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운행하다가 정지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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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오토바이를 운행하다가 인도와 인도 사이에 연결된 신호등이 없는 조그마한 횡단보도에 멈춰섰는데..
인도에서 제가 정차한곳에서 인도까지 대략 4-5m정도 자전거가 쏜살같이 다가오더니 저의 우측을 들이받았습니다.동시에 저도 좌측으로 넘어지면서 발목이 삐긋하고 옆구리부분은 자전거 핸들에 강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학생은 옆으로 자전거와 함께 쓰러졌습니다. 나도 얼떨결에 넘어짐과 동시에 벌떡 일어서서 학생에게 다가가 괜찮냐고 묻고는 구급차를 불러야겠다고 말하니까 학생이 괜찮다고. 하면서 손사래를 치길래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나름대로 112에 신고도 하고 기다리는데... 학생의 어머니가 오시더니 다짜고짜. 묻지도 않고 오토바이를 어떻게 운전한거냐 욕은 안했지만 자초지정부터 확인하고 따질건 따지고 그래야하거늘 구급차도 부르고 보험 접수도 했다고하니까 경찰관이하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큰소리로 다그치듯이 떠들기 시작하는데.... 암튼 자식이 다쳤다는데. 실제로 학생은 자전거와 넘어졌다가 일어난뒤에 거의20분이상을 서서
나에게 괜찮다고 3번이상 말하고 학원이 늦어서 급하게 가다가 나를 받은거라고 이야기까지 했는데. 물론 자식이 다쳤다는데 놀라고 .흥분하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으로 가만히 있었는데.. 구급차를 타고 가면서까지 사과한마디 없다느니 저런사람이 어쩌구 저쩌구 .. 나보다 나이도 많지 않은듯한데... 결론은 경찰서에 가서 다각도의 카메라를 확인한결과 나에게 주의의무과실이 있다는것과 학생이 과실이 더 많다는것. 하루종일 사고 후유증 같은. 이유로 일도 못하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흰머리만 늘었네요
인도에서 제가 정차한곳에서 인도까지 대략 4-5m정도 자전거가 쏜살같이 다가오더니 저의 우측을 들이받았습니다.동시에 저도 좌측으로 넘어지면서 발목이 삐긋하고 옆구리부분은 자전거 핸들에 강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학생은 옆으로 자전거와 함께 쓰러졌습니다. 나도 얼떨결에 넘어짐과 동시에 벌떡 일어서서 학생에게 다가가 괜찮냐고 묻고는 구급차를 불러야겠다고 말하니까 학생이 괜찮다고. 하면서 손사래를 치길래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나름대로 112에 신고도 하고 기다리는데... 학생의 어머니가 오시더니 다짜고짜. 묻지도 않고 오토바이를 어떻게 운전한거냐 욕은 안했지만 자초지정부터 확인하고 따질건 따지고 그래야하거늘 구급차도 부르고 보험 접수도 했다고하니까 경찰관이하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큰소리로 다그치듯이 떠들기 시작하는데.... 암튼 자식이 다쳤다는데. 실제로 학생은 자전거와 넘어졌다가 일어난뒤에 거의20분이상을 서서
나에게 괜찮다고 3번이상 말하고 학원이 늦어서 급하게 가다가 나를 받은거라고 이야기까지 했는데. 물론 자식이 다쳤다는데 놀라고 .흥분하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으로 가만히 있었는데.. 구급차를 타고 가면서까지 사과한마디 없다느니 저런사람이 어쩌구 저쩌구 .. 나보다 나이도 많지 않은듯한데... 결론은 경찰서에 가서 다각도의 카메라를 확인한결과 나에게 주의의무과실이 있다는것과 학생이 과실이 더 많다는것. 하루종일 사고 후유증 같은. 이유로 일도 못하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흰머리만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