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픈데 밥을 못 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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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런걸까요
밥을 안먹어서 배고픈건 확실히 느끼는데
배가 고파서 먹고 싶어도
먹을 생각, 결심?을 하면 거부감이 들어요..
거부감이랄까..? 목으로 넘기기도 싫고
음식이 주는 행복도 아는데
맛의 즐거움은커녕 부담스러워요
사실 원래도 잘 먹는 편은 아니에요..
보통 하루 한끼 정도 먹거나
아예 잘 안먹고 넘어가는 날도 있거든요
아마
하루 종일 집에만 있고
집에서도 방 안에만 있고
방 안에서는 거의 누워있어서..
버틸만 했나..
밥이 역겨운건 아니데
그냥 거북하고 억지로 먹는 느낌이 있어요
억지로 많이 먹게 되어서 배부른대 다른 사람이 더 먹으라고
내 입 앞에 숟가락을 들이미는 기분이 들어요
밥 먹는 상상을 하면요
배고픔이 느껴질 때는 그냥 너무 배고픔에 익숙해져버려서
꼬르륵해도 목이랑 위가 텅텅 빈 느낌인데도
지겹고 귀찮아서 (귀찮음이 커요 게으르기도하고..
냅두고..
군것질이나 간식도 아예 안먹는데
물도 잘 마시는 편도 아니고..
그냥
요즘 많이 힘들고 방황하고 있어서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그런거겠죠?
인생이
너무 어려워요..
성인이라는 책임감 부담감
미성숙하고 오히려 더 어려져가고
트라우마 과거에 발목 잡혀 불안과 두려움에 절여있고
사회생활 적어도 친구관계도 못하고 안하고 피하고..
혼자서 정신 상태 점점 이상해져서
가만히 있는 관계도 망가트리는 것 같고..
나는 병신이야 만 읇조리고
무언가를 하고 있어요
머릿속으로 계속 과거를 곱씹우면서 후회하고
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문제가 많네요
그냥 빨리 끝났으면
밥을 안먹어서 배고픈건 확실히 느끼는데
배가 고파서 먹고 싶어도
먹을 생각, 결심?을 하면 거부감이 들어요..
거부감이랄까..? 목으로 넘기기도 싫고
음식이 주는 행복도 아는데
맛의 즐거움은커녕 부담스러워요
사실 원래도 잘 먹는 편은 아니에요..
보통 하루 한끼 정도 먹거나
아예 잘 안먹고 넘어가는 날도 있거든요
아마
하루 종일 집에만 있고
집에서도 방 안에만 있고
방 안에서는 거의 누워있어서..
버틸만 했나..
밥이 역겨운건 아니데
그냥 거북하고 억지로 먹는 느낌이 있어요
억지로 많이 먹게 되어서 배부른대 다른 사람이 더 먹으라고
내 입 앞에 숟가락을 들이미는 기분이 들어요
밥 먹는 상상을 하면요
배고픔이 느껴질 때는 그냥 너무 배고픔에 익숙해져버려서
꼬르륵해도 목이랑 위가 텅텅 빈 느낌인데도
지겹고 귀찮아서 (귀찮음이 커요 게으르기도하고..
냅두고..
군것질이나 간식도 아예 안먹는데
물도 잘 마시는 편도 아니고..
그냥
요즘 많이 힘들고 방황하고 있어서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그런거겠죠?
인생이
너무 어려워요..
성인이라는 책임감 부담감
미성숙하고 오히려 더 어려져가고
트라우마 과거에 발목 잡혀 불안과 두려움에 절여있고
사회생활 적어도 친구관계도 못하고 안하고 피하고..
혼자서 정신 상태 점점 이상해져서
가만히 있는 관계도 망가트리는 것 같고..
나는 병신이야 만 읇조리고
무언가를 하고 있어요
머릿속으로 계속 과거를 곱씹우면서 후회하고
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문제가 많네요
그냥 빨리 끝났으면
#배가 고픈데 입맛이 없어요 #배가 고픈데 입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