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빌려줬는데 받지도못하고 오히려 협박당하고 있습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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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세요...
제발 도움 부탁 드릴게요...
치가 떨리고 혈압이 오르고 심장이 뛰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글을 써내려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일단 간단하게 제 소개와 그 놈을 만나기까지의 과정과 사건을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저는 20대 중반에 여자구요...
그 남자애(사기꾼에 협박하는 쓰레기)는 채팅으로 만났습니다.
만나기는 딱한번 만났고,, 만나기 이전에 전화로 친구로서 연락은 한...6개월이상 한걸로 대강 계산이 되네요...
얘기를 하면서 같은 지방에 같은 동네 애라는것이 더 금방 친해지게 된 계기였어요...
서울은 아니지만 지방이라도 소도시,,시골이 아니였기에...괜히 방가운거 있잖아요..-_-;;;
그러다가 얘기하다가 알았는데 그 남자애가 저희 고등학교에 친구가 있어서 졸업앨범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음....
제가 쌍거플 수술을 했거든요...
제가 쌍거플 수술한건 친구들도 당연히 다 아는 사실이고... 누가 물어보면 했다고 인정합니다.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내돈갖고 내가해서 나름대로 콤플렉스를 고치고 자신감을 갖는다면 성형이 그렇게 욕만 할것도 아니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진짜 전 인정을 하는데요...
근데 그친구와의 만남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상이 먼저였고, 알게된지 몇시간도 안되서 나에대해서 모든걸 OPEN하기는 싫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앨범을 갖고 있다는 말에.... 학교를 벌써 말을 해버렸기에.. 제 고등학교 졸업 앨범보고 먼저 이렇다 저렇다 얘기 할게 기분이 나빠서 이름을 속이게 됐습니다..
음...아무튼 그렇게 ... 본의 아니게 이름을 속인채 점점 친해지게 됐고....처음에 속이니까 이름을 말할 기회가 진짜 없더라구요...(이름 한글자만 속였어요;;;)
이름을 속였으리라 절대 의심하지 않는 그 친구를 보면서 너무 미안했기 때문에....
근데 아무리 애인이 아닌 친구지만.. 보수적인 성격의 저로서는.... 친해지면서
너무 거친 그애의 성격과 말도 너무 함부로 하고....자기멋대로에 이기적이며..
사기치며 돈벌고 돈없는애들 무시하고, 코란도 타고 다니는 제 애인 무능력하다고 욕하고
그놈은 사기치고 남의 등쳐먹어서...그렇게 번돈으로 BMW 7시리즈 타고 다니구요..
특히나 여자를 너무나 쉽게 대하고 ...하룻밤상대로...-_-;;;
그런 모습에 너무나 크게 실망해서.... 연락을 서서히 끊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 애의 말에 의하면 학교 짱까지 했었다고 하고...
고3때 운동하면서... 실제 조폭에 까지 가입해서 조직생활 했다고...그런얘기 맨날 했었어요..
암튼 저랑 너무 맞지 않고 너무나 다른 세계에 아이같아서 연락을 안할려고 했는데 계속 전화를 하더라구요...
진짜 하루에 전화 10통정도??? 평균 한시간~두시간은 했었구요...
혼자 떠듭니다...-_-;;; 제가 워낙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암튼 그애의 성격을 알아 가면서... 점점 실망도 커져갔고... 싫은데 연락은 너무 심각하게 오고...
그래서 수신거부 3000원 내가면서까지 했었어요..
그러던중...
제가 취업을 했는데.. 영업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나다 맨날 그 놈이 자기는 조폭생활까지 해서 아는사람도 많고...
지금 하는일도 많고 해서..아는 사람 많다고...자랑에 노래를 불렀기에... 사실 영업일 하면서..그게 정말 아쉽더라구요... 지인이 많이 없다는게...
그래서 제가 아쉬운마음에 수신거부 풀고...연락을 다시 했습니다.
(소개를 바라고..)
그러던 어느날..........그놈이 급하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급한데 기름값이 없다고...지갑을 안갖고 나왔다고...20만원을 빨리 우리은행으로 보내달래요...
영업이니까... 소개 50명 해주겠다길레... 그래 영업비라 생각하자며... 돈을 빌려줬어요..
돈뿐만이 아니라... 걔가 원하는 심부름 다 해줬어요...ㅠㅠ
여자 헌팅했는데 안넘어 온다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시키는 대로 전화해서 칭찬해주고ㅠㅠ...
등등등....
그런데 모든게 알고보니까 허풍이고 거짓이라는것을 알았어요..사기고....
대인관계도 엉망이고 그놈 잡을려고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고...
그 과정을 설명하자면 너무 기니깐....생략하겠습니다.
4달이 지났는데 돈을 안갚고.... 돈갚아달라고 하면 갚았다면서 은행잔고 확인해보라고...합니다..
역시나 거짓말...그런거짓말 한 5번은 했어요...
하도 화가나서 솔직히 말해서 너 왜 돈 안갚냐고 하니까 처음에 이름을 속인게 괴씸하고 연락 안하다가 영업일 한다고 다시 전화한게 너무 괴씸하답니다..-_-;;;
그래서 주기 싫다고.... 안주겠다네요...
그리고 중요한건 제가 사귀는 오빠가 있는데 그오빠한테 성형수술(쌍거플 )한걸 얘기하겠다고 협박합니다..
말하면 그만이지..라고 하실분도 있겠지만...지금 사귀는오빠 진심으로 좋아하고..
그리고 오빠가 성형수술자체를 혐오하는것같고...
사실 실망할것도 두렵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말할거지만...암튼 이런 문제로 얘기하는것도 실토하듯 고백하는것도 우습고...그래서 아직은 말을 안했는데요...
문제는 저새끼를 어떻게 하느냐...
어떻게 처벌할 방법이 없느냐...하는점이죠...
문의드릴 내용의 핵심은...제가 돈을 빌려줬거든요...아까처럼 푼돈 여러번요...
차용증이나..아무 문서상으로 증거가 될만한게 없이 단지..통장에 찍힌 금액과 이름이 다에요...
너무 소액인데 경찰에 고소할수는 있는지...또 받아낼수는 있는지 궁금하구요...
참,,돈 보냈다고 맨날오리발이구요...ㅠㅠ
그리고 협박...이거 어떻게 법적으로 처벌할 방법이 없을까요...
중요한건... 증거가 없다는건데... 어떻게 해야 할지...너무 억울하고 괴씸하고...
왜 청부살인을 하는지 알것도 같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괴씸해서요....ㅠㅠ
그놈은 현재 서울에 H 대 법대에 다니고 있고,,,
이런식으로 여러사람들한테 사기치고 다니는돈으로 20대 중반의 나이에 BMW타고 다닙니다...
학교 게시판에 지금 이 사실 그대로 올리면 명예훼손죄로 오히려 제가 당하겠죠???
근데 한치의 거짓없이 사실인데도 명예훼손에 해당되는건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하다못해 욕이라도 해주세요..그 개 새끼!ㅠㅠ
화병나서 죽을것 같아요...
제발 도움 부탁 드릴게요...
치가 떨리고 혈압이 오르고 심장이 뛰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글을 써내려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일단 간단하게 제 소개와 그 놈을 만나기까지의 과정과 사건을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저는 20대 중반에 여자구요...
그 남자애(사기꾼에 협박하는 쓰레기)는 채팅으로 만났습니다.
만나기는 딱한번 만났고,, 만나기 이전에 전화로 친구로서 연락은 한...6개월이상 한걸로 대강 계산이 되네요...
얘기를 하면서 같은 지방에 같은 동네 애라는것이 더 금방 친해지게 된 계기였어요...
서울은 아니지만 지방이라도 소도시,,시골이 아니였기에...괜히 방가운거 있잖아요..-_-;;;
그러다가 얘기하다가 알았는데 그 남자애가 저희 고등학교에 친구가 있어서 졸업앨범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음....
제가 쌍거플 수술을 했거든요...
제가 쌍거플 수술한건 친구들도 당연히 다 아는 사실이고... 누가 물어보면 했다고 인정합니다.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내돈갖고 내가해서 나름대로 콤플렉스를 고치고 자신감을 갖는다면 성형이 그렇게 욕만 할것도 아니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진짜 전 인정을 하는데요...
근데 그친구와의 만남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상이 먼저였고, 알게된지 몇시간도 안되서 나에대해서 모든걸 OPEN하기는 싫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앨범을 갖고 있다는 말에.... 학교를 벌써 말을 해버렸기에.. 제 고등학교 졸업 앨범보고 먼저 이렇다 저렇다 얘기 할게 기분이 나빠서 이름을 속이게 됐습니다..
음...아무튼 그렇게 ... 본의 아니게 이름을 속인채 점점 친해지게 됐고....처음에 속이니까 이름을 말할 기회가 진짜 없더라구요...(이름 한글자만 속였어요;;;)
이름을 속였으리라 절대 의심하지 않는 그 친구를 보면서 너무 미안했기 때문에....
근데 아무리 애인이 아닌 친구지만.. 보수적인 성격의 저로서는.... 친해지면서
너무 거친 그애의 성격과 말도 너무 함부로 하고....자기멋대로에 이기적이며..
사기치며 돈벌고 돈없는애들 무시하고, 코란도 타고 다니는 제 애인 무능력하다고 욕하고
그놈은 사기치고 남의 등쳐먹어서...그렇게 번돈으로 BMW 7시리즈 타고 다니구요..
특히나 여자를 너무나 쉽게 대하고 ...하룻밤상대로...-_-;;;
그런 모습에 너무나 크게 실망해서.... 연락을 서서히 끊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 애의 말에 의하면 학교 짱까지 했었다고 하고...
고3때 운동하면서... 실제 조폭에 까지 가입해서 조직생활 했다고...그런얘기 맨날 했었어요..
암튼 저랑 너무 맞지 않고 너무나 다른 세계에 아이같아서 연락을 안할려고 했는데 계속 전화를 하더라구요...
진짜 하루에 전화 10통정도??? 평균 한시간~두시간은 했었구요...
혼자 떠듭니다...-_-;;; 제가 워낙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암튼 그애의 성격을 알아 가면서... 점점 실망도 커져갔고... 싫은데 연락은 너무 심각하게 오고...
그래서 수신거부 3000원 내가면서까지 했었어요..
그러던중...
제가 취업을 했는데.. 영업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나다 맨날 그 놈이 자기는 조폭생활까지 해서 아는사람도 많고...
지금 하는일도 많고 해서..아는 사람 많다고...자랑에 노래를 불렀기에... 사실 영업일 하면서..그게 정말 아쉽더라구요... 지인이 많이 없다는게...
그래서 제가 아쉬운마음에 수신거부 풀고...연락을 다시 했습니다.
(소개를 바라고..)
그러던 어느날..........그놈이 급하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급한데 기름값이 없다고...지갑을 안갖고 나왔다고...20만원을 빨리 우리은행으로 보내달래요...
영업이니까... 소개 50명 해주겠다길레... 그래 영업비라 생각하자며... 돈을 빌려줬어요..
돈뿐만이 아니라... 걔가 원하는 심부름 다 해줬어요...ㅠㅠ
여자 헌팅했는데 안넘어 온다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시키는 대로 전화해서 칭찬해주고ㅠㅠ...
등등등....
그런데 모든게 알고보니까 허풍이고 거짓이라는것을 알았어요..사기고....
대인관계도 엉망이고 그놈 잡을려고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고...
그 과정을 설명하자면 너무 기니깐....생략하겠습니다.
4달이 지났는데 돈을 안갚고.... 돈갚아달라고 하면 갚았다면서 은행잔고 확인해보라고...합니다..
역시나 거짓말...그런거짓말 한 5번은 했어요...
하도 화가나서 솔직히 말해서 너 왜 돈 안갚냐고 하니까 처음에 이름을 속인게 괴씸하고 연락 안하다가 영업일 한다고 다시 전화한게 너무 괴씸하답니다..-_-;;;
그래서 주기 싫다고.... 안주겠다네요...
그리고 중요한건 제가 사귀는 오빠가 있는데 그오빠한테 성형수술(쌍거플 )한걸 얘기하겠다고 협박합니다..
말하면 그만이지..라고 하실분도 있겠지만...지금 사귀는오빠 진심으로 좋아하고..
그리고 오빠가 성형수술자체를 혐오하는것같고...
사실 실망할것도 두렵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말할거지만...암튼 이런 문제로 얘기하는것도 실토하듯 고백하는것도 우습고...그래서 아직은 말을 안했는데요...
문제는 저새끼를 어떻게 하느냐...
어떻게 처벌할 방법이 없느냐...하는점이죠...
문의드릴 내용의 핵심은...제가 돈을 빌려줬거든요...아까처럼 푼돈 여러번요...
차용증이나..아무 문서상으로 증거가 될만한게 없이 단지..통장에 찍힌 금액과 이름이 다에요...
너무 소액인데 경찰에 고소할수는 있는지...또 받아낼수는 있는지 궁금하구요...
참,,돈 보냈다고 맨날오리발이구요...ㅠㅠ
그리고 협박...이거 어떻게 법적으로 처벌할 방법이 없을까요...
중요한건... 증거가 없다는건데... 어떻게 해야 할지...너무 억울하고 괴씸하고...
왜 청부살인을 하는지 알것도 같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괴씸해서요....ㅠㅠ
그놈은 현재 서울에 H 대 법대에 다니고 있고,,,
이런식으로 여러사람들한테 사기치고 다니는돈으로 20대 중반의 나이에 BMW타고 다닙니다...
학교 게시판에 지금 이 사실 그대로 올리면 명예훼손죄로 오히려 제가 당하겠죠???
근데 한치의 거짓없이 사실인데도 명예훼손에 해당되는건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하다못해 욕이라도 해주세요..그 개 새끼!ㅠㅠ
화병나서 죽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