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콜대리운전 불법실태 신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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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12시쯤에 부산에서트리콜 대리운전에 대리를 불렀습니다 한 10분만에 기사님이 오셨더라구요 우리 목적지(광안리>개금시장)로 이동하였습니다 당시 임신한와이프와 처형 저 이렇게 셋이있었습니다
술은 소주 2병정도 마신상태였구요 운전을 시작하자마자 제가 기사님 임산부가 있으니 천천히 부탁 드린다고 말씀 드렸더니 '예' 알겠습니다 하고 출발 한지 얼마안되어 사거리 교차로에서 아주크게 첩촉사고가 날뻔하는걸 기사님이 급회전으로 사고를 모면할수있었습니다 우리 정말 놀라서 말을 잃을정도였습니다 그러고는 기사님이 죄송하다며 상대차량에 대해서 욕을하며갔습니다 저는 운전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단생각에 참고 무사히 도착하기를 바라며 아무말없이 갔습니다 그런데 운전도중 또 기사님 폰으로 전화가 오는 겁니다 통화내용으로 봐서는 대리를 찾는 전화같았어요 장거리 대리를 찾는것같았는데 돈이되는 콜인지 막 흥분하시며 양손에 핸드폰을 두개나 들고 전화를 하시려는겁니다 그래서 임산부도있고 너무화가나서 제가 기사님께 아저씨 너무 심하신거 아니냐고 한쪽으로 세워달라했습니다 그랬더니 죄송합니다하며 대리기사 많은곳에 세워주겠다며 남천동 메가마트앞에 세워주고는 그것도 주차카메라앞에 떡하니 세우고는 죄송합니다하며 내리는 겁니다 제가 따라내려 뭐하시는 거냐며 따지니 그와중에도 그콜전화를 받으며 죄송합니다만 반복하는 겁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트리콜로 전화를 했습니다 상황 설명을했더니 역시나 죄송합니다만 되풀이 하고 조취도 치해줄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대리기사많다고 기사가 내려준곳은 한적하고 대리도 잘없는 그런곳이었습니다 다른곳에 대리도 불러보고 했지만 없다는 전화만 다시오는 상황이었습니다 너무 화가나 트리콜로 다시 전화를 해서 따지니 담당부장이전화를 주겠다며 죄송합니다 그러는 겁니다 한 30분을 기다렸어요 연락도 없고 전화하면 그냥끊고 막 그러는 겁니다 너무 화가났지만 이런적이 첨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경찰에 신고를 했더니 경찰역시 이런경우가 첨이라며 방법이 없었습니다 월요일날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다며 경찰이 가셨습니다 우린 그곳에 1시간이 지난후에야 대리를 불러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와이프가 배도 좀 아픈것같다해 낼 병원에 가봐야 할듯하고 주차카메라앞에 1시간이 넘도록 있었는데 사진은 안찍혔을런지 걱정도 되고 이피해를 어디다 하소연을 하고 도움 받을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YTN에 뉴스제보도해볼까 싶어서 전화도 해볼 생각인데 뉴스꺼리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떡하니 간판은 동종업계1위기업이라는 말을 써붙이고 영업중인데 불법 1위인건지...
이일을 만천하에 알리고 피해보상도받고 대리운전기사들과 사업주들에게 이런만행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경고를 주고 싶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도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찮고 복잡한거 싫어하셔서 그냥 넘어가시는 저같은사연있는분이 많을꺼라 생각됩니다 이런부분을 알리고 시정되어 올바른 대리운전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