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브 LCD TV A/S비용 90만원?? 너무 기막히고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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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인줄 알았습니다.
부모님댁 TV를 바꾸신다기에 소니를 구입하신다는 부모님께 저희 부부는 삼성파브LCD 티브이가 A/S도 좋고 품질도 많이 좋아졌다고 권해드렸네요..(이거 완전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2005년 구입..것두 500만원가까이 가격에 구입한지 1년 반만에 갑자기 화면이 꺼져버리는 현상..바로 담날 A/S 신청했더니..기사분 오셔서 견적 내셨습니다.
부모님 두분만 조용히 생활하시고 이사하거나,TV를 건드린적도 없은데..
허걱....A/S 비용 90만원 청구가 나오네요..(전부다 소비자 부담으로요..)
그것도 기막힌 일인데..부품이 없으니 언제 수리가 될지도 불분명한 상태로 부품을 공장에서 만들고 있다며 수리기간이 일주일이 넘었답니다. 물론, 그동안 TV는 켜지도 못하시고요..
정말 두분 다 고혈압이 있으신데..부들부들 떠시면서 전화가 왔답니다.
억울하고 기막히고 소비자센타에 전화했더니..팀장이라는 분들은 1년 A/S기간이 지났고, 워낙 고가의 부품이다보니 가격이 비싸다..우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90만원 수리비 다 내야한다..이말만 모두들 반복하더군요,,
너무 억울햇답니다. 100만에 가까운 돈을 1년 반 본 티비 수리비로 내라니..
것참 복장이 터질노릇이지요..
이건 제품 불량이 아니고서야..이럴수가 있나요?
제품 하자 없다며 끝까지 법적하자가 없음만 이야기하는 삼성..정말 치가 떨리네요..
이래서 어찌 수출해서 판매를 하는지..
수리를 기다리는 일주일 내내 여기저기 전화통화는 너무 답답하고 힘없는 소비자의 무력감에..정말 할말을 잃게만들더군요,
젊은 저도 치가 떨리는데..부모님들 기분은 오죽하셨겠어요..
게다가 수리해주시는 기사님 달랑 한분 오셔서 끙끙거리며 그 큰 스탠드 티브이를 수리하고 계시는 와중에 스케줄 뻔히 알면서 계속 다른 A/S 방문 요청하는 전화도 거슬리셨다네요..
비싼티비 수리 안 받으면 고철이라 울며겨자먹기로 현금 90만원 좀 넘게 주고 고치기 했지만, 500만원짜리 티비 첫 A/S 비용치곤 정말 해도해도 너무 심한 황포라 생각됩니다.
과연 많은 소비자들은 이 브랜드의 티브이의 실상을 알고 계시는지..
삼성전자 회사 정문에 티브이를 실고가 박살내고 싶은 심정인게 저희 가족의 지금 심정입니다.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화만 도지는 이번 A/S건..
아무리 고가의 부품이라 하지만, 그냥 티브이가 팍..꺼져버린것도 이해안될뿐더러 1년 A/S기간만 들먹거리는 그들의 얄팍한 상술..정말 치떨립니다..
이거 정말 너무너무 억울한거 아닌가요?
참고로, 정말 맹세코 티브이엔 외부충격이나 특별한 환경변화 전혀 없었답니다.
그냥 잘보고 계셨던 티브이가 팍..하고 나가더래요..
남의 일인줄 알았습니다.
부모님댁 TV를 바꾸신다기에 소니를 구입하신다는 부모님께 저희 부부는 삼성파브LCD 티브이가 A/S도 좋고 품질도 많이 좋아졌다고 권해드렸네요..(이거 완전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2005년 구입..것두 500만원가까이 가격에 구입한지 1년 반만에 갑자기 화면이 꺼져버리는 현상..바로 담날 A/S 신청했더니..기사분 오셔서 견적 내셨습니다.
부모님 두분만 조용히 생활하시고 이사하거나,TV를 건드린적도 없은데..
허걱....A/S 비용 90만원 청구가 나오네요..(전부다 소비자 부담으로요..)
그것도 기막힌 일인데..부품이 없으니 언제 수리가 될지도 불분명한 상태로 부품을 공장에서 만들고 있다며 수리기간이 일주일이 넘었답니다. 물론, 그동안 TV는 켜지도 못하시고요..
정말 두분 다 고혈압이 있으신데..부들부들 떠시면서 전화가 왔답니다.
억울하고 기막히고 소비자센타에 전화했더니..팀장이라는 분들은 1년 A/S기간이 지났고, 워낙 고가의 부품이다보니 가격이 비싸다..우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90만원 수리비 다 내야한다..이말만 모두들 반복하더군요,,
너무 억울햇답니다. 100만에 가까운 돈을 1년 반 본 티비 수리비로 내라니..
것참 복장이 터질노릇이지요..
이건 제품 불량이 아니고서야..이럴수가 있나요?
제품 하자 없다며 끝까지 법적하자가 없음만 이야기하는 삼성..정말 치가 떨리네요..
이래서 어찌 수출해서 판매를 하는지..
수리를 기다리는 일주일 내내 여기저기 전화통화는 너무 답답하고 힘없는 소비자의 무력감에..정말 할말을 잃게만들더군요,
젊은 저도 치가 떨리는데..부모님들 기분은 오죽하셨겠어요..
게다가 수리해주시는 기사님 달랑 한분 오셔서 끙끙거리며 그 큰 스탠드 티브이를 수리하고 계시는 와중에 스케줄 뻔히 알면서 계속 다른 A/S 방문 요청하는 전화도 거슬리셨다네요..
비싼티비 수리 안 받으면 고철이라 울며겨자먹기로 현금 90만원 좀 넘게 주고 고치기 했지만, 500만원짜리 티비 첫 A/S 비용치곤 정말 해도해도 너무 심한 황포라 생각됩니다.
과연 많은 소비자들은 이 브랜드의 티브이의 실상을 알고 계시는지..
삼성전자 회사 정문에 티브이를 실고가 박살내고 싶은 심정인게 저희 가족의 지금 심정입니다.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화만 도지는 이번 A/S건..
아무리 고가의 부품이라 하지만, 그냥 티브이가 팍..꺼져버린것도 이해안될뿐더러 1년 A/S기간만 들먹거리는 그들의 얄팍한 상술..정말 치떨립니다..
이거 정말 너무너무 억울한거 아닌가요?
참고로, 정말 맹세코 티브이엔 외부충격이나 특별한 환경변화 전혀 없었답니다.
그냥 잘보고 계셨던 티브이가 팍..하고 나가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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