법적으로 가면 판결은 어떻게 나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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