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결로현상으로 주거 불편

결로현상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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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물 단열이 잘 안 되는 집일 경우 공기와 벽의 온도 차가 15도 이상이 되면서 고온 다습한 공기가 벽에 부딪쳐 이슬이 맺히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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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로현상이 잘 생기는 바깥하고 마주보는 외벽,창문 주변이나 벽 모서리, 장판 밑, 욕실의 타일 등은 습기가 쉽게 차는 곰팡이 상습발생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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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의 발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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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축물의 입지 조건: 일조량 부족, 통풍 부족, 기후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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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축물의 하자: 내장재의 방습 성능 저하, 단열재를 미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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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활 습관: 환기 부족, 실내 과습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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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절적인 온도/습도 차이: 겨울철 외부와 내부간의 온도/습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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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 방지의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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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공 시 적절한 건축 자재(단열재)의 사용과 자재의 충분한 건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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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열공사는 외부에 단열재 마감을 다시 하는 경우가 있고, 내부에 결로방지제나, 얇은 스티로폼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결로위치'나, '결로범위'에 따라 시공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돈이 좀 들더라도 '전문 시공업자'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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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안의 정기적인 환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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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냉, 난방 시 급속한 온도 조절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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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구나 커튼의 배치 시 벽면에서부터 조금 거리를 두고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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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내에서 식물을 재배 시 잦은 환기와 식물간 넓은 간격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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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집안을 오래 비울 때는 습한 곳에 신문지 등으로 습기를 흡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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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방지 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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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습기가 많이 차는 곳에 칠하면 이슬 맺힘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 이슬 맺힘이 많이 생기는 곳에 사용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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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녁에는 수분을 흡수하고 낮에는 건조시키는 호흡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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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슬이 많이 맺히는 뒷베란다나 지하주차장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콘크리트나 몰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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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 벽면에 바로 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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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가 심한 경우 페인트를 칠하여도 곰팡이가 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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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결로 페인트 및 항균 페인트 등 단열재 , 스티로폼 등을 이용한 단열시공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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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습기가 차게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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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긴 곰팡이는 제거하기가 어려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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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몸에서 떨어져나온 곰팡이포자는 공기중에 수십,수백만개씩 떠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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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많은곳에 닿으면 더 많은 곰팡이를 만들어 내며 호흡을 통해 인체에 들어가 비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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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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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습기제거에 신경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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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많은 곳에는 습기제거제를 놓아두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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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곰팡이 흔적을 없애고 난 후에는 벽이 안쪽까지 마를 수 있도록 드라이기 등을 이용하여 바짝 말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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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재발을 막기 위해 곰팡이제거스프레이도 도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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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간격으로 덧칠하듯 도포하면 코팅력이 더욱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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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시공을 하시고 곰팡이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곰팡이가 재발하는 것을 막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 단열시공을 하시고 곰팡이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곰팡이가 재발하는 것을 막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 같고

제습기등을 설치해서 가동하시면 결로현상과 집안 습기조절의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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