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취소 / 환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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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올 10 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입니다.
이쪽 방면에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께서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오니 다소 내용이 길어도 읽어주시고 좋은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될 여자친구 이모님 소개로 강남 청담동에 있는 겔러리 쥬얼리란 곳에서 550만원 상당에 예물을
계약 하였습니다. 이모님 소개인지라 좀더 꼼꼼히 챙기지 않고 맏겼던 저에게도 다소 잘못이 있다고는 생각이 되지만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패션셋트 2개 장모님 3돈 반지 금목걸이 20돈 와이프에 다이아 반지 3부... 이렇게 주문을 하였습니다
계약을 하고 1주일 정도 지나 페션셋트 1가지를 취소 하려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 저희 어머님이 따로 한셋트를 해주셔서 ) 사정을 설명하고 취소 요청을 하였으나 겔러리 쥬얼리에서 하는 말이 이미 다 가공이 들어가서 취소가 불가능 하다고 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장모님드릴 3돈에 금반지를 저희가 싸이즈도 불러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가공을 시작 하였다는건지.... 물론 판매자 입장에서는 마진을 챙기기 위하여 하는 상술이라 생각 하고 이모님 얼굴도 있고 와이프 더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09월 초쯤하여 모든 물건이 다되어 검사 과정에 있다고 하여 310만원을 온라인으로 송금을 하여주었고 09월 첫째주 찾으러 오라고 하더군요...
차으로 가려고 전화를 하였는데 또 말이 바뀌는 것입니다 .. 이제 가공이 끝이 났으니 09월11일 찾으러 오라고
너무 한다는 생각에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였고 어제 11일 잔금을 치루고 예물을 찾기 위해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담당자가 들어오지 않고 부장이란 분이 들어오시더니
우선 죄송한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라며 저희 여자친구 반지와 다른 고객에 반지와 ( 다이아 반지 )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길거리에서 파는 그런 반지도 아니고 생에 한번뿐이 결혼 예물 반지인데 ㅡㅡ 오후 다섯시 까지 물건을 바꾸어 다시 퀵으로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결혼 반지를 분명 화이트 골드로 요청을 하였는데 골드로 나온것 입니다
정말 그땐 화가 나고 욕이라도 해주고 싶더라고요
오늘 함이 들어오기로 한날인데 지금 일정이 다 취소 되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어른들을 다시 다 돌려 보내야 하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우선 함이 들어오기로 했으면 매장에 있는 디피 용으로 우선 대처를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그럼 화이트 골드 결혼 반지는 언제 나오냐고 했더니 자기들 잘못이니 다시 재작 하여 일주일 후에 나온다는 것입니다 ... 자기들 잘못이니 이미 나온건 매장에 놓고 새로 해준다고 하더니
제 여자친구에게는 그것 마져도 않된다고 하면서 자기가 7년을 일했지만 취소 해달라는 사람은 없었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고 마음데로 하라면서 소릴 질렀다고 하는군요
전 이모님 얼굴을 봐서라도 좋게 넘어 가려고 햇는데 이건 정말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함들어가는 일정도 다 망치고 두번 세번이나 그런 실수를 반복하면서도 그 물건을 꼭 팔려고만 하는 그 사람들에 상술에?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돈도 예물도 모두 못받고 이러고 있습니다
소개시켜주신 이모님은 현재 고향에 내려가셔 연락이 잘 않되는 상황이고 전 소비자 고발원에 우선 접수 하여 놓은 상태 입니다 .... 소비자원에서는 자기들은 좋은 방법을 이끌어줄수는 있어도 형사적이나 민사적인 부분은 힘이없다고 그쪽에서 계속 그렇게 나오면 고소 하라고 하는데...
한국 귀금속 중앙회에서도 100%로 그쪽에서 잘못이니 우선 소비자원에 접수를 하고 기다리라고만 하는데 곧 결혼식은 다가오고 준비 해야할 상황이 많은데 바늘 방석에 앉아 있는 느낌 입니다
이럴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 옳은건지 방법은 없는것인지 고수님들께서 좋은 방법이나 돈을 돌려 받을수잇는 길을 좀 가르쳐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럼 많은 답변 부탁 드리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 하세요! 올 10 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입니다.
이쪽 방면에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께서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오니 다소 내용이 길어도 읽어주시고 좋은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될 여자친구 이모님 소개로 강남 청담동에 있는 겔러리 쥬얼리란 곳에서 550만원 상당에 예물을
계약 하였습니다. 이모님 소개인지라 좀더 꼼꼼히 챙기지 않고 맏겼던 저에게도 다소 잘못이 있다고는 생각이 되지만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패션셋트 2개 장모님 3돈 반지 금목걸이 20돈 와이프에 다이아 반지 3부... 이렇게 주문을 하였습니다
계약을 하고 1주일 정도 지나 페션셋트 1가지를 취소 하려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 저희 어머님이 따로 한셋트를 해주셔서 ) 사정을 설명하고 취소 요청을 하였으나 겔러리 쥬얼리에서 하는 말이 이미 다 가공이 들어가서 취소가 불가능 하다고 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장모님드릴 3돈에 금반지를 저희가 싸이즈도 불러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가공을 시작 하였다는건지.... 물론 판매자 입장에서는 마진을 챙기기 위하여 하는 상술이라 생각 하고 이모님 얼굴도 있고 와이프 더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09월 초쯤하여 모든 물건이 다되어 검사 과정에 있다고 하여 310만원을 온라인으로 송금을 하여주었고 09월 첫째주 찾으러 오라고 하더군요...
차으로 가려고 전화를 하였는데 또 말이 바뀌는 것입니다 .. 이제 가공이 끝이 났으니 09월11일 찾으러 오라고
너무 한다는 생각에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였고 어제 11일 잔금을 치루고 예물을 찾기 위해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담당자가 들어오지 않고 부장이란 분이 들어오시더니
우선 죄송한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라며 저희 여자친구 반지와 다른 고객에 반지와 ( 다이아 반지 )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길거리에서 파는 그런 반지도 아니고 생에 한번뿐이 결혼 예물 반지인데 ㅡㅡ 오후 다섯시 까지 물건을 바꾸어 다시 퀵으로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결혼 반지를 분명 화이트 골드로 요청을 하였는데 골드로 나온것 입니다
정말 그땐 화가 나고 욕이라도 해주고 싶더라고요
오늘 함이 들어오기로 한날인데 지금 일정이 다 취소 되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어른들을 다시 다 돌려 보내야 하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우선 함이 들어오기로 했으면 매장에 있는 디피 용으로 우선 대처를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그럼 화이트 골드 결혼 반지는 언제 나오냐고 했더니 자기들 잘못이니 다시 재작 하여 일주일 후에 나온다는 것입니다 ... 자기들 잘못이니 이미 나온건 매장에 놓고 새로 해준다고 하더니
제 여자친구에게는 그것 마져도 않된다고 하면서 자기가 7년을 일했지만 취소 해달라는 사람은 없었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고 마음데로 하라면서 소릴 질렀다고 하는군요
전 이모님 얼굴을 봐서라도 좋게 넘어 가려고 햇는데 이건 정말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함들어가는 일정도 다 망치고 두번 세번이나 그런 실수를 반복하면서도 그 물건을 꼭 팔려고만 하는 그 사람들에 상술에?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돈도 예물도 모두 못받고 이러고 있습니다
소개시켜주신 이모님은 현재 고향에 내려가셔 연락이 잘 않되는 상황이고 전 소비자 고발원에 우선 접수 하여 놓은 상태 입니다 .... 소비자원에서는 자기들은 좋은 방법을 이끌어줄수는 있어도 형사적이나 민사적인 부분은 힘이없다고 그쪽에서 계속 그렇게 나오면 고소 하라고 하는데...
한국 귀금속 중앙회에서도 100%로 그쪽에서 잘못이니 우선 소비자원에 접수를 하고 기다리라고만 하는데 곧 결혼식은 다가오고 준비 해야할 상황이 많은데 바늘 방석에 앉아 있는 느낌 입니다
이럴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 옳은건지 방법은 없는것인지 고수님들께서 좋은 방법이나 돈을 돌려 받을수잇는 길을 좀 가르쳐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럼 많은 답변 부탁 드리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