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계약 해지 손해배상 청구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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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0월에 이사를 했습니다.
지금 중도퇴실로 집주인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먼저 30세대정도 되는 연립주택이며 총무,반장 관리자 이렇게 있습니다.
관리자는 총무의 남편입니다.
그리고 집주인 + 집주인의 대리인이라는 부동산 소장 이렇게 있으니 글 읽으시면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먼저 계약당시 주민들이 예민하니 조심해달라 전달 받았으며 이정도일줄 몰랐습니다.
수도 관련 하자 고지 받지 못함 이외 세부적으로 적어볼게요.


1. 이사 당일 가전 가구 들인다고 현관을 열어두었습니다.
에어컨 공사도중 관리자 저희 집까지 동의 없이 들어와 에어컨 공사 중단 요청으로 인해 1시간 가량 가전도 가구도 아무것도 못들어오고 모든 기사님들이 1시간 넘게 저희집에서 대기를 하고있었으며 이때문에 기사님들 스케줄이 지연되었습니다.
중단을 요청한 사유는 너무 오래된 집이라 에어컨 타공중 집에 금이 가거나 할 수 있으니 책임질거 아니면 설치하지 마라 였습니다.
집주인의 허락은 받았으나 너무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치시어 대리인 소장과 관리자 통화 집에 문제가 생길경우 집주인이 처리 하겠음 협의 후 이사 재게

2. 이사 완료 3일 뒤 총무가 집으로 찾아와 입주민 설명서를 주며 관리비 설명 소정의 금액이기에 없다고 들었으나 얼마되지않았고 해당 관리비는 다른집에서는 건물 수리비 처럼 걷는 거기에 인건비 제외 나머지는 집주인께 돌려받으면된다 하셨음 그래서 오케이했음
이외 수도세가 좀 많이 나온다 하심 그래서 수도세가 나오면 뭐 얼마나 나오나 싶어 그냥 알겠다함
근데 수도 지침 일자가 이상했으나 넘어감
건물 관리비 내고있으나 뭐 수리할때마다 돈을 달라 요구
의아함 관리비를 내는데 왜 관리비에서 해결을 안하고 돈을 내라하는지 물어보니 답변 없음


⭐️ 이사 완료한 10월 말 관리비 고지서에 수도세가 8천원인것임
보통 1일부터 말일까지로 계산하나 여긴 19일부터 19일까지 계산
그럼 난 8일에 이사를 완료했으니 11일 사용한것에 대한 요금인데 8천원인것임

수도청 문의 시 이렇게 수도세 납부할경우 누진세 + 미납료가 붙는다 하심
총무힌테 내용 전달 시 알고 있다하시며 원래 이렇게 계산하여 낸다 하심 추가로 집이 노후가 되어 공용 수도 배관이 누수가 되고 있다하심 총무한테 처음 들음
여기 세대의 70프로가 집주인이기에 수리비가 더 비싸기에 그냥 이렇게 낸다 하심
전세자나 월세자들은 당연히 이 사실을 알고 여러번 각 집주인께 민원 제기 구청에 신고등 하였으나 해결안됨
이문제로 중도퇴실자 다수 발생 동네 소문남

집주인한테 내용 전달 시 한달에 얼마정도 나오는지 밀해주면 일부 금액 지원하겠다 하시며 협의

3. 12월 초부터 동파로 인해 물 사용 못함
도시가스 안됨으로 집 거주 불가로 모텔비 지원받아 물나올때까지 모텔 생활

4. 동파 이후 도시가스 고장된줄 알았으나 도시가스 원래 고장나있는 도시가스를 설치함 이때문에 통 내부 누수 발생으로 한겨울에 도시가스 3일동안 사용 못함

5. 정수기 설치했으나 싱크대 및 정수기 물이안나왔음 화장실 물은 잘나옴
남편이랑 집곳곳을 뒤지는 도중 화장실 불을켜야 물이 나오는 것을 알게됨 모터가 화장실 전기에 연결되어있어 모터 전선 화장실 외부로 노출설치함 위험성있어 깔대기 같이 설치해주긴함

6. 1월이되어 수도세 관련 집주인+대리인 방문
데이터를 더 뽑아 달라하심 총무 내려와 지금까지의 수도세 관련 고지서 및 왜그런것인지 집주인+대리인께 다 설명드렸으나 실제 사용금액 얼만지 데이터 뽑아 달라하심 누수로 인해 내 실제 사용 금액 알수없음 의견 여러번 전달하였으나 3개월간 아무런 답변 및 일부 지원하겠다는 금액 해결 없음
결국 집주인분이 미안하다며 3월인가 4월부터 월세 입금 시 5만원 돌려주심
사실 집에 녹물 및 녹찌꺼기가 물에 섞여나오기에 정수기 100만원짜리 쓰지도 못함 고물행 + 생수 사다먹음 + 필터 2주에한번 교체 이렇게 비용만해도 매달 내가 손해보는 금액으로 따지면 5만원도 적음

7. 총무 및 입주민들의 어이없는 참견 및 사생활 침해
총무는 우리 집에서 향을 피운다며 난리 강아지를 키우니 그런것 아니냐며 아니라해도 문자 및 현관 문에 향피우지 말라며 난리를 침
입주 초반 집 뒤 작은 바깥 베란다에 빨래를 널어놓으면 7시되면 빨래걷으라고 문자 오심
알아서 하겠다 했으나 계속 연락옴
재활용은 반장이 하나 버리는 시간 오전8시부터 저녁 7시 11월 반상회때 직장인들은 시간 맞추기가 힘들다 여러번 이야기했으나 바뀌는거 없음
나라에서 정해진 재활용 버리는날에 분리수거하여 쓰레기장에 두니 2주에 한번 월요일 수거라고 집으로 다시 가져가라 하심
일이 바빠서 집에 늦게 들어오는날은 분리수거 못함 쓰레기 한달치 쌓임
집주인한테 말했으나 개선 안됨

8. 방문차량 문제
주차 공간이 좁아 차를 집 벽에 바짝 대야함 그럼 차 손상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외부 주차함
근데 임신 후 친정 엄마가 자주 오는데 와도 1시 ~ 2시간 정도
총무에게 말하니 방문차량만 붙여달라 하심
방문차량 기재 후 붙여뒀으나 엄마 차가 들어올때마다 2층 문을 열고 감시 함
몇달전부터는 반대편 집 주민도 문열고 엄마차만 쳐다봄
엄마가 키우는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길에 아무도 마주치지 않았고 강아지가 짖지도 않았으나 현관문 닫는 동시에 총무가 문자로 강아지 데리고 왔네요 한마리라고 안했나요? 라고 문자옴
다른 입주민은 스타렉스를 주차하심 주자창이 좁으니 차가 양쪽으로 대져있으면 한대는 빼줘야함
스타렉스 차주가 엄마한테 전화로 방문차량 주제에 차를 왜대며 전화번호는 왜 안적어놓냐고 십원짜리 욕을 하심
전화번호 안적혀있는데 저희엄마한테는 어떻게 전화한거냐고 물으니 아무말 안하시고 씨**이라며 엄마에게 욕설 사용후 통화 단절 하심
이후 총무에게 다 말했다며 재전화 오심 엄마가 왜 욕을 하시냐 차를 빼달라하면 빼드릴텐데 라고 하니 욕한적 없다며 발뺌 녹취 다 되어있음

이런 문제들로 인해 집주인 대리인이라는 분도 저도 총무로인해 너무 지쳐 세입자를 조금 나이 드신 분으로 다시 들이겠다며 협의하에 10월에 방을 빼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안방 천장과 베란다에 누수가 발생하고 있어 몇일전 연락을 드렸습니다.
일요일에 오면 안되겠냐고 자꾸 미루시길래 방도 못쓰는데 돈주고 살고있으니 우리 있을때 와서보셔라 해서 오늘 아침 8시에 오셨습니다.

와서 한다는 말이 인테리어 할때는 문제없었다 하자 한개도 없었다 이말만 주장 그럼 우리 잘못이냐 그건 아니라 하심
지금 집에 문제 발생으로 천장을 다 뜯어야하는 대공사 진행필요함
임신중이고 재택 근무중으로 공사현장에서 생활 불가능 강아지도 있어 집 내부 공사의 경우 다른 방안 검토 요청시 모텔을 잡아 주겠다 하심
임신으로 인한 재택근무중이며 남편 + 강아지 다 데리고 모텔을 갈수없음 가능한데로 간다해도 월세+대출이자 공과금 관리비 못사는 동안 내야하니 보상불가 시 다른 집으로 이주 시켜달라함
어차피 10월 이사니 그럴거면 우리가 조금 더 빨리 방을 빼고 이사를 해도된다 하심 그때 공사하겠다며
난 10월까지 있기로 했으나 집을 빼야한다면 집의 하자로 인해 지금 당장 이사비용+보증금+중개수수료 2주안에 해결해야함 불가
계약해지 및 보증금 반환 요청 안된다 하심 방을 빼면 해준다 하심
안되면 집의 하자로 인해 빨리 퇴실해야하는 상황이며 해결을 못해줘서 나가야하는 부분이니 보상 요구 불가 답변

모든 세입자들이 공사를 하는데서 불편하더라도 감안하고 산다하시며 우리보고 유난이라 하며 되려 적반하장으러 집까지 찾아와서 소리를 지르심
더 이상 대화 불가로 다음주 주말까지 이야기 해달라 통보 후 돌려보냄


lh지원을 받아 사실 제가 중도퇴실하면 저는 지원가능한 20년중 1년은 날리는겁니다.
그거에 대한 손해와 집에 하자 고지 받지 못하고 살았으며
자잘한 문제들 제외 스트레스 받는 부분들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누수까지 발생하여 당장 방을 빼야하는 상황입니다.

그쪽도 집을 내놓을려면 누수를 해결하고 내놓아야할거구요
저희보고 불편하더라도 아무런 보상없이 감수해달라는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리모델링 비싸게 했다고 강조하시는데 제가 하라했나요?
집값 비싸게 받을려고 하셨고 정당히 지불 다 하고 들어왔는데 제거 그런 하소연까지 들어줘야하나요?

문자로 여러번 총무 및 집문제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서 진짜 너무 힘들고 건강도 안좋아진다며, 임신하고 너무 힘들다 빨리 해결해달라 여러번 이야기 했습니다.
답변 없었던건 그쪽이고요.

저보고 다음주 토요일까지 기다려달라는데 사실 해결 안될거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내용증명부터 먼저 보낼려고 하는데 보상금을 얼마정도 제가 요구할수있을까요?
전 진짜 원래 이사비용도 안받을려했으나 너무 뻔뻔한 저 태도에 이사비용 정신적 피해보상 하자 고지없이 계약한 부분으로 계약 위반 월세 전액 청구 1년치 지원받지 못하는 부분까지 다 보상받고싶습니다.

잘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릴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