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좀보시고 제발한번만 판단부탁드립니다

ㅡ 도로에서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급정지. 후진, 횡단, 유턴등을 해서는 안됩니다. 전방 영상 속에서의 님의 급정지는 앞차의 끼어들기로 인한 정지이기에 이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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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후방차량은 급변하는 도로 전방을 주시하며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님도 님 앞차에 비해 후방차이고 님과 충돌한 차 역시 님의 후방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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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상대는 님의 차로변경을 충분히 인지했고 사고회피를 위해 역시 급정지를 통해 사고를 방지했어야 하는데, 님의 차로변경만을 생각하고 앞으로 쭉 나갈것이라는 오판을 했는데, 님 앞차의 끼어들기로 님이 정지한 것은 부득이한 경우에 해당하고, 님이 정지하자 뒤늦게 브레이크를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맨 앞차의 차로변경은 님이 일시정지를 했으나 후방추도를 당하는 사고의 원인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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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님 역시, 차로변경을 할 때에는 100m전방에서 차로변경하고자 하는 차량의 진로를 방해하지 않도록 방향지시등을 충분히 점등한 후 차로변경을 종료했어야 합니다. 또한 비상등을 점멸하지 못한, 즉, 안전운전을 위해 정확한 기기조작을 게을리 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님이 연속하여 좌측차로로 차로변경을 한 행위입니다. 후방차의 속도가 있어 님이 차간이 멀게 보였을 뿐 님 속도가 낮은 상태에서 차로변경 후 정지는 바로 이와같은 사고를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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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하여, 관건이, 님의 차로변경이 종료된 상태에서 후방추돌한 것으로 봐야하는지 여부와 님 앞차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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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보면? 님 역시 앞차의 진로변경이 없었다면? 차로변경 후 후방추돌을 당하지 않도록 앞으로 쭉 차를 뺐을 것이기에, 님의 차로변경은 사고의 원인이 아니라고 보아야 합당하고, 사고원인을 제공했지만 님 앞차 역시 님의 양보로 차로변경을 하였기에 님 앞차의 과실은 30% 미만으로 보이고, 님 후방차는 전방주시 태만으로 약 70%의 과실이 있으며, 님은? 님 후방차. 앞으로 급차로 변경한 과실이 있지만 님 앞차만 아니라면 후방차에게 추돌당하지 않는 상황이기에 님은 무과실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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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사고 후만 딱 놓고보면? 님 후방차의 과실이 백퍼이나 님 앞차의 원인제공이 있었기에 님 앞차가 백퍼과실이 되어야 맞겠지요. 그런데, 님 앞차는 님이 양보했기에 차로변경을 시도한 것이기에 님 후방차가 님을 추돌 한 것까지 모든 책임을 지울 수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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